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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찰칵’ 2018 태권도 사진공모전, 함께 도전해볼까요?


  

태권도진흥재단, ‘2018 태권도 사진 공모전’ 개최

'2017 태권도 사진공모전' 대상작 <날아라 태권 - 김정선> 출처: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10월 26일까지 ‘2018 태권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태권도 사진 공모전’은 생동적이고 아름다운 태권도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며, 태권도원, 도장, 대회, 가족이 함께하는 태권도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사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부문은 디지털카메라(DSLR)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97개 작품에 총 1천 6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출품 수량은 1인당 부문별 5점(디지털카메라 부문 5점/스마트폰 부문 5점) 이하의 미발표작으로 제한한다.

 

박노신(태권도진흥재단 사업본부장)은 “태권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많은 국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올해는 대회를 확대하여 진행한다”고 밝히며 “일반인도 응모가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사항 및 작품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http://photo.tkdwon.kr)와 운영사무국(070-4610-6442, 6447)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심사 발표는 11월 14일(수)로 예정하고 있으며,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거나 컴퓨터 그래픽 합성, 표절작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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