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중요 분과위원장 인선 추가 발표


  

주요 분과위원장에 집행위원 선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이 최근 ‘2020 도쿄를 향한 신임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경기-심판-의무 등 3대 위원장을 발표한데 이어 WT 중요 분과별 위원장급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미디어와 여성, 청소년, 마케팅, 청소년&대학생 등 WT 중요분과는 집행위원으로 임명한 것이 특징이다.

 

WT15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worldtaekwondo.org) WT 11개분과 위원장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7일 △기술위원장 양진방 사무국장(한국) △경기위원장 모하메드 샤아반(Mr. Mohamed Shaaban, 이집트) △심판위원장 김송철(Mr. Songchul Kim, 캐나다) △도핑&의무 정대현(한국)을 발표했다.

 

추가 7개 분과에 선임된 위원장

 

이어 15일 확인 결과 △교육위원장 필립 부에도 전 경기위원장(Mr. Philippe Bouëdo, 프랑스) △미디어위원장 미첼 마다르 집행위원(Mr. Michel Madar, Israel) △마케팅위원장 밀란 퀴 집행위원(Mr. Milan Kwee, 상가포르) △여성위원장 마리아 보렐로 집행위원(Ms. Maria Borello, 과테말라), 청소년&대학생위원장 정국현 집행위원(한국) △장애인 기술위원장 겸 심판위원장 샤킬 쉘밧 전 심판위원장(Mr. Chakir Chelbat) △장애인 경기위원장 우즈만 디다르(Mr. Usman Dildar, 영국) 등 추가 7명을 발표했다.

 

곧 사무국 조직개편을 포함한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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