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행복나눔 가라테교실 ’첫 공모사업 성료


  

대한가라테연맹,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가라테 강습 지원

가라테 국가대표와 함게하는 일일체험 수업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가라테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3 행복나눔 가라테교실’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3 행복나눔 가라테교실은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가라테 스포츠 강습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고함으로써 삶의 동기를 부여하는 생활체육복지 사업이다.

 

지난 7월 첫 강습회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10개소에서 열린 이번 사업은 개소별 17회의 강습회와 부대행사 1회를 진행하여 누적횟수 180회, 총 누적인원 1,904명이 참여했다.

 

지난 11월 18일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일일체험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사회 공동체 의식을 배양시켰고, 이번 12월 14일 사업평가회를 마지막 행사로 금년 운영 현황 및 사업 결과 브리핑과 차년 운영 발전방향 토의를 통하여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2023 행복나눔 가라테교실 수혜자 청소년 중 한 명은 가라테 강습 받은 내용을 통하여 아동 유사 범죄 현장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였으며, 개인 안전에 대해 자신감이 더욱 생겼다고 전했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2023년도 행복나눔 가라테교실을 첫 공모사업으로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의 생활체육 복지를 위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종료할 수 있게 해주신 가라테 지도자 및 기관담당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금번 사업 운영을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 가라테를 통한 생활체육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종목 저변 확대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에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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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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