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인 국제무대 금빛 발차기 쏘아 올린 고교생 박태준

  

박태준(한성고, 홍)이 결승에서 머리 공격을 하고 있다.

11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이하 그랑프리 챌린지) 2일차 경기서 남자 -58kg급 고교생 박태준(한성고)이 결승에서 태국 요드락 타나크리트를 상대로 1회전 우세패 당했지만, 2~3회전을 연속 이겨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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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예 전문기자. 이집트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태권도 보급에 앞장 섰으며, 20여 년간 65개국 300개 도시 이상을 누비며 현장 중심의 심층 취재를 이어왔다. 다큐멘터리 기획·제작, 대회 중계방송 캐스터, 팟캐스트 진행 등 태권도 콘텐츠를 다각화해 온 전문가로, 현재 무카스미디어 운영과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을 하는 (주)무카스플레이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기원 선출직 이사(언론분야)와 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하며 태권도 산업과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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