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영 칼럼] 태권체조도 태권도 시범일까?


  

[태랑학회 신선영의 시범이야기] 태권체조, 신선영의 생각을 전한다!

태권체조도 시범일까? 

그렇다!

'시범'이다.

 

품새만 하는 대회에서 태권체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시범대회에서는 태권체조 경연이 많다.

 

태권체조는 90년대 초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전에 있기도 했지만 태권체조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최초가 언제 어디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처음 보았던 태권체조는 태권도인에게는 참 말이 많은 종목이었다.

 

“저게 태권도냐?”

“이상하다.”

“무도가 없어졌네”

 

부정적인 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필자도 처음에는 어색해서 기피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시범 종목 중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태권체조 대회까지 생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현재 태권체조는 대중적이고 작품성을 가진 수많은 작품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음악에 맞추어 리듬을 타고 동작을 하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아크로바틱에 대형 변화, 음악 매칭, 도복 꾸미기 등 다양함과 창작성이 합쳐저 태권도를 안 한 사람들도 관심을 갖기도 한다.

 

과거에 이상하고 생소하다고 말이 많았던 태권체조가 왜 이렇게 인기가 상승했을까?

 

필자의 생각은 이렇다.

대중 선호도 한몫했다고 본다.

 

시범에는 관중이 있다. 관중은 비전문가도 있고, 아이, 어른, 남녀노소가 다 있다.

 

격파는 다소 무도적이고 딱딱한 무거움이 있지만 태권체조를 첨가하면서 대중과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다고 본다.

 

즉,

'관중들이 좋아하니 대중적으로 발절한 게 아닐까?'

또한, 어색했지만 하다보니 매력 덩어리였다. 최근에는 케이팝이 접목되면서 급성장하는 듯하다.

일단 필자도 선호한다.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모두 좋아한다.

 

댄스를 가미하기도 하고, 아크로바틱 동작으로 관중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유명한 곡으로 매칭한 경우 소위 말하는 떼창도 가능하다. 과거 '태권체조'란 말조차 없던 그 시절 선배님들의 미래를 보는 안목이 빛을 발하는 시기가 도래되었다.

 

어찌 보면 시대를 앞서가는 몇 분들이 태권도의 획을 그은 건 아닐까?

조심스럽게 평가해 본다.

 

하지만 여기에도 장단점이 존재한다.

 

기본동작과 품새를 기반으로 하다 보니 확실히 품새를 전공한 친구들이 동작을 잘하고 멋있다. 거기에 기계체조(아크로바틱)까지 또 거기에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까지.

 

문제는 이것도 너무 과한 부분이 있다.

 

어린 수련생이 하기에는 너무 어른스러운 작품!

너무 선정적인 작품!

무도는 없고 멋 부리기만 하는 작품!

 

표현력에도 성별과 연령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린 수련생이 너무 멋만 부리는 어른 같은 모습들은 필자는 좋아하지 않는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필자가 가진 태권체조의 기본철학이다.

 

주관적인 부분이 많지만, 간혹 당황스럽게도 기본동작과 품새가 기반인 태권체조에 기본기도 모자란 수련생이 과하게 멋만 부리거나 너무 기계체조에만 의존해 남발하는 부분을 볼 때 좋아 보이지 않는다. 

 

특히, 태권체조에 특화되어있는 단체들도 많은데 과한 부분은 조금만 자제해 주길 개인적으로 바라본다. 멋도 알맞은 때가 있다. 

 

태권체조 또한 개인전은 없다. 모두 단체전이다.

 

보통 7인에서 9인으로 구성된다. 혼성, 남성, 여성, 초등생, 중고등생 등 다양한 인원조합이 가능한것도 장점이다.

 

같은 작품도 여자 수련생이 표현하는 것과 남자수련생이 표현하는 것은 다르다. 연령으로 나누면 그차이는 더욱 커진다. 그래서 필자는 무엇보다도 테마와 컨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지만 태권체조는 품새 기본기가 좋은 수련생들이 멋있다.

 

기본 발차도 쭉쭉!

손동작의 임팩트도 팍!

