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의 본토’ ㈜무토. ‘팀 후원’ 대상 발표


  

뜨거운 관심, 4개 팀 선정 완료

대한민국 대표 토종브랜드 (주)무토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진행된 ‘㈜무토, 팀 후원 공개모집’이 종료됐다.

 

대한민국 대표 토종브랜드 무토는 “국내 태권도 단체에도 무토 용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일반 태권도팀이 든든한 지원 속에서 훈련하는 것을 돕기 위해 후원 팀 공개모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개모집에 약 50여 개 태권도팀이 지원하였으며, 이 중 4개의 팀이 선정되었다. 높은 경쟁률 속에서 선정된 △전주남초등학교, △도복소리, △신우회, △태랑학회는 앞으로 1년간 ㈜무토와 후원 용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먼저 각 팀에 무토 태권도복이 후원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 중 유일한 겨루기 팀인 ‘전주남초등학교’는 최근 SBS 영재발굴단 ‘태권소년 13살 오만재’ 편에 출연한 초등학교 팀으로 제2회 아시아 카뎃 선수권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장래가 촉망되는 팀이다.

 

‘도복소리’는 청년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모임으로 수련법과 지도법을 연구하며, 더 나아가 태권도 인재양성을 위해 어린 수련생을 대상으로 품새를 지도하며 전문 품새 선수를 양성하고 있다.

 

‘신우회’와 ‘태랑학회’는 태권도 시범단 팀으로 국내외 수많은 초청공연을 펼치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이다. 특히, 태랑학회는 2017세계태권도한마당 갈라쇼 메인무대에서 시범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환(무토 대표이사)은 “2018 무토 팀 후원 공개모집에 많은 팀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대표 토종브랜드인 무토는 우리 선수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을 활용하여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팀 후원 공개모집은 대한민국 태권도 모든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계약은 오는 3월 1일부터 앞으로 1년간 지속 될 예정이다.

 

[무카스미디어 = 김수정 기자 ㅣ plan@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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