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리권협회 싱글세미나

  

세미나 음악 미리듣기로 교육의 속도와 질 ‘붐업’


품새태권댄스 싱글 세미나를 교육하는 품새태권댄스팀


대한리권협회(회장 박중현, 이하 리권협회)가 지도자들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소규모로 이뤄지지만 참가자가 모두 만족하는 ‘속이 꽉 찬’ 세미나가 될 예정이다.

리권협회는 오는 11월 7일 서울 가양동 리권협회 본관에서 ‘제6회 품새태권댄스 싱글 세미나를 개최한다. 싱글세미나는 매번 하나의 태극품새의 동작을 어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프로그램화하여 지도자들에게 공급한다.

이번 세미나는 태극 5장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햄(HAM)의 티티댄스라는 곡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리궙협회는 참가자들이 홈페이지나 카페를 통해 세미나 음악을 미리듣기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박정현 리궙협회 팀장은 “참가자들이 세미나의 음악을 미리 듣고 박자와 템포를 익히면 교육의 속도와 질은 훨씬 높아질 수밖에 없다. 사람들이 익숙한 음악이 나오면 박자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라고 설명했다.

싱글세미나는 리궙협회에서 인기 있는 세미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번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세미나에도 불구하고 교육장소를 빈 곳 없이 채운다. 또한 세미나가 끝난 직후에는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최고’라고 말할 정도다. 리권협회는 이번 세미나 또한 완벽한 작품과 음악으로 일선 지도자들의 알찬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하는 품새태권댄스팀은 “일선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들고 있다. 분명 지도자와 관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리권협회 02-555-2555, 공식홈페이지(www.kfitness.co.kr), 공식카페(www.cafe.daum.net/rhykw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준협 기자 / gom@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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