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이아몬드게임·그랑프리 챌린지, 태권도원에서 연속 개최


  

태권도원서 7월 ‘다이아몬드게임’과 8월 ‘그랑프리 챌린지’ 잇따라 개최

2023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경기 장면

 

무주 태권도원이 다시 한번 세계 태권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세계태권도연맹(WT), 대한태권도협회(KTA), 무주군과 함께 2025년 국제대회 ‘다이아몬드게임’과 ‘그랑프리 챌린지’를 무주 태권도원에서 잇따라 개최하기로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3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운영 방식, 개최 절차 등이 포함된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공유됐다.

 

다이아몬드게임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그랑프리 챌린지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각각 열린다.

 

G4 등급으로 치러지는 다이아몬드게임은 국가별 팀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신설 국제대회로, 그 위상이 남다르다. 이어 G2 등급의 그랑프리 챌린지는 차세대 올림픽 스타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과 본선 출전한 서건우(한국체대) 역시 그랑프리 챌린지를 통해 국제무대에 데뷔한 사례다.

3일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에서 조정원 총재와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황인홍 무주군수,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 무주군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태권도진흥재단과 무주군은 지난 2월 상시적인 국제대회 협력 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 태권도원 국제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앞으로 모든 국제대회를 이 조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게 된다.

 

김중헌 이사장은 “세계 유망 태권도 선수들이 처음으로 세계무대에 발을 내딛는 대회인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태권도원이 세계 중심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미래를 여는 국제대회가 연속으로 펼쳐질 태권도원. 올여름 무주는 다시 태권도로 뜨거워질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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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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