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세(투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외겸수(內外兼練)
발행일자 : 2024-02-15 13:38:02
수정일자 : 2024-02-15 15:52:34
[엄재영 / kaikans@hanmail.net]
▶ 근대 맨손 무술의 형성 시기는 명말, 청초? ▶ 안으로의 수련 밖으로의 수련.((內外兼練)
양진방 교수는 중국무술사에서 근대무술의 형성시기를 상당히 중요하게 보고 있다. 중국의 근대무술사의 서적을 나열해보면 다음의 표와 같다.
우리는 중국 역사 중 청나라 역사를 유독 잘 모르는 경향이 있다. 중국의 근대무술의 형성과 발전 시기를 명나라 말엽에서 청나라 초반까지로 보고 있는데, 누루하치가 세운 청조의 역사에서 맨손무예가 폭발적으로 발전한 하는데, 청조 3~6대까지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로 이어지는 왕조라고 양진방 교수는 주장한다.
이때부터 권술이 발전했고, 무기 중심에서 맨손 무술로 실전 권법에서 도인 양생술로, 기공에서 철학적 사상을 결합한 무술로 발전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무기무술에서 맨손무예로 넘어가는 시점이 청조이며 수많은 유파가 생성되었고 투로는 이 시기 부터 이론화가 발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근대무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술을 수련할 때 몸의 안과 밖을 함께 수련해야 한다는 내외겸수(內外兼修) 이론이 상당히 발전하는데, 몸 안 수련은 ‘연기’(練氣)라 하여 기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권법운기법결합’(拳法運氣法結合)라 하여 권법이 기(氣)와 결합되어 배우게 된다는 뜻을 말한다. 오늘날 우리 태권도에서도 정신수양과 신체의 단련 등 이 내외겸수(內外兼修)의 이론을 따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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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미디어 = 엄재영 태권도 칼럼리스트 ㅣ kaika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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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영 | |
현)대망태권도관장. 현)대한태권도협회 이사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2011)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2020) 아시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금메달(2022) 전)북경체육대학교 교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 수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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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조만간
해동검도무예24반24기 날올것같다!
요즘해동검도 검무단체들이 전통문화행사때
무예24기동작들변형해서 시연하고있다
참고로 해동검도는
기천문.심검도.거합도.무예도보통지등을참고
해서만든 창시무술단체이다
이번에 무예24반24기가추가될것같다
해동검도의베기술 해동검도검무와 무예24반24기콜라보가 계속될것같다
검무단체
윤ㅈㄱ-김ㅇㅈ-박ㄱㄹ
무예24반24기
김ㄷㅇ-김ㄱㅅ-최ㅎㄱ-박ㅌㅎ-이ㅇㅇ
해동검도관장들의 무예24반24기전수
해동검도 무예24반24기교류결과은
어느쪽이승리할것이가 잠식의시간2024-04-08 04:57:4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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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젊어 힘 자랑에 취해 이기고 싶어 공부보다 운동 운동보다 무예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예를 천직 삼아 살게 된다.
사부의 가르침을 절대불변의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배운 그대로 앵무새처럼 어린 제자들에게 말한다.
어항 속에 갇힌 금붕어처럼 성인이 되도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전통이 뭔지 정통이 뭔지 자신의 계보가 조작계보인지 일본계보인지 중국계보인지 관심조차 없다.
생업에 도움만 된다면 그갓 것들이 뭔 대수인가?
전통무예진흥을 위한 홍보지원 영상에 대한검도.국제검도연맹.한국해동검도.세계해동검도가 전통무예로 버젓이 지원받고 하까마 입고 호구쓰고 죽도와일본도.거합도법으로 18기24기등 베기시연 하면서 전통무예라고 홍보들 한다.
요즘 가칭전통무예라고 하는 전통무늬소수단체들은
일본식 시참,타메시기리의 형태를 그대로 따라하게 된 것이다.문제는 나카무라 다이사부로가 2차대전 때 중국에서 일본 토야마 육군병학교의 군도 사용법을 기반으로 한 거합도, 즉 후대에 토야마류(戸山流)라고 불리는 것을 가르치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격하게 말하자면 토야마류는 2차대전 때 난징대학살 하던 왜놈 검술이고 나카무라 다이사부로는 중국 민간인을 시참하면서 자신의 토야마류의 실전베기 기법을 닦아 나카무라류 팔방베기 발도도(中村流八方切り抜刀道)를 창시했다. 한반도 전통 검도를 자칭하며 민족정신 같은 것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해동검도가 실제로는 대일본제국시대 검술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토야마류,나카무라류의진검베기술을 '충실히' 흡수한 셈이니 참 아이러니하다.
