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시범단오디션, "태권도는 기본, ‘팔방미인’ 원한다"
발행일자 : 2009-01-17 20:53:52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수습기자>


비보이, 마샬아트 등 시범공연에 적합한 단원 선발 예정

17일 열린 KTA시범단오딘션에서 개인특기를 펼치는 참가자
내노라하는 태권도 재주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7일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장에서는 2009년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이하 KTA)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단 신입단원 선발오디션(이하 KTA시범단오디션)’이 열렸다. 이번 KTA시범단오디션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오전에는 기본동작 및 품새와 면접이, 오후에는 개인 특기기술에 대한 평가로 이어졌다.
이번 KTA시범단오디션의 선발기준은 ‘팔방미인’이었다. KTA 이춘우 시범단장은 “이제 태권도는 기본이다. 태권도 이외에도 익스트림 마샬아츠, 비보이, 연극 등에 능한 응시자에게 후한 점수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선발기준은 KTA시범단이 내년 계획으로 내세운 새로운 공연문화창출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09년을 이끌어 갈 KTA시범단 신입부원 합격자는 이번 설연휴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KTA 노정환 시범주장은 “이번 주 초에 임원들이 모여 총점을 낼 것이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 이전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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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단?? 한물갓다.
그게시범단이냐 머맨날 낙법아고 격파만 하고
진정 태권도에관련된거 거의없드만 차라리 마샬아츠 시범단이라고해라
말만 태권도제 .2009-01-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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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님 너나잘하세요 넌 나와서 딴따라나 시키면 할수나 있니?
동네 찌끄레기 사범이 또 쓰잘떄기없는 리플 달아놓으셨구만2009-01-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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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무도의 길이 아니라 딴따라 길을 가서. 이젠 태권도가 아니라 딴따라도 구나.
2009-01-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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