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태권도, 보호종료청년 ‘준비서기 후원금’ 전달


  

4일 보육원 업무협약식 및 보호종료청년 자립지원 적금 후원 전달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회장 박범진)이 안양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종료청년 김주혁(가명, 25세)군에게 희망 준비서기 자립 적금 전달식을 가졌다.

 

태권도 지도자들의 사랑과 나눔의 단체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가 보호종료로 홀로서기해야할 청년들에게 ‘희망 준비서기’ 적금후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바른 인성과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보육시설에서 퇴소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보호종료 및 예정 청년들의 자립 지원 사업을 통해 희망 준비서기를 돕고 있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나눔태권도와 안양의 집은 상호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보호종료청년 김주혁(가명, 25세)군에게 희망 준비서기 자립 적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과 박영일 상임부회장, 배상문 이사와 안양의집 김미현 국장과 도병호 팀장이 참석했다.

 

박범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재능기부와 보호종료(예정)청년들이 홀로서기에 희망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며 “태권도인들의 작은 관심이 보호종료 청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공식 비영리단체로 △태권도 장학사업△해외 도복 지원사업 △태권도가족 저소득층, 환자치료비 지원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태권도 용품 지원사업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 △행복 나누리 문화 예술단 공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손나윤 인턴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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