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품새, 첫 그랑프리로 떠나는 한국 태권도


  

품새 그랑프리가 로마에서 첫 선을 보인다!

첫 품새 그랑프리 한국 대표팀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창범, 여준용 코치와 이지영, 김진만, 곽여원 선수가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WT그랑프리 시리즈가 로마에서 시작됐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는 2013년부터 시작한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올해 첫번째 시리즈를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작년과 달리 올해 2019월드그랑프리에서 '품새' 종목이 새롭게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품새 그랑프리는 기존 품새 방식 외 추가로 통과된 품새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 만 18세 이상, 남녀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등 4개 경기방식으로 한 선수(팀)가 공인품새와 자유품새를 모두 시연해야 한다.

 

지난 2018년 타이베이 품새세계선수권에서 높은 순위에 오른 선수를 중심으로 초청된 이번 품새 그랑프리는 12개국 37명의 선수가 참가해 겨루기 경기 중간 매일 한 시간반 가량 개최된다.

 

1등 선수(팀)에게는 미화 3천불, 2등은 1천불, 3등은 5백 불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국은 여자 개인전에 이지영(성포경희체육관)과 페어전의 김진만(K타이거즈), 곽여원(강화군청)등 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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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임원들아

    품새팀은 자비로출전한다고들었습니다 정말 썩어빠진 행정으로 같은 선수지만 이런대접을 받는다는게 겨루기 감독코치트레이너 거기다 돈으로뽑힌코치들까지 선수보다많은 임원이 움직이는나라가 전세계에 우리나라뿐이라는게 정말부끄럽다 아마 이번대회도 회장이간것으로알고있다 굳이회장이 1년에10회넘는세계대회를 자비도아니도 협회돈으로이렇게여행을다녀도되는지 묻고싶다 정말 임원한명안가면 선수두명은 데리고갈수있다 제발 모든행정을 선수에초점이맞춰지길

    2019-06-05 16:20:3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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