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태백서 10일간 개최… 3천800명 참가
발행일자 : 2026-03-25 19:03:13
[박규태 / pd@mookas.com]

격파·겨루기·품새 분리 운영, '백호의 기상' 100명 시범단의 퍼포먼스 특별 편성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제5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오는 27일(금)부터 4월 5일(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태백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천800여 명이 참가한다. 주최 및 주관은 신한대학교, 대한태권도협회, 태백시청, 태백시태권도협회, 강원도태권도협회, 아성아카데미가 함께 맡아 전국 규모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제5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격파·겨루기·품새를 종목별 일정으로 분리 운영해 선수들이 각 종목에 맞는 환경에서 집중적으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정은 격파 3월 27일(금)~29일(일), 겨루기 3월 30일(월)~4월 1일(수), 품새 4월 2일(목)~5일(일) 순으로 진행된다.
신한대학교 총장기는 단순히 경기 성과에만 초점을 두는 방식에서 나아가 '스포츠 태권도'와 '문화 태권도'를 동시에 조명하는 복합형 전국 대회 모델을 지향한다. 경기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태권도의 대중성과 콘텐츠 확장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도록 설계한 점이 다른 대학 총장기 대회와의 차별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가 준비한 태권도 퍼포먼스 '백호의 기상'이 특별 편성된다. 퍼포먼스의 슬로건은 "100인의 발차기, K-태권도의 미래를 격파하다"로, 신한대학교의 상징인 강렬한 백호 콘셉트와 함께 태권도학부 재학생 100인이 일제히 펼치는 대규모 군무형 발차기 장면이 포효 같은 기합과 어우러져 관객을 압도한다.

무대는 역동적인 격파 요소와 예술적 연출을 결합해 '경기장 밖 태권도'의 확장성을 제시하며, K-pop과 태권도를 결합한 신한대 아이돌 퍼포먼스로 대중성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더한다. 1차 공연은 3월 28일(토) 2회, 2차 공연은 4월 2일(목) 2회 진행된다. 본 대회는 별도 개회식 없이 대회 일정 내 프로그램으로 퍼포먼스가 운영된다.
신한대학교 태권도·체육대학(학장 최상진)은 태권도의 '경기'뿐 아니라 '공연·학술·글로벌 진출'을 하나의 교육 트랙으로 연결해 온 대표적인 태권도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최초 태권도·체육대학 설립이라는 정체성 아래 약 400명이 재학 중이며, 미래를 선도하는 3대 태권도 전문화 과정을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무도 학문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연 20회 이상 시범 활동과 약 800회 상설 공연을 통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형 태권도 콘텐츠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장관상 수상 및 국가대표 배출, 글로벌 인턴십 및 실무 영어 프로그램 운영,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성과 등 실적을 통해 '교육–실전–진로'가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최상진 태권도·체육대학 학장은 "신한대학교 총장기는 경기 운영의 완성도와 더불어 태권도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는 전국 단위 무대"라며 "태백이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관객이 K-태권도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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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
|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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