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카스TV]태권도 안정성이냐 실전성이냐 선택의 기로에 있다.
발행일자 : 2021-08-09 09:53:44
수정일자 : 2021-08-09 0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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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공정성에 문제로 채택된 '전자호구'
전자호구 맞춤 겨루기를 하다 보니 지금의 태권도는 실전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같은 투기 종목인 복싱은 헤드기어를 벗어 던졌다.
위험에도 그런 선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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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다른종목과 비교하면서 쫒아다닐 궁리만 하는건지
태권도다움을 만들어갈수는 없는건가..
언론에서 분위기 조장하고 실전성 타령하네
보호구착용해도 Ko나오고 점수차승 나오고 재미있는데
요즘젊은 친구들도 경기장가서 겨루기보면 재미있어합니다만..2022-11-01 14:25:1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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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를 벗는다고 무조건 재미있어진다??
아마리그1,2,3, 세미프로, 프로 처럼 리그를 나눠서 보호구의 착용과 판정의 방법(득점제,감점제), 경기방식등을 차별해 적용시켜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유사종목의 여러 단체가 개최하는 경기를 보면 보호장비 착용 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많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찾고 고쳐 가야되지 않을까요?
2022-10-26 13:2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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