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20여 년 만에 태권도 전국대회 개최... 전국종별선수권 5일 개막

  

'2026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5일부터 16일까지…신예 발굴 무대

전국종별선수권대회 겨루기 경기장면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0년 만에 전국규모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체육관에서 '2026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겨루기-고등·대학·일반부&품새)'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겨루기 경기가 진행되며, 11일부터 16일까지는 품새 경기가 이어진다.

 

겨루기 종목은 고등부, 대학·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품새 종목은 초등부부터 장년부까지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펼친다.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국내 주요 입상 실적이 없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전국 각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예 선수들이 출전해 새로운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에서는 1995년도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선수권대회, 2004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이후 약 20여 년 만에 전국 규모 태권도 대회가 열리면서 지역 태권도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 정문용 사무총장은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메달 경력이 없는 선수들에게 경쟁 무대를 제공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대회"라며 "많은 유망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의 계기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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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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