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남산골 한옥마을 상설시범 개막


  

19일 오후 2시 ‘2024 태권도 상설공연’… 외국인 태권도 체험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19일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올해 첫 상설 태권도시범 공연을 펼쳤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화려한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번 시범공연은 서울특별시가 진행하는 ‘2024 태권도 상설공연’의 일환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무대에서 열렸다.

국기원 시범단의 시범공연에 한옥마을을 찾은 관객들이 열띤 호응을 하고 있다.

시범단은 정통 고난도 시범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시범공연 후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한 외국인에게 격파, 발차기 등 태권도를 가르쳐주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태권도 상설공연의 세부 일정과 외국인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oul_taekwondo_performance/)에서 가능하다.

 

한편, 시범단은 하반기(9월~10월)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가로 시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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