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태권도교육연구원, 무토와 공식 후원 계약


  

상호간 올바른 태권도 문화 정착과 발전키로!

신한대 태권도교육연구원 최상진 원장과 (주)무토 이승환 대표이사가 공식후원 및 업무협약을 체결후 악수를 하고 있다.

신흥 태권도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신한대학교가 무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태권도교육연구원(원장 최상진)은 주식회사 무토(대표이사 이승환)와 올바른 태권도 문화 정착과 상호 발전을 위한 MOU를 지난 3일 체결했다.

 

신한대 태권도교육연구원 최상진 원장, 태권도교육융합전공 권경상 주임교수, 이정아 교수와 학생 및 교직원을 비롯해 ㈜무토 이승환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무토는 태권도 용품을 후원하고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연구원은 학문적 역량을 최대한 협력하고, 태권도교육융합전공에서 공급받은 용품을 착용하여 홍보함으로서 상호간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무토는 국내를 대표해 글로벌 무술시장에서 전문브랜드로 활약하고 있다. 2020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를 공식 후원을 시작으로 영국태권도대표팀, K타이거즈 등 국내 100여곳의 학교, 도장, 클럽, 기관을 대상으로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대 태권도교육연구원 최상진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올바른 태권문화 정착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무토 이승환 대표는 “신설된 지 얼마 안 된 신한대학교의 미래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신한대학교와 함께 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상호 간의 최선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무토는 오는 연말까지 태권도교육융합전공 지도진, 학생 포함 태권도복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태권도용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대는 스포츠 기능성 의류 및 보호대를 제조 유통하는 포윈코리아(4WIN)과도 이날 협약을 맺었다. 전공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국기원시범단에 선발된 학생들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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