 

태권댄스, 태권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것 또한 누군가는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저렇게 부르는 기준은 뭘까? 궁굼한 것이 많은데 물어볼 수 있는 곳이 없다.

 

시범의 한 부분으로 크게 다가온 태권체조! 아직 안 해봤다면 지금이라도 해보길 권한다. 시범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 글 = 신선영 관장 ㅣ ssy18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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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영
태랑태권도 총관장
태랑학회 대표
태어로즈 영웅단 총단장
태무협회 부회장
한국교육학회 부회장
#태랑학회 #신선영 #칼럼 #태권체조 #태권댄스 #태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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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

    그러니깐 태권도가 고전무용이란 소리를 듣는거야 ㅋㅋㅋㅋㅋ

    2019-06-23 00:46:5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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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맨 아래 글 적은 사람입니다.
    제 의견이 감정적으로 뭔가 딴지를 걸려는 의도로 느껴지셨다면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저는 밑에 댓글게서와 같이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해 여쭈어본것입니다.

    저도 평소 신선영 관장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첫번째 칼럼부터 모두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 칼럼은 도대체 무슨 내용을 전달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특히나 이번칼럼은 글의 주제가 무엇인지 아예 모를만큼 두서없이 나열된것 같아 말씀드린겁니다.

    ----------------------------------
    글의 제목은 태권체조가 시범일까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에 내용을 보면
    태권체조 인기 상승의 이유를 적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태권체조 장단점을 적으셨고요.
    이 내용들이 <태권체조가 시범인가>라는 글과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건지요?

    그런데 더 이해가 안되는 점은
    장단점이야기를 하시고 나서 그 다음 바로 글에는 ' 멋부리지말고 아이는 아이답게 태권체조를 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런 이야기들, 다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과연 글의 제목과 연결되지 않는 내용이라는 겁니다. 글의 제목은 항해로 표현했을때 가야할 목적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은 <태권체조가 시범인가>로 정해주셨는데 글 내용은 그 제목에 뒷받침되는 글들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태권체조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적으신것 같고요. 그리고 그 내용들은 모드 연결성이 없고... 그래서 글을 읽으면서도 도대체 이 글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모르겠더군요. 모든 내용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중구난방으로 적힌것 같습니다.

    심지어 글을 정리하는 마무리에서는 <용어정리를 해야된다>, <태권체조를 해라> 라는 내용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이 결론들이 왜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용어정리와 태권체조 권유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내용들이 관연 '태권체조가 시범인가'라는 글의 제목과 무슨 연관이 있느냐는 말 입니다.

    감정적으로 댓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태권도를 오래 수련한 사람이고, 신선영 관장님 대단하신 분이신것 잘 알고 있습니다.
    신선영관장님의 여러 생각을 들을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저의 이야기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봐주시고 의견을 달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19-06-21 09:31:1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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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대가리

      태권님. 댓글에 댓글달았던 사람입니다~~~
      태권님 댓글에 남긴 댓글때문에 불편하셨나봐요~~~
      그럼저도 미안했어요~~~~

      태권님 댓글에 감정과 컬럼쓴 사람을 깍아내리려는
      공격적인 글이라 느껴서 댓글을 달았답니다.

      신선영관장님이 태권님께 뭘 잘못한게 있나?
      생각들 정도로 아낌없이 공격적이시더라구요~~~~

      태권님~~~
      아이들에게는 남을 배려하자고~
      이해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겠지요~~~~~

      태권님도 그럼 그런 모습을 먼저 실천하셔야지요~~~~

      그럼 결국 태권님도 제자들교육하시는 방향과
      본인의 행동의 방향이 맞지않다고 생각됩니다~~~

      저 같으면 신선영관장님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글 읽고 조금 마음에 들지 않더라고
      일부러 바쁜 시간 내어서 이렇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기 위해 컬럼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지도자분들께 도움되려는 마음을 보고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분명한건~~~~~요.

      분명히 태권체조도 시범이라고 이야기했고.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습니다.

