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도 이젠 스마트 시대… 정부 70% 보조로 '제미타' 구매 찬스!


  

제미타, 스마트상점 공식 공급기업 선정… 전자겨루기, 전자격파대 등 최대 500만 원 지원

제미타 수련 도구 세트

태권도장을 비롯한 무예 관련 체육시설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수련 필수 도구가 된 전자 겨루기와 전자호구, 전자 격파대 등 구매에 대한 부담을 정부가 덜어준다. 정부가 이들 스마트 제품 구매를 70%까지 지원한다.

 

IT 기반 격투 스포츠 전문기업 제미타(대표 이진재, ZEMITA)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식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덕분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체육시설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은 구매 비용의 70%까지 국비로 지원받고, 자부담 30%만으로 최신 전자수련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1인 도장이거나 장애인 등록 사업자는 자부담이 20%로 추가 감면된다. 이번 지원은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일선 태권도장을 비롯해 복싱장, 무도관, 피트니스센터 등 체육시설 운영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오는 5월 30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품목으로는 제미타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인 △제스패드80 가로백 패키지(4인용)를 비롯해 △전자격파대 △전자호구 △두드림라이트 풀패키지(2025 신제품) 등이 있다. 여기에 65인치 스마트TV나 운영용 스마트폰도 연계할 수 있어, 전체 시스템을 한번에 구성할 수 있다.

 

모든 장비는 센서 기반으로 동작하며, 타격 정확도 판별, 실시간 점수판 송출, 수련 영상 저장과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바일 앱 연동이 가능해 수련생 스스로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상 위험을 줄이면서도 안전하고 재미있는 훈련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제미타의 기술력은 이미 여러 도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기존 수련 방식에 기술을 더해 수련 품질을 높이고, 학부모의 신뢰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장점이 도장 운영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진재 제미타 대표이사는 “이제 도장도 기술 기반 환경 변화에 발맞춰야 할 때이다. 도장의 경쟁력은 콘텐츠에서 시작된다”라며 “제미타는 단순한 장비 판매를 넘어서, 수련 품질을 향상시키고 도장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 지원이 있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며 “기술 도입을 어렵게 느꼈던 관장님들도 손쉽게 스마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제미타는 제품과 함께 도입·운영 지원까지 전방위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 신청방법 요약

  • 지원대상: 태권도장, 무도관, 체육시설 운영 소상공인

  • 지원금액: 최대 70% 국비 지원 (자부담 30%, 1인 도장은 20%)

  • 신청기한: 2025년 5월 30일까지

  • 신청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접수

► 제미타 밴드: band.us/@zemita
► 문의 전화: 070-4006-7000
► 카카오톡 ID: zemita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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