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주 최대 규모 태권도페스티벌, 14일 돌턴서 개최


  

서영선 대사범 1985년 창설, 매년 꾸준히 성장 50여개 도장 참가

35년째 매년 조지아 주 돌턴체서 개최되는 '조지아 마샬아츠 페스티벌 2020(GA Martial Arts Festival 2020, GAMAF)'.

미국 동남부 지역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태권도대회가 오는 14일 개최된다.

 

오는 14일 조지아주 주도 애틀랜타 북서쪽에 있는 돌턴 컨벤션센터에서 '조지아 마샬아츠 페스티벌 2020(GA Martial Arts Festival 2020, GAMAF)'가 열린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지역에서 50여개 도장에서 1천5백여 명의 수련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985년 그랜드마스터 서영선 관장이 창설한 이 대회는 매년 지역 태권도 축제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이 대회에 품새와 겨루기, 격파, 단체시범에 이어 2020 도쿄 패럴림픽 첫 개최된 장애인 태권도 품새와 격파 부문이 추가됐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캐치프레이로 내세운 이 대회는 태권도를 통한 남녀노소 누구나 출전이 가능하다. 겨루기, 품새, 격파 전 부문에 4~5세부부터 43세 이상부까지 나이를 10개 부분까지 전연령이 참여가 가능하다.

 

서영선 대사범

대회장은 서영선 대사범이 맡고, 대회는 그의 아들이면서 이 지역 성공도장을 운영하는 서주현 사범과 조우현 사범 정용준 사범이 함께 한다. 심판장은 데니스 그리핀 사범(Denis Griffin)이 맡는다. 대회 운영은 참가 도장 사범과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함께하게 된다.

 

서영선 대회장은 “35회째 페스티벌 개최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꾸준히 성장한 조지아 주에서 가장 유명한 토너먼트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 참가자 모두가 공정한 판정으로 그간에 도장에서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가 승리자의 마음을 갖도록 행운을 빈다”고 환영 인사말을 전했다.

 

대회 포스터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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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무카스미디어 편집장.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태권도-무술 전문기자. 이집트에서 KOICA 국제협력요원으로 26개월 활동. 15년여 동안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 46개국에 취재를 통해 태권도 보급과정을 확인. 취재 이외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태권도 대회 캐스터, 태권도 팟캐스트 등 진행. 늘 부족하지만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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