      나머지 글은 태권체조에 대한 신선영관장님의
      생각을 적으신것같은데요~~~~~

      저는 그 부분은 오히려
      다른 지도자분들께 태권체조에 대한 이해와
      부담 되는 태권체조의 부분을 도전하시라고
      응원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같은 글 읽고 서로 다른 것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고 컬럼을 쓰는 사람의
      마음을 볼수 있다면~~~~~

      태권님처럼 그런 댓글을 남기지는 않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의 행동에
      비판만 하고 좋지않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과

      조금 부족해보여도 응원해주고 용기를 잃지 않게
      도와주는 사람과~~~~~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을 더 잘할수 있게
      흔들리지 않게 잡아줄수 있는 방법인지~~~~~~
      생각해보자고 ~~~~~~
      태권님 댓글에 또 댓글 달았습니다.

      신선영 관장님 컬럼은 저도 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은 한번도 남긴적이 없는데~~~~

      태권님 덕분에 이렇게 댓글을 여러번 달기도 했네요~~~
      그것도 이렇게 손가락아프게 긴 장문으로~~~~~~^^

      저는 그냥 좋은 말은 못해주더라도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지는 말자고 하는 말이랍니다~~~~~~

      그냥 싫으면 혼자서 싫으면 될걸...

      굳이 악플달아서까지 글쓴이의 좋은 마음을
      상처 주는 일을 만들필요는 가장 필요없는
      일인것 같습니다~~~~~~~~태권님~~~^^

      2019-06-21 12:41:53 수정 삭제 신고

      0
    • 신선영

      글쓴이 입니다.
      "내글을 누가 읽겠어?"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관심가져 주시네요.
      기사가 발행된 지도 모르고 있다 들러보니 댓글 많아 놀랐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너무 어렵게 썼나 봅니다.

      칼럼은 논평이나 사설하고는 다릅니다.
      무엇을 결론하고 단정 짓는 것도 아니구요.
      그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 의견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문을 쉽게 풀은 “골자”는 이렇습니다.

      (격파가 없는 태권체조도 시범이라 생각한다.
      과거에는 이름도 제대로 없고 천대받던 태권체조가 지금은 번성하였다.
      시범에 접목하면 좋은데 과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조절해서 하면 아주 좋은 시범종목이 될 것 같다)

      장단점에 대해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제가 생각하는 태권체조는 본문에 있는 것들이
      장점이자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무도의 한 파트가 성장을 하려면 용어가 확립 되어야 하는데 용어정리는 제가 주제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필요성을 이야기한 것 일뿐 이구요.
      아직도 태권댄스, 태권무 등등 주관하는 단체에 맞게 부르는 게 현실입니다.

      글의 연계성은 의도와 흐름을 이해하시면 금방 해결이 되실 듯 합니다.

      글 제목처럼 아직 태권체조를 시범이라 생각 안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필자는 태권체조도 시범이라 생각합니다.

      2019-06-21 19:44:38 신고

      0
  • 바람바람바람

    시대가 변했다는 것이 이런 시범 장르의 선호도를 보고도 느낄 수 있네요..
    과거에는 겨루기가 태권도의 아이덴티티 였다면 이제는 미디어의 발달과
    문화의 다양성으로 품새, 시범, 더 나아가 태권체조처럼 다른 문화와의 융합까지..

    과거에는 틀리다고 했던 것이 미래에는 맞다고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미래에는 과연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9-06-21 02:50:3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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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두야

    참... 이상한 사람들도 있네요...
    도와주려는 글에 왜? 딴지를 걸까요?
    태랑학회에 대회때 지기라도 하셔서 화풀이 하시는 건지...

    신성영 관장님의 컬럼보니까 다들 좋다고
    도움된다고만 하던데~

    저도 신선영 관장님의 지도철학을 존경합니다.
    태권체조가 사실 시작하긴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신선영 관장님의 컬럼을 보고 저도 계속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6-21 02:30:1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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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

    요즘 신선영 관장님의 글을 자주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들을 공감하게 되네요..
    태권도 시범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하시는건지..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9-06-20 22:21:3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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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옆차기

    태권도인이 참 잘 하는것이 있지요!
    자기는 못해도 남이 잘 나가거나 인정받는 것을 막는 능력!
    위의 분은 왠지 그런것 같네요.
    저는 시범전문 지도자입니다.
    시범에 대해서 전문성이 있는 지도자라면,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들에게 더 좋은 가르침 올바른 가르침을 주고자하는 지도자라면 위와 같은 글은 참으로 필요하고 좋은 가르침을 주는 글인데..
    필자를 질투하시거나 필자의 능력이 부러우신분 같네요.
    신선영관장님의 의지가 흔들릴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더 좋은 글을 기다리고 있는 지도자들이 많으니 용기 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내용부탁드립니다.

