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최홍희총재를 만나고 나서

  


충청대학의 오노균교수의 주선으로 11월28일-12월2일(4박5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토론토에 계시는 ITF 최홍희 총재를 만나고 돌아왔다.

이번 최홍희총재 방문은 한국학술진흥재단 국가정책과제인 남북한 태권도통합방안에 관한 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목적이었다. 이 연구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최홍희총재의 면담을 통해 얻어 낸 것은 첫째는, 남북태권도통합방안 연구자료수집(학술진흥재단 국가정책과제의 내실화, 질적심층면접지를 통한 심층면접, 통계용 질문지를 통한 의견수렴)이다.

둘째는, 국내 이경명 교수의 최홍희 총재관련 자료 날조 사실확인(태권넷, 태권도신문 기사자료 확인, 「태권도현대사」와 「태권도와 나」의 저서내용 불일치 사실확인)이다.

셋째, 나진선봉지구 무도메카 청사진과 2003년 무도올림픽 개최관련 프로젝트 정보수집이다.

넷째는 남한에서 최홍희 총재를 초청할 때 최홍희 총재께서 생각하는 대의명분이다.
최홍희총재 방문을 통한 심층면접 연구성과는 아주 좋았다. 최홍희총재를 만나지 않고서는 남북한 태권도통합방안연구는 정말 무의미할 뻔했다. 또한 연구를 위해서 뿐만아니라 내 개인적으로 오도관출신인데 오도관 관장님과 돌아가시기전에 사진촬영, 자료수집등 면담을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로도 대만족이었다.

다음에는 같은 심층면접지를 가지고 김운용총재를 심층면담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려고 한다.

최홍희총재는 태권도인이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예전에는 최홍희 총재를 빨갱이니, 죽었다느니 등 하였지만 김대중정부의 햇볕정책과 남북화해무드에 의해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개무량했다.

처음에는 혹시 도청되지는 않는지, 국정원 간부들이 감시는 하지 않는지 등 많은 고민을 가졌었다. 그래서 먼저 오노균 교수가 통일부, 국정원에 순수한 연구목적으로 간다는 것에 대한 행정절차를 득한 후에 마음놓고 갈 수 있었다.

정말 최홍희 총재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출발했었다. 최홍희총재를 만나는 순간 뭔가 짜릿한 것을 느꼈다. 같은 태권도인이라서 느꼈는지도 모른다. ITF사람들은 최홍희총재를 살아있는 태권도의 신, 반은 하늘, 반은 땅에서 생활하는 사람, 태권도역사에 핵심에 있는 인물, 캐나다의 노벨상 후보, 브리태니카사전, 기네스북에 기록된 태권도 창시자, 태권도기술을 만들고 전수한 장본인, 태권도세미나의 황제, 태권도의 아버지 등으로일컫는다.

모든 태권도인이 보기에 한마디로 태권도에 미친 사람이다. 「태권도와 나」 1권, 2권을 모두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태권도에 미친 최홍희총재의 한 인간에 대한 대서사시를 읽는 기분이었다. 참으로 많은 역경속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이 「태권도와 나」는 자서전이라기 보다는 태권도의 현대사를 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 책의 내용이 자서전이기때문에 최홍희총재의 개인 관점에서 썼다고는 하나 태권도역사에 대한 많은 내용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다.

태권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이 책에 일부 내용을 이경명교수는 날조라고 비판을 하는 내용이 태권도신문이나 태권넷에서 많이 보았다. 최홍희총재는 191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84세이어서 그런지 이제는 굵은 돗보기 안경을 쓰지 않으시면 글씨를 읽지 못하시고, 양쪽 귀에는 보청기를 달으셨다. 작은 체구에도 아직정정하시지만 체력이 많이 약해지신 것이 역력히 보였다.

그러나 지금도 태권도 운동을 하고 세미나를 하러 여러나라를 순회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것난사람은 난사람이구나겄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질문에 대한 답변의 말씀을 하시면 한번도 쉬지 않고 말씀하시는 정열 또한 대단하셨다.

오노균교수에게 4시간 동안 말씀하셔도 중간에 끊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미리 지침을 받았었기에 한번 말씀하신 것을 중간에 끊지않고 끝까지 경청하려고 노력하였다.태권도이야기를 할 때면 정말 신들린 것처럼 술술 말씀하시는 것이 아직도 정정하셨다. 심층면접에 난해한 질문도 잘 이해하시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놀랬다.

태권도와 나, 태권도백과 15권, 태권도지침, 태권도교본, 호선태권도, 태권도 교서, 태권도CD-ROM 등 태권도에 관한 많은 저술을 한마디로 표현하셨다. "칼끝은 2Cm만 비켜나가면 되고, 혀끝은 9시간 지나면 잊어버리고, 붓끝은 영원하다"라고 하시면서 붓끝이 영원하기에저서를 만들었던 것이라고 하셨다.

젊은 학자로서 연구하는데 원로태권도인들이 돌아가실 때 책을 남기지 않으면 후학들이 어떻게 역사를 알겠는가? 조선왕조실록이 없으면 조선의 역사을 이해할 수 없듯이 하나둘 원로태권도인들이 유명을 달리하시기전에 기록과 자료를 남겨놓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는 데 최홍희총재는 사진자료, 신문보도자료, 저서자료, 상패, 감사패 자료, 개인자료외에 사적자료 등등 많은 자료들을 잘 정리해 놓고 계셨다. 지하에 있는 방에는 패가 벽에 가득하였으며 중요한 상패 및 트로피 및 역사 근거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정말 나도 현재의 태권도관련 자료를 잘 보관하여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하루 빨리 「홈페이지」라는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여 나의 개인 자료 및 현대사적자료를 「이승훈 개인홈페이지」에올려놓아 나중에 후학들의 역사자료가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하루빨리 만들어 자료소실이 없도록 해야된다고 자극을 받아 돌아왔다. 그리고 최홍희총재는 정말 꼼꼼한 분이라는 것을 새삼 본받아야 점이었다.

전에 민관식 초대 대한체육회장님을 방문했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정말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려면 자료보관을 잘 해야하는 것이 공통점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민관식박사님은 지하에 가면 최홍희총재보다 더 개인박물관을 연상시킬 정도로 자료가 많았다. 지금 민박사님 개인 박물관을 만들려고 알아보려고 한다고 하셨다. 체육의 현대사를 연구하는 후학자들에게는 더없는 자료가 될 것이다.

자료수집된 최홍희총재의 심층면접내용을 공개하고자 한다. 이 심층면접의 내용을 정리하여 다시 최홍희 총재에게 보내 잘못된 기입된 내용이 없는 지 검증한 다음에 이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다. 나중에 연구한 내용은 연구보고서가 나오고 책으로 나올 것이다.




최홍희총재와 심층면접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남북한 태권도 통합 방안에 관한 연구 심층 면접 질문지

1. 먼저 남북한 태권도에 대한 질문입니다. 남북한 태권도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귀하께서 어느 정도 알고 계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ITF 태권도는 우리 배달민족의 슬기와 의리가 스며있는 독특한 무도로서 기본동작, 틀, 맞서기, 호신술로 구성되었다.틀안에 모든 것이 포함되었으며, 태권도 기술은 전세계가 다 똑같다.

형을 틀로 명칭을 바꾼 것은 1974년에 틀로 바꾼 자료가 홍콩에서 발간된 교본에 있다.
ITF 태권도 틀은 3,1틀,중근틀,충무틀,등 24개의 틀이 민족정신을 담고 있다. ITF기술은 영원히 간다. 싱가폴도 ITF를 풀어놨다. 해보니까 ITF기술이 좋다고 인정한다. WTF는 기술이 별로 없다(틀=품새부분에서).

WTF태권도는 스포츠 태권도다. ITF는 무도 태권도다. 스포츠태권도에는 진정 단이 필요없다. 1단과 4단이 싸우는 경기에 무슨 단이 필요한가? 단의 권위, 단의 엄정함 등이 사라진다.

ITF는 태권도 기술이 2cm앞에서 무조건 멈추어야 한다. 멈추기때문에 두뇌에 충격을 주지않는다. 그러나 때리는 것은 쉬우나 멈추기가 어렵다. 멈추는 것이 ITF의 태권도 기술이다. ITF 태권도 기술은 초점연습이 핵심이다. 막 부닥칠수 없다.


2. 귀하께서는 남북한 태권도의 통합이 필요(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유를 말씀해 주십시오.

절대적으로 통합이 필요하다. 1983년부터 통합하자고 제안했다. 통합이 중요한 이유는 태권도 기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ITF 틀 중 마지막틀이 통일틀이다. 통일틀은 하나다.

태권도가 통합이 필요한 이유는 태권도가 통합되었다고 가정하면 태권도인이 5천만이라고 했을 때 통합되면 1억 인구는 된다. 태권도인의 부모까지 합치면 더 많다. WTF, ITF의 정식 회원국이 통합이 되면 정식회원국 수가 배로 증가한다. UN에서도 코리아가 통일되기를 희망한다.

태권도가 통합된다면 경제상황이 좋아질 것이다. 통합이 되었을 경우를 참모진들하고 논의한 적이 있다. 참모진들과 통합이 되었을 경우 돈으로 계산하여 보았다. 통합이 되면 경제적인 이익이 1년에 50억이상 수입을 추정할 수가 있었다.

또한 태권도교본은 교육에 의무적으로 교본이 굉장히 필요하다. 태권도교본 판매도 상당히 이익이 된다. 남북태권도인과 국민들에게 이익을 고루고루 나눠주자. 태권도 본부를 펜타곤보다 더큰 것을 지을 수 있다. 자자손손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각 대륙에 태권도 센타를 지어준다.

98년도 한국에 나가려고 시도했다. 통합하자고 계속 요청했지만 계속 불응이다. 김운용총재가 회장, 원장 자리를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진시황도 영원히 살지 못했다.

통합, 합작해서 태권도의 허틀어진 사범들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 그리고 정상적인 태권도 사범을 양성해야 한다. 진정한 태권도 사범이 햇빛을 볼 수 있게 하고자 통합하고 싶어 요청했다.

찬란한 태권도기술이 있다. 일원화된 태권도 기술로 코리아는 영원히 존재한다. 가라데는 기술이 없다. 가라데는 300년 뒤떨어진다. 술어(기술적인 용어)가 없다. 태권도는 3500여개 술어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글로서 남겼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통합이 될 것이다.

3. 남북한 태권도 통합의 과정에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30회원국 중 하나가 북한 조선태권도위원회 소속 북한태권도이다. 통합과정에서는 기술의 통합문제가 필요하다. 매년 세미나를 협회에서 해야 한다. 통합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첫째는 단일팀을 만든다. 둘째는 기술을 통일시킨다. 그리고 서로 서로 기술교류를 해야 한다.

단일팀 구성은 여기서 말할 수 없다. 김운용총재와 둘이 만나야 한다. 둘다 국제기구니까 말이다. 그리고 먼저 통합하는데 원칙만 합의하자. 그리고 통합선언을 한다음 보고 올리고 동수위원회를 내서 장소, 여러가지 행정절차, 단증 등 한단계 한단계 합의하여 풀어나가야 한다.

회원 개국수가 다르기 때문에 동수로 내기 어렵다. 나라수보다 기술이 다른 것이 문제다. 똑같은 기술을 해야 서로 맴버라고 한다. 기술이 다르면 정통 태권도가 아니다. 기술이 같아야 한다. ITF 회원 130개국은 태권도 기술이 똑같다. 단일화, 획일화되어있다. 총재의 몸에서 나오는 기술과 똑같이 한다. 틀 속에 맞서기는 태권도의 조그마한 한부분의 하나다. 태권도 동작의 의미가 진정한 예술이다.

그러나 미국WTF와 유럽 WTF가 사범에 따라 기술의 차이를 발견할 수가 있다. 김운용총재는 태권도기술적인 부분은 모르지 않는가. ITF는 가르칠 태권도 기술 재료가 많다. 캐나다에 망명하여 태권도 기술을 과학화하고 책을 저술, 태권도 기술을 발명하는데 하늘이 도왔다.박정희의 미움이 결과적으로는 나의 태권도를 전세계에 보급하는 것을 도왔다. 순자는 불도 물도 자기가 쓰기나름이라고 하였다.

4. 남북한 태권도 통합의 과정에서 장애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치문제가 최대의 장애요인이다. 2001년 10월 조선태권도위원회와 남한태권도협회 시범단교류가 취소되었다. 요즈음은 남북한 간 총격전까지 있어 정치문제가 더 장애요인이다. 또한 태권도기술이 다른 것이 장애요인이다. ITF는 통합을 일사천리로 할 수 있다. 전세계 국제태권도연맹은 똑같은 기술이다. WTF가 기술이 똑같이 되려면 상당이 걸린다. 내가 도와주겠다.

5. 남북한 태권도 통합을 위해 남한의 태권도계에서 시급히 이루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무도인이 책임자가 되야한다. 큰 대나무는 큰대무밭에서 나고, 훌륭한 스승밑에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 훌륭한 무도인밑에 훌륭한 무도인이 나온다. 정치인은 무도를 모른다. 태권도하는 사람이 농구코치를 할 수 있는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태권도 교본이 없어 태권도 기술 논쟁이 일어나고 서로의 기술, 이론을 채택하려고 서로 비방한다. 태권도 기술에서 이 동작이 옳으냐 안 옳으냐하는 것은 많이 기술을 알아야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 있다.


6. 향후 남북태권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북한의 적극적인 호응을 끌어 내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IOC등 국제적 중재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7. 마지막으로 남북한 태권도 통합을 위한 귀하의 방안을 말씀해 주십시오.

ITF는 언제든지 통합준비가 되어있다. 북한은 전 인민이 태권도를 하니까 사범들의 기술이 똑같다. 태권도통합을 위해서는 기술이 똑같아야 한다. 북한도 태권도에 관한 한 ITF의 집행부에 따른다.

태권도통합은 국내문제가 해결되어야 국제문제가 해결된다. 또한 국제문제가 해결되어야 국내문제가 해결된다. 9개 나라가 합법적으로 ITF를 만들었고, 국제태권도연맹이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에 분명 국제기구이다. 한국의 WTF하고는 다르다. 이남석사범이 월드(world)로 하자고하여 WTF로 만들어 진게 아닌가.

김운용총재와 만나서 단계적으로 통합하자. 먼저 원칙만 합의하고 올림픽에 같이 출전하도록하기 위해 동수위원회를 구성하고 합의하여 통합하자. 그리고 ITF태권도는 3200여개의 동작으로 손동작2,000개, 발 1200개동작이 있다. 제3자, 방청객등 청문회식으로 모든 태권도인이 옳다고 하는 기술 즉 모든사람들에게 open시켜 WTF, ITF의 태권도 기술 평가를 받자.

태권도는 부모가 준 몸둥이가 무기이다. 즉 부모가 낳아준 손발이 무기다. 도를 모르기 때문에 쌍절권 등 무기를 가지고 하는 것은 안된다. 그것은 태권도 기술이 아니다.

석가여래 즉 인도에는 불교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불교는 없다. 이스라엘은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다. 한국은 태권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진정 태권도하는 사람을 발견하기 어렵다. 무도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나는 화장실부터 모든 장소가 태권도를 가르칠 수 있는 도장이다. 진정한 사범을 만들어 내야 하니까 최홍희는 개인 도장이 없다. 개인도장을 만들지도 않았다. 태권도기술을 15년 잘못배우면 고칠려면 15년 걸린다. 10년 잘못 배우면 고칠려면 10년 걸린다. 성인이 아니면 성인을 알지 못한다. 그림을 보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림의 수준을 평가하지 못한다. 태권도 기술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말하지 마라.

죽기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하루 빨리 태권도 기술 세미나를 하고 싶다.남한 교수들과 1주일간 토론토에서 정치문제가 아닌 진정한 태권도 기술 문제로 서로 토의하고, 질문 주고 받는 세미나가 통합에 기여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질문이 많이 나와 모든 태권도를 설명해 주고 싶다. 진정한 태권도기술을 배워주고 싶다. 태권도 기술은 동작이 살아있어야 한다. 기술을 모르기 때문에 통합이 어렵다.

교수들과 세미나를 그들이 직접 눈으로 태권도 기술을 봐야한다. 눈을 떠야 한다. 눈을 떠서 정치문제가 아닌 태권도 기술문제를 연구해야 한다. 제자들을 연구한 태권도 기술을 정확히 잘 가르쳐야 한다. 기술만 같으면 다른 문제는 없다. 그만큼 태권도 기술이 중요하다. 태권도 리더들이 태권도 기술을 연습해야 한다. 통합이 되려면 상대편의 동작, 기술을 알아야 한다.

또한 남북이 동등한 입장에서 통합이 진행되어야 한다. 흡수라든가 받아들인다든가 말하면 안된다. 한국은 반드시 미래에 통일이 된다. 모든 나라가 통일이 되었는데 코리아만 안되었다.

그이유는 민족정신을 길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죽였다. 남한에는 아직도 친일파가 많다. 민족정신을 길러주는 사람은 죽고 많이 망명했다.

나는 1981년부터 무도올림픽을 준비했다. 그래서 2003년 10월에 무도올림픽을 한다. 이 무도올림픽에 한국은 물론 참가할 수가 있다. 한국대표 선발은 올림픽위원회에서 선정했으면 한다. 무도올림픽에는 바둑(기도), 서예(서도)와 다른무도(유도, 가라데, 태권도, 합기도, 콩후, 궁도, 유술)들이 들어간다. 기도, 서도에서 도의 의미는 자기인생관, 수양, 만물의 근원을 뜻한다.

러시아, 중국, 북한의 3개국 접경지역인 산수가 수려한 나의 외가가 있는 곳인 나진선봉지구에 태권도성지를 만든다. 2003년 무도올림픽을 위해서 만든다.

내가 한국에 방문하려면 대의명분중 제일 중요한 것은 명예회복이 되어야 한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국가의 보훈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독립유공자 또는 애국지사를 보훈청에 신청했는데 아직 결과가 없다. 보훈청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자료는 모두 최배영조카(형 최붕희씨 아들)가 제출했다. 연금을 소급해서라도 국가에서 주어야 한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없다. 명예회복만 빨리 해결되면 죽기전에 한국에 가서 김완용, 전상엽, 김태선, 이철영등 옛 전우를 만나고 싶다. 그리고 국립묘지 참배도 하고 싶다. 부모님선산(서울)에도 가보고 싶다. 또한 김운용총재, 김대중대통령도 만나고 싶다.




이상으로 심층면접내용을 서술하였다. 최홍희총재의 생각을 정리하면 특별히 것태권도의 발전은 태권도기술에 달려있다겄것을 많이 강조한 것이다. 최총재는 통합은 절대로 필요하며 통합하자는 원칙만 정해지면 준비는 다 되어있다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김운용총재의 OPEN MIND를 정말로 기대해 본다.

다음자료는 이경명교수가 쓴 내용의 날조부분에 대한 사실확인인데 그것은 시간이 있는데로 나중에 다음 칼럼으로 제시하거나 비판서로 제시할 것이다.

이러한 이경명교수와 최홍희 총재의 견해가 상이할 때 증명할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인가?이경명, 강원식의 저서인 「태권도현대사」나 최홍희총재의 「태권도와 나」책의 내용을 분명히 후학들은 참고할 것이다.

이러한 책들이 거짓이 되면 것거짓이 거짓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고, 거짓은 거짓을 낳으리라것는 태권도철학의 구성원리에 김용옥 교수의 글처럼 된다.

검증되고 사실에 근거한 역사기록이 되어야 할 것이다. 후학자들을 위해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태권도 역사 자료공모전」을 여는 방법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니가 옳다. 내가 옳다는 것을 후학자들에게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기위해 선 하루 빨리 원로 태권도인에 대한 예우를 하여야 한다.예우를 통해 원로태권도인들은 후학들을 위해 보관된 자료는 제공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글이나 저서를 남겨야 한다.

또한 태권도 인물사를 하루 빨리 편찬하면서 이러한 정확한 근거자료를 모아야 할 것이다. 제도권에서는 예산편성을 통하여 원로 태권도인이 살아계실 때 태권도 인물사 편찬을반드시 해야만 된다.

결론적으로 최홍희총재를 만나고 와서 태권도라는 마약을 먹고 태권도에 미쳐야겠다는 것이다. 태권도에 미쳐서 태권도연구 열심히 하여 책 많이 저술하고, 칼럼 많이 쓰고, 학회내실을 기하고, 제자 잘 가르치고, 사회봉사활동 열심히 하여, 자료 기록을 잘 보관하므로서 태권도 역사의 핵심에 있는 현존하는 인물로 업그레이드해 태권도인 최초의 체육부장관이 되고 싶다. 태권도는 그만큼 미칠만한 가치가 있는 한국최고의 문화상품인 것을 깨달았다.
#태권도 업그레이드 #최홍희 #I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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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백준

    태권도관장이되면어떠캐해야지돈을많이벌수있나요????????????..

    2005-03-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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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넘이다2

    글쓰기를 회원에 한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리 익명이지만 욕먹으면 화나잖아요..
    욕하는 인간 인격이 없다고 보여 지지만..
    비판(솔직히 비판도 아니구 그냥 욕설이지만..)글보구 화가나서
    돌 던졌는데 이러면 게시판이 개판됩니다..운영자님 참고하시길

    2002-08-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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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놈이다..

    난 태권도하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인데 익명이라고 그렇게 막말쓰면
    웃기잖소...씨발넘아

    2002-08-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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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Spark

    단순히 태권도 하나만을 바라 보았으면 한다.
    필자도 그 어느 누구 못지 않게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지금의 부패하고 빈약한 한국 태권도 실정에 울분을 참을 수 없다.
    개인이 어떻든 남한과 북한이 어떻든,
    적어도 나는 상관이 없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북한의 ITF를 수련해 보고 싶다.
    말로만 들었지 직접 체험해 보지 못해서 뭐가 어떻다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WTF보단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드는 건 사실이다.
    (이럴 만큼 지금의 한국 태권도는 쇠퇴했다.)

