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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태권도협회 대의원 총회 “어려움 속에서 동행하자


  

19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서 대의원총회, 대의원 19명 참석

전남태권도협회(박흥식 회장)는 지난 1월 19일 오전11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대의원 19명이 참석하여 개최하였다.

 

박흥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2018년 전남태권도협회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9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동행을 함께 하여 주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아낌없는 사랑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고 단결하여 더욱 빛나는 한 해 되자”고 당부했다.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남태권도협회가 오늘이 있기 까지는 헌신적으로 협회를 이끌어 오신 박흥식 회장의 노고와 대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믿음으로 격려와 사랑이 있어서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되며 2019년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는 박경환 전무 사회로 태권도장 등록에 관한 사항과 통합추진 절차 보고 사항 보고에 이어 방경남 감사의 2018년도 회계 및 업무감사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에 관한 사항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에 관한 사항이 심의되어 원안대로 통과 되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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