    2019-06-20 21:49: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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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옆차기

      밑으로 내리며 봤더니 제가 맨위에 있네요ㅜㅜ ㅋㅋ
      맨아래 댓글보며 답글을 달았는데.. 오해 없으시길..

      2019-06-20 21:50:44 신고

      0
  • 태태권권

    태권도도 대중적인 매체가 가미가되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수있게 점점 발전하면서 만들어진 긍정적인 부분인것 같습니다 태권체조 또한 그런 긍정적인 부분중 하나기에 저 또한 좋아하는 종목이고 발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019-06-20 20:22:5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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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요즘 시범이 변하는 추세인대 관장님께서는 꿰뚫어보고 계시는군요...
    대단 하십니다!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9-06-20 20:16: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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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맨

    이런 신선영관장님의 경험들이 큰 보탬이 되고있습니다! 다음글도 기대해 봅니다!!고맙습니다!

    2019-06-20 19:5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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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로더

    남자는 남자다움, 여자는 여자다움을 갖고 시범한다는 이야기에 동감합니다.
    여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만 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남자와 같은 기술을 하려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거든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2019-06-20 19:41:1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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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

    이분 칼럼은 글 쓰는 의도가 태랑학회 광고가 목적인가요? 자신이 운영하는 태랑학회 영상은 왜 자꾸 올리나요?

    2019-06-20 19:38:56 수정 삭제 신고

    답글 4
    • 해피 썬데이

      칼럼을 태랑학회의 대표가 썼는지 모르고 글을 읽으셨나봐요...
      다시 한번 보시고 읽으시길...
      그리고 광고일을 하시는 분이라 영상만 보시고 글은 안 읽으시나 봐요?

      2019-06-20 20:49:40 신고

      0
    • 세상의영웅

      칼럼은 필자의 신분을 밝히고 글을 쓴답니다. 태랑학회 대표이시니 태랑학회 영상을 쓸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2019-06-20 23:06:41 수정 삭제 신고

      0
    • 구두약

      제가 아는 한 태랑학회는 더이상 의도적인 광고를 할필요가 없는
      이미 유명한 곳입니다.

      광고가 목적이라면 이렇게 글올리기 보다는
      방송에 나가셨겠죠.

      충분히 그렇게 할수 있는 태랑학회인데...
      그리고 영상을 자신의 제자들로 올리지...
      다른 영상 올리는게 맞습니까?

      그게 더 이상할것같은데요?

      2019-06-21 02:23:38 수정 삭제 신고

      0
    • 수제대가리

      광고님^^~~~~~
      그럼 광고님이 운영하는 도장의 영상 올리면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제자들 영상을 쓰든...
      옆집 강아지를 영상으로 쓰든...

      그건 컬럼쓰는 사람이 결정할 문제인것 같은데요~~~~^^그쵸?
      광고가 목적이면 다들 컬럼 쓰는 건가요~~~~?

      나도 광고 대박잘되는 거라면 컬럼쓰고 싶네요~~~~~

      생각을 쬐끔만 하고 댓글 다시면....
      좋을 텐데...
      이분 악플도... 참 아쉽다...나는...ㅜㅜ~~~

      2019-06-21 03:02:13 수정 삭제 신고

      0
  • 다섯가족

    최근 태권도를 배우는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수련하는 것중에 하나인 태권체조..!
    또 k-pop의 대중화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는것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태권체조로 인한 태권도 발전이 많이 이루어질것같아 기대가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9-06-20 19:32:38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브이

    음악에 맞춰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태권체조! 거기에.. 임팩트 훈련까지 덤으로 할 수 있어서 보다 효과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직도 시대에 흐름에 맞추지 못하고.. 태권체조가 무슨 태권도야? 라는 발상은.. 아직도 고정적인 고정관념에 갖혀 본질을 바라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2019-06-20 19:31:59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난콩

    태권도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 되기 까지는 태권체조의 역할이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K-pop등 노래와의 조화, 무용과 아크로바틱 가미 등 넓은 접근성을 가진 매력적인 종목이니까요.
    글은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나름이겠지요. 칼럼은 결론을 내리며 누군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쓰는 글은 아니니까요.^^

    2019-06-20 19:14:5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설븽

    저도 신선영 관장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존재하지요.

