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한국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전국선수권대회'와 동시 개최
발행일자 : 2024-11-22 18:26:07
수정일자 : 2024-11-22 18:34:24
[무카스 편집팀 / press@mookas.com]
대한가라테연맹,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대원대서 개최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충북 제천에 위치한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에서 '제6회 대한가라테연맹회장기 전국가라테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가라테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1차 선발전이다. 이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가라테 국가대표 12명을 선발한다. 대한가라테연맹이 주최하고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와 대원대학교가 후원하며,무토가 협찬사로 지원하고 있다.
금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의「2024년 경기동영상 및 실적등록 관리 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회 진행 상황을 연맹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향후 경기 영상은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며, 특히 입시 공정성 강화와 선수 기량 확인, 분석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다각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민주 회장은 "이번 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중요한 첫 번째 단계로, 선수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 심판은 공정한 심판판정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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