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DAEDO),  파리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태권도협회와 파트너십!


  

2024년까지 선수단 용품 후원 및 주요 대회 입상시 성과 보너스 제공키로!

대도(Daedo) 박천욱 대표(우)와 프랑스태권도협회 Hassane Sadok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공인 태권도 전자호구 및 용품 업체 대도(대표 박천욱, DAEDO)가 2024 파리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태권도연맹(FFTDA)과 2024년 12월까지 상호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AEDO 박천욱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프랑스태권도연맹의 선수들이 원활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선수들이 훈련하기 부족함이 없도록 도복, 보호대 등 개인 착용 제품과 쉴드, 샌드백을 포함한 훈련 제품 지원을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용품 후원에 이어 시니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는 성과 보너스를 제공할것을 약속 함으로써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 프랑스팀의 메달 획득에 도움이 되게 되고싶다” 고 이번 파트너십 체결의 목적을 알렸다.

 

프랑스는 2022년 기준 프랑스 전역에 약 1천여 곳의 태권도 도장과 약 6만 명의 태권도 수련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태권도의 순기능을 통해 청년 인성 교육 및 사회 폭력 범죄를 예방하겠다는 정치권의 의지로 파리 근교 에손(L'Essonne)에서는 태권도를 정규 과목에 편성해 3천여 명을 교육하고 있다.

 

또 다른 파리 근교 도시인 쿠르브부아(Courbevoie)에서도 올해 안에 초등학교 정규과목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프랑스 태권도 협회는 밝혔다.

 

특히, 프랑스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80kg 이상급에서 사상 첫 태권도 동메달 획득 이후, 다섯 번의 올림픽 동안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의 성과가 있었지만, 추가 금메달 소식은 얻지 못했다.

 

그래서 프랑스태권도연맹은 안방에서 열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의 반드시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프랑스태권도연맹의 Hassane Sadok 회장은 “이번 DAED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프랑스 내 태권도 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DAEDO는 이로써 유럽 내 태권도 주요 국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태권도 연맹과 국가 대표팀들을 본사에서 직접 후원하며 유럽 내 태권도 인구 확대와 나아가 태권도의 세계화에 앞장서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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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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