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라테연맹, 202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2022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및 선임 심의

지난 28일 토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가라테연맹 202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 [제공= 대한가라테연맹]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는 지난 28일 토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연맹의 △임원 및 시도연맹 현황보고 △연맹 등급심의 진행 경과보고 △스포츠공정위원회 사임 보고가 있었다. 심의사항으로는 △2022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심의 △연맹 임원 증원 및 선임 심의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및 위원 선임 △감사 연임 심의 등 총 5건의 심의사항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고 폐회하였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3대 집행부 출범 이후에 어려운 대내외적인 여건 속에서도 공모사업 선정과 더불어 연맹 임원을 비롯한 대의원들의 협조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 체육단체혁신평가에서 첫 우수평가(A등급)을 달성하고 곧이어 2월에 있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정회원 승격 심의를 남겨둔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라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권석무 기자 ㅣ sukmo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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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무 기자
무카스미디어 MMA, 주짓수, 무예 분야 전문기자.
브라질리언 주짓수, MMA, 극진공수도, 킥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무예 수련.
사람 몸을 공부하기 위해 물리치료학을 전공. 
무예 고문헌 수집 및 번역 복간본 작가로 활동.
#가라테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 #공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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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1.가뜩이나 망해가는 무예판에서?
    기사내용:→ 전통무예진흥법 제정 후 단체 난립과 이전투구가 더 악화됐다. 전통무예 분야의 다른 관계자는 “국내에서 많을 때는 한 달에 한두 개씩 새로운 무예단체들이 생겨나고, 협회 이름만 바꿔 승단 심사비만 챙기는 곳도 허다하다”고 전했다.국궁 시범을 보이는 ×× 전통무예연구소장. 그는 ××를 수십년째 연구하고 수련해온 무예사 전문가이지만 전통무예 가 남발되는 세대를 우려한다.이는 문체부가 14일 발표한 전통무예진흥 기본계획에 포함된 실태조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각종 연맹·협회만 현재 231개나 된다. 합기도는 관련 단체가 15개, 해동검도도 9개다. 소속 도장 하나 없이 지부만 있는 무늬만 연맹·협회도 적잖이 눈에 띈다. 대구에 도장 하나만 있는데도 명칭은 ‘국제○○○연맹’인 무예 단체부터 배출 지도자 18명에 회원 60명인 단체가 ‘세계□□□□연합’과 같은 간판을 내건다. 이렇다 보니 전국에 1만 6312개나 된다는 도장이 제 구실을 하는 곳인지 의심이 들지 않을수가 없다.
    ★전통무예기사내용★
    2.부디 서로를 지켜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 전국에 1만 6312개나 된다는 도장이 제 구실을 하는 곳인지 의심이 들지 않을수가 없다.부디 서로 진정한 전통무예을 지겨주시는 모습을보여주시길 정치유착.이권유착.지역간 이념단체유착 정말 부디 이념.타단체 떠나서 순수전통무예을 지켜주시길

    대한체육회의 정회원 조건은?
    일본무도?
    대중화?
    자금?
    조건이궁금하다

    단체큰기인가?

    2023-02-02 18:09:5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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