    태권체조에서 대중성이 있으며 멋지고 기품있는 태권도를 보여주기 위해선 선곡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도자로써 많은 태권체조를 봐왔지만 초등학생 어린 아이들이 여자아이돌의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을 소화하고자 하면 어려울뿐더러 아이가 어른의 정장을 입고있는 듯한 느낌을 봐 왔었습니다.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려면 관장님의 의견처럼 멋도 알맞은 때가 있으니 그 때에 맞췄으면 하는것이 답이 되겠네요

    2019-06-20 18:57:45 수정 삭제 신고

    답글 0
  • 태권

    도대체 이 칼럼의 주제는 뭔가요? 이 칼럼에서 뭘 말하고 싶은건가요?
    태권체조가 시범인가? 태권체조 인기 상승의 이유? 태권체조 장단점?
    장단점이라고 해놓고 아래 글은 멋부리지말고 아이는 아이답게 태권체조를 하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리고 그 아래 과한부분은 자제해달라고 하면서 단체전이라고 하고바로 뒤에는 남자랑 여자가 표현하는게 다르다고 하고..
    심지어 마무리는 용어정리를-> 태권체조 권유로 끝나네요.

    이 칼럼은 도대체 어떤 의도로 쓰신건지요. 칼럼 쓰신분, 혹시 생각 정리하고 쓰신건지요? 아니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그냥 두서 없이 나열하신건지요?

    정말 궁금해서 신선영 관장님께 여쭤봅니다.

    2019-06-20 17:52:30 수정 삭제 신고

    답글 5
    • 태권만세

      ??? 질문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글이네요...
      혹시 태권도를 전공하신 분이 아니신지? 아님 시범과 태권체조를 처음 보신 분인지?
      칼럼의 장르를 이해하고 글을 쓰셨는지요? 저도 정말 궁금해서 태권님께 여쭤봅니다.
      세 번 정도 다시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되실 듯!
      혹시 칼럼을 대신 쓰고 싶으신 건가요? 그럼 같은 주제로 태권님이 글 한번 써보시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태권도인으로써 열정을 가지고 칼럼을 잘 보고 있는데 터무니없이 딴지 거는 글을 읽고 욱 했네요...

      2019-06-20 20:4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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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영웅

      태권도인이라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무카스'라는 사이트에서 과연 칼럼을 쓰시는 분이 생각정리하지 않고 글을 작성 하실까요?

      정말 궁금해서 여쭙는것이라면 좀 더 정중하게 글을 작성해서 여쭙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신선영 관장닝을 존경하는 한 사람의 글이였습니다.^^

      2019-06-20 23:12:2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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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두약

      저도 신선영 관장님의 시범철학을 존경하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남깁니다.
      저는... 신선영 관장님이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지도자분들께 길을 알려주고
      도움주시려는 마음을 담은 글로 보입니다.

      태권님만의 생각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부정적인 글 남기신 의도가 궁금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글이라고 다른사람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틀렸다고 말씀 하시는 것은 좀
      억지라고 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 것 아닌가요?

      2019-06-21 02:18:3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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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대가리

      태랑학회 신선영 관장님 컬럼 너무 좋은데...,

      왠? 앗플... 어른이...?

      제가 볼땐 태권님이 어떤의도로 댓글 쓰신건지..
      생각은 하시고 쓰신 댓글인지 더 궁금합니다~~^^

      신선영 관장님이 쓴 컬럼이 어떤 내용인지 이해안되시면~~

      한 10번정도 정독해서 읽어보시고 댓글다셔야 할것같아요~~~~

      요즘도 이렇게 감정 내비치면서 악플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슬프다....ㅜㅜ

      2019-06-21 02:55:3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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