자신의 무예가 전통무예라고 포장하고 싶은지 일본식본국검.조선세법 베기시연을 붙인다.
거짓 역사팔이로 전통팔이 학회논문팔이 전통무예책팔이우파.죄파정치팔이 지역이념 유착비리등평생 폼 나게 살았으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 떵떵 거리며 잘 살면 좋으련만 무예를 가지고 큰 돈 벌었다는 단체장님보다 빚졌다는 분들이 더 많다.
한국무예계 현실에서 무예로 돈 벌기는 요원하다.
그래서 중도에 무예계를 떠나거나 투잡 세잡하는 것이다.개념도 없고,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전통무예팔이만 한다.
내로남불 전통이 뭔지?정통이 뭔지?복원이 뭔지?
재현이 뭔지?창시가 뭔지?왜래가 뭔지?
그러니 전통무예수련생이나 진정한전통무예인들이
답답해 할 수 밖에
거짓말이야 인간들의 속성이니 뭐라 탓하고 싶진 않다. 누구나 주장은 자유다. 그러나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하면 거짓이다.
거짓말을 진짜처럼 주장하는 뱃짱도 대단하지만, 거짓말 인줄 뻔히 알면서도 가만히 듣고 있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
자기 유명세만 챙기는 전통무예정치박사소수나분랭이들이 있지만. 다~ 먹고사는 것에만 신경쓰느라
전통책팔이.학회논문팔이전통무예팔이에만
힘쓰고있다.
젊은 후배들이 본 받을까 두렵다.
기록은 누군가에 의해 깨지게 되어 있다.
거짓도 누군가에 의해 밝혀지게 되어 있다.
한국무예를 이끌 젊은 무인들이여
한국무예계의 희망은 그대들 뿐이다
어려운 고물가시대 우리 모두 건승하길2024-04-09 06:27:2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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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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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팡크라티온
인도 요가 필라테
인도의 달마대사
칼라리파야트 중국전파
금강영관(선무도)태극권-태극검2024-03-14 02:26:29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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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세(투로)에서?품새(투사)에서....?
2024-02-29 04:05:15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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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품새선수권 입상자가 품세라니....
2024-02-27 20:38:28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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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친일세작-친중세작 요즘
각계계층 단체 조직속에 세작들이 유행인가? 이~나라은 진정한 애국 충신 같은
백성은없나 모든곳에 세작들이 활동하니
정치-경제-학계-문화-군방까지
세작들의시대인가!
친일-친중-친미-친러정보전쟁
이나라을 어찌할꼬
2024-02-26 05:04:2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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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동서양 모두 비슷한 기술이라도 그 기술을 쓰기 위한 수련 양상은 굉장히 다르다는 사실... 무술의시작은
원초적생존을위한것 살아야하는 자연의
법칙 죽고 사는것 원시사냥 부족사회
문명간에전쟁등 인간의생존도구일뿐
지금현대는 산업적 자본적 돈을벌기위한 도구로변신일뿐2024-02-22 04:29:2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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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중세유럽-실크로드-중앙아시아-인도-중국-한국-일본-고대전쟁의
군사훈련2024-02-21 04:47:2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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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고대그리스시대 팡크라티온이 전 세계로 퍼져 지금의 현대의 종합격투기무술에 이르렀다는 설도 있다. 그리스의 팡크라티온이 인도에 전해져 칼라리파야트(Kalaripayattu)가 되었으며, 인도의 달마대사가 칼라리파야트를 중국에 전해서 중국권법이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정작 인도에서는 시바신이 전수해준 기술이라고 한다. 이후부터는 기록에 의한 내용이다. 중국권법은 류큐 왕국으로 전해져 오키나와 테가 되었고, 오키나와 테는 일본 본토로 전해져 가라테가 되었다.