    최총재의 발언 중, 무도인이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너무나 공감하는 바이다.
    오늘의 교회가 썩었다고 루터가 말했던가,
    나는 오늘의 태권도는 썩었다고 말하고 싶다.

    분명 한국에도 지각있는 무도인들은 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힘을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P.S
    간단히 몇 자 적은 것이라 논리성이나 객관성은 바라지도 않는다.
    내재된 뜻을 파악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한가지.. 비단 이 논쟁에 있어서만이 아닌, 요즘 네티즌들의 게시물을 통틀어 말하건대, 제발 안건을 제대로 파악하고 논쟁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 스스로를 깎아먹는 인신공격이나 얼토당토 않은 혹은 별 쓰잘데기 없는 말꼬리를 잡아서 진지한 논쟁의 질을 떨어뜨리지 말기를 바란다.

    2002-03-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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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놈아냐?


    니가 장관하고 싶다고 남들보고 밀어달란 거야?

    이순신장군 칼이 왼쪽에 있는 것을
    쪽바리놈들 말을 듣고 옮긴다는 것이야?
    역사고증에 의해 옮긴다면 옳구나 하겠지만..

    너같은 놈이 장관한다면 짱돌맞어 새꺄.. 알어?

    2002-02-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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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답변:
    먼저 실수 인정하고
    실수를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순신장군 오른팔로 칼을 잡고 있는 것을
    왼팔로 고친다는 것을 잘못 썻 더라고요.
    정말 잘못 적은 것을 고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여하간 남의 의견을 잘 경청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하던데 한심하더래도 계속 잘못된 것 있으면 꾸짖어 주세요.

    저는 수정, 또 수정하겠습니다.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은 삶의 밑거름이 되거든요.

    고쳐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노력하겠습니다.

    2002-01-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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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리

    왜 아무말이 없으신게요?
    다른 물음의 글들은 답글을 잘도 올리더니 어떻게된거요?
    10~15년후의 당신의 꿈, 그리고 108계획안의 2번부터 틀리니 이것 참 한심하기 짝이 없소이다.

    2002-01-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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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수가 맞으신지?
    누가 ~카더라 통신 그만 전하시오.
    세종문화회관 앞에 있는 이순신장군은 분명 오른팔, 오른손으로 칼을 잡고 있소이다. 하하하~~~
    그리고 최홍희씨가 말했듯이 글은 아무나 막 쓰는게 아니올씨다. 앞으로 조심해주시오...

    2002-01-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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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막 달리기도 하고
    막 뛰어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절룩거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천천히 걸어도 가고
    쉬지 않고 가는 것을 말함이네

    주저앉으면 앉은뱅이가 되고
    깨끗한 것을 먹고 더러운 것을 매일 밑으로 싸는 똥은 썩으면 퇴비에 참 좋지만 깨끗한 식수였던 물이 고이면 푹 썩은 냄새가나 거름에도 쓸 수가 없고바람이 불지 아니하면 모두 다 부패되고 깡그리 죽어 -

    깨끗한 것만 먹고사는 동물을 사람이라 하는데.
    더러운 것을 먹는 인간들은 명예도, 몸도, 자식도, 가족도, 이웃도, 사회도, 국가도, 이 인류도 죄 디 지게 한다는 것은 다 죽게 한다는 뜻일 것이요.

    다 살리는 방법이 있어요.
    그 길이란!
    깨끗한 것을 입으로 먹었으니 깨끗한 것이 입으로 나오게 하고
    더러운 것을 깨끗이 씻어 먹게 하고,
    꼭 필요한 양심의 구멍을 송곳으로 뚫고,
    상한 것이 있으면 톱으로 썩썩 잘라내고,
    썩어 곪은 곳이 있으면 에리 한 칼로 돌아 내고,
    새 살이 돋아나게 하는 것이 무도라고 나는 봐요.
    그 것이 남긴다는 것이요, 준다는 것이라 -

    그러다 보면 내, 네 민족과 내, 네 국가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에서 도둑질이 꼭 필요했다면 해서라도 이 세대의 생명들에게 큰 보탬과 도움이 되게 한다는 것이라 -

    이승훈 교수여 -
    귀하가 원하는 백만 서명이 꼭 성공이 되어 귀하의 애국의 뜻이 꼭 이뤄지길 먼 해외에서도 빌겠오. 태권도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땅에서 운동과 무도를 하고 있는 모든 무술들이 총 집결하여 각자의 색깔 도복을 입고 태극기 들고 애국하는 행동 말이지요.
    무지개와 색동저고리가 예뻐 보이듯이 -

    아 - 대한민국(Korea)은 태권도뿐만이 아니라 모든 다른 나라의 무술들도 그 나라에 애국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 백성들에게 이 지구에 알리는 것 말이지요.

    태권도 백만과 같이 가자고 하는 그 외 백만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 백만이올시다.

    이 세상은 엄청 넓지 만,
    이 지구는 또 엄청 좁으니 한번쯤 확 동서남북을 열어보는 것 말이지요. 혁명은 자자손손 하는 것이라고 -

    이 승훈 교수여 -
    벌써 이해도 빨리 가고 또 새해가 다 왔오!
    모든 것이 튼튼하여 - 부지런하여 -
    이 새해에 엄청난 일 등이 생길 것이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체육 적으로 또 무도 적으로 - 어쩜 상상을 초월 할 것이요.

    또 그리고 퍽 기쁘고(옳고) 슬픈(그른) 역사가 곳곳에서 또 많이 생길 것이요.
    꼼꼼히 모두 담아 보시라 -
    길고 널은 쇠파이프에 - 가마솥에 -
    큰 가죽 주머니에 -
    튼튼한 종이에 -
    두터운 사전에 -
    고추장, 된장, 간장, 김치단지에도 꼭꼭 담으시라고 부탁함이 실례가 아니기를 바람이요.

    그러면서 또 갈 것이오 -
    또 갔네 -
    또 가버렸어 -
    또 슬프다 - 할 것이요.

    못다 한 일
    또 미뤄지네 또 연기되고 있네 그려 할 것이요.
    제발

    전 전과 올해처럼 되질 말고 내년에는 발전하길 바래요.
    화살이 날아가 꽉 꽂혀 썩게 하시라고- 또 그리고 나 자신과 우리의 국기 태권도가 실수를 주려가며 살려는 것이 눈에 보이길 간절히 비는 자가 어디 본인뿐이겠오!

    정당화시키는 일에 얼굴에 철을 깐 철면피한 것을 벗어버리길 간절히 바람이요. 용기 있는 자는 당당히 벗어버릴 것이고 매우 비열하고 비겁한 자는 그 가죽 위에 철을 더 두텁게 깔 것이요.
    카멜레온(Chameleon)처럼, 칠면조처럼 막 변할 것이요.

    어쩜 잘 알 듯,
    역사는 참 무서운 것이요.
    역사는 정말 두려운 것이요.
    그 자는 죽었다고 할 때 그 자손에게 그 직업에 그 민족과 국가에게 말이요.

    그러하옵건데
    떳떳한 후배 님들아 -
    당당한 젊은이들아 -
    막 펄쩍펄쩍 날아라 -
    표절하지 말고 막 뛰거라 -
    복사하지 말고 막 달려라 -

    대한민국에 모든 학문은 다 남의 것이다. 그 동안 엄청 부끄러운 우리 나라 모든 역사, 남에 의해서 반세기 동안 잘린 우리들의 땅을 구체적으로 보고 들으며 말이다.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남의 것이다. 이 남의 것으로 우리 민족은 철천지원수가 되였다. 각종 외래 종교들도 부끄러운지 모르고 있다.

    이 남의 것들인 외세는 우리 백성들을 어마어마하다 말고 엄청나게 무지막지하게 737년 동안 살상했다. 고로 무식하여 윤리 도덕이 없는 사상이라 천하다고 할 것이다. 우리들의 참 사랑 우리들의 최고의 민족사상, 평등사상이 있다, 있다, 있다, 태권도 안에도 있을 것이다.

    많이 있다. 그 것을 찾아라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한 두끼니 쯤 굶어 본들 어떠랴 -

    무도 인이 역사와 정치와 경제를 모르고는 무도 인이 될 수가 없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자고 오래 살자고 공부하고 운동하는 그 길이 도(道)인데. 그 것이 없다면 사람잡는 귀신과 폭행만을 일삼는 깡패와 거짓과 사기와 우롱과 위선과 그런 것들뿐일 것이요.

    참 무도는 불의와 부패를 당당히 물리치는 길이요.
    참 무도는 깨끗한 것이라 청결하고 고귀한 가치를 위함이요.
    참 무도는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길이요.
    참 무도는 그 사회와 그 민족과 그 국가를 위하는 길이요.
    참 무도는 이 인류를 위하는 길이라 -
    이 것을 보고 자기완성이라 하는가!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길이 없다면, 무도가, 국기 태권도가 자기 백성들을 구타하는데 만 쓴다면 그 무도는 무도가 아니라 잡도(雜道)에 속할 것이요. 그 길은 오직 공갈협박과 거짓과 이간과 폭행과 모순의 사기와 도둑과 위선과 강도와 강간과 살인뿐이겠지요.

    또 그 이 참한 길을 모르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창피를 모르는 철면피한자들이라 - 그 자들을 짐승이라 칭하여 사회의 회충이라 할 것이요.

    무척 어려운 것이지만 자기 자신을 못보고 듣지 아니하는 자가 어찌 지식인이라 할 것이며, 만약 노력도 아니한다면 감히 누가 무도 인이라 명하겠오! 또 가장 가까운 자기 자신을 못 보는 달달 봉사인데 어찌 옆은 고사하고 담 넘어 이웃이 보일 것이요.

    떳떳한 양심을 말하는 것이요. 지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무식했냐?
    그 동안 우린 천박했냐?
    그 동안 우린 천치바보였냐?

    앞으로 무엇이 어떤 것이 우리에게 자랑이며 위대한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상속할 것이냐?
    언행 일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반듯한 마음으로 굽힘이 없는 마음으로 바르고 어지러움이 없이 성공이 되길 바라오.

    우리 나라 대한 민국을 꼭 멀지 아니해서 이 세상 무도의 중심 국이 되어 철학이 풍성한 스승의 나라로 꼭 될 것이요. 그런 꿈을 믿으며 실천 하고자 이 글을 썼오!

    혹 다른 생각이라면 바꿔 보시길 빌겠오. 그 것이 네, 내 조국과 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서 말이요.

    그러나 자기 잘 못을 계속 숨기려고 정당화만 시키는 위선자들과는 대화가 안됩니다. 그리고 이 것도 저 것도 아닌 어중간한 자들, 헷가닥 시 건방진자들 특히 배워서 무식한 자들과도 대화가 안됩니다.

    어쩜 그 들에게 팽이가 절대로 필요 할 지 모르지요?
    끝으로

    이 승훈 교수여 -
    귀하의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도
    무서운 기둥들,
    튼튼한 기둥들,
    당당한 기둥들,
    사랑스런 기둥들,
    그 제자들에게도 여기 향기 가득한 제일 큰 꽃다발을 듬뿍 선사합니다.

    또 이 해도 많은 것을 남겨둔 채 얼른 후 따 닥 보냈소.
    남는 것은 아무리 빨리 반성해도 늦어버린 게으른 후회뿐이고 그저 세월에 몹시 억울하여 질투만 하면서 - 이만 주리오.
    안녕!

    대한민국 만세!
    우리 무도 만세!

    4334년(01년)12월22일.
    태권도 개척 사범 림 원 섭 씀.
    AMEA 회장. amea@chello.se

    4334년(01년)12월25일 X-mas 날 씀.

    200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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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섭

    (나의 부친을 예수 믿는다고 6.25때 빨갱이들한테 맞아 죽었지만 나의 아버지 시절은 천치바보로 취급하고 이북에 가서 태권도를 가르쳤다.)

    근 20년 동안 거짓과 우롱과 위선과 멸시와 차별과 이간과 사대와 이런 저런 것을 모두 쓰
    면 두터운 책 한 권이 될 것이다. 소설로 쓸만하다.

    최홍희의 믿음을 배신당한 것을 아무리 자제를 하려해도 내 마음은 도망을 갔었다. 자기가
    배신을 해 놓고 총재라는 이름으로 스웨덴 노르웨이를 다니면서 나의 제자들에게 거짓으로
    매도하며 다녔다. 자기는 1945년부터 1950년 전후 혹은 제대를 할 때까지 미군정(양키)들 밑
    에서 어떤 노릇을 했는지 역사의 기록이 있는 지도 자기는 모른다. 나에게만 그렇게 한 것
    이 아니고 모든 개척 사범님들에게 비슷하게 엄청나게 매도했다.

    그러면서도 난 인내하려고 무단히 노력했었다. 왜, 세월이 가면 알 것으로 미루었다. 그런데
    1998년 서울에 갔었을 때 어렵게 광화문 교보문고까지 찾아가서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사
    와서 매우 꼼꼼히 읽고 나서부터 완벽히 ITF 최홍희를 증오하며 저주하기 시작했다.

    왜, 그 이유는 1), 끼기 걸치고 굶으며 피 땀 흘려 태극기 걸어 놓고 ITF를 개척했던 모든
    사범들을 깡그리 매도 거짓 말로 매도했다. 내가 모두 ITF 개척 사범님들을 속속히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어느 누구보다 매우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그 사범님들의 인격을 말이다.
    현재 ITF에 있으며 끝까지 지조 지키면서 있는 대 사범까지 엄청 매도했다. 눈을 뻔히 뜨고
    있는데 말이다.

    이 책에 대해서 내가 표현을 하기를 이 세상에서 천치바보가 쓴 책이며 100원어치의 가치도
    없다고 지금도 쓰고 있다. 뻣뻣해서 변소에서 쓸 휴지도 못된다고 말을 한다. 어느 누구에
    의해서 태권도가 보급 되였는가 말이다. ITF든 WTF든 말이다. 태권도의 거부의 아버지는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이다. 30-40년 동안 해외에서 피 땀 흘려 가르쳐 신청한 단증 대금이
    어디에 어느 곳에 쓰였는지 알면 그놈이 처 죽일 놈인지 매국노인지 잘 알 것이다. 우리 나
    라 국기 태극기를 걸어 놓고 가르쳐 보낸 단증 대금은 국고금이다. 나라 돈이라는 말이다.

    이 국고금으로 밥을 먹었으면 감사하고 겸손해야지 오늘에 두 총재가 말하는 것을 보면 어
    디 한 단체들의 지도자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말이다. 무슨 자격으로 그 국고금을 마음대로
    써 - 나라의 국기를 걸어 놓고 피 땀으로 얻어진 그 소중한 가치를 무슨 권한으로 맘대로
    써 - 매국노 역적들이지 - 솔직히 최총재께서는 대한민국에 단 1$이라도 1971년 후에 보낸
    적이 있는가 말이다. 그러면 이북에는 어떤 식으로 1$이라도 보냈는가다. 오히려 봉급을 받
    았지 않는가 말이다.

    거창히 좋은 집에서 살며 먹고, 입고, 타고 ,다니면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창피도 모르는
    철면피한 자들인 것이다. 그리고 총재가 무슨 권한으로 맘대로 통합을 시키겠다고 하는지
    총재는 행정적 결재권뿐이 없는 것인데 말이다. 태권도 백성(국민)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즉
    선거해서 당선 시켜준 대통령이 백성들을 지 맘대로 하려고 해 - 이런 비 인권적이고, 비민
    주적이고 거짓과 우롱과 위선으로 태권도 유급 자들 유단자들 고단 자들 각 나라 협회 관리
    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총재 혼자 통합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제 좀 웃기 지 좀 말라고 - 태
    권도는 18세가 훨씬 넘었다고 - 그리고 특히 ITF 틀 식민사대 역사 의식에서 쓰여진 24개
    틀 중 최대, 소로 줄려도 14-16개는 바꿔야 할 것이다. 그런 무식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그
    런 용어와 사대 역사 이론을 가지고 통합하며 상속을 하겠다고 하니 여보 시 요 좀 - 알고
    살라고 부탁을 진심으로 하고 싶다. -

    내 목에 심장에 칼이 들어오고 총이 들어와 박혀도 나 림원섭는 속이지 못할 것이고 또 철
    저히 반대를 할 것이다. 태권도 사범들을 그렇게 깡그리 계속 괄시 차별 무시한 만치 나도
    그렇게 할 것이다. 난 죽어도 태권도 사범님들의 편이다. ITF에 한국인 태권도 사범이 몇
    명이 있냐? 왜, 그 많은 사범들은 모두 떠났냐? 꼭 정치적인 문제만 있다고 보는가 말이다.
    당신이 스스로 사범이라고 했으니 비교 분석을 해야 할 것이다.

    최홍희 총재가 모두를 열(오픈)었다고 하는데 - 모두가 무엇이냐? 어떤 단추를 열었느냐?
    윗 단추를 아래 단추를 어떤 단추를 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할 것이다. 죽기 전에
    못 고칠 병이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나 말이다. 태권도 개척 사범들을 깡그리 거짓으로
    매도 해 놓고, 무엇을 열고 열겠다는 것이냐?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잘못 썼다고 무름 딱
    꿇고 두 손으로 비빈 사진을 이 세상에 공개하며 글로 용서를 정직히 빌어야 할 것이다. 그
    렇지 아니할 때는 이해와 납득과 용서와 덕을 쌓을 수 없을 것이다.

    이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현재 영어로 번역하여 지금 여기저기 각 나라에 팔고 있는 것
    이다. 각 나라 태권도 인들이 그 책을 보고 무엇이라고 하겠는지 자네는 상상을 해 보았는
    가 말이다. 자기 민족의 태권도 개척사범들을 모두 거짓과 우롱과 나쁘게 매도한 책을 말이
    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과 김구 선생님은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는 길이라면 도둑질을 해
    도 죄가 아니라고 했다. 어디 감히 단 일 푼이라도 비교가 되겠냐 만은 그래도 일개 단체의
    총재라는 자가 한 때 자기 동료들을 태권도 개척 사범들을 깡그리 거짓으로 매도를 해 놓고
    도 죄의식이 없다. 그런 자들을 보고 철면피한 자라고 하는가!

    착하고 진실한 진짜 스승이라면 아버지라면 그 제자에게 자식에게 매도는 절대로 아니 할
    것이다. 자기의 덕과 자기의 실수를 정당화시키질 아니하고 강하게 탓할 것이다. 말하자면
    아버지는 고사하고 스승이 아니라는 뜻이다. 또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말은 실수를 주려
    가며 살려고 한 흔적이 눈을 계속 씻으며 보아도 없다. 거만하고 교만 방자하기 만 하다.

    그리고 한국말로 쓴 것과 영어로 쓴 것을 비교해보면 여기 저기 다른 곳이 많다. 진리와 진
    실이라면 똑 같이 번역을 했어야 할 것이다. 책을 쓸 때도 사람을 봐서 쓰나? 번역을 할 때
    도 사람을 봐서 번역을 하나? 나에게 굽실거리면 충신이고 좋은 사람이고 바른 말을 하면
    나쁜 놈이고 - 이렇게 의식을 가진 자의 세대는 지나갔네 이 사람아 - 자네의 용기가 장점
    이라고 보면서 - 인간이 부끄러움을 의식을 할 때부터 거듭나고 발전을 하는 것이다. 특히
    내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알 때, 내가 어디에 예속이 되여 있는지 아니 되여 있는지 알 때
    부터 그 자는 자주라는 말과 해방이라는 말을 쓸 자격이 있으며 발전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
    각을 한다.

    그래서 나는 늘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제일 많이 아는 자는 자기 단점을 아는 자라고 한다.
    자기 단점을 알려고, 드르려고, 쓰려고 노력을 할 때 그 자는 인생을 성공한 자라고 할 것이
    다. 01.12.09일 날, 림 원 섭 씀.

    보시요!(어떤 분에게 보낸 글을 복사해서 보냄).

    부탁한지 몇 개월이 지나서 보내준 주소 잘 받았소, 하여튼 고맙지- 잊지 않고 전화도 주
    고. 인생이 엄청 많이 살아야 백년 이짝 저짝 사는데, 그 백년의 역사는 실수를 주려가며 살
    려고 노력한 흔적을 보여야 한다고 보며 그것을 보여주지 아니할 때는 백년 동안 아무리 일
    을 많이 했다고 해도 헛살았다고 할 것이다 라고 세상은 그렇게 말을 하고 시인들도 또 그
    렇게 표현을 하지. 본인을 비롯하여 내가 아는 여러 사람들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지 모르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귀하와 가까운 사람의 인생을 잘
    못 살았지. 그것은 키가 크고 작고가 아니고, 머리가 휙휙 돌아서가 아니고, 남의 말(영어)을
    잘해서가 아니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서가 아니고, 붓글씨를 잘 써서가 아니고, 틀(품새)을
    만든 자라서가 아니고, 공자(모화사대사상)목사라서 가 아니고 - 제일은 인간이 꼭 지켜야
    할 즉 없어서는 아니 될 상식과 참 양심이지.

