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팀스(MOOTO) 2026년 후원팀 모집… 종목·실력·규모 무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스포츠 팀웨어 전문 브랜드 '무토팀스'가 2026년 공식 후원팀 모집에 나섰다.

무토팀스(대표 이승환)는 "도전과 열정으로 빛나는 팀을 찾는다"며 "후원팀이 더 큰 성취를 이루고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후원팀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팀의 땀, 도전과 성취를 응원한다'는 무토팀스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식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 팀들이 한계를 넘어 더 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파트너십이다.

후원팀에 선정되면 팀 활동과 브랜딩을 실질적으로 돕는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먼저 팀 단체복 및 스포츠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무토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특별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팀 유니폼, 단체복, 기타 필수 스포츠 용품에 활용할 수 있다.

브랜딩 및 홍보 기회도 확대된다. 무토팀스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팀의 스토리와 활동을 정기적으로 소개한다. 팀의 대외적 인지도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무토팀스 브랜드 홍보 영상, 화보 등 공식 콘텐츠 제작에 모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후원팀 지원 자격은 제한이 없다. 종목, 실력, 규모 무관하다. 태권도, 복싱, 기타 무술, 축구, 풋살, 바이크, 러닝, 탁구, 배드민턴 등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아마추어팀이 지원 가능하다.

스포츠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팀의 활동 내용과 지원 동기가 도전·성취·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드는 무토팀스의 가치에 깊이 공감하고 부합해야 한다.

무토팀스는 최초 태권도팀을 시작으로 최근 몇 년 전부터 복싱과 다른 무술로 확장했다. 이어 최근에는 바이크, 축구, 탁구, 배드민턴, 러닝, 풋살, 야구 등까지 분야가 확장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실력보다 무토팀스의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본다. 팀의 도전과 성취에 대한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SNS 활동과 소통 역량도 평가한다. 팀 활동을 꾸준히 기록하고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을 본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 활용 능력이 중요하다.

지원 동기의 구체성과 비전도 중요한 평가 요소다. 단순히 용품 지원을 넘어 무토팀스와 함께 이루고 싶은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팀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무토팀스 가치에 대한 공감도와 구매 이력도 평가된다. 팀이 속한 지역 사회나 종목 커뮤니티 내에서의 긍정적인 영향력, 무토팀스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진심 어린 공감과 기여 의지를 본다. 무토팀스 스토어에서의 구매 이력에 따른 기여도도 평가한다.

후원팀 신청 시 개인 회원이 아닌 팀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지난 11월 25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이미 여러 종목의 엘리트팀과 사회 동호회 등이 다양하게 참가 접수를 하고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1월 14일 무토팀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개별 연락도 진행된다.

무토팀스는 글로벌 무술 전문 브랜드 무토(MOOTO)가 운영하는 스포츠 팀웨어 전문 플랫폼이다. 2003년 태권도 전문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팀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스포츠에 맞춘 유니폼 제작이 가능하다. 온라인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팀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현재 무토팀스는 다양한 인플루언서팀과 유명팀을 후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포츠 팀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아마추어 스포츠 팀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승환 무토 대표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무토팀스의 가치관에 함께 동행할 팀을 찾는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께 펼쳐갈 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진정한 파트너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무토팀스 공식 홈페이지(www.moo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센터(1661-5567)로 하면 된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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