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시범공연단 대림대학에 전용훈련장 마련
발행일자 : 2009-01-06 19:25:52
<무카스미디어 = 정대길 기자>


오는 17일 오전 9시 2009 신입단원 선발 오디션도 개최

지난해 전국 꿈나무태권도대회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는 KTA시범공연단
대한태권도협회(KTA) 국가대표 시범공연단이 대림대학(경기도 안양시 소재)에 전용훈련장을 마련했다. 이로써 KTA시범공연단은 지난해 5월 5일 창설된 이후, 전용 훈련장이 없어 장소를 옮겨 다니며 훈련해야 했던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하게 됐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와 대림대학(학장 이정국)은 오는 8일(목) 오후 3시 대림대학 대림아트홀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TA 국가대표 시범공연단(이하 시범공연단)’전용훈련장 제공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체결로 KTA시범공연단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됐다. 훈련 여건의 개선으로 향후 연간 1회 이상 시범공연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앞으로 KTA시범공연단은 비상임 예술감독과 음악감독을 위촉하고, 창단 취지인 새로운 시범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KTA시범공연단은 오는 17일(토) 오전 9시부터 대림대학에서 2009년 신입단원 선발 오디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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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태협도 대학골고루 육성하려면 이런거 해야해. 잘 했어. 각 시도에 한개 대학씩 이런거 만들어봐요.
2009-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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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온 이야긴데..ㅉㅉ
2009-01-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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