    거짓 말을 하지 아니하고, 둘러 붙이지 아니하고, 정당화시키지 아니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
    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즉 초등학교 다닐 때 다 배운 상식을 아는 것이고 또
    제일로 중요한 언행일치인데 말과 행동이 같이 가지를 아니 한 ITF 총재라는 사람이 세상
    사람들을 모두 다 속여 보려고 기고만장(氣高萬丈)하지만. 나 림원섭이는 허 허 웃고 있다는
    것. 나만 허허 하는 것이 아니고 - 여기저기 많이 있드라고(이경명 교수가 잘 표현을 하드
    라고).
    귀하와 매우 친한 사람의 인생이 왜, 잘못 산 사람이란! 철저한 기회주의자고 정당한 것이
    단 한 가지도 없다는 것은 사상도, 철학도, 행동도 모두 다 남의 것을 하면서 자기 것이라고
    하지, 정말 기가 꽉 막히는 일이여 - 그런 엉 털이 모순을 자신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참 슬픈 이야기고 옳고 그른 분별이 없다는 말이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민족, 민족 입에 침이 마르게 때때로 열을 올려 말을 하면서 350만을 대학살하고 나라를 잘
    은 주 적인 미, 소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말 한마디가 없어 - 특히 이북에 다니면서 엄청
    불의한 것을 알면서 말을 아니 하는 것은 고사하고 철저히 아부만 한다는 것. 그 것은 스포
    츠인도 무도 인이 될 수가 없다. 그렇게 비열한 위선자라는 것을 귀하는 잘 알까?

    더욱이 - 오직 자기만을 위한 자여-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똑똑하고, 위대하
    다고 생각을 해, 이 지구에서 제일 못생긴 사람이 최고로 잘생긴 척 해. 겸손하지 못하고 교
    만 방자하고 특히 건방 진 것은 사람들이 모두 최홍희 자기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고 방식
    을 가지고 있고 더구나 대궐 같은 집을 짖고 살면서 내 가족보다 남 가족이 좋고, 내 나라
    보다 남 민족을 좋게 생각하는 것을 언뜻 보면 사랑을 주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것은 엄
    연히 사대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 남의 것이 좋게만 보이는 자여-

    그래서 아주 교육이 잘못된 인간이어- 그리고 더더욱 가장 가까운 가족이 말해주는 사랑의
    단점도 믿지 못하고 듣지 아니하는 것. 이 것은 정상인 사람이 아니고 환자로 취급할 수밖
    에 없는 일이 아닌가! 뻔한 것이지 - 옛 날부터 유명해-

    나 림원섭이는 ITF 태권도를 스웨덴에, 노르웨이에 보급했고, 이북에 시범 조로 스톡홀름으
    로 와서 같이 갔고, ITF 본부를빈에다가 내 이름으로 세우면서 두 손가락에 어름이 박힌
    경험도 있고, 이북에 제2기생을 가르친 제일의 공로자를 통합 문제로 한국에 갔다 오라고
    해 놓고는 갔다오니 본인을 어느 누구와 짝짝꿍하여 이것저것을 막 둘러 붙여서 제명을
    1985년 5월에 시켰지만 난 그래도 서울에 다니면서도 ITF 편이였어- 그 것은 최홍희는 공
    산주의(빨갱이)자가 아니라고 말이다.

    나에게 무슨 놈의 미련이 있어서 말이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날 안경을 쓰고 보기 시작
    했어- 이 두개다, 다 모두 나에겐 고마움뿐이지 - 왜, 그 것들이 나를 오늘 서게 한 것이니
    까 말이야- 친구들의 성화로 WTF로 가서, 되게 잘못된 아니 엄청나게 잘못된 멋진 품새도
    열심히 배우면서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한국을 다니다가 1998년에 서울에서 21문학에
    시인으로 등단하면서 귀하와 친한 사람이 쓴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구해 정독해서 읽고
    난 후부터 아 - 잘못이 되었어도 한참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철저히 납득 의식했었다.

    그런데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정독하고 난 후부터는 본인에게 쪼금 남은 ITF 사랑을 완
    전히 깨끗한 물로 확 씻어버린 것이어- 태권도와 나라는 책은 매우 무식한 책이고 - 천치
    바보가 쓴 책이지.- 이 말을 납득하는 자는 지혜가 풍부한 자며 영리한 자일 것이어 - 태권
    도 개척 사범들을 모두 매도한 그 책은 태권도 역적이다. 나는 WTF도 사랑하지 왜, 겨루기
    는 우리 것이고 내 나라 것이기 때문이고 WTF 태권도도 잘 못 된 것이 퍽 많지만 우리 나
    라 사람이 만들은 것이므로 잘 정비하여 가지를 잘아주는 아픔으로 고쳐 나가서 후손들에게
    잘 남겨주자는 사람이다.

    이 지구에 수천만의 태권도인들 중에서 오직 이 림원섭이 만은 WTF 와 ITF를 100%를 안
    다고 한다면 건방지고 겸손히 98%는 잘 이해하여 두 태권도의 역사, 용어, 동작, 이론, 철
    학, 즉 사상을 거이 완벽하게 안다고 하면 거짓말일까! 어느 사범 님 말처럼 보이지 않은
    똥구멍에 난 털까지 몇 개인지 알고 있는 자라고 하더라고-.

    이런 것이 나의 운명이었는지, 종교적으로 하느님 뜻이었는지는 몰라도 나를 ITF를 떠나게
    해준 것에 한편으로 감사하지 왜, 내가 틀을 다 소화하였듯이 품새를 다 소화하게 해주
    었으니 감사한 것 아닌가, 그리고 두 태권도를 다 안 것으로 봐야 하겠지. 이 두 개의 장단
    점을 거이 완벽하게 아는 자가 오직 이 세상에는 본인뿐이라고 감히 말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것들의 분석은 양쪽 태권도는 70-80%를 고쳐야 하고. 바꿔야 한다. 그래서 인간
    최홍희의 태권도를 절대로 이 세상에 상속할 수 없는 것이고, 인간 김운용의 태권도를 이
    세상에 절대로 상속할 수 없는 것이다. 그 것이 우리 민족의 이 림원섭이의 자존심이다. 그
    뜻은 이 들의 태권도는 부끄러움과 창피뿐이 없다는 것은 표절(剽竊 plagiarism)뿐이 없기
    때문이다.

    태권도의 핵이 없다는 것 즉 태권도에 아이덴티티가 없다는 것을 귀하는 알까?. 그래서 이
    런 부끄러움을 완벽히 고쳐 나가며 발전하는 것이다. 그 것이 상속이기 때문에 이 세대에
    확실히 바꿔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왜, 상속할 수 없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상속할 수 있
    는 것인지 - 알고 싶으면 오라고- 아무리 권력을 자기 만 데로 그간 흔들었다고 앞으로 자
    기들 맘먹은 데로 될 것 갖은 가? - No. 천만이요. - 그 안에 너무 남용을 많이 했다고-.
    그 동안 녹슨 칼을 너무 많이 휘 들렀어, 즉 꼬리가 너무 길었다고 -

    오늘에 태권도는 18세가 넘었는데 돼지 판이 되었고 피땀 흘려 보급 개척해 논 우리들의 태
    권도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어-. 총재가 단 한 사람이라도 백띄에서 유단자를 만들어 보았고
    또 직접 가르쳐서 올려 줘 봤냐고- 그런데도 자기 맘 데로 하려고 해- 감사함을 모르는 자
    고, 철면피한 자고 - 태권도의 반역(rebel, traitor)자라고- 민족의 국기가 된 스포츠와 무도
    태권도라는 것을- 세계인들의 것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여 - 오늘도 망쳐 먹고 있
    는 역적이라고 한다면 강한 표현일까?

    만약 어떤 단체나 혼자 맘 데로 움직인다면 그 것은 조직이 아니고 자기 개인 회사지- 팔
    고 사며 장사하는 돈만 버는 회사지- 뭐! 무도, 스포츠 웃기지 좀 말라고 - 총재를 여기 유
    럽인들이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아는지? 그래서 더 망가지기 전에 완전히 미친 개망신을 국
    제 사회에서 당하기 전에 속히 ITF 총재도 자리를 가급적 속히 넘겨주지 아니 한다면 최홍
    희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본인을 비록 많은 사람들은 꼭 그렇게 의식 할
    것이고, 또... 본인을 비롯하여 모든 개척 사범들을 엄청 차별(discrimination)하는 인간이기
    를 스스로 거부한 것을 역사에 남겠는가 아니면 더럽게 남겠는가는 스스로에 달려 있다고
    난 당당히 말을 하고 져 해.

    선전해서 곳곳에 팔은 그 책을 이런 저런 것 등을 분석해보면 하늘 아래 아무도 없고 태권
    도인들 중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만약 계속하고 있다면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지. 조용히 가
    만히 있는 것이 큰 덕이 될 것인가? ITF 일부에서도 이미 시작이 되고 있다고 - 권고의 이
    런 말을 심각히 알아들어야 해. 여기에서 교만이 붙으면 ITF는 3, 4개로 박살이 멀지 아니
    해서 날 것이라고 나는 그렇게 추측을 하고 또 정보가 있어 - 그래서 이 편지를 받거들랑
    연락하라고 - 대담하지 못하고 토끼 같은 사람이라면 즉 무섭고 두렵고, 껄끄러우면 만날
    필요도 없고, 연락 할 필요도 없이 몰라던 사람처럼 사는 것이여-

    아래 말을 자주 하지 -

    "잘 생긴 얼굴은 건강한 것 만 못하고, 건강한 것은 맘 착한 것만 못하다"라는 말과,
    인간이 사는데 무엇이 되고 져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고,
    사람이 끝나고 나서 오직 남는 것은 남에게 준 것뿐인데, 그 준 것이란 참 진리라고 -
    역사는 잊을 수 있다고 그러나 기록은 지워지지를 않는 법.

    물은 흐를수록 맑아지는 것, 역사는 세월이 갈수록 정확한 기록이 나오기 마련인 것이요.
    총재가 높지도 않은 코를 아무리 높여봐야 물은 고이질 아니할 것이고, 물은 낮은데 만 고
    인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아야 하는 것.
    오래 사는 것이 아니고 옳게 사는 것을 말하지- 즉 오래 살면 무엇하나 옳게 살지 아니했
    는데, 또 자기의 실수를 주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없는데. 말이지 ...

    도와주고 싶은 것은 오직 학문적으로, 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정신적으로, 심
    리학적으로, 무도 적으로 말이지-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 또 만약 원하지 않는다면 24시간
    혹은 365일 OK. 4334년(01)09월24일 림 원 섭 씀
    ------------------------------------------------------------------------
    이름: 림 원 섭 등록일 2001/12/14
    제목: 마지막으로 시 한 수

    나(우리)의 한

    처음과 끝이 보이질 않네
    이 것이 나의 증오와 저주인가, 한인가

    정당화에 대해선 굉장한 사람들이야
    엄청난 인간들이야
    그 것이 진리인 줄로 알아

    그 들은 잘못이 없다고
    전혀 없다고, 깡그리 없다고
    아니
    100%도 아니고 200%가 없다고

    ㅊ 자가 싫다고 완벽히 등 돌인
    퍽 많은 태권도 참 사범 님들
    오죽했을까

    하늘을 참 많이도 보셨지요

    그 쪽을 보지도 듣지도 말라 하시는 분들
    독일에 형님은 그 쪽보고 용변도 보시지 않는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자신들의 단점을 벌써 꼼꼼히 보셨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자신들의 장점을 이미 자세히 보셨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자신들의 예속을 벌써 철저히 보셨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자신들의 해방을 이미 구체적으로 보셨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분별을 오래 전에 확실히 하셨다고

    그 곳에 크고 작은 그릇이 없었지요
    그 곳에 크고 작은 별이 없었지요

    그 곳에 크고 작은 대 나무도, 소나무도 없었지요. 4334년(01년)12월14일. 림 원 섭 씀.
    -------------------------------------------------------------------------

    귀하의 글을 읽어보면 최 총재를 많이 닮아 가는 것 갔네. 자네가 최홍희 처럼 말을 좀 돌
    리는 것이 다 보여- 그래서 귀하가 스스로 태권도 사범이라고 하니 말하는 것이네. 또 아래
    막기(낮은데 막기) 먼저 좀 했다고 인생의 모든 것이 선배가 아니지만. 내가 ITF에 20년 옛
    날에 있었던 사범으로 말하는 것이네. 제발 닮지 말길 부탁이네 -

    자식도 닮지 않는 자인데 하물며 정 사범이야 닮겠오 만 상당히 걱정되어서 쓰오. 뭐, 걱정
    해줄 자격도 없고 또 해줄 필요도 없지만 귀하가 용기가 있는 사범이고 글을 쓰려고 노력하
    는 자가되므로 같은 동족으로서 말하는 것이라, 다시 쓰네 역사는 때때로 잊을 수가 있다.
    그러나 지워지지 않는 법.

    정 순택 사범,
    귀하가 한쪽만 보시던 또 다른 쪽도 보시던 그것은 자네의 자유지 그러나 옳고 그른 글을
    쓰고 져 한다면 우리들의 태권도: ITF 용어, 이론, 역사, 철학과 WTF 용어, 이론, 역사, 철
    학을 매우 꼼꼼히 보셔야하고 특히 이 태권도 안에 얼마만이 남 것

    200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림 원 섭

    정 순천사범 보게나!

    오늘이 12월25일, 4334년(2001년)을 얼른 보내면서 이 세상 60억 인구 중 귀하를 좀 알게 되여 감사하는 맘으로 쓰네. 긴 글을 보내니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고맙겠네!

    겸하여 진심으로 비네 새로운 해에는 건강하여 많은 발전이 있길 비네 혹은 귀하의 주위에 있는 양심 있는 거짓말하지 않는 참 태권도 인들까지 모두.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큰 부탁을 귀하께 하네! 혹 자존심이 상하지 않길 바라네!

    귀하가 ITF와 WTF에 대해서 여러 것을 좀 알고 있는 듯 한데 어쩜 까닥 잘못하다가는 자기 모순에 빠질 수도 있고 와전(訛傳) 될 수도 있다네. 그래서 아래에 쓰네.

    ITF에 대해서 쓰실 때 꼼꼼히 옳고 그른 것을 정직히 또 분명히 보시고 써주길 비네 본인은 1971년도에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경비대장을 할 때 그 때 최홍희씨는 카나다로 가시는 길에 베트남 싸이곤에 들였소.

    이 때 우리 대사관 이대용 공사님과 형 동생 하던 사이라 겸겸해서 왔었던 갔고? 하여 지간에 이 때 최광조 사범님이랑 같이 오셔서 태권도 형(틀) 시범도 하시고 할 때 미국인들도 있었고 여러 말을 하시는 것을 난 다 기억하고 있네.

    현재 미국에서 최광도를 하고 계시는 분일세. 이분도 어쩌면 최홍희씨에 대해서 장단점을 많이 알고 있을 것일세.

    하여튼 그러니까 1971-1985년5월까지 본인이 제명이 되여 ITF를 감사하게 떠나게 할 때까지 이 시절의 많은 여러 이야기 거리를 좀 아는 자네. 그래서 말을 하며 아래에 진지하게 부탁을 하는 것은 미국 정우진 사범님께서도 충분히 이해와 납득을 하고 있을 것이네. 태권도와 나라는 책에 대해서 여러 차례 전화로 말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 네.
    그래서

    1, 귀하께서 감사하게 WTF 장. 단점 만 구체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즉 남 것을 먼저 볼 것이 아니라 내 것부터 다시 말을 하자면 ITF 장. 단점을 더 꼼꼼히 철저히 보시길 비네 왜, 귀하가 완전히, 완벽히 ITF 최홍희 총재의 편에서 글을 쓰고 있으니 말이네.

    그 것이 참 충신일 것이네. 단점을 말해주는 자가 제일로 사랑하는 자라고, 가장 감사해야할 사람이라고 책들이 그렇게 말을 하드라고. 그리고 남을 보는 것은 적은 지혜고 자신을 보는 것은 큰 지혜라고 -.

    2, 최홍희씨가 쓴 태권도와 나라는 책에서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에게 매도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증거를 제시해야 하고 만약 그렇지 못할 때는 잘못 썼다고 여러 통신을 통해 글과 말을 하게 하는데 귀하가 큰 공로자가 되길 비네. 이 책에 대해서 본인은 물론 한 두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이 아니고 참 많은 분들이 매우 불쾌하게 혹은 엄청난 명예훼손으로 생각들을 하고 있다네.

    이 책에 대해서 언젠가 꼭 심판을 받을 것일세. 분명히 받아야하고. 그 것이 태권도 참 역사가 될 것일세!

    3, 그리고 태권도와 나라는 책에 쓰여진 여러 1945년부터 미군정시절 문제, 이북문제, 여러 예비역 장군들 및 박정희, 김종필씨에 대한 말도 더 구체적으로 말해야 할 것이네. 또 쓰네!

    역사는 때때로 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또 다시 재삼 새삼 느낀 것은 2001년12호 말지에 나온 여러 말들이 다네.

    4, 나는 연금을 받는 자라 시간이 좀 있는 자요. 목구멍 걱정이 없는 사람이라서 귀하가 나처럼 컴퓨터에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것 갔는데 좀 걱정이 되네. 뭐, 걱정이 없다면 참 다행이고. 하여 지간에 귀하가 아래에 쓴 글을 그 데로 복사해서 보면서-
    -----------------------------------------------------------
    이름 정사범 등록일 2001/12/17
    제목 남북태권도통합연구팀의 기회적 발상

    남북태권도 통합연구팀의 평양 방문 건 준비과정을 보면서-

    충청대 오노균 교수가 추진하고 정종택학장(정치인에서 학자로
    컴백인지, 변신인지한 민정당시절부터 활약한 전문 정치꾼)이
    팀장 이며, 이승훈교수가 간사로 추진하는 연구팀이 집요하게
    ITF의 채널을 통해서 내년 2월 평양방문을 추진중에 있다.

    평양 방문 연구원들의 구성을 보면, 위 수뇌급들을 비롯해서 연구원:정찬모,강진용,이승국,김경지, 조근종,이은송,정세구의 총 10명이다.

    정찬모교수가 누구인가,
    불과 몇 년 전만해도(지금도 그런지) 국기원에서 지도자교육에
    출강 해서 최홍희총재를 비판하고 국제연맹을 인정하지않은
    솔직히 말하자면 김운용총재의 ㅇㅇ이 아니였던가,

    그 옛날(1950대 후반) 영남대 이선근 사학자가 이승만정권때
    붓끝을 흐려 “아첨의 태권도역사”를 답습,포장해서 김운용
    총재에게 상납(?)한 학자들이 이번 남북태권도통합연구팀
    팀원들이다.

    (림원섭 씀. 소위 남들이 말하는 이 어용학자 이선근씨는 ITF 태권도 교서(정연사-1972.5월)에 역사를 쓴 자다. 또 이 이선근씨는 만주에서 항일 독립투사들을 토벌하던 일본군 중위 고 박정희
    와 만주에서 무엇을 같이 한자인지 좀 알아야 할 것이다. 민족사랑 01년8월호)

    이은송,김경지,두사람 공저의, 삼국시대로부터 거슬려 올라간
    저서들을 잘 살펴보면 이해가 가고 남음이다.

    학자가 연구차원과 태권도통합이란 대의명분으로 조선태권도
    (북한태권도)를 방문 교류,연구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하지만 그들이 저술하고,교육한 태권도역사로 인해서 지금의
    태권도정체성 을 혼란하게 한 것은 어떻게 해명 할것인가,

    이번 연구팀은 평양방문에 혈안이 되기 전에 진정한 태권도
    후학을 위한 학자라면 한가지 선결 되야 할 문제가 있다.

    그동안 그들이 저술한 잘못된 태권도역사와 김운용총재
    비위에 맞쳐,최홍희총재를 무존건 비판한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학자로서 양심이 아닐까..

    그렇지 않고 이들이 왕성한(?) 활동으로 여겨지는 평양방문은
    태권도통합과 태권도발전에 혼돈과 개인적인 "욕구관리"에
    지나지 않은것이다.

    안에서는 ITF와 최홍희총재를 분위기에 따라 욕하고 밖에서는
    감언이설로 자신들의 입지를 추구하는 이중적인 사람들이
    아니길 바란다.

    일전에 이승훈교수가 최홍희총재를 방문해서 내년 교수들을
    이끌고 ITF세미나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발상은 평양방문을
    위한 아부성 발언이 아니길 바란다.

    작년 오노균교수가 최홍희총재에게 ITF를 조금이라도
    배워보겠다고 甘言(감언)으로 방문해서 도복도 입어보지않고
    정치적인(?) 욕구만 채워 가지고 돌아 간 것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그리고 이번 방문팀이 대한민국 태권도학계 전반적인
    차원에서 이루워 진 연구팀인지, 아님 오교수 개인이
    기획한 연구팀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올바른 태권도역사정립을 위해 10년 전부터 주장한 것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는 학자들과 주변의 사람들의 시선은 한마디로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았던 것이, “태권도역사에는 고대사가 없다.”

    태권도역사 혼돈의 주범인 고대사를 만들어낸 이들 태권도통합의 연구 과제가 과연 대외적인 활동인 평양방문이 우선이란 말인가?

    그전에 과오로 쓴 역사를 어떻게 후학둘에게 설득력있게
    수정할것인지 고민하는것이 학자로서 본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
    -----------------------------------------------------------
    위 글을 세 번째 읽어보면서 본인이 느낀 것은 남북 태권도 교류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보았오. 그 이유는 나(ITF)는 잘못이 없다 즉 100% 옳다. 너희(WTF) 잘못부터 말하라는 식이다. 즉 나는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는데 너희만 티가 먼지가 왜, 이렇게 많은가라는 식이다네.

    오노균, 이승훈 교수들이 시간도, 돈도 참 많고 또 한번 떠보려고 귀하가 만약 생각을 했다면 또 나 림원섭이도 당신 정순택 사범도 더러 사람들도 큰 실수를 한 것이네. 이 분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요, 선생이네. 학자인 교수가 바라면 뭘 얼마나 바라겠는가? 말이네.

