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총장기 25일 개막… 올해의 키워드는 변화-부활-안전!

  

제34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태권도대회 강원도 홍천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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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총장기 품새경기 [사진 출처=미르페 페이스북]

올해로 34년째를 맞은 경희대총장기 태권도대회가 오는 25일 강원도 홍천에서 막을 올린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조성균)는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제34회 경희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고등학교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9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경희대 총장기는 대학 총장기 태권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출전 선수는 약 2천632명이 참가 접수했다.

 

이번 경희대 총장기의 키워드는 ‘변화’와 ‘부활’ 그리고 ‘안전’ 등 세가지다.

 

‘변화’는 격파 경기가 대한태권도협회 정식 종목으로 편입되면서 협회 규정의 격파경기와 경희대학교 자체 규정의 자유격파품새와 비각, 왕중왕전 격파 경기가 함께 진행된다.

 

‘부활’은 한동안 경희대 총장기 종목에서 제외되었던 공인품새 경기가 일선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환영을 받으며 재개된다.

 

‘안전’은최근 선수들의 부상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충격흡수가 뛰어난 경기장 매트 사용이 논의되고 있다. 비각태권도 부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존 태권도매트 위에 고탄성 스펀지 매트를 설치하여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7월 1일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생들의 시범이 준비되어있어 대회분위기를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균 학과장은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관객의 시합장 출입이 가능해졌으나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통해 대중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갈 것이며, 마지막 날까지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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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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