물론 다른 나라들도 기원전이 분명 오래된 때이긴 하지만 아예 격투 체계가 없진 않았을 것이다. 그때쯤 되면 이미 다른 문화권에서도 몇 차례나 수많은 왕조의 흥망성쇠를 겪었다. 전쟁 기술이 발달한 다른 어떤 나라이든 간에 이 정도의 격투 기술 체계가 갖춰지지 못할 이유는 없다.[1물론 일본의 센고쿠 시대부터 발달한 유술이 브라질에 전해져서 브라질리언 주짓수가 된 것처럼 나라끼리 어느 정도 무술교류는 있을 수는 있다. 마에다 미츠요가 20세기 초 유도(강도관 유술)를 유도가 아닌 유술이란 이름으로 브라질에 전달한 것 자체가 당시 브라질 본토에 이미 유술이 알려져 있어서 익숙한 이름으로 알린 것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 브라질에 마에다가 오기 이전에도 유술가들이 유술을 이미 전파했었다. 브라질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브라질에 마에다랑 무관한 주짓수들도 있다. 그리고 유술 자체가 역사가 길기 때문이다. 마에다 미츠요는 유도를 스승과 함께 미국에 가져가서도 타 무술과 싸워서 이기고 유도의 강함을 알렸었다. 참고로 브라질 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오래 전부터 이미 다른 유술 유파 무술인들이 주짓수란 이름으로 많이 전했었다. 독일 주짓수란 무술도 있다. 심지어 키오토 주짓수란 것도 있다. 키오토류 유술은 유도의 원형무술이다. 이쪽 유파에서도 강도관 유술(유도)처럼 제자들에게 세계에 유술을 알리게 한 모양.
고대 그리스에도 켄타우로스가 사람에게 힐훅이 연상되는 발목을 꺾는 듯한 벽화가 있다, 물론 현대의 힐훅과는 차이가 있다.[12] 이는 사람 몸으로 쓸 수 있는 최적의 격투 동작을 찾으려는 움직임 끝에 비슷한 동작으로 수렴 진화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고대 그리스보다 훨씬 앞서 발전된 고대 이집트만 해도 이미 레슬링 테크닉이 베니 하산에서 발견된 고분 벽화에 남아있으며 원시적인 복싱을 묘사한 벽화 역시 발견된 바 있다.그리스의 병사들 또한 무기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여 이 격투기를 사용해왔다고 한다. 돈이 없는 병사는 가죽을 주먹에 싸매서 안에 돌을 넣어 고정시킨 이후, 전쟁에 나가 주먹으로 싸웠다는 기록도 내려오고 있다.
현존하는 무술은 처음부터 현재의 가닥을 잡은 것이 아니라 팡크라티온과 마찬가지로 타격과 유술이 한데 섞인 종합 무술에서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무술이 각자의 범주에 맞춰 진화하면서 타 무술과의 차별화+취지에 맞지 않는 기술이 삭제되면서 타격기는 타격만, 유술은 유술만 전담하는 식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관절기와 조르기가 존재하는 캐치 레슬링이 유술기가 배제된 현대 자유형 레슬링 및 미 대학 포크 레슬링의 원류인 것처럼.2024-02-21 04:35:14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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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상기했듯 1944년 이후 한국에서 가라테와 일부 중국무술을 수련한 원로들이 상호 교류하며 여러 무술 요소들이 결합하면서 만들어진 현대 한국 무술이지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무술이 아니다. 수박은 태권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수박은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에 많이 발달했으나 조선 시대 들어 점차 인기가 사그라들어 현대에는 그 형태가 전승되지 않고 있다.
2024-02-20 19:19:43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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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중국 발차기에서
기원 주장은 '거짓'
태권도의 기원은 태권도 단체와 사전 등 공신력 있는 자료와 단체에서 전통무예인 택견, 수박 등을 바탕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역시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의 근거나 증거가 불확실하고 중국무술과 태권도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태권도의 기원은 중국이다’라는 중국배우 조문탁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다.2024-02-20 18:51:2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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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대한민국학자은없나?
친중아니면친일카르텔 이놈에나라꼬라지가참 잘~돌아간다2024-02-20 18:44:4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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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탁은 이 출연자가 “조선의 전통무술인 태권도를 배웠다”라고 말하자 “모든 무술의 기원은 중국이다”라고 지적하며 “태권도는 중국의 착각(戳脚, 발차기)에서 비롯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수도(가라테)의 기원은 소림사의 권법에서, 유도는 중국 씨름에서 유래됐다”며 “중국은 모든 무술의 나무다”라고 덧붙였다.
과연 조문탁의 말처럼 태권도는 중국에서 유래된 무술일까?2024-02-20 18:36:16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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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태권도시대인가?
2024-02-20 18:18:47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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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시팔기 교본? 역시 중화권
2024-02-20 18:15:12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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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중국화?
2024-02-20 18:12:11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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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 역시 최고에요~♡♡
2024-02-15 20:2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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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씨 잘지내고 있나요? 언제 한국와요 도장 들리세요
2024-02-16 16:2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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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씨 잘지내고 있나요? 언제 한국와요 도장 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