    또 떠보면 얼마나 뜨겠고 또 날라 다니겠는가? 제비처럼, 참새처럼, 독수리처럼 날겠는가?

    두터운 철판이 세워진 아니 고 박정희 시절에 155마일 전선에 높이 5m 넓이 10m 거대하고 크고 높은 담(성-城)에 큰 수레(truck) 두 대가 다닐 수 있는 철 콩크리트 대 벽을 세워 바람과 4, 2발 달린 짐승들은 다니지 말고 공중으로만 다니는 날 짐승과 구름 같은 것만 다니도록 세운 천치 바보시절을 우리 민족 남북 문제에 구멍을 한번 찾아보기 위해서겠지 한번 뚫어보기 위해서 말이네.

    또 이 분들이 또 뚫으면 얼마나 크게 뚫겠는가 말이네. 공병 병과 출신들도 아니데 말이네.

    두 교수가 당신 정순천 사범을 거창하게 통해 왔다 간 것을 나 림원섭이야 반대를 한다해도 ITF에서는 크게 선전을 하고 더 많은 교수들이 왔다가고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위에 쓴 것을 보면 솔직히 당신 맘이 아니고 최홍희씨 맘 갔네. 한번쯤 커보았으면 한다네. 키가 작은 전쟁 살인광 나포레옹이지만 생각은 좀 컸는데 말이네.

    자네도 어쩜 잘 알 듯이 이북에 정치에서 민족을 굉장히 자주적으로 많이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자주적 생각에 나 림원섭이 만은 솔직히 싫어, 왜, 크고 작은 구멍이 너무 많고 그런 자주에 예속이 엄청 싫다네.

    그리고 자세히 보면 1945년부터 오늘까지 이북에서 전혀 잘못이 없다는 뜻이야- 꽉, 확 열어 보면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윤리 도덕이 전혀 없는 남의 것인 사대여- 왜, 우릴 엄청나게 살상한 매우 무식한 살인 사상들이여- 네 것을 따르지 않으면 반동이라는 반 인권, 민권이라고 즉 민주주의 기본인 선택의 자유가 없다고 -

    사대의 시조 태종 무렬왕과 화랑도 김유신 못난 매국의 여파로 땅이 확 쪼고라 든 후- 오늘까지 천 삼 백년이 훨씬 넘도록 약소국이 된 우리 못난 왕 선조들의 지혜로 또 남의 문화 사상으로 서로 저주하며 우린 같은 피끼리 철천지원수가 되어 살고 있는 것이여 -

    그런 저런 못난 여파로 피치 못 할 국제 경제, 정치, 정세도 보면서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통일 문제를 뚫을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네. 참 실 이익은 어디에 있는가 말이지 -

    그런데 요즈음 특히 이북에서 비정치적인 문제인 핏줄을 애타게 기다리는 언제 숨을 거둘지 모르는 늙고 병들은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보고 참으로 통탄을 했네. 또 태권도 시범 교류가 갑자기 막힌 것을 보고 이북이 민족을 엄청 생각한다 할 수가 없는 것이네.

    특정인들만 생각을 한다 할 것이네. 1995년부터 이북에서 자연 재해로 혹은 정치적인 문제로 엄청나게 동포들이 어린 생명들이 희생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같은 핏줄을 타고난 사람으로서 가슴이 저미어 미여 지는 것이지 -

    꽉 확 까놓고 보자, 거만하게 또 겉으로 겸손하게 대우나 받으려고 하질 말고 양심이 있으면 말하자 딱 태권도만 말이네. 나 개인 림원섭이가 꼼꼼히 보았을 때, WTF나 ITF는 국제적으로 보급에 굉장한 일을 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태극기 달아놓고 보급에 신경만 썼지 우리 것인 이 태권도가 과연 남북 통일문제를 쪼끔치라도 염두에 둔 적이 있는가 말이네. 만약 있다면 또 그 동안 수천의 개척 사범들이 엄청 벌어 들린 단증 대는 얼마나 구좌에 있는가 말이네.

    ITF든 WTF든 말이네! 이 것을 생각하면 한 작은 사범으로서 천불이 눈에서 튄다네. 진실로, 진실로, 참 말로 ITF가 태권도를 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북 태권도 시범 팀을 데리고 서울에 와야 할 것이다. 또 이남 태권도 팀을 평양으로 초청을 해야 할 것이다.

    무슨 이용한다고 생각을 하고 또 무슨 트집을 잡고 비정치적인 문제로 정치화시키지 말고 순수한 민족 교류 차원으로 언행일치로 실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ITF가 무도 태권도고 실력이 대단하다고 왕왕만 하질 말고 와서 보여야 할 것이다. 실천으로 보이질 아니한다면 믿을 수 없는 것이고 ITF 최홍희 총재가 그런 힘이 있을까 몹시 의심을 하면서 말이네.

    그리고 무엇을 이용할 것이 있는가? 무슨 이용할 것이 있는가 말이네! 뭐, 숨길 것이 있는가? 뭐, 따질 것이 있는가?
    아래 막기를 낮은데 막기를 따질 것인가? 태권도가 양쪽 정치체제를 문어 틀릴 수 있다고 보는가? 또 첩자 노릇을 한다면 태권도 인이 얼마나 하겠는가 말이네.

    대문 열고 밖에 나갈 때 양쪽을 보지 말고 그냥 나가라고 말하는 것이네.

    사시나무 떨 듯이 얼굴이 창백해져 가지고 벌벌, 덜덜 떨지 말고, 또 무어가 구린 것이 많아서 그런가. 구린 것이 서로 있다면 물로 씻고, 빨고 또 불로 태워버리고 말이네 대담해 보거라, 진실로 니 민족과 태권도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말이다. 위아래 말은 최홍희씨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릇이 크다고 스스로 생각을 하거든 양심적으로 행동하거라. 왕대라고 스스로 말을 하는데 왕대라면 행동을 하거라 왕대는 양심일 것이고 졸대는 비 양심일 것이다.

    그리고 정사범 보소, 위에 쓴 당신의 글을 반대로도 보고 또 최홍희씨가 말하는 통합을 기회적 발상과 혼란과 혼잡, 정치적 욕구 및 선전, 또 ITF 책에 고구려, 신라, 백제라는 말이 전혀 없는가?

    내가 20년 동안 ITF에 있었고 또 통합위원으로도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실직고하자면 최홍희씨의 태권도 통합문제는 더욱더 정치적이고 기회주의적이여 - 뭐, 상황이 좀 이상하면 통합이라는 말을 들고 나와 ITF 부총재와 사무총장에게 물어보게나. 또 가능하
    다면 ITF를 떠나게 해서 떠난 사범님들게 모두 질문을 던 저 보게나 - 어떤 답이 나오나 -

    WTF 현 부총장 송상근씨의 말과 나 개인 말도 우리 WTF에서는 IOC에 등록되지 않은 개인 태권도 국제 기구가 이 세상에 엄청 많은데 그 단체들하고도 모두 통합의 협상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네. 귀하가 나에게 쓴 글을 보면 또 재미가 상당히 있지!
    ----------------------------------------------------------
    이름 정순천 등록일 2001/12/10
    제목 림사범님!

    림사범님!
    저는 ITF를 하고 있지만 한번도
    WTF를 비방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ITF, WTF선을 긋고 수련하진
    않습니다....
    태권도계의 썩은 곳과 태권도 정체성에 관하여
    나름데로 졸필을 쓸 뿐입니다-

    미국에 활동중인 정우진 사범님이 얼만전 저에게
    사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ITF맨이던, WTF맨이던, 누구던지"태권도"를 욕한다면
    그것은 <처가집에 가서 여자들은 창녀>라고 욕하는
    꼴이 된다고 했습니다-
    속된 표현법같지만 태권도인 스스로
    한번쯤 깊이 새겨 볼만한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림사범님께서 얼만큼 ITF에 恨이 맺혔는지
    모러지만 정말 태권도를 사랑하신다면,
    이쯤에서 김운용총재와 최홍희총재를 욕하는것은
    삼가해주길 감히 바래봅니다.
    김운용총재한데도 맺힌 恨이 있습니까??

    림사범님께서 품고 있는 개인적인 원한이
    올바른것이라면 주위에서,
    그리고
    훗날 역사가 밝혀 주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최총재님을 모시지만 맹종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기회가 닿으면 여러사람들에게 태권도통합과 융화를
    위해서는 서로가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TF도 WTF를 존중해야 하며
    WTF역시 ITF를 존중해야 합니다....
    오래동안 서로가 너무많이 비방을 했습니다-
    같은 태권도인들끼리~
    잘못만난 세월의 이데올르기에 너무 많은 상처를
    우리스스로 만든것입니다.....

    림원섭 사범님!
    사범님의 좋은 글이 비방이 아닌
    후학들에게 공부가 되는 건전한 비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잠시 아래 불편한 글로 림사범님을 불편하게 했다면
    용서를 바람니다.)
    정순천올림-
    ------------------------------------------------------------
    귀하 정사범의 글을 보면 상당히 재미가 있네.

    위 글을 보면 굉장히 자기 선전과 태권도를 혼자 사랑하는 것 같고 덕과 포용력이 굉장히 있는 것 갖아 우리 WTF에서는 총재가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당당히 말하는 참 민주주의가 살아 있는 곳이여-

    얼마나 한이 맺혔냐고 자넨 말을 하는데 그 정도뿐이 생각을 못하는 의식수준이라면 ITF 최홍희 총재가 잘못을 아무리 많이 해도 말을 할 수가 없을 것이고 보이지도 못 할 것이네.

    독재의 단체라 말을 할 수가 없을 것이네. 내가 잘 알지, 현재 ITF 사무총장, 경리가 기타 많은 각 위원회가 제대로 움직이는가? 또 엄청 생각을 해줘 쓴 그 글의 답변을 아래에 썼네. 소개하네.
    -----------------------------------------------------------
    이름: 림 원 섭 등록일 2001/12/10
    제목: 아래 정순천 사범에게!

    아래에 긴 글을 보내니 끝까지 읽어 참고가 되어주길 바래요.

    림 원섭이라는 내가 왜, 최홍희이란 사람을 증오하는가?

    나는 1965년부터 알아서 접촉하기 시작하여 1985년5월 내가 ITF에서 제명을 당할 때까지 나는 가깝게 지넨 폭이다. 서로 이해관계에서 말이다. 귀하가 최홍희를 모시고 있다는데, 같이 살던, 같이 지내던 내가 무슨 자격이 있어 말을 하겠는가 만은 그러나 나도 분명 정순천 당신처럼 한 때 아니 긴 세월 헷가닥 갔었다.

    공수도(당수도) 형을 하던 내가 1965년 월남 태권도 사범으로 가기 위해서 열심히 배운 그 때 그 시절의 형, 지금은 틀이다. 솔직히 그 때부터 1985년5월 ITF에서 제명을 당할 때까지 근 20년 동안 꿈뻑 헷가닷 갔었다.

    단증도 팔아주고, 책도 팔아주고, 선전도 열심히 해주고 하는 노예와 매우 비슷한 손님이었다. 죽도록 돈벌어 보내주는 충실한 긴 세월 단골 손님 이였다. 그런데 그 돈은 오직 그 자의 사리사욕에 쓰여지고 있었다. 그 돈이 가난하고 헐벗고 불쌍한 자들에게 단 1$도 쓰여졌다는 소리는 들어 본적이 없다.

    태권도 개척에 고생하는 사범들을 위해서 일본에 한석봉 글씨를 팔은 돈 반절을 때서 모두 도장 차려 주겠다고 구도로 철석같이 약속을 해 놓고 실천을 안하고 입을 싹 멋있게 씻었다.

    그리고도 1998년 내가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정독하기 전까지 만 해도 그래도 내 젊은 시절의 추억으로 마음 한구석 ITF라는 단어는 항상 남아 있었다. 왜, 내가 거이 완전한 ITF를 1975년에 여기 스웨덴에 1976년에 노르웨이에 정식으로 태극기 걸어 놓고 보급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여기에 오니 태권도 초 단자 3명이 있었다. 이 자들은 태권도 글자만 쓰고 있지 동작도 정신도 가라데를 하고 있었지 태권도 인들이 아니었다. 1976년 가을부터 저 긴 나라 노르웨이를 밥 굶어가면서 보급했다. 1980년9월15일날 내 생일 날 평양에 시범을 여기 스톡홀름으로 모두 와서 같이 갔다 왔다.

    1982년1월3일부터 6월까지 하루에 8시간씩 이북 사범 제2기생을 가르쳤다. 또 그후 ITF 본부를 오지리 빈에다 내 이름으로 내 손가락에 어름이 박히면서까지 일을 하며 세웠다.

    그러면서 ITF를 우리 민족의 불세출이라고 까지 표현을 한 사람이다. 1985년 봄 ITF 정기 총회를 내가 모두 주관 준비를 했고 그 때 내 직책을 받은 것은 사무차장, 경리, 기획, 심사 위원장까지 갑자기 대 엉털이 가식 로버트 출세를 했었다.

    경리 구좌도 내 성함으로 되었는데 독일 전 ITF 이기영 사무총장께서 사정사정 해서 일 푼도 받지 않고 넘겨주었다.

    그러면서 1985년 가을 통합문제로 내가 사신 격으로 서울에 3월14일 날에 극비로 3박4일 동안 다녀오면서 일어나는 일과 통합에 대한 조직 등등 서울에서 WTF 전 송차장이(현 부총장) 빈에 오면서까지 실천으로 옴기며 일어나는 거짓말 선수들 최홍희와 이북사람들과의 1980-1985년까지의 인간 신의 관계 (나의 부친을 예수 믿는다고 6.25때 빨갱이들

    2001-1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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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우리는 진정으로 태권도를 사랑합시다.
    그러면 됩니다.
    그것은 진실만 있으면 됩니다.
    누가 누구편이 아닙니다.
    당신이 나고 내가 바로 당신입니다.

    2001-12-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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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미쳐본자만이 미친자를 이해할수 있을수 있듯이 지금 이 뜨거운 의견의 장에서 토론한다는것은 진정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 같아 매우 흡족합니다. 이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은 무관심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2001-1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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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엮시 태권도

    이 글을 보는 모든이들 보세요
    우선 우리나라에는 공식으로 국기라는말이 없습니다
    (문화관광부에 문의해보세요 뭐라고 그러는지?)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태권도만 있는게 아닙니다.
    엄청난 무술이 많이 있습니다. 왜 꼭 태권도인 태권도인하는지...
    저도 서명하고 싶은데 그 글을 보면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리고 이승훈 교수 하시는일에 적극 동참해주세요.
    이런 큰일에 개인적 감정이 들어가면 안돼지요....

    200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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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머슴

    우린 지금 사회적 관계, 그물망 속에서 대화가 이어져야 합니다. 개인적 성품이나 성향을 문제 삼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근데, 문제가 그쪽으로 이해되면 곤란합니다. 다소, 성품이나 성향이 문제가 될때에도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아마 태권도로 이루어진 관계 - 사회적 그물망이겠죠! - 속에서 그 사람의 지위와 역할과 발언과 바램등이 총체적으로 사고되어져서 나온 말일 것입니다. 전두환은 엄격하고 좋은 아버지였겠지만, 또한 학살의 주범인것도 사실입니다. 학살이라는 엄청난 사태속에서 그의 성품과 성향이 이야기되는 것이지. 그것과 관련이 되어지지 않는 어떤 요소들 - 개인적 입장, 취미 - 과는 무관하지요.

    오해라면, 좋겠습니다.
    ^^

    2001-1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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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전사

    난! 이승훈교수를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사람이다
    너무나 솔직한게 탈이다.
    아니~ 어쩜 그것이 장,단점이다.
    단! 한가지!
    그는 누구보다 태권도를 진정사랑하고 그는 진정 진실하다는것,
    이젠 젊은교수를 너무공박,핍박하지말고 그를 아끼면 사랑해 주십다.
    음~
    옆에서 보니 너무나 안타갑네요!
    젊은교수가 태권도를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때부터 선수로 뛰다가 큰메달을 획득은 못했어도 그는 선수생활을 하였구요! 정말 태권도 보급에 많은 기여를 했답니다.
    그리고 진정 무엇이 태권도를 위하는것인지 나름데로 알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좀 이해하고 사랑해 주셔요!

    그렇다고 해서 전! 이승훈교수를 좋아하는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지요!
    태권도를 위해서는 젊은뿐 아니라 본인의 영혼도 불태우는! 진정 한 태권도인 이랍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워할수가 없답니다.
    그의 진실을 알게되면 아마~ 누구던 간에 그를 좋아하게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곳을 보는 모든이가 사랑과 평화가 깃들길 바랍니다.

    2001-12-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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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소녀..



    저는 태권도를 4년여정도 하고있는 고2 소녀입니다.

    서명을 한다길래 들어와봤는데..

    정말 실망이 큽니다..

    적어도 태권도를 위해 힘쓰신다는 분들이

    이런 곳에서 넷티켓도 무시하며

    글을 올리시는 모습........

    남의 글에 반대론을 갖는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태권인이라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여????

    2001-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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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머슴

    정말 태권도를 사랑해서 ITF에 관심을 갖는 것일까?
    그러나, 이런 가정도 한 번 해본다.
    태권도를 통해 더 노골적으로는 이용해서 무엇인가 얻고자 하는게 아닐가? 일이란 순서가 있는 것인데, 지금 백만인 서명은 국기원과 WTF의 문제에 대해 전 세계인이 해야 할 판이다. 근데, 뭔가 생략되고 넘어간 것 같다. 어차피 기차는 달린다. 똥개야 짖어라, 너희들은 한치앞도 보지못하지.라는 식의 의미가 자꾸 걸린다.

    태권도를 이용해서 통일의 초석이된다?
    그리고 합작으로 태권 성전도 짓는다?
    그러한 일에 초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도하고 싶다?
    어찌되었던 명성과 이권도 보장될 것 아닌가!!

    정말 한치앞도 보지못한다. ㅉㅉㅉ

    글 전편에 흐르는 느낌 : 사람의 관계란 이용하고 서로에게 이용되는 정말 천박한 자본주의적인 정신으로 일치단결되어있다.

    하지만, 난 걱정하지 않을란다. 어차피 서로 이용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밀려나는거니까. 그게 그런거니까.

    아~ 모르겠다.
    비리 수사도 있다던데, 꼬리만 살짝 떼고, 적당히 국기원 정리하고 WTF만 틀어쥐면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면, 적당히 국기원을 틀어쥔 사람이 이제는 WTF에 가서 호소해야한다. 부디 겨루기 대회에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소소...

    2001-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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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머슴

    림 사범님 말씀을 듣다 보면 그것도 맞는 것 같고,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것도 맞는 것 같고.... ㅎㅎㅎ

    통일은 분열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분열은 말 몇마디 이해로 치유되거나 구해지지 않습니다. 같은 서구인끼리 너는 앵글로 색슨이다, 너는 게르만이다라고 싸우면 그 차이가 다른 인종보다 더욱 커져 보이는 법입니다. 그리고, 명확히 무엇에 대한 무엇을 지향하는 그런 글들은 아닙니다. 더욱이, 개인의 의견 개진에 관한 것이므로 그러한 것을 바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하나의 계기점에 두 총재분이 계셨다고 이해하면 어떨까요. 계기는 과정에 포섭되어지고 과정속에서 용해되어 나아가는 겁니다. 도도한 물줄기가 건강하게 흐르면 그리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무엇을 어찌하고 있는 총재나 뭐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명확히 같이 갈길이 있고, 같이 나누어야 할 것이 있다는 전제가 서지 않으면, 발전을 전제로한 이야기라도 서로에게 칼을 겨누어 상처를 줄 수 밖에 없겠지요.

    WTF에 도대체 기술이 엄청나게 많다는데, 그 기술은 어디서 온 것입니까. 애당초 태권도 발차기는 기본적인 것 4가지에 불과하다고 들었는데, 태초에 있었다는 식으로 - 손기술을 포함해서 -써 버리면 할 말이 없지요. 전제는 한 발 더 들어가서 있는데, 그 밖에서 그것을 전제라고 하면 어떡합니까. 거기서 부터가 시작이 아닐까요? 사실 거기서 부터 시작되야하는 이야기이지요.

    헐뜯거나 비방하자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과정이 어떤 계기들이 녹아들었건 간에 한국화의 과정으로 이해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외부에서 주입됐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현재의 조건에서 이해하고 있는 한국무술의 고전적인 형태의 현실적 부활이며, 나아가 바람직한 문화 상품으로서의 태권도의 미래적 위상과 관련지어서 하는 말입니다.

    시작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종착역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더불어 림사범님 글을 읽다 보면, 혼자 싸워오신것 같은데, 그래도 외국이 이런 저런 말 하기는 한국보다 좋았죠. 여기선 두눈 뜬 채 동지들이 죽어가는 모습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도 못하고 쳐다봐야했고. 떨쳐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에 부끄럽고 측은하기까지 했습니다. 나만이 아니라, 이나라 겨레가 대부분 그랬습니다. 또한 저역시 저의 16년의 삶을 고스란히 이땅에 담보잡혀 있지요. 글쎄요. 림 사범님 여기서도 만만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틀이요? 품세요? 그거 정말 정확하게 이렇게 해라가 정말 의미있습니까? 자신의 것으로 이해되면 - incarnation - 이해된 현실은 자신의 것으로 자유의 해방의 오도송이 되지 않을까요?
    그게 전수가 아닐까요?

    이 길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요!
    가보면 알겠죠.....

    2001-12-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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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이곳에 글 올리고는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자가
    이렇게 부지런히 일일히 보세요하고 리플
    다는 사람 처음봅니다.

