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F, '세계청소년캠프 ' 참가 선수 지원 유공 인사들에 감사패

  


청소년캠프에 참가한 요르단 국가대표 선수단의 모습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은 지난 8월 6일에서 8월 11일까지 서울과 무주에서 진행된 ‘제1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운 대학과 교수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이번 캠프 시작 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요르단, 모로코의 주니어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들에게 전문 지도자를 통한 훈련과 숙식 및 교통편의 등을 무료로 지원한 경희대학교 조인원 총장, 동아대학교 조규향 총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용인대학교 김정행 총장, 전주비전대학 김영만 총장과 유공 지도교수 6명(경희대 임신자 교수, 동아대 김우규 태권도학과장, 영산대 구효송 교수, 용인대 전형상 태권도학과장, 전주비전대 박창열 체육부장, 이해권 코치)에게 태권도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하계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태권도 지도자들이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하여 기량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것이 감사패 증정의 배경이었다.

경희대학교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요르단 국가대표 선수를, 동아대학교는 7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카자흐스탄 국가대표 선수를, 영산대학교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선수를, 용인대학교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를 맡아 훈련했다. 또 전주비전대학은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문 교육과 합숙 훈련을 통하여 선수 및 지도자, 코치들의 자질과 경기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한편 세게청소년캠프에 참가한 러시아 선수들은 제5회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 하는 등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였을 뿐만 아니라 상호 우호 증진 및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석제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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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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