術(술), 藝(예), 道(도) 각각의 낱말이 가지고 있는 개념상의 의미와 민족 문화, 기질 상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서까지도 어느 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제는 지식을 소유하고 있기보다는 후손들에게 무술, 무예, 무도의 정확한 개념을 심어주고 일본과 중국식 보다는 한국의 무예를 더 사랑하고 더 사용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본다. 언제까지 일제강점기나 전쟁에 의해 잘못된 외래문화에 습관화 되어 더 아름답고 예술적인 한국의 문화를 다른 나라와 결합해서 생각하거나 오히려 다른 나라의 것을 더 많이 알고 있는 이런 일은 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무술과 무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의 전통무예, 조선 정조 때 편찬된 무예도보통지와 선조가 6가지 무예를 보여준 무예제보와 씨름, 택견, 국궁 등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예(武藝)를 더 생각하고 넓게 사용되길 바란다.
03-13
결국 충북도와 충주시의 대회 개최 지원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은 한무총과 전국무전이 전임 충북도지사였던 이시종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위원장이 충주시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을 당시 시작한 대회이기 때문이라는 노골적 이유로 해석된다. 정치적색깔때문에 권력으로이동하기전정권지우기 이것이 우리의역사다중도가없다 무조건 좌에서우 둘중에하나한국역사에서도 왕권싸움 당파싸움숙적들지우기등 그들만에 리그다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