    내가 젖소....난 그만 바빠서....이만.

    또한 인터넷의 특성상 가명도 보장되는 데
    왜 궂이 실명을 바라오.
    실명으로 올린 글 내용보다 알맹이 있은 소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리라 보오.

    난 당신이 진짜 경문대 이승훈 교수인지도 의심이되오.
    계속 리플을 달 정도로 한가한 사람이 한국엔 교수로
    있는가 한심하오.
    아니면 아르바이트 학생을 고용해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면서 계속 리플달게 하고 있는지....?

    TO. 실명대 이승훈 리플(?)
    기쁜 성탄 맞이하고 밝은 새해 맞이하세요.
    FROM. 한산도 달 밝은 밤에
    거북선에서 ...

    200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승훈

    답; 그래도 실명으로 안하시는 군요,

    여하간 관심갖고 지켜봐 주세요.

    교수의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
    초등학교 수준의 발상인지 아닌지?
    그리고 정당화인지? 아닌지?
    똑똑한 척하는지? 안하는지?
    겸손한지? 아닌지?

    반대의견, 반대파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핵심과 답을 찾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이설, 이견도 경청하는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실명으로 하지 않는 것은 참고만하고
    답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승훈

    안녕하세요.

    저는 연구목적이외에 개인적 욕구관리 및 대외적 얼굴알리기
    위한 정치적인 불손한 의도는 결단코 없습니다.

    저는 연구목적으로 다녀온 것을 가지고 국내에서는 말이 많고 오해하고 아주 안좋게 보고 있어 힘듭니다.

    최총재님의 토론토 태권도 순수기술세미나를 제안한 것이
    먼저 이야기하신 것이고,
    그 후에 평양문제는 그 다음에 발생된 문제입니다.

    평양문제와 토론토와 결부시키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하간 평양문제는 최홍희총재님과 협의하에 ........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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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명

    이승훈 교수는 실명으로 하지 못해 아쉽겠소.
    이미 엎질러 진물을 담으려고
    부단히 노력(정당화)하는 구려~

    내가 보기에 당신의 발상은
    초등학생 수준의 발상일 뿐이지
    깊이있고 내용있는 정보는 아니다고 사려되오.
    그러니 똑똑한 척 말고 겸손하시고
    모르는 자들을 현혹시키려 마시오.

    한국에서 태권도를 하고, 정치를 하고, 교수를 하면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류에 속고서 엉뚱한
    행동대원이 된 것 같소이다.

    교수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 의심되니,
    교수는 그만두고 태권도를 다시 매진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오.


    200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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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허허- 짬 째미 있네!
    정찬모, 강진용, 이승국, 김경지, 오노균, 이승훈, 조근종, 이은송, 정세구, ? 총 10명. 연구 잘하실 분들이네!

    200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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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낀도

    이승훈이 바라던바 되로 되어가고있군 ㅎㅎㅎ
    이렇게해서 유명해지겠지하는 짧은생각ㅎㅎㅎ
    오노균 이승훈 우끼고들있넿ㅎㅎ
    도대체 이사람들 뭐하는사람들이야
    자격이나있나?
    망신 망신 개망신

    200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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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사범

    남북태권도 통합연구팀의 평양 방문 건 준비과정을 보면서-

    충청대 오노균 교수가 추진하고 정종택학장(정치인에서 학자로
    컴백인지, 변신인지한 민정당시절부터 활약한 전문 정치꾼)이
    팀장 이며, 이승훈교수가 간사로 추진하는 연구팀이 집요하게
    ITF의 채널을 통해서 내년 2월 평양방문을 추진중에 있다.

    평양 방문 연구원들의 구성을 보면,
    위 수뇌급들을 비롯해서 연구원:정찬모,강진용,이승국,김경지,
    조근종,이은송,정세구의 총 10명이다.

    정찬모교수가 누구인가,
    불과 몇 년 전만해도(지금도 그런지) 국기원에서 지도자교육에
    출강 해서 최홍희총재를 비판하고 국제연맹을 인정하지않은
    솔직히 말하자면 김운용총재의 ㅇㅇ이 아니였던가,

    그 옛날(1950대 후반) 영남대 이선근 사학자가 이승만정권때
    붓끝을 흐려 “아첨의 태권도역사”를 답습,포장해서 김운용
    총재에게 상납(?)한 학자들이 이번 남북태권도통합연구팀
    팀원들이다.

    이은송,김경지,두사람 공저의, 삼국시대로부터 거슬려 올라간
    저서들을 잘 살펴보면 이해가 가고 남음이다.

    학자가 연구차원과 태권도통합이란 대의명분으로 조선태권도
    (북한태권도)를 방문 교류,연구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하지만 그들이 저술하고,교육한 태권도역사로 인해서 지금의
    태권도정체성 을 혼란하게 한 것은 어떻게 해명 할것인가,

    이번 연구팀은 평양방문에 혈안이 되기 전에 진정한 태권도
    후학을 위한 학자라면 한가지 선결 되야 할 문제가 있다.

    그동안 그들이 저술한 잘못된 태권도역사와 김운용총재
    비위에 맞쳐,최홍희총재를 무존건 비판한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학자로서 양심이 아닐까..


    그렇지 않고 이들이 왕성한(?) 활동으로 여겨지는 평양방문은
    태권도통합과 태권도발전에 혼돈과 개인적인 "욕구관리"에
    지나지 않은것이다.

    안에서는 ITF와 최홍희총재를 분위기에 따라 욕하고 밖에서는
    감언이설로 자신들의 입지를 추구하는 이중적인 사람들이
    아니길 바란다.

    일전에 이승훈교수가 최홍희총재를 방문해서 내년 교수들을
    이끌고 ITF세미나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발상은 평양방문을
    위한 아부성 발언이 아니길 바란다.

    작년 오노균교수가 최홍희총재에게 ITF를 조금이라도
    배워보겠다고 甘言(감언)으로 방문해서 도복도 입어보지않고
    정치적인(?) 욕구만 채워 가지고 돌아 간 것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그리고 이번 방문팀이 대한민국 태권도학계 전반적인
    차원에서 이루워 진 연구팀인지, 아님 오교수 개인이
    기획한 연구팀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올바른 태권도역사정립을 위해 10년 전부터 주장한 것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는 학자들과 주변의 사람들의 시선은 한마디로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았던 것이, “태권도역사에는 고대사가 없다.”

    태권도역사 혼돈의 주범인 고대사를 만들어낸 이들 태권도통합의
    연구 과제가 과연 대외적인 활동인 평양방문이 우선이란 말인가?

    그전에 과오로 쓴 역사를 어떻게 후학둘에게 설득력있게
    수정할것인지 고민하는것이 학자로서 본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

    2001-12-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승훈

    태권도인이라면서요.

    태권도시범이 왜 필요한지?
    시너지효과가 무엇인지 ?
    해외사범의 경제적 이익이 무엇인지?
    시범안 보이면 어떻게 되는지?
    차별화된시범, 고급문화로 정착하기위한 시범이 무엇인지?
    김운용총재와 정몽준위원장과의 사이가 좋은지?
    태권도시범에 어떤 연구가 필요한지?

    서로 고민하고 연구해봅시다.

    태권도인이기에 태권도의 나라이므로 한 컨셉으로 가자고요.
    태권도말고 다양한 종류의 무도, 무술, 무예가 많지요. 하지만
    한 컨셉으로 가야 성공합니다. 그러나 그냥보이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지요.


    여하튼 좀더 깊이 있는 문화의식을 갖기위해 책많이 일고 인생수업료 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태권도를 어떻게 발전시켜나가야하는지 큰 그림 그리고 있어요. 하나하나 실현할 테니까 두고 보세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이승훈


    답: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배에 군살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 부대끼니까.
    옛날에 핀급이었고, 5공수특전여단 장교출신인데 이렇게
    된 것은 너무 지칠줄 모르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열심히 운동이 아닌 연구를 하다보니
    이렇게 나의 모습이 변했답니다. 연구도 중요하지만 이제
    는 몸생각하여 날씬한 몸매로 거듭나겠습니다.
    옜날에는 웨이트트레이닝 많이해서 몸좋다는 소리 들었는데
    ....
    여하튼 운동량을 늘려야 겠지요.
    시간 핑계되지말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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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수리

    이교수.. 당신이 태권도인이고 내가 태권도인이어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하지만 한국에는 태권도밖에 없는 것이 아니다.
    한국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에 보여 줄 수 있는 장대하고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만찬 장소에만 가면 단골로 나오는 사물놀이와 부채춤.. 외국사람들은 우리 문화가 이것밖에 없는 줄 알겠다.
    태권도도 있고 택견도 있고 마상무예도 있다.

    태권도는 이미 세계화되었으니 이제 욕심 그만 부리자.
    외국인도 아마 태권도 시범보이면 한미디 할꺼다..
    또!!!

    가슴을 파고드니 북소리도 있고 한서리 소리도 있다.
    예전에 몇천명이 시범을 보인 태권도는 분명 인상적이었다.
    다시 한번 그런 인상을 심어줄 다른 뭔가를 찾아보자.

    이번 월드컵에 태권도가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 일 수 도있다.
    지금 일본은 밑바닥 문화에서 고급 문화까지 모두 손을 보고 있다. 얼만전 스시협회에서는 외국사람들에게 맞는 스시를 선보이기 위하여 연구를 하고 있고 무술협회에서는 다양한 시범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규모 시범, 깜짝 시범을 통해 한방에 끝낼려고 하지 말고 작은 단체들이 곳곳에서 갖가지 시범공연을 준비해야 한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시범이야말로 성공적인 월드컵 문화행사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좀더 깊이있는 문화의식을 가지시길...

    200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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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버시

    다~괜찮다....(우스개로 하는 말이니 감정은 갖지 마세요)

    그나 저나 위의 사진중에 최총재와 상패가득한 곳에서 찰칵하신 분이 이교수님 같은데....태권도 교수님이면 적어도 배에 군살은 좀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그것도 태권도 수련의 공덕으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면....다 ~ 괜찮다고 답할 것임.....

    2001-1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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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충격적인 소식하나 알려드리지요.

    월드컵개막식 시나리오에 태권도시범이 빠져 있습니다. 조만간 칼럼으로 나갈테니 서명부탁합니다.

    태권도의 나라에 월드컵시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에 동참하세요.

    국익에 도움을 될 수 있게 태권도인의 대동단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가치창조하는 하루 보내세요.

    200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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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답변: 실명으로 하세요.

    정신연령 높다
    과대망상증 없다.
    한심한것은 내가 아닌 지나가다라고 쓴 사람이다.
    태권도발전을 위해 간다.

    200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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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답변: 실명으로 하세요.

    정신연령 높다
    과대망상증 없다.
    한심한것은 내가 아닌 지나가다라고 쓴 사람이다.
    태권도발전을 위해 간다.

    200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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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나의 선배님들은 1964년대부터 태권도 보급 개척 할 때 역사에 남겠다고 한 것도 아니 였다고 한다. 또 나 같은 경우는 역사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내 나라 것이니까 무조건 우리 세대에 우리가 열심이 보급하자는 것 뿐이였다. 왜놈들 보라는듯이 말이다. 이 것이 전부였다.

    그래서 과부가 과부 사정을 잘 알드라고 나는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의 고통과 고생과 스트레스를 잘 안다.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은 모두 나의 선배님이요, 동료요 후배님들이다. 죽어도 나는 사범님들의 편이라고 앞 글에도 표현했던 것 처럼 말이다.

    ITF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에 대해서 한국말로 두텁게 책으로까지 써서 또 영문으로 번역까지 해서 이 세상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모두 읽게해서 엄청나게 매도가 되고 있다. 말하자면 자기들 스승들이 매도되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태권도 인들이여 진지하게 묻는다.
    이 것이 옳은 행실인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여 참 말로 묻는다.
    이 런 것이 옳은 일인가?

    내가 오직 진지하게 묻는 것은 단 이 것이다. 그런데 이 행실에 대해서 잘못도 없고 또 죄의식도 없고 계속 해서 정당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것이 본인과 우리 개척 선.후배 사범님들의 증오의 한이다.
    책이란! 기록이다. 지워지지 않는 것이다.
    태워도 타지 않는 것이 책이다. 이 뜻을 알았으면 되겠다.

    2001-1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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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자

    먼저 신분을 밝히지 못하고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학자도,그렇다고,태권도의 외길을 걷지도 못하고,
    대단한 무력을 지니지도 못했습니다...
    다만,대한민국 사람으로서,이땅의 태권도가 우리민족과 더불어,영원히 전해지길 바라는 사람 입니다...

    림원섭 사범님의 연령도 고령에 이른것 으로 알고 있으며..
    태권도 2세~3세대로 개척사범의 길을 ITF 총재분과 함께
    했던 장본인으로써 맺힌 한을 쉽게 풀수야 없겠지요..

    그렇다고,이렇게 인터넷 공간이라는 오픈된 공간을 통해 특정
    인물을 성토하신다면,오히려 림 원섭 사범님의 뜻이 왜곡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옵니다

    림원섭 사범님이 분노하시는 한분을 통해 태권도의 한을 풀어내시려 하신다면,인터넷 공간이라는 것이 진실을 밝히기에는 너무도 광범히해서 자충수를 두는 사람이 오히려 역효과를 입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림사범님께서 개척사범으로서의 젊음을 보내셨다는 것 만으로도 훗날 태권도 역사에 길이 남게 되리라 사료 되옵니다...

    주제 넘는 말이되질 모르겠으나...
    역사는 늘 강자의 편에서 쓰여 지고 있습니다..
    진실은 역사가 평가하기에는 님의 말씀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이고 평가 받게 되기 마련 입니다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말입니다...

    님에 태권도의 恨이 개척사범으로서 개인적인 측면에 있다면
    그 시기는 더욱 어렵게 되겠지만요...

    님이 올리신 글을 지켜보면서,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론 안타깝기도 했구요...

    개척사범으로서의 님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 하시길 바라오며..
    그뜻이 왜곡되었다 하여도,그뜻을 왜곡시키는 분에 심정을
    오히려 받아들여 감싸않는 아량과 포부를 보여주시어,
    태권도의 개척 사범으로서의
    진정한 강자의 길을보여 주시길 바라옵니다...

    또한 태권도를 위해 님의 남은인생의 역량을 발휘 하시다면,
    더할나위 없이
    태권도의 역사에 길이길이 남게 되겠지요...

    태권도계에 존경받는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세계만방에 알려진다면 그보다 더한 태권도 사랑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다소 짧은 소견으로 림사범님의 심중을 이해못하고 올린
    글이라면 너그러이 용서와 아량를 바라는 마음 이오며..
    태권도 사랑에, 열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림원섭사범님의 글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사람이...









    200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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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이 분의 글을 보니 좀 그렇네요...
    정신연령이 좀 어리신듯...
    과대망상증도 좀 아니 꾀 많이 있으신듯 도 하고...

    참 한심스런 일입니다.
    태권도가 어디로 가려는지...

    200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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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나의 한

    처음과 끝이 보이질 않네
    이 것이 나의 증오와 저주인가, 한인가

    정당화에 대해선 굉장한 사람들이야
    엄청난 인간들이야
    그 것이 진리인줄 알아

    그 들은 잘못이 없다고
    전혀 없다고, 깡그리 없다고
    아니
    100%도 아니고 200%가 없다고

    ㅊ 자가 싫다고 완벽히 등 돌인
    퍽 많은 태권도 참 사범 님들
    오죽했을까

    하늘을 참 많이도 보셨지요

    그 쪽을 보지도 듣지도 말라 하시는 분들
    독일에 형님은 그 쪽보고 용변도 보시지 않는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자신들의 단점을 벌써 꼼꼼히 보셨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자신들의 장점을 이미 자세히 보셨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자신들의 예속을 벌써 철저히 보셨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자신들의 해방을 이미 구체적으로 보셨다고

    옳은 자들 그 분들은 분별을 오래 전에 확실히 하셨다고

    그 곳에 크고 작은 그릇이 없었지요
    그 곳에 크고 작은 별이 없었지요

    그 곳에 크고 작은 대 나무도, 소나무도 없었지요.

    4334년(01년)12월14일
    림 원 섭 씀.

    200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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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통일최초 대통령, 통일체육부장관 모두 태권도인이 되서 좋겠네요.

    하고선 했다고 하자고요. 지금은 자기자신의 청사진을 가지고 노력하자고요. 그리고 누가 먼저 되나 시합합시다.

    그리고 가명을 쓰지 말고 실명으로 해야 시합을 할 것이 아닙니까? 자신있으시면 가명보다는 실명으로 같이 노력하자구요.

    남의 미래, 꿈, 희망을 비아냥거리는 조의 글인 것 같군요.
    가명을 쓰면서 무슨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하시는 것인지.

    목적은 가치관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가치관 정립에 따라 많은 일을 할 수있지요.

    통일 체육부장관된다고 하면 적이 생긴다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는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 ....


    그러나 같은 말을 만번이상하면 반드시 미래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고 믿고 열심히 업그래이드해 노력할랍니다.

    이순신장군동상은 한 예이고, 저의 큰 뜻은 나중에 된다음에 하나 정책으로 가다듬을 것이예요.

    이순신장군동상이 닦고 있어라 하하하.

    200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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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태협

    먼저 난생 처음 가명을 써 죄송하다고 전합니다.
    하도 기가 차서 글을 두서없이 올립니다.

    이승훈 교수가 15년 후에 통일체육부장관이 되면
    난 통일 최초의 대통령이 되어 있겠구려.

    그런나 저러나 내가 대통령이 되면 당신과 당신제자들은
    성웅 이순신 장군 동상을 딲는 일에 종신봉사직을 시킬 것이요.(특별법을 제정해서)

    이순신 장군이 왼손잡인지,오른손 잡이인지...뭘 안다고
    뚱딴지 같이 칼을 다른 편으로 옮긴다고 하오.

    당신은 한국의 교육계가 낳은 어처구니 없는 불쌍한 희생자에
    불과한 것 같소이다 그려.

    최홍희씨가 태권도를 명명했으나 참 주인이 되지 못한 것 처럼
    당신이 무슨 장관을 만들어 내든지 빈소리에 불과하구려.

    최홍희씨가 갑자기 김운용 총재를 옹호하고 최홍희 자신의 아들을 차기 총재로 승계하려는 발상과 당신의 엉뚱한 발언과 행동은 코메디 소재로 충분하니....영화계로 대뷔하는 것이 어떻겠소?




    2001-12-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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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순천

    림원섭사범님!
    몇가지 부탁읕 먼저 드리겠습니다.
    사범님은 저보다 한참 년배이시고,
    또한 무력또한 상당히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후배가 감히 이런 말씀까지
    드리는것은 "태권도예의"에 어긋날수
    있을지 모러지만,...

    먼저 얼굴없는 인터넷상에서
    상대의 신상을 묻는다는건
    네티즌의 初禮에 벗으난것입니다.
    정히 묻고 싶다면 선후배를 떠나서 본인을 먼저 소개 하고
    묻는것이 예의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인터넷상은
    초등생부터 미성년을 분별없이 누구나
    공유하는 곳이지요~
    해서 림원섭사범님처럼 상대에게 말할때는
    글을 올릴때는 반말 비슷한 글은 삼가 하셔야
    합니다-

    혼잣말로,, 독백이라면
    존칭어가 굳이 필요없겠지요..

    여기는 둘만의 메일 확인장소가 아니랍니다.
    해서 아무리 親한 관계가 되더라도 공시적인 게시란에
    글을 올릴때는 존칭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해서 이런 기초적인 예의가 전제된후에 논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합니다-

    먼저 제 소개는 -정태권도-란 다움 카페에
    들어오면 모든게 오픈 되어있습니다.
    380여명이 개인정보 공개로 이루어진
    가족적인 분위기 입니다.
    (위 분위기를 깨면 제맘데로 강퇴시키는 곳이지요..)

    저는 태권도 연구원도, ITF홍보맨도, 최홍희총재 홍보맨도,
    그리고
    림원섭사범님처럼 ITF고수도 아니랍니다.
    지금도 ITF 수련생이지요..
    엄격히 말하자면 WTF의 무력이 많다고 하겠습니다.

    림원섭사범님은 오랜시간 ITF를 하셨고,
    최홍희총재 밑에서 한때 일하신 분입니다.
    저 역시 9년전 부터 최홍희총재님의 지근에
    있지만 맹종적으로 최홍희총재님을 모시지는
    않습니다.-

    최총재님 주위에서 떠나신분들 중에
    유독히 림원섭사범님은 恨이 많은듯 합니다.
    림원섭사범님!
    개인신상을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비방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난 명예회손이 될수도
    있구요,
    개인적인 비방은 맬로 주고 받던지
    아님 조용히 만나서 서로 해결 해야지요~

    본인이 주장하는 논리가 자신이 있으면
    굳이 상대의 신상문제를 들추지 않더라도
    논쟁으로 상대할수 있는것 아닙니까?

    림원섭사범님은 지금까지 글중에
    한번이라도 개인감정을 숨기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까?

    최홍희총재님를 비롯한
    태권도계에 공인된 사람들은
    훗날,머지않아 역사가 심판합니다.
    ...

    조만간 태권라인 재개편,오픈합니다.
    그기서 저의 "태권도사랑"을 올려 볼까
    합니다-

    죄송하지만 여기서 논쟁은 이만 마침니다-

    民生苦가 急해서 한가롭지 못합니다..

    그럼 림원섭사범님을 비롯한
    긴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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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

    그저 말을 잃었습니다.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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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당신이 아니라면 귀하의 인격을 믿고 사과를 해요.
    얼마전 거울이라는 가명자로부터 터무니 없는 매도를 당해서 그런 것이요. 이 믿음이 순진한 자가 아니 되길 빌어요.

