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 시범 'CGV‘에서 관람한다고?


  

대한태권도협회, 28일 CGV송파 8관서 첫 공연, 영화는 덤

KTA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이 국내 대표적인 멀티 영화관인 CGV 무대에서 시범공연을 한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KTA)는 오는 28일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CGV송파 8관에서 첫 시범공연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시범공연과 더불어 영화는 덤으로 상영하는 매우 획기적인 태권도와 영화 관람의 콜라보 문화 행사이다.

 

이날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공연 20분 진행 후, 곧바로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첫날인 11월 28일은 ‘장르만 로맨스’가 상영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11.28(일)을 시작으로 12월 5(일), 11일(토), 12일(일) 11시와 오후 2시, 18일(토) 오전 11시로 총 9회 예정되어 있다.

 

2008년부터 국내외에서 다양한 시범 공연을 진행해 온 ‘국가대표태권도 시범공연단’은 격파, 품새 등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바탕으로 CGV를 찾은 관객들에 태권도 시범을 보이게 된다.

 

공연 및 영화 예매는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티켓가는 1만 7천원이다. 공연이 진행되는 송파 8관은 ‘백신패스관’으로 운영되어 백신접종완료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기
무카스미디어 기자.

태권도 경기인 출신, 태권도 사범, 태권도선수 지도, 
킥복싱, 주짓수, 합기도 수련
무술인의 마음을 경험으로 이해하는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 #KTA시범단 #태권도시범단 #CGV #대한태권도협회

댓글 작성하기

자동글 방지를 위해 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