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싱이 최고 입니다
- 1. 오락적 차원 \n 어린 아이들은 뛰어 놀기를 좋아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뛰어 노는 것 보다는 좀 더 규칙적으로 놀기를 \n 좋아 하게 만들면, 올바른 정서의 함양에도 좋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n 변화하게 됩니다.\n\n2. 무도예방의학차원 \n 아이들의 성격적, 체형적, 치유적 등의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즉,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어서 또는 \n 체형적으로 너무 약해서 또는 치유적으로는 감기 등을 이야기 할 수 있게 습니다. 어려서부터 \n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무도예방의학 차원에서 좋습니다.\n\n3. 습관적 차원 기타 등\n 습관은 오랜생활의 습관 속에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하게 만듭니다.\n 그래서 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나쁜 습관은 나쁜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n\n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좋은 결과를 주므로 도움이 된다입니다. 참고로 \n 좋은 지도자가 좋은 학생을 만들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지도자란? 경기에서 \n 금메달, 은메달 등의 입상자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좋은 인품과 전문 지식를 갗춘 \n 지도자를 말합니다. \n 참고로 서양의 속담에 ”한 사람의 의사가 한 번 실수를 하면 한 사람만 죽이지만, \n 한 사람의 지도자가 한 번의 실수를 하면 전체를 죽인다“. \n\n 부족하고 짧은 소견이나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n 감사합니다 !!!
- 체급차이는 절대 무시 못함
- 죽일거 아니면 싸우지 말아요. 죽일거면 그냥 깔끔하게 죽이고 남은 인생 개박살 내시던지.\n모든 무술 한두달 배워서는 아무것도 못해요. 최소 5년은 해야 그나마 어디가서 안맞을 정도지.\n그래도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면 권투를 하세요. 일정지점까지는 가장 빠르게 올라갑니다.
- 답변이 좀 늦었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n그런 친구들은 한 번 찍은 아이들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n반항하지 않으면 그 괴롭힘은 더 심해질 겁니다.\n흔히 말하는 선 긋기라고 보시면 됩니다.\n오늘 어깨를 쳤으면 내일 팔뚝을 쳐볼 것입니다.\n팔뚝을 쳐도 반응이 없으면 그 다음 날엔 허벅지를 쳐보겠지요.\n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n며칠만 참으면 되겠지?\n아닙니다.\n보통은 학교라는 정글에선 자신의 강함을 증명해줄 존재가 필요합니다.\n그 친구는 아마 그 존재로 글 쓴 학생을 찍었을 확률이 높습니다.\n해결책은 두 가지입니다.\n법적인 조치를 하는 것과 들이박는 것 뿐입니다.\n만약 들이박는 걸 선택하셨다면, 끝까지 가세요.\n미친개가 되어야 합니다.\n그 친구가 글 쓴 학생을 건드려서 건질 게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n물론 그 친구의 친구들까지 상대해야 할 수도 있고, 보복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n하지만 중간에 멈춰선 안 됩니다.\n이길 수 없더라도 미친개처럼 물어 뜯어야 합니다.\n그러면 몇 번의 기회가 옵니다.\n그 친구들도 건드리면 피곤한 글 쓴 학생보다는 더욱 만만한 학생을 다시 찾고 싶어할 테니까요.\n그 기회를 잘 살려서 끝내세요.\n계속 싸울 수는 없습니다.\n물론 저는 법적 조치를 추천합니다.\n촉법에 걸리더라도 그쪽 부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n다만 제일 중요한 건, 부모님께 숨기지 말라는 겁니다.\n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다 더 큰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n꼭 부모님에게 숨기지 말고 상담하세요.\n학생을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이 부모님입니다.\n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겁니다.\n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학생을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과 꼭 상담하세요.\n글 쓴 학생이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겠으나, 학생의 부모님들은 더 오랜 세월을 살았습니다.\n학생에게 일어난 일을 이미 겪었을 수도 있고, 지켜봤을 수도 있습니다.\n학생의 부모님은 분명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겁니다.\n꼭 부모님과 상담하세요.\n숨기는 게 남자 다운 것이 아닙니다.\n그건 멍청한 겁니다.\n혼자서 고민하고 판단하지 마세요.\n학생의 부모님은 자신들 보다 학생을 더욱 사랑합니다.\n잊지 마세요.\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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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이 2023-08-19
관장이 돈만 벌려고 하는 듯현실 2023-03-29
관장을 나쁘게 볼것도 아님그 애새끼 부모도 담배피는거 알것이고
그새끼 교육해봤자 말도 안들을뿐더러
그 부모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왜 간섭하냐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음
관장 경험에 의한것임
하가 2022-03-15
먼저. 사범님의 용기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으면 그렇게 하지 못하니까요.관장님을 제외하고, 사범님께서 담배피는 아이의 가정과 삶을 한번 살펴보시면서 < 공감 > 대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스승과 제자 라는 단어가 사라져 가는 시대 가운데.
그 아이가, 사범님을 자신의 삶에서 기억하는 좋은 스승이 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기독교대안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기에, 학교에서, 사회에서 , 가정에서 수용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왜 담배를 피는 조금은 이해하고 있기에. 이런 이야기를 감히 하는 거 같습니다.
< 공감 > 해 주세요. 그러면 그 아이...반드시 변할 겁니다.
이 도장뿐 아니라, 다른 어느 도장에 가시더라도,
아이들의 가슴에 남는 귀한 사범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