    그러면 거울이란 가명으로 나오는 자는 정사범이 아니라면 누구일까 하고 분석을 해보면 결국최중화(부부)뿐이 없다는 그 확신을 잘 알게 되였오. 꼭 기억해 두겠오.

    그럼 귀하의 반론을 받어 보고 말을 이제 정식으로 해 봅시다.

    그리고 귀하가 누구인지 개인 소개를 좀 부탁합시다. 귀하를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ITF 진짜 사범인지, 공부를 하시는 학생인지, 학문을 연구하는 연구원인지, 누구인지? 말이요.

    어떤 것이 진리이고 사실이며, 위선과 가식이며, 거짓과 우롱인가, 그리고 공갈 협박과 차별과 멸시, 교만 과 겸손, 모순과 정직, 감정과 이성, 욕심과 질투, 용기와 비열함 등등 구체화 해 봅시다.

    이런 것들을 말 함에 있어서 작은 태권도 한 개척 사범의 피맺힌 감정인지, 차별인지, 멸시인지, 자존심인지, 지식인지, 지성인지, 덕과 사랑인지, 증오인지, 도덕과 윤리인지, 이론인지, 철학인지,

    태권도인이란 인간 됨됨의 역사인지, 사범이란 자격여부와 총재라는 독선과 교만과 의리, 능력, 사대, 해외에서 36년째 남 이슬마시고 살면서 타향의 정, 내 작은 도장의 땀내, 분노와 통곡,

    병과 아픔, 내 조국 남북 통일 문제, 국가관, 민족관, 자기 조국에 대한 매국과 애국, 부끄러움과 창피, 철면피와 당당함, 인간의 배신과 신의 등등 서로 정중히 말해 봅시다.

    빼지도 아니하고 보태지도 아니하고 한번 써 봅시다. 글귀에 따라 정직과 가식이 나올 것이요.

    60년 내 인생이 뒤집어 지나, 우리 조국이 뒤집어 지나, 태권도가 확 뒤집어지나 한번 뒤집어 봅시다. 이놈의, 요놈의, 쌍놈의 세상 확 뒤집어 털털 털고 살아야지 쓰겠오. 얼마나 더 살겠다고 말이요. 뱅뱅 돌라서 다니는 것보다는 기름길을 택해 보자고 권고 부탁 합니다.

    ITF의 사람인 귀하와 ITF에 20년 있었던 자인 나와, 그리고 오늘에 18년째 국기원(WTF) 사람인 본인과 이렇게 말 주고 받음을 멋진 인연으로 보며 말이 좀 겸손히 잘 통할 것으로 보고 귀하에게 기대를 하며 확 풀어 단추가 있는 것을 다 한번 열어 봅시다.

    귀하는 북미에 살고 본인은 여기 북구입니다. 펨암과 유럽의 언쟁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같은 언어(풍습)를 가진자가 되겠다고 보며 방구 시합을 한번 해 봅시다. 어느 누구의 방구가 더 구린 냄새가 찐하게 독한지 말이요.

    옳고 그른 분별을 함에 있어서 내가 잘못이 돌어나면 즉시 용서를 빌겠고 그러나 내가 잘못이 없을 때는 왜, 잘못이 없는지 구체화 될 것이요.

    이런 화면을 허락해준 태권 넷에 감사한다.

    e-mail = wonsup@chello.se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정순천

    거울님! 그리고 림원섭 사범님!

    아래-
    걸-이란 닉으로
    림사범님을 욕했는데(여자문제가 어쩌구..)
    제가(정순천) 아닙니다..

    거울님은 근거 없이 제 실명을 거론하지
    마세요.
    거울님같은 사람이 도용하라고
    제가 인터넷상에서 실명을 쓰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림사범님이 바라본 시각은
    조만간 제가 인터넷상으로
    반론을 해 보렴니다.
    감정적인 시각으로 태권도현안을
    보시는것 같아서 말입니다-

    스웨덴의 혹독한 겨울이 옵니다.
    건강하세요..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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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

    망해라망해라
    짬뽕태권도
    어설픈 무술?(인가스포츠인가)
    ㅋㅋㅋ
    쓰레기 태권도 너희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아니라
    수치다
    국기는무슨얼어죽을국기냐
    고마닥쳐라
    주둥아리오바로크처버리기전에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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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귀하가 즉시 즉시 답 글을 줘 참 고마워요!

    본인은 학문을 하는 학자가 아닙니다. 태권도 사범이요. 반올림이 없이 계속 개척하고 있는 태권도사범이요. 마 - 태권도도 학이지만 이 학(學)이란 것을 직업으로 하는 자는 아닙니다. 학도 배울 학자이니 따지고 보면 모두 배우는 학생이지만 -

    학문을 하는 자들이 거짓말을 잘한다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고 그러나 귀하께서 내 글을 보시면 거짓말을 하는 놈인지, 이리 저리 둘려 붙이기 잘하는 놈인지, 진실을 어쩜 알 것이요. 본인은 공수도(당수도-가라데)를 약9년을 했고, ITF는 약 20년 동안 한 사람이고, WTF는 약17년째 하는 사람이요. 그래서 이 것들의 장단점을 조금 아는 자요.

    최홍희 처럼 WTF를 해보지도 아니하고서 기술이 없다고 100% 매도를 하는 자지만 본인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내 글 속에 있을 것이요.

    WTF도 ITF도 장단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점을 바꾸고 장점을 살리자는 자고 즉 2개를 살려서 국기원 아래 두 총재가 있어야 경쟁의식과 참여의식과 즉 폭 널은 합리적이라고나 할까요. 국기원에 기둥을 두 개 두자는 이론이요. 기둥이 한 개보다 두 개가 있으면 넘어지지 아니 한다는 뜻이 됩니다.

    귀하의 설문조사에서의 글에도 말한 것처럼 변함이 없어요. ITF는 거이 무조건 품새를 매도하는데 내 눈은 틀이나 품새나 거기가 거기인데 야단법석을 떨고 자기 선전에만 골몰하는 것이 밉다는 것이요.

    그러나 더 구체적으로 꼼꼼이 열어서 보면 틀의 명칭들이 매우 신경을 자극시키다 는 것이요. 한국 역사를 좀 옳게 터득한 사람이라면 금방 알 것이고 세계 역사 종교, 철학을 거이 통달한 독일에 어떤 글쓰는 한국인 박사는 ITF 틀의 명칭을 보고는
    어 허 하며 퍼, 퍼 펄쩍 뜁니다.

    나는 100% 말하면 이분은 한발 더가서 200%를 공격을 하는 ITF 틀의 명칭이요. 그리고 ITF는 겸손 이 없다는 것이지요. 피해를 많이 본 사람들처럼 피해의식이 강하다는 것은 당당한 덕과 이론과 철학이 있다면 그러 질 아니할 것인데 말이요.

    다시 말해 크지를 못하서 그런지 쎄이코에 걸린 자들 같아 등치가 크질 아니해서 그런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요.

    내가 ITF 귀신으로 있을 때는 들어보지도 않았던 정순천이라는 사범은 ITF 총재에 대해서 단점을 말하면 감사하지 못하며 무조건 분석도 아니하고 터무니없는 인신 공격부터 공격적인데 나는 충분한 이해를 합니다.

    왜, 나도 한때 헷가닥 돌아서 그랬으니까 말이요. 그러나 좀 더 가다보면 참 진리가 보일 때가 오리라 믿어요. 아직 젊어서 그런지?

    덕필이란 기술을 말하시지만. 나는 학문을 직업으로 하는 자가 아니라 덕필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공격과 방어를 확실히 하자는 자므로 글도 그런 방식에 가까울 것이요.

    앞으로 글공부를 더 할까합니다. 워낙이 시간에 쫓기고 사는 사람이다 보니 선을 긋는데 울긋불긋 할 것이요. 이해 바랍니다.

    태권도 계에서 귀하 같은 자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알고자 하는 자들 말이요. 그러나 서로 부탁합시다. 글에서 중립이 없다는 것을 ---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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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울

    카나다 ITF 정순천사범 점잔히 놀길 바란다.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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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질문 좀 하자!

    태권도 이승훈의 오르막(upgrade)
    ITF 최홍희 총재를 만나고 나서(2001.12.06일)란 글을 일고.

    이 글 중 질문과 답 중에 아래와 같은 말이 있다.

    "ITF 태권도 틀은 3,1틀, 중근틀, 충무틀 등 24개의 틀이 민족정신을 담고 있다. ITF 기술은 영원히 간다. 싱가폴도 ITF를 풀어놨다. 해보니까 ITF 기술이 좋다고 인정한다.

    WTF는 기술이 별로 없다(틀=품새부분에서). WTF태권도는 스포츠 태권도다. ITF는 무도 태권도다. 스포츠태권도에는 진정 단이 필요 없다. 1단과 4단이 싸우는 경기에 무슨 단이 필요한가? 단의 권위, 단의 엄정함 등이 사라진다."

    위에 글에 질문?

    1), ITF 24개 틀 중 3,1틀, 중근틀, 충무틀이 민족 정신을 담고 있다면 나머지 21개 틀들은 모두 청결한 민족정신이 없고 다 사대 냄새만 물씬 풍기는 매국노들의 역사를 가지고 있냐고 만약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을 하겠는가?

    2), 특히 3.1틀, 중근틀, 충무틀의 동작들이 어디에서 왔는가? 동작을 하며 반대의 손은 대부분 모두 허리에 오는데 일본 가레데와 꼭 같다.

    이 민족의 정신이 있다는 위 3개 틀의 이름 등을 붙어 다시 왜놈에 예속을 시켰다고 만약 말을 한다면 어떻게 답하겠는가? 즉 만약 표절이라고 말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3), 이 세계는 190여 개국이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 계속 나라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싱가폴이라는 나라는 제주도 만 하다고 하는데 왜, 이 코딱지 만한 나라만 비교하여 말을 하는가?

    4), WTF태권도는 스포츠 태권도고 ITF는 무도 태권도라면 ITF 태권도는 대회가 없는가?

    5), 어떤 대회나 스포츠(운동)라고 하는데. 스포츠 태권도에는 진정 단이 필요 없다고 하는데. 어찌 ITF는 각종 여러 종류의 대회에서 특히 맞서기(겨루기) 단 구분을 하지 아니하고 대회를 하는가?

    그리고 급, 단증 제도는 일본 유도 창시자의 제도라고 하는데 그게 참말인가? 정말이라면 애국자라면서 왜, 왜놈의 조직을 따르는가?

    6), ITF 대회도 중량으로 구분해서 맞서기(겨루기)대회를 하는데 그 중량 안에 단 차이가 정말로 참말로 없는가? 1단과 4단이 싸우는 경기에 무슨 단이 필요한가고 WTF 경기 규정을 매도했는데.

    ITF 맞서기(겨루기) 대회 +54, -63, -71, -80, +80 이 5개 체급에서는 단 차별이 없이 1단은 1단하고 만하고 2, 3, 4단은 끼리끼리만 하는가 뻔히 알고 있는 것까지 거짓 말로 우롱하고 위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치근하다, 혹시 치매가 있는지, 없는지 묻고 싶다? 최중화야 무엇하냐?

    사람들이 ITF 맞서기를 호주에 사는 깡가루들의 발길질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7), WTF 태권도는 기술이 없다고 하는데. 이 말은 엄청난 명예훼손이다. 법적으로 해결할 표현이다. 적게 보일 수도 있다고 부족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말 표현이 아니고 IOC에서 승낙한 WTF 태권도가 기술이 없다고 표현했는데 기술이 없는 WTF를 허락한 IOC도 문제가 많은 것이므로 국제법적으로 해야 할 것 갔다. 기술이 없는데 왜, 오림픽 종목이 되었겠는가? 허허 참 큰 일이다.

    8), 이 지구 위의 어떤 장사(경제)도, 정치도, 문화도, 종교도, 학문도, 운동(스포츠)도 이 세상 모든 것에 다 도가 있다고 보는데 꼭 ITF만 도가 있는 가?

    9), 오늘에 펜타곤은 폭탄을 맞았는데 그런 펜타곤을 말하는가?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다?

    10), 태권도 본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35번지에 있는 국기원이 있는데 그 본부를 어떻게 보는가? 그리고 오늘 그 본부에 김운용 원장이 아닌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ITF
    를 합한 팬타곤이 싫다고 한다면 그런 힘을 자랑하는 불의한 장소가 실타고 만약 한다면 ?

    11), 기술, 기술, 기술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기술 문제에 있어서 딱 서기와 차기 하나 둘만 말하자 ITF에 걷는서기가 있다. 그런데 WTF에는 걷는서기가 없는 대신 앞서기가 있다. ITF에는 앞서기가 없다.

    또 하나 차기 부분에서 WTF에서는앞 돌려차기(빗차기- 닫는 부분이 발등부분이다.)가 있다. 그런데 ITF에는 없는 대신 돌려차기(일명 옆돌려차기-닫는 부분이 앞굽치다.)만 있다.

    WTF에서는 돌려차기도 있고 빗차기도 있다 그러니까 차기 면에서 WTF 차기가 ITF 차기보다 2-3 배가 더 많은 폭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다 향하다. 그 것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 가고 만약 질문을 던진다면?

    또 틀과 품새에서 틀이 몇 개가 더 있다고 동작이 더 많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꼭 필요한 동작과 불필요한 동작과의 차이고, 모든 동작은 가정을 한 것이다. 어떤 동작이나 가정하여 만들기에 달려 있고 오늘에 대한민국에서 각 자유 품새를 퍽 많이 들 만들어 한마당 대회 같은데 서도 많이 다 향이 사용하고 있다.

    이런 많은 것들을 팔괘까지 모두 다 합하면 ITF 틀은 품새보다 새 발에 피가 아니고 개미 발에 피다. 그리고 ITF 틀 706개 동작 중 엄청나게 중복이 된 것이 많다. 이 것을 확 뒤집고 나가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질문을 만약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2), 통합, 통합 말을 많이 하는데. 만약 통합이 된다면 둘 중 하나가 없어지는데 그 것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1984년과 어찌 다른가?

    만약 더 개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고 볼 수도 있다. 왜, 둘 중 어느 것도 한 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한 나라에 예를 들어 두 연맹이 있는데 한 협회로 가능하다고 보는가?

    나 개인 의견은 국기원 밑에 WTF, ITF 두개의 연맹이 있어 이 널은 세상의 다 문화를 얻는데 매우 좋을 것이고 각각 용품이 다르니 그 런 용품으로 얻어지는 경제적 이득이 엄청 날 것이라고 보는데, ITF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그러니까 한쪽 길에서 만 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양쪽 길에서 돈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13), ITF 어디에 대나무 밭이 있고? ITF 어느 곳에 훌륭한 스승이 있는가 보여 달아?

    14), 만약 ITF 130개 도장(나라?)들의 기술이 똑 갚고 단일화, 획일화 되였다는데. 그 단체가 공산주의 집단인가? 독선의 집단인가? 비교 할 곳도 없고, 발전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모두 한결 같이 쌍둥이처럼 똑 같은데 무엇 때문에 ITF에서는 시간과 정력과 돈을 소모하며 대회를 하는가? 참 웃기는 일이 아닌가? 라고 질문을 만약 한다면 어떻게 답을 하겠는가?

    15), 표현한 것처럼 순자의 말을 사용하는 것은 모화 사대 사상을 가진 자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불도 물도 자기가 쓰게 달려 있다고 우리말로 쓰자 마음먹게 달려 있다고.그래서 본인의 의견은 큰집으로 오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지고,

    대한민국은 여러 사람이 능력 것 자유로이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여 한 사람을 뽑는 나라고 또 세금을 내서 백성들 한 사람 당 모두 각각 주권과 인권이 발전하고 있는 나라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회의원이 한 사람이 나와 한 사람이 당선되는 것을 민주주의 나라라고 하고 백성들에게 즉 국민들 각자에 세금이 없어 주권이 없는 나라라고 볼 수도 있으며 또 민족 통일은 최씨나 김씨나 리씨나 박씨가 시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 배달 민족 겨레 가 시키는 것이라고 본다.

    말을 확 주려서 한국이 인구도 많고, 돈도 좀 있고 하니 바짝 마른나무 장작을 쪼개고 패는 쪽보다 김이 무럭무럭 나는 푸짐한 떡 방아 찢는 곳이 더 낳을 것이라고 추천한다?

    특히 WTF를 하는 나라의 인구가 ITF 인구보다 엄청 감히 비교 할 수 없이 훨씬 많으니 오라고 추천 권고한다. 문이 활짝 열어 있으니 두드릴(knock) 필요도 없이 그냥 흙 털어 신 벗고 들어오기만 하면 된다. 큰 나무 밑에 작은 나무는 태양이가려서 자라기가 갈수록 어렵게 될 것이라고 보는데?

    16), 손동작 2000개 + 발 동작 1200개 = 3200개 동작이 많다고 즉 지혜가 풍부하고 힘이 강하다고 보는가? 시간도 없는데 두터운 소설책보다 몇 마디로 표현하는 강한 시 한 구절이 더 쎄다고 보는데?

    17), 6번째 남북 태권도 교류 활성화 문제를 왜, IOC 국제 기구를 중재로 해야 한다고 하는가? 태권도 가 코리아 것이라면 우리끼리 끼리끼리 대화해서 당당히 진리에 따라 하면 되지 왜, 남을 끌어 드리려고 하는가? 김춘추, 김유신인가? 리승만, 김일성인가?

    남 나라 사람들을 끌어 드리려고 하는가? 사대 사상을 가진 자라고 표현을 만약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8), 인도에 불교가 없다고 하는데 인도 국민들은 머리 깎기를 싫어했을 것이고 중국에 백성들은 씩씩한 장자가 아니고 공자의 유교는 권력에 아부를 싫어했을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존심은 마구깐에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라는 메시아를 원한 것이 아니고 백마 타고 오는 메시아를 원했을 것이다. 고로 그래서 없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최홍희가 원하는 태권도는 왜 한국에 없는가? 본인은 이렇게 생각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것은 대한 민국이 싫어서 안일 무사하게 불의와 싸우지 않고 정의를 외면하고 정치 망명을 남 나라로 갔기 때문에 없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산 역사의 진리와 덕과 당당한 무도인 이였다면 어찌 조국을 등질 필요가 있었겠는가?

    반쪽 조국에서 장군도 시켜 주었고(미군이) 장가도 가게 해서 아들 딸 낳고, 대사까지 시켜 주었는데 어찌하여 한석봉 글씨까지 국보를 남에게 팔아서 사리사욕에 쓰며 남 나라에서 사는 가라고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태권도 도장이 있다면 혹 몰아도 도장도 없는데? 국제 기구는 한국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얼마든지 다른 나라 각 대륙에 여행도 할 수도 있고 컴퓨터가 판치는 세상이다.

    저위 반쪽 함경도 조국에서 태어나 고향을 찾아갔으니 형제자매 친척들도 많을 것이고 또 어린 시절 꼬붓 장구 친구들도 더 많은 곳이 더 좋지 않겠는가 말이다라고 만약 권고하는 것이면?

    19), 여기에 핵이 있다. "최홍희는 개인 도장이 없다고 한다. 개인도장을 만들지도 않았다고 한다. 태권도 기술을 15년 잘못배우면 고칠려면 15년 걸린다고 한다. 10년 잘못 배우면 고칠려면 10년 걸린다고 한다. 성인이 아니면 성인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림을 보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림의 수준을 평가하지 못한다고 한다. 태권도 기술이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말하지 마라고 한다".

    용어, 이론, 기술이, 철학이 없으니 가르칠 수 없다는 뜻인가? 잘 못 가르칠수 도 있다는 뜻인가? 엄청나게 말을 돌리지 말고 한번쯤 솔직해 보았으면 하고 표현을 만약 하다면? 그래서, 그러하옵건데, 진실로, 진실로 말을 힘주어 말하건 데.

    이 지구 위에 태권도를 진심으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세계 곳곳에서 태권도를 개척하고 있는 사범 님들 일 것이다. 도장이 없다면 학생들도 없고 제자들도 없다는 뜻이요. 급증을 단증을 팔 권리가 없는 것이라고 말을 만약 한다면?

    자기가 심지 아니한 숲에 가서 나무를 몰래 잘아오면 도둑놈이요. 싸게 비싸게 흥정하여 사오면 장사를 하는 것이요. 싫은 것을 억지로 강요해서 사게 한다면 공갈 협박이 되고 사기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진실로, 참 말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일이라도 당장 도장을 차려 자기 동작과 사상과 즉 철학을 태극기 달아 놓고 인사 받으며 5살에서 76세까지 가르쳐야 할(될) 것이다.

    태권도 단을 스스로 자신이 올려준 9단이라고 했으니 더욱이 말이다. 다만 한 사람이라도 자기 친 제자 즉 친자식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육체로 난 자식이 아니고 정신으로 난 자식을 만드는 것이다.

    남들이 뼈 삐어가며 피 땀으로 가르친 남의 자식을 남의 제자를 뺏으려 하지 마라 예속시키려 하지 마라, 만약 그렇다면 그 것은 날 강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라고 만약 표현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20), 몇 명의 대한민국 태권도 교수님들이 카나다 토론토까지 가서 기술 세미나를 받을 지 잘 모르겠고 배울 것이 얼마나 있을 지 공자 맹자 순자 이야기만 듣다가 올지 퍽으나 궁금하다고 의문? 또 시간과 경제는 어떻게 하고?

    21), "교수들과 세미나를 그들이 직접 눈으로 태권도 기술을 봐야한다. 눈을 떠야 한다. 눈을 떠서 정치문제가 아닌 태권도 기술문제를 연구해야 한다. 제자들을 연구한 태권도 기술을 정확히 잘 가르쳐야 한다. 기술만 같으면 다른 문제는 없다라고 했는데."

