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인 국제무대 금빛 발차기 쏘아 올린 고교생 박태준

  

박태준(한성고, 홍)이 결승에서 머리 공격을 하고 있다.

11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 2일차 경기서 남자 -58kg급 고교생 박태준(한성고)이 결승에서 태국 요드락 타나크리트를 상대로 1회전 우세패 당했지만, 2~3회전을 연속 이겨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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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 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20여년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60개국 현지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 과정을 직접 취재로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팟캐스트 등을 진행.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사인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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