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시범단, 2026년도 신입 단원 공개 모집

  

상근·비상근 동시 선발… 서류→실기→면접 3단계 전형

국기원시범단

 

민간외교의 첨병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2026년도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상근과 비상근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시범단원을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국내 거주자로, 국기원 태권도 유단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자는 국기원 누리집(www.kukkiwon.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성명란에 자필 서명을 하고 PDF 또는 JPEG 파일 형태로 이메일(2026kkwdemo@gmail.com) 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11월 11일부터 시작되며, 마감일은 비상근 11월 20일 오전 9시, 상근 12월 1일 오전 9시다.

 

선발은 1차 서류 심사 → 2차 실기 전형 → 3차 면접 평가의 3단계 절차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추후 국기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범단 단원으로 선발되면 시범용품 지원, 상해보험 가입, 훈련지원비 및 공연비 지급, 그리고 해외 파견 사범 요청 시 취업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매년 국내외 80여 회의 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예술성과 대한민국 문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전파하는 문화 외교 사절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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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운동을 좋아해 다양한 스포츠를 했지만, 태권도만큼은 특별했다.
대학에서 전공하며 시범단으로 뛰었고, 태권도를 온몸으로 즐겼다.
그러다 우연히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상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은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을 담고, 기자로서 글도 써가며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다.
아직은 미생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멀티플레이어를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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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보면 태권도 격파.
    심사위원들.대학 교수들 및 그및 충성맨들.
    아닌가요? 공정한 선발 가령 같은 수준의 선수가 1 2위에 선발되었을 때 누구를 선발할까요?
    국기원 원장님, 대부분. 선수들이 대딩들 공정한선발하기 위에서는. 대학 교수들 및 딸랑이들은 빠지고, 격파 고등팀 전문 코치들이 심사위원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 요즘 대학교 교수들 아이들 이론만 지도하지. 실질적으로 지도하는 사람은.전문 음악 감독 전문 시범 코치등입니다.

    2025-11-12 21:13:1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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