    그래서 눈을 감고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ITF 태권도 도장을 차릴 자신은 없는가?

    22), "그 이유는 민족정신을 길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죽였다. 남한에는 아직도 친일파가 많다. 민족정신을 길러주는 사람은 죽고 많이 망명했다."

    이렇게 건방지다 말고 거만하고, 교만 방자한 최홍희란 사람이 대한민국 4천만을 업신여기고 매도를 하고 있다. 그럼 카나다는 모화주의자들과 친미파들만 사느냐고 묻는다면?

    그럼 이북은 친 러(소-남의 사상 공산주의자들만 산다고 한다면?) 친 중파들만 산다고 표현을 만약 한다면?

    한참 오밤중일세! 02.00시 한 밤중일세! 이렇게 ITF 총재라는 사람은 눈을 꽉 감고 살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을 만약 한다면 ? 불상(쌍)이 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Mississauga in Canada에도 불쌍이 있네 그려-?

    23), 무도대회장을 왜, 자기 외가가 있는 곳에 짓나? 나의 외가는 그곳이 아닐세?

    24), 한국에 가서 국보를 남의 나라에 판 죄로 벌을 받아야한다고 만약 말을 한다면? 태권도 절세의 애국자들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도 만나기 어려운 대통령을 태권도 개척 사범도 아닌 사람이 왜 만나겠다고 하는지 굉장히 모르겠네?


    꿀벌과 개미 사범들

    WTF야 -
    ITF야 -
    24시간 365일

    천둥을 치며 번개가 버 번쩍 날고
    눈보라와 우박이 쏟아지고
    굿은 비, 이슬비, 소낙비 오며 강풍이 불어도

    가물고 엄청 후덥지근하며 무더운
    여름에도

    봄, 가을, 겨울
    태극기 달아 놓고
    끼니 걸식하며

    무릎, 허리, 어깨, 팔꿈치, 발등 아픔도
    참고 참으며
    벌어서 보낸 단 심사 비

    각 나라 개척 사범 님들이 벌어들인 꿀단지는
    어느 누가 가져갔어
    어느 강도가 가져갔냐고 -

    목에서 입으로
    진하디 진한 피 덩어리가
    펑펑 나올 때까지
    고함치며
    소리 소리치며

    24시간 365일
    묻노라?

    4334년(01년)12월12일.
    림 원 섭 씀.
    e-mail- wonsup@chello.se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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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림원섭사범님께

    글 올려주셔서 많은 참고가 됩니다.감사합니다.

    서울도 좋으나 서울서 먼저 시범단 교류를 할 예정이었으나 정치문제 때문에 못했지만 서울, 평양, 금강산, 설악산이면 어떻습니까? 기본원칙만 합의 된다면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림원섭사범님의 견해에서 중요한 것은 해외사범님을 토론장에 반드시 참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외사범님의 노력이 없이는 지금의 태권도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림원섭의 4가지 혁명
    첫째, 피를 필요로 했던 그런 무식한 혁명이 아니고
    대화의 혁명
    둘째, 옳고 그른 분별의 의식 혁명
    셋째, 무도인 다운 혁명
    넷째, 학자다운 혁명

    혁명은 투쟁이라 생각합니다. 투쟁없이는 혁명은 일어나지 않지요.
    그리고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습니다. 패러다임의 전환 또한 어렵습니다.
    그러나 태권도발전을 위해 노력해야지요.

    그리고 젊은 학자로서 불의한 역사를 살짝꿍 설쩍꿍 만약 비껴가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를 왜곡해서도 안되는 것이고요.

    참으로 시원하게 역사를 평가하고, 민족의 자존심과 긍지가 정도가 정의가 무도가 제대로 평가되도록 태권도 인물사를 써야 재대로된 평가를 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에 근거하며 객관적이고 체계적이고 논리정연한 태권도 역사를 바로잡기위해 태권도에 관한 책을 저술해 주세요. 붓끝은 영원하니까요. 그런데 붓끝의 요즈음 의미는 컴퓨터의 키보드라 생각합니다. 의견쓰기란에 올리신 글만으로도 책한권은 족히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생각을 정리하셔서 림원섭사범님의 저서를 남기세요.

    그래야 연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거짓되거나 사적인 개인감정을 넣거나 해서는 안되지요. 객관적인 자료와 사실에 근거하여 저서를 남겨주세요. 그래야 후학 즉 후배를 위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필력도 있으시니까 덕필을 하셔서 써주기 진실로 바랍니다.

    가치창조하는 하루 보내세요.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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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이름 태권인 등록일 2001/12/12




    제목 이승훈교수




    태권인 보세요.

    이승훈교수 그렇게 뜨고싶나요?

    답: 뜬다는 의미는 억지로 뜬다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고요. 순리대로 칼럼많이 쓰고, 연구논문발표하고, 책많이 쓰고, 태권도에 미쳐서 알아주는 사람 없어도 꾸준히 노력한다면 순리대로 뜰 것이라 사료되옵니다.

    저는 순수한 30대중반 젊은 학자로서 제 후세대를 책임져야하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태권도에 미쳐서 인생수업료 많이 내고 물고기가 물을 만나듯이 겁모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시야로 바라보지 마세요. 저를 아시는 분은 정말로 위해 무보수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하간 관심가져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차라리 다른방법을 택해요
    답: 다른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하는것으로는 본인 컬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답: 제자신이 네임벨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예요.
    Qulity 가 떨어지지 않도록 조언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너무 능구렁이가 아니예요. 그래서 잘 몰라요. 배워가는 과정이예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고요.

    그리고 실명으로 이야기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제생각을 모두 말씀드리고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어요.

    저를 잘 알고 있으시면 장점은 살려주시고 단점은 통제해 주세요. 그러면 단점을 곧바로 수정할 수 있는 오픈마인드는 가졌습니다.

    가치창조하는 하루보내세요.









    2001-12-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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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인

    이승훈교수 그렇게 뜨고싶나요?
    그러면 차라리 다른방법을 택해요
    지금하는것으로는 본인 컬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200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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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원섭님 여자문제에대해서는 어떻게 하실려는지?

    당신도 마찬가지로 이중성을 버리십시요

    당신의 이중성을 고치고 남을 탓하시오.

    200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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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빠르게 답 줘 고맙소!
    그러지 마시여-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꼭 뒤에 할 일의 순서가 바뀌지 않길 바란다.

    아래 말을 1961년 본인이 고등학교 3학년 때 듣고 깜짝 놀란 말이 아래에 있다.

    철저한 친미파로 바뀐 친일 매국노 박정희가 일본 육사를 나와 왜놈 장교(소대장으로)로 만주에서 우리 항일 투사들을 토벌하던 역적놈이고 여.순 반란 때는 남로당에 입당한 놈이라고 --

    17년 동안 이것을 말하는 자들을 진짜 빨갱이가 모두 가짜 빨갱이들로 매도해서 참 많이 쌩 사람들을 죽였다. 이 이야기는 박정희가 대통령을 할 때부터 나온 이야기가 아니고 그 전 5.16 때부터 나온 말이다. 역사의 기록은 이렇게 대단하다. 그 것 뿐이 겠는가 말이다.

    그래서 오늘에 WTF, ITF 두 총재의 불의를 다음 세대로 미룬다면 후손들은 말하기를 꼭 해야 할 의무를 안하고 비껴갔다고 피해 갔다고 말 할 것이다.

    오늘에 대부분 덜 익은 정치인들은 학자들은 찌금 불편하고 쪼금 껄꺼러우면 역사의 평가는 후세들이 하게 하자고 한다. 매우 멀리까지 그럴사하게 가려고 한다.

    국민을 대표한다는 정치인들 답게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문을 하는 학자 답게 옳고 그른 분별을 딱 부러지게 하지 않고 서리 맞은 구렁이 담 넘어가는 식으로 한다.

    그래서 한번 따져 보자 -
    우리의 큰 불의한 역사들을 제대로 평가가 되였는가를 말이다.

    약 1350년 전의 거대한 우리들의 땅 저 - 널은 땅을 꽉 쪼그라들게한 사대의 시조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자기 민족에만 행했던 살인집단 화랑도와 그들의 수장 김유신의 역사의 행각을 오늘도 평가를 똑바로 하고 있는가 말이다.

    엄청 창피한 리조 5백년 상납의 역사를 재대로 평가가 되고 있는가 말이다. 갑오 농민 전쟁 전봉준 장군에 대해서, 무지무지한한 살인과 강간과 폭행과 착취한 왜놈 쪽바리 식민지 35년에 대해서, 1945년 8.15 해방이 꺼꾸로 방핸지 진짜 해방인지,

    또 제주도 4.3때 대 학살 사건, 6.25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전쟁. 이 때 뭣도 모르고 즉 사상이란 뜻도 모르고 살기위해서 낮에 저녁에 밥지어 주어가며 보였던 기빨로 양민들 약 350만과 군인들까지 합하면 6백만이 죽은 무식한 남의 사상 전쟁, 엄청난 살인 전쟁.

    4.19 정신은 어디로 행방불명이 되고 계속 미에 예속으로 된 5.16, 내가 세금내서 내가 산 총알로 내가 보낸 내 군대들에 의해서 맞아 퍽 많이 죽은 5.18 광주 사건, 죽인 자들은 지금도 골프치며 영화를 누리며 살고 있다. 등등 ---

    제대로 참으로 시원하게 평가가 되고 있는가? 민족의 자존심과 긍지가 정도가 정의가 무도가 제대로 평가가 되고 있는가? 말이다.

    근거를 찾고, 기록을 찾고 하는데 바쁜 사람들에게 그 더러운 역사 만을 찾다가 1분이 1톤의 금인데 이 아까운 시간과 세월, 그 인생들 그러다가 죽은 사학자들이 수두룩하다. 고통만 주는 격이다.

    그 후배 후손들은 말하기를 선조, 선배 학자들은 처먹고 무엇을 했는가 하며 엄청나게 욕을 하며 손가락질로 다시 역사를 기록할 것이다. 사실 그 들은 참 선조나 선배나 학자라고 표현 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진실한 학자는 역사를 두려워해야 할 것이며 무서워도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무엇이든 남북문제를 할 때 마다 왜, 금강산에서 만 하나 설악산은 명산이 아니나 태권도 본산은 서울이다. 태권도 영원한 교향 서울에서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실천이 된다면 -
    이 것이 본인의 견해다.

    귀하가 얼마나 나이가 드셨는지 모르지만 앞으로 어쩜 40년은 더살 것이 아닌가! 후세라는 뜻은 후배라는 뜻일 것이요. 요즈음의 세월 정보의 변천은 1년 후배도 5년 후배면 세대차이가 생긴다.

    속담에 오유월 잠깐의 햇빛차이도 말을 하지 아니하는가 말이다. 태권도 학을 하고 생활체육학을 하시는 분들이 불의한 역사를 살짝꿍 설쩍꿍 만약 비껴간다면 어쩔수가 없지 태권도 사범이 남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의 새 천년대는 그 전의 피를 필요로 했던 그런 무식한 혁명이 아니고 대화의 혁명. 옳고 그른 분별의 의식 혁명이 나에겐 한이다. 무도인 다운 혁명, 학자다운 혁명을 뜻하는 것이 나의 한이다.

    고로 장점 만을 말하는 사람들은 이용하려 할 것이며 참 사랑을 주는 부모님은 형님과 누나는 또 선배와 후배는 단점 만을 말해 줄 것이다. 그 자가 이세상에서 가장 감사해야 할 사람일 것이다. 끝.

    200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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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안녕하세요.

    림원섭사범님과 이메일 주고 받으면서 많은 사고의 전환을 가져왔습니다. 많은 사고의 전환은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림원섭 사범님도 태권도에 미쳐 고생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 많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최홍희 총재, 김운용총재님의 역사는 동전의 앞면, 뒷면이 있듯이 두분의 장단점은 후세 태권도인에 의해 역사로 재평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박정희 전대통령처럼 말입니다.

    제안해 주신내용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한사범과 해외사범은 가능하나 북한사범은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스웨덴보다는 금강산이나 평양, 서울등이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1안은 금강산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저의 개인생각입니다)

    최홍희 총재 돌아가시기전에 조만간 좋은일이 있을 것입니다.

    후세의 태권도인들에 어떻게든 공헌을 하고싶은 마음은 태권도인이니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좋은 아이디어를 살릴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구성해 보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01-12-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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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귀하의 글 속에 최홍희가 말하는 기술 및 기타 등등을 구체적으로 보았다. 즉 WTF와 가라데를 내리고 ITF를 축겨 세웠는데 어떤 장단점이 있고 또 왜, WTF가 ITF보다 뭐가 월등 우수한지 나 림원섭이가 말을 구체적으로 하겠다.

    ITF 동작이 3200개라고 하는데 우리 국기원(WTF) 동작은 ITF 동작보다 약 40배가 많다.그리니 이 승훈 교수에게 부탁 건의 한다.

    WTF 이남 태권도 사범 5-10명
    ITF 이북 태권도 사범 5-10명
    해외 태권도 사범 5-10명

    이렇게 15-30명이란 사범님들이 앉아서 일주일고 열흘이고 한달이고 기술 용어 이론 철학 대 토론 대회를 열 것을 건의 한다.

    장소는 모두가 안전한 여기 중립국 스웨텐으로 하길 원한다. 만약 이것도 불편하면 독일도 좋다. 하여튼 제3국으로 말이다.

    이남, 이북 사범들이 서로 자기들 땅에 갈 때 정치적으로 수속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이다. 사범이 아닌 사람들은 참석할 자격이 없다. 그래서 이 모임을 공개든 비공개든 주최측에서 결정하는데로 따르겠다.

    이에 대한 답을 부탁 바란다.

    2001년12월11일
    림 원 섭씀
    e-mail - wonsup@chello.se

    2001-1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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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자



    태권도 이것은 그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 원로 관장님들과 태권도를 보급하기위해 헌신하고,노력하는
    태권인 모두의 것이며,우리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 더 나가 인류전체의 태권도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깨우치려는 사람들의 것 입니다...


    ITF 던 WTF 던 이모든 기구가 여러태권인이 만든 협회이며..
    협회는 그 누구 몇몇사람이 독주 주관할수 있는게 아닌데...
    일종의 제도권 사람들이 이런 생각에 사로 잡혀 있다는것이
    가장큰 문제 인것 입니다...

    마치 자신의것 인양 착각하는것이 말입니다
    자신도 태권도를 통해 수련중임을 인식 못하기 때문이죠..
    일종에 오만과 아집 에서 나오는 그릇된 편견으로 인한 사심..!

    태권도을 지도 내지 리더하는 사람들이 마치 태권도을 다 이해하고 소화한것 처럼 말하고,행동하는 것을보면,전부 道을 깨우친 것이라는 말인데,그렇다면 태권도의 정신적 道가 이것밖에는 안되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2001-12-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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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저의 글을 읽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순천사범님과 림원섭사범님께 많은 의견 피력해 주신 참고많이 하겠습니다.

    젊은 학자로서 많은 의견개진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많은 독자들이 의견을 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저와 다른생각을 하는 사람의 의견이 저에게 연구하는데 보탬이 됩니다.
    동전의 앞면과 뒷면을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길러지는 것은 너무 환영할 만하니까요.

    그리고 질문도 부탁합니다. 질문은 관심이 있다는 증거구요.
    발전을 위한 비판도 많이 해주세요.

    정말로 태권도발전를 위해 우리 한번 미쳐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200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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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본인은 나의 증조와 할아버지를 총 쏴 죽인 왜놈들까지 모두 용서했다. 본인은 지중해 문화인 기독교를 믿는다고 나의 아버지 때려죽인 빨갱이들도 확실히 용서했다. 본인은 나의 어머니를 나의 가족을 무지막지하게 폭행한 자들도 모두 다 용서를 했다.

    우리 민족을 엄청나게 대량으로 양민을 학살한 왜놈들과 미 자본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까지 용서를 하려고 나 개인이라도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나는 한이 없다. 나에게 한이 있다고 구지 꼭 꼬집는다면 옳고 그른 분별 의식이다. 언행일치다. 즉 행동하는 양심(무도인)이다.

    나의 태권도는 몸뚱이로 말하는 것이며, 기압만 널 것이 아니라
    먹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입으로도 말을 해야 한다고 보는 자다.

    나는 오늘도 내가 모순된 일과 거짓과 우롱과 위선과 나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 옳은 신께 뭘 감추고 있는지 이 것을 보려고 들으려고 또 쓰려고 땀을 뻘뻘 흘리며 노력하는 자라고 자부해서 미안하다.

    왜, 본인 스스로 나의 단점을 보려고 시간까지 정해 놓고 산다. 나 이놈, 내가 누구냐고 매일 묻는다. 이렇게 보다보면 부끄럽고 창피해서 펑펑 통곡을 할 때도 있고 나 스스로 회초리로 피가 나게 친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쓸 줄 모르는 시까지 써 놓았다.
    내가 시에 대해서 ㅅ 자라도 아나 분노해서 그냥 막 갈겨 쓰는 것이다.

    부끄럽네

    오늘이 단기로 4333년
    서기로 2000년이 엄청나게 부끄럽네

    세월이 와도, 와도 부끄럽고
    세월이 가도, 가도 부끄럽네

    나이가 먹어가니 더 부끄럽네. 4333년(00년)12월29일 씀

    오늘의 세상

    위를 보나
    밑을 보나
    좌, 우를 보나

    겉을 보나
    속을 보나

    복판을 보나

    모두 다
    부끄럼뿐이 없네. 4334년(01년)02월28일. 씀.

    그 동안 두 총재가 엄청나게 많은 일을 했건 아니했건 지간에 왜, 총재가 존재해야 하며, 누굴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가?

    그리고 특특히 어느 누구에 의해서 태권도가 이 세상에 보급이 되였는지 아는 것인데 오늘에 두 총재는 이 절세의 애국자 사범님들에게 절절히 매일 시시각각 말을 해도 부족한데 단 한마디는 고사하고 모두 다 자기들이 했다고 하며 매도까지 한다.

    국기원에 돈이 매우 적고, 없고, 심지여 밥 먹게 해 주었다고 반대로 말하는 총재도 있고 또 어떤 총재는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을 한국말로 두텁게 책으로까지 써서 또 영문으로 번역까지 해서 이 세상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모두 읽게해서 엄청나게 깡그리 매도하고 있다. 누어서 가래침만을 뱉고 있는 것이 아니고 살인을 하고 있다.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 좋은가! 우수한가!

    이 런 자들을 나쁘다고 말을 하는데 나보고 한이 맺혔냐고 말하는 귀하께 매우 섭섭하다.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자고 고함치는데 잘해보자고 기압을 넣는데.

    ITF와 WTF를 태권도를 매도한다고 말을 한다. 또 어떤 놈들은 나보고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천하에 무식한 놈들도 있다. 그런 놈들이야 모두 친일, 친미 사대 매국놈들의 새끼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진실로 국기원, ITF, WTF, 태권도를 욕되게 하는 자는 과연 어느 누구인가 말이다. 이 것들 만을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국가와 민족에게 또 이웃에게 엄청나게 명예를 훼손하며 매도하고 매국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 어느 누가 되였던 지간에 태권도 사범들을 하늘처럼 생각하지 아니하고 업신여기고 차별하며 매도를 할 때, 어느 누가 되였던 지간에 본인은 내 목을 내 놓고 말과 행동을 할 것이다. 죽을 때까지 당당히 말을 할 것이다. 사실은 진즉에 내 놓았다.

    어떤 경우를 만나던 나는 어떤 단어든 무조건 본인은 철저히 태권도 사범님들의 편이다. 태권도 사범님들은 절세의 애국자들이다. 또 꿀벌이고 개미와 같이 일을 하는 분들이다. 365일 열심히 꾸준히 꿀을 따서 보냈는데 그 꿀이 없어졌다. 그 꿀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내가 얼마만치 태권도 사범자격이 있는 지는 몰라도(알려고 노력하며 산다.) 36년째 태권도 사범을 직업으로 살고 있다. 난 한끼만이라도 먹는다면, 내가 자는 방에 비가 세지 아니하면 난 감사한다.

    두 총재가 많은 세월 동안 많은 일을 했던 아니 했던 지간에
    두 단체에서 장을 하면서 - 어떤 식으로 했는지 꼭 알아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그리고

    이 두 총재가 과연 진실로 국기 태권도를 위해서 일을 했는가?
    이 두 총재가 과연 진실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을 했는가?

    이 두 총재가 과연 옳고 그른 정의를 위해서 일을 했는가?
    이 두 총재가 과연 이 인류 평화를 위해서 일을 했는가?
    이 두 총재가 언행일치를 한 흔적이 있는가?

    이 두 총재가 두 단체의 지도자로서 심사 비를 어떻게 썼는가?
    즉 이 지구 각처에서 단 심사 비를 보낸 그 인간들의 피 땀의 참 가치를 어떻게 썼는가 ?

    이 두 총재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일을 했는가?
    이 두 총재가 오직 자신의 출세와 영화를 위해서 일을 했는가?

    이 두 총재가 부끄러움과 창피를 단 한 시간 만이라도 알려고 노력한 흔적이 있는가?

    이 것을 보고, 듣고, 꼼꼼이 분석해서 알아서 절절히 말을 해야 한다. 책으로 내서 역사에 집어 넣어 만들어야 한다. 왜, 이런 것을 말할 권리가 있고, 의무가 있다. 이 글도 귀하의 글도 언젠가 내 책에 나올 것이다.

