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난민캠프에 피어난 여섯 빛깔 스포츠 희망
희망은 외부와 단절된 사막에도 피어난다. 2025년 4월 30일(현지시각), 요르단 동부의 시리아 난민 보호구역인 아즈락 난민캠프에서 ‘2025 호프앤드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감동의 막을 올렸다. 세계태권도연맹(WT)과 태권도박애재단(THF)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태권도에서 출발해 야구, 농구, 배드민턴, 핸드볼, 역도까지 여섯 종목으로 확장된 난민 청소년 대상 스포츠 축제다.
2025-05-01 18: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