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DAEDO), 팬암태권도연맹과 공식후원 계약 체결

  



대도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천욱, DAEDO)이 팬암태권도연맹(회장 최지호)과 전자호구 사용에 대한 독점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대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팬암태권도연맹과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대도 전자호구는 팬암연맹 프로모트 대회인 팬암 시니어대회, 팬암 주니어 대회, 팬암 카텟대회, 팬암 파라대회, 팬암 대륙 내에서 치러지는 멀티 스포츠게임에 사용된다.

이로써 대도는 현재 아시안태권도연맹을 제외한 유럽태권도연맹(2013년 1월1일-2016년 12월 31일), 아프리카태권도연맹(2015년 1월1일-2016년 12월 31일), 오세아니아태권도연맹(2103년 9월1일-2017년 8월31일) 등 4개 대륙태권도연맹과 전자호구 독점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아시아태권도연맹과도 후원계약 체결을 위한 조율에 곧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천욱 대도 대표는 “팬암연맹과 전자호구 사용 독점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 전자 몸통과 헤드기어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도는 세계태권도연맹과 전자호구 및 헤드기어 공인 재계약을 201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

[무카스미디어 = 권영기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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