    그래서 다음 지도자는 오직 국기 태권도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일을 하는 사람으로 뽑자는 것이다. 그래서 정도로 가려고 무단히 노력하는 것이 무도라고 나는 배우며 산다. 이 것이 상속이라고 본다. 이 것이 영원히 사는 부활이라고 본다.

    대한민국에 늙고 병들은 태권도 개척 사범들을 위한 무슨 조직이 있고 없다는 것보다. 국기 태권도를 위한 전당 및 박물관, 연구소 하나 버졌한 것이 없다.

    30-20년 동안 보낸 심사비, 심판관비 등등은 모두 어디로 갔냐? 모두 봉급으로 써서 먹는데만 쎴냐? 로비로만 쎴냐?

    품새와 틀 동작 및 역사는 얼굴이 불켜져 살 수가 없을 정도다.

    고로 알 권리를 차단하는 자는 스스로 나 자신부터 절대로 환영할 수 없다. 이 것이 나의 기본 사상이다. 나 이 사상이 잘못되였다고 어느 누가 아무리 매도를 혹 한다해도 나는 죽을 때까지 갈 것이다. 왜, 옳게 사는 길은 옳은 길을 계속 찾아 가기 때문이다.

    나 림원섭이라는 놈이 만약 우리의 국기 태권도에, 내 민족과 내 국가에 이웃에게 크게 실수와 잘못이 있다면 무릎을 즉시 꽉 꿇고 용서를 빌겠다. 손주에게라도 빌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줘 진심으로 감사해요.

    4334년(01년)12월10일.
    림 원 섭 씀.
    wonsup@chello.se

    200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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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순천

    림사범님!
    저는 ITF를 하고 있지만 한번도
    WTF를 비방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ITF,WTF선을 긋고 수련하진
    않습니다....
    태권도계의 썩은 곳과 태권도 정체성에 관하여
    나름데로 졸필을 쓸 뿐입니다-

    미국에 활동중인 정우진 사범님이 얼만전 저에게
    사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ITF맨이던, WTF맨이던, 누구던지"태권도"를 욕한다면
    그것은 <처가집에 가서 여자들은 창녀>라고 욕하는
    꼴이 된다고 했습니다-
    속된 표현법같지만 태권도인 스스로
    한번쯤 깊이 새겨 볼만한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림사범님께서 얼만큼 ITF에 恨이 맺혔는지
    모러지만 정말 태권도를 사랑하신다면,
    이쯤에서 김운용총재와 최홍희총재를 욕하는것은
    삼가해주길 감히 바래봅니다.
    김운용총재한데도 맺힌 恨이 있습니까??

    림사범님께서 품고 있는 개인적인 원한이
    올바른것이라면 주위에서,
    그리고
    훗날 역사가 밝혀 주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최총재님을 모시지만 맹종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기회가 닿으면 여러사람들에게 태권도통합과 융화를
    위해서는 서로가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TF도 WTF를 존중해야 하며
    WTF역시 ITF를 존중해야 합니다....
    오래동안 서로가 너무많이 비방을 했습니다-
    같은 태권도인들끼리~
    잘못만난 세월의 이데올르기에 너무 많은 상처를
    우리스스로 만든것입니다.....

    림원섭 사범님!
    사범님의 좋은 글이 비방이 아닌
    후학들에게 공부가 되는 건전한 비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잠시 아래 불편한 글로 림사범님을 불편하게 했다면
    용서를 바람니다.)
    정순천올림-

    200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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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띠

    저는 미국에서 태권도를 지도합니다.
    먼저 글을 올리신 사범님들 유감입니다.
    너무 기가막혀 몇 몇 글을 보다 너무많은 부끄러움이 사무칩니다.저속하고 야비하고 음해하고 아무리 자유토론 이라 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글을 올려 주십시요.


    200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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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 원 섭

    아래에 긴 글을 보내니 끝까지 읽어 참고가 되여주길 바래요.

    내가 왜, 최홍희이란 사람을 증오하는가?

    나는 1965년부터 알아서 접촉하기 시작하여 1985년5월 내가 ITF에서 제명을 당할 때까지 나는 가깝게 지넨 폭이다. 서로 이해관계에서 말이다.

    귀하가 최홍희를 모시고 있다는데, 같이 살던, 같이 지내던 내가 무슨 자격이 있어 말을 하겠는가 만은 그러나 나도 분명 정순천 당신처럼 한 때 아니 긴 세월 헷가닥 갔었다.

    공수도(당수도) 형을 하던 내가 1965년 월남 태권도 사범으로 가기 위해서 열심히 배운 그 때 그 시절의 형, 지금은 틀 이다. 솔직히 그 때부터 1985년5월 ITF에서 제명을 당할 때까지 근 20년 동안 꿈뻑 헷가닷 갔었다.

    단증도 팔아주고, 책도 팔아주고, 선전도 열심히 해주고 하는 노예와 매우 비슷한 손님이었다. 죽도록 돈벌어 보내주는 충실한 긴 세월 단골 손님 이였다. 그런데 그 돈은 오직 그 자의 사리사욕에 쓰여지고 있었다. 그 돈이 가난하고 헐벗고 불쌍한 자들에게 단 1$도 쓰여졌다는 소리는 들어 본적이 없다.

    태권도 개척에 고생하는 사범들을 위해서 일본에 한석봉 글씨를 팔은 돈 반절을 때서 모두 도장 차려 주겠다고 구도로 철석 같이약속을 해 놓고 실천을 안하고 입을 싹 씻었다.

    그리고도 1998년 내가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정독하기 전까지 만 해도 그래도 내 젊은 시절의 추억으로 마음 한구석 ITF라는 단어는 항상 남아 있었다. 왜, 내가 거이 완전한 ITF를 1975년에 여기 스웨덴에 1976년에 노르웨이에 정식으로 태극기 걸어 놓고 보급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여기에 오니 태권도 초 단자 3명이 있었다. 이 자들은 태권도 글자만 쓰고 있지 동작도 정신도 가라데를 하고 있었지 태권도 인들이 아니었다.

    1976년 가을부터 저 긴 나라 노르웨이를 밥 굶어가면서 보급했다. 1980년9월15일날 내 생일 날 평양에 시범을 여기 스톡홀름으로 모두 와서 같이 갔다 왔다.

    1982년1월3일부터 6월까지 하루에 8시간씩 이북 사범 제2기생을 가르쳤다. 또 그후 ITF 본부를 오지리 빈에다 내 이름으로
    내 손가락에 어름이 박히면서까지 일을 하며 세웠다.

    그러면서 ITF를 우리 민족의 불세출이라고 까지 표현을 한 사람이다. 1985년 봄 ITF 정기 총회를 내가 모두 주관 준비를 했고 그 때 내 직책을 받은 것은 사무차장, 경리, 기획, 심사 위원장까지 갑자기 대 엉털이 가식 로버트 출세를 했었다.

    그러면서 1985년 가을 통합문제로 내가 사신 격으로 서울에 3월14일 날에 극비로 3박4일 동안 다녀오면서 일어나는 일과 통합에 대한 조직 등등 서울에서 송차장이 빈에 오면서까지 실천으로 옴기며 일어나는 거짓말 선수들 이북사람들과의 1980-1985년까지의 인간 신의 관계 (나의 부친을 예수 믿는다고 6.25때 빨갱이들 한테 맞아 죽었지만 나의 아버지 시절은 천치바보로 취급하고 이북에 가서 태권도를 가르쳤다.)

    근 20년 동안 거짓과 우롱과 위선과 멸시와 차별과 이간과 사대와 이런 저런 것을 모두 쓰면 두터운 책 한 권이 될 것이다. 소설로 쓸만하다.

    최홍희의 믿음을 배신당한 것을 아무리 자제를 하려해도 내 마음은 도망을 갔었다. 자기가 배신을 해 놓고 총재라는 이름으로 스웨덴 노르웨이를 다니면서 나의 제자들에게 거짓으로 매도하며 다녔다. 자기는 1945년부터 1950년 전후 혹은 제대를 할 때까지 미군(양키)들 밑에서 어떤 노릇을 했는지 역사의 기록이 있는 지도 자기는 모른다.

    나에게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모든 개척 사범님들에게 비슷하게 엄청나게 매도 했다.

    그러면서도 난 인내하려고 무단히 노력했었다. 왜, 세월이 가면 알 것으로 미루었다. 그런데 1998년 서울에 갔었을 때 어렵게 광화문까지 찾아가서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사와서 매우 꼼꼼히 읽고 나서부터 완벽히 ITF 최홍희를 증오하며 저주하기 시작했다.

    왜, 그 이유는 1), 끼기 걸치고 굶으며 피 땀 흘려 태극기 걸어 놓고 ITF를 개척했던 모든 사범들을 깡그리 매도 거짓 말로 매도했다. 내가 모두 ITF 개척 사범님들을 속속히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어느 누구보다 매우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그 사범님들의 인격을 말이다. 현재 ITF에 있으며 끝까지 지조 지키면서 있는 대 사범까지 엄청 매도 했다. 눈을 뻔히 뜨고 있는데 말이다.

    그 책에 대해서 내가 표현을 하기를 이 세상에서 천치바보가 쓴 책이며 100원어치의 가치도 없다고 지금도 쓰고 있다. 뻣뻣해서 변소에서 쓸 휴지도 못된다고 말을 한다.

    어느 누구에 의해서 태권도가 보급 되였는가 말이다. ITF든 WTF든 말이다. 태권도의 거부의 아버지는 태권도 개척 사범님들이다.

    30-40년 동안 해외에서 피 땀 흘려 가르쳐 신청한 단증 대금이 어디에 어느 곳에 쓰였는지 알면 그놈이 처 죽일 놈인지 매국노인지 잘 알 것이다. 우리 나라 국기 태극기를 걸어 놓고 가르쳐 보낸 단증 대금은 국고금이다. 나라 돈이라는 말이다.

    이 국고금으로 밥을 먹었으면 감사하고 겸손해야지 오늘에 총재가 말하는 것을 보면 어디 한 단체의 지도자라고 말 할 수 있는가 말이다. 무슨 자격으로 그 국고금을 마음대로 써 - 나라의 국기를 걸어 놓고 피 땀으로 얻어진 그 소중한 가치를 무슨 권한으로 맘대로 써 - 매국노 역적들이지 -

    솔직히 최총재께서는 대한민국에 단 1$이라도 1972년후에 보낸 적이 있는가 말이다. 그러면 이북에는 어떤 식으로 1$이라도 보낸는가다. 오히려 봉급을 받았지 않는가 말이다.

    거창히 좋은 집에서 살며 먹고 입고 타고 다니면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창피도 모르는 철면피한 자들인 것이다. 그리고 총재가 무슨 권한으로 맘대로 통합을 시키겠다고 하는지 총재는 행정적 결재권뿐이 없는 것인데 말이다.

    태권도 백성(국민)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즉 선거해서 당선 시켜준 대통령이 백성들을 지 맘대로 하려고 해 - 이런 비인권적이고, 비민주적이고 거짓과 우롱과 위선으로 태권도 유급 자들 유단자들 고단 자들 각 나라 협회 관리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총재 혼자 통합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제 좀 웃기 지 좀 말라고 - 태권도는 18세가 훨씬 넘었다고 -

    그리고 특히 ITF 틀 식민사대 역사 의식에서 쓰여진 24개 틀 중 최대, 소로 줄려도 14-16개는 바꿔야 할 것이다. 그런 무식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그런 용어와 사대 역사 이론을 가지고 통합하며 상속을 하겠다고 하니 여보 시 요 좀 - 알고 살라고 부탁을 진심으로 하고 싶다. -

    내 목에 심장에 칼이 들어오고 총이 들어와 박혀도 나 림원섭는 속이지 못할 것이고 또 철저히 반대를 할 것이다. 태권도 사범들을 그렇게 깡그리 계속 괄시 차별 무시한만치 나도 그렇게 할 것이다. 난 죽어도 태권도 사범의 편이다.

    ITF에 한국인 태권도 사범이 몇 명이 있냐? 왜, 그 많은 사범들은 모두 떠났냐? 꼭 정치적인 문제만 있다고 보는가 말이다.
    당신이 스스로 사범이라고 했으니 비교 분석을 해야 할 것이다.

    최홍희 총재가 모두를 열(오픈)었다고 하는데 - 모두가 무엇이냐? 어떤 단추를 열었느냐? 윗 단추를 아래 단추를 어떤 단추를 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할 것이다. 죽기전에 못 고칠 병이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에게나 말이다. 태권도 개척 사범들을 깡그리 거짓으로 매도 해 놓고, 무엇을 열고 열겠다는 것냐?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잘못 썼다고 무름 딱 꿇고 두 손으로 비빈 사진을 이 세상에 공개하며 글로 용서를 정직히 빌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아니할 때는 이해와 납득과 용서와 덕을 쌀 수 없을 것이다.

    이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현재 영어로 번역하여 지금 여기저기 각 나라에 팔고 있는 것이다. 각 나라 태권도 인들이 그 책을 보고 무엇이라고 하겠는지 자네는 상상을 해 보았는가 말이다.

    자기 민족의 태권도 개척사범들을 모두 거짓과 우롱과 나쁘게 매도한 책을 말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과 김구 선생님은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는 길이라면 도둑질을 해도 죄가 아니라고 했다. 어디 감히 단 일 푼이라도 비교가 되겠냐 만은 그래도 일개 단체의 총재라는 자가 한 때 자기 동료들을 태권도 개척 사범들을 깡그리 거짓으로 매도를 해 놓고도 죄의식이 없다.

    착하고 진실한 진짜 스승이라면 아버지라면 그 제자에게 자식에게 매도는 절대로 아니 할 것이다. 자기의 덕과 자기의 실 수를 탓할 것이다. 말하자면 아버지는 고사하고 스승이 아니라는 뜻이다. 또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말은 실수를 주려가며 살여고 한 흔적이 눈을 계속 씻으며 보아도 없다. 거만하고 교만 방자하기만다.

    그리고 한국말로 쓴 것과 영어로 쓴 것을 비교해보면 여기 저기 다른 곳이 많다. 진리와 진실이라면 똑 같이 번역을 했어야 할 것이다. 책을 쓸 때도 사람을 봐서 쓰나? 번역을 할 때도 사람을 봐서 번역을 하나?

    나에게 굽신거리면 충신이고 좋은 사람이고 바른 말을 하면 나쁜 놈이고 - 이렇게 의식을 가진 자의 세대는 지나갔네 이 사람아 - 자네의 용기가 장점이라고 보면서 -

    인간이 부끄러움을 의식을 할 때부터 거듭나고 발전을 하는 것이다. 특히 내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알 때, 내가 어디에 예속이 되여 있는지 아니 되여 있는지 알 때부터 그 자는 자주라는 말과 해방이라는 말을 하며 발전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나는 늘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제일 많이 아는 자는 자기 단점을 아는 자라고 한다. 자기 단점을 알려고, 드르려고, 쓰려고 노력을 할 때 그 자는 인생을 성공한 자라고 할 것이다.

    01.12.09일 날, 림 원 섭 씀.

    보시요!(어떤 분에게 보낸 글을 복사해서 보냄).

    부탁한지 몇 개월이 지나서 보내준 주소 잘 받았소, 하여튼 고맙지- 잊지 않고 전화도 주고-. 인생이 엄청 많이 살아야 백년 이짝 저짝 사는데, 그 백년의 역사는 실수를 주려가며 살려고 노력한 흔적을 보여야 한다고 보며 그것을 보여주지 아니할 때는 백년 동안 아무리 일을 많이 했다고 해도 헛 살은 것이다 라고 세상은 그렇게 말을 하고 시인들도 또 그렇게 표현을 하지.

    본인을 비롯하여 내가 아는 여러 사람들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지 모르지만 그 많은 사람들 중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귀하와 가까운 사람의 인생을 잘못 살았지.

    그것은 키가 크고 작고가 아니고, 머리가 휙휙 돌아서가 아니고, 남의 말(영어)을 잘해서가 아니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서가 아니고, 붓글씨를 잘 써서가 아니고, 틀(품새)을 만든 자라서가 아니고, 공자(모화사대사상)목사라서 가 아니고 - 제일은 인간이 꼭 지켜야 할 즉 없어서는 아니 될 참 양심이지.

    거짓 말을 하지 아니하고, 둘러 붙이지 아니하고, 정당화시키지 아니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즉 초등학교 다닐 때 다 배운 상식을 아는 것이고 또 제일로 중요한 언행일치인데 말과 행동이 같이 가지를 아니 한 ITF 총재라는 사람이 세상 사람들을 모두 다 속여 보려고 기고만장(氣高萬丈)하지만. 나 림원섭이는 허 허 웃고 있다는 것. 나만 허허 하는 것이 아니고 - 여기저기 많이 있드라고(이경명 교수가 잘 표현을 하드라고).

    귀하와 매우 친한 사람의 인생이 왜, 잘못 산 사람이란! 철저한 기회주의자고 정당한 것이 단 한 가지도 없다는 것은 사상도, 철학도, 행동도 모두 다 남의 것을 하면서 자기 것이라고 하지, 정말 기가 꽉 막히는 일이여 - 그런 엉 털이 모순을 자신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 참 슬픈 이야기고 옳고 그른 분별이 없다는 말이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민족, 민족 입에 침이 마르게 때때로 열을 올려 말을 하면서 350만을 대학살하고 나라를 잘은 주 적인 미, 소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말 한마디가 없어 - 특히 이북에 다니면서 엄청 불의한 것을 알면서 말을 아니 하는 것은 고사하고 철저히 아부만 한다는 것. 그 것은 스포츠인도 무도인이 될 수가 없다. 그렇게 위선자라는 것을 귀하는 잘 알까? 더욱이 -

    오직 자기만을 위한 자여-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영리하고, 똑똑하고, 위대하다고 생각을 해, 이 지구에서 제일 못생긴 사람이 최고로 잘생긴 척 해.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 방자하고 특히 건방 진 것은 사람들이 모두 최홍희 자기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고 더구나 대궐 같은 집을 짖고 살면서 내 가족보다 남 가족이 좋고, 내 나라보다 남 민족을 좋게 생각하는 것을 언뜻 보면 사랑을 주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것은 엄연히 사대를 가진 사람이라는 것.
    남의 것이 좋게만 보이는자여-

    그래서 아주 교육이 잘못된 인간이어- 그리고 더더욱 가장 가까운 가족이 말해주는 사랑의 단점도 믿지 못하고 듣지 아니하는 것. 이 것은 정상인 사람이 아니고 환자로 취급할 수밖에 없는 일이 아닌가! 뻔한 것이지 - 옛 날부터 유명해-

    나 림원섭이는 ITF 태권도를 스웨덴에, 노르웨이에 보급했고, 이북에 시범 조로 스톡홀롬으로 와서 같이 갔고, ITF 본부를빈에다가 내 이름으로 세우면서 두 손가락에 어름이 박힌 경험도 있고, 이북에 제2기생을 가르친 제일의 공로자를 통합 문제로 한국에 갔다 오라고 해 놓고는 갔다오니 본인을 어느 누구와 짝짝꿍하여 이것저것을 막 둘러 붙여서 제명을 1985년 5월에 시켰지만 난 그래도 서울에 다니면서도 ITF 편이였어- 그 것은 최홍희는 공산주의(빨갱이)자가 아니라고 말이다.

    나에게 무슨 놈의 미련이 있어서 말이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날 안경을 쓰고 보기 시작했어- 이 두개다, 다 모두 나에겐 고마움뿐이지 - 왜, 그 것들이 나를 오늘 서게 한 것이니까 말이야-

    친구들의 성화로 WTF로 가서, 되게 잘못된 아니 엄청나게 잘못된 멋진 품새도 열심히 배우면서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한국을 다니다가 1998년에 서울에서 21문학에 시인으로 등단하면서
    귀하와 친한 사람이 쓴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정독해서 읽고 난 후부터 아 - 잘못이 되었어도 한참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철저히 납득 의식했었다.

    그런데 태권도와 나라는 책을 정독하고 난 후부터는 본인에게 쪼금 남은 ITF 사랑을 완전히 깨끗한 물로 확 씻어버린 것이어-태권도와 나라는 책은 매우 무식한 책이고 - 천치바보가 쓴 책이지.-

    이 말을 납득하는 자는 지혜가 풍부한 자며 영리한 자일 것이어 - 태권도 개척 사범들을 모두 매도한 그 책은 태권도 역적이다. 나는 WTF도 사랑하지 왜, 겨루기는 우리 것이고 내 나라 것이기 때문이고 WTF 태권도도 잘 못 된 것이 퍽 많지만 우리 나라 사람이 만들은 것이므로 잘 정비하여 가지를 잘아주는 아픔으로 고쳐 나가서 후손들에게 잘 남겨주자는 사람이다.

    이 지구에 수천만의 태권도인들 중에서 오직 이 림원섭이 만은 WTF 와 ITF를 100%를 안다고 한다면 건방지고 겸손히 98%는 잘 이해하여 두 태권도의 역사, 용어, 동작, 이론, 철학, 즉 사상을 거이 완벽하게 안다고 하면 거짓말일까! 어느 사범 님 말처럼 보이지 않은 똥구멍에 난 털까지 몇 개인지 알고 있는 자라고 하더라고-.

    이런 것이 나의 운명이었는지, 종교적으로 하느님 뜻이었는지는 몰라도 나를 ITF를 떠나게 해준 것에 한편으로 감사하지 왜, 내가 틀을 다 소화하였듯이 품새를 다 소화하게 해주었으니 감사한 것 아닌가, 그리고 두 태권도를 다 안 것으로 봐야 하겠지. 이 두 개의 장단점을 거이 완벽하게 아는 자가 오직 이 세상에는 본인뿐이라고 감히 말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것들의 분석은 양쪽 태권도는 70-80%를 고쳐야 하고. 바꿔야