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변' 유승민 최연소 대한체육회장 당선… K스포츠 새 시대 열것으로 기대!
대한민국 체육계의 미래 행정가 주목을 받아온 유승민이 실제로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게 됐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 후보가 당선되며 새로운 체육계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이자 전 대한탁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던 유 당선자는 3선에 도전한 이기흥 현 회장을 꺾고 최연소 대한체육회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25-01-14 18: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