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태권 탄생, '제10회 품새태권댄스 세미나' 개최
발행일자 : 2010-03-12 18:07:06
<무카스 = 김현길 수습 기자>
“태권도의 변신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것은‘시대적 요구'이다.” 대한리권협회 박중현 회장의 말이다.
태권도의 변화를 꿈꾸는 대한리권협회가 오는 4월 3일(토)부터 4일까지 양일간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제10회 ‘품새태권댄스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것은 단연 품세태권댄스 세미나. 태권도의 전통성을 최대한 살린 품새, 기본동작과 스텝동작, GX 유산소운동 및 타격 순으로 진행된다.
더욱 빨라진 음악에 맞춰 개발된 리권협회의 야심작 '비트태권'도 선보여진다. 태권도를 바탕으로 한 동작, 스텝, 타격, 품새 등이 모두 어우러져있다. 총 60여개의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신규 컨텐츠를 리뉴얼해 재 보급될 전망이다. 박중현 회장은 "생활체육의 일환인 태권도, 검도, 복싱, 유도 등의 무술을 리듬화하여 남, 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리권은 태권도를 보다 재미있게, 어린아이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소화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현재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직장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무카스 = 김현길 수습 기자 / press03@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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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권이 태권도의 변화 ? 였네 . . ㅋㅋ
에어로빅의 한모습 아니었나 . .
에어로빅에 태권도 동작을 넣은거지 . .
태권도에 변신은 좀 아닌듯 ..2010-03-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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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
ㅋㅋ ..2010-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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