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나고야 AG, 골드프로젝트... 가라테 신인 선수 발굴 프로젝트 시작!


  

한가라테연맹-무토-무카스 3자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왼쪽부터 (주)무카스플레이온 한혜진 대표, 대한가라테연맹 박용서 상임부회장, (주)무토 이승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국내 저변이 열악한 가라테 종목의 발전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한 가라테 신인선수 발굴 프로젝트 사업을 ㈜무토(대표이사 이승환), (주)무카스플레이온(대표이사 한혜진)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기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8일 경기도 파주 무카스-무토 본사에서 연맹과 무토, 무카스플레이온은 3자 업무 협약식을 체결, 가라테 신인선수 발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맹에서는 가라테 신인선수 발굴을 통하여, 전문선수를 발굴하여 선수층을 두텁게 하고, 국내 실업팀, 학교운동부 등이 없는 가라테 종목의 현실을 반영하여,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문선수들의 경쟁을 통한, 경기력향상을 초첨에 두고 국제종합경기대회인 차기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기초단계 라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나라를 제외한 타 국가에서는 태권도, 복싱 등 여러 종목선수 출신 등이 가라테 선수로 겸직 및 전향하여,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태권도를 비롯한 타 무도 종목 선수 출신과 체육학과 대학생 들에게 금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수한 유망주 선수 발굴을 통해 가라테의 발전적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사업의 추진의 취지를 밝혔다.

 

본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는 무토 이승환 대표이사는 대한가라테연맹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3년간 여러 방면에서 함께 활동을 해왔고, 그에 일환으로 우리나라 가라테의 발전을 위해 신인선수 발굴 프로젝트를 연맹과 무카스플레이온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타 경기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본 프로젝트를 함께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가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금번 프로젝트는 연맹에서 그 동안 여러 어려운 상황을 잘 정비해 왔으나, 경기인 특히 전문선수 발굴을 통하여 가라테의 지속적인 발전의 계기로 만들고, 대한체육회 상시 국가대표 종목 중 실업팀이 없는 종목인 만큼 본 프로젝트를 통하여,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전문선수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실업팀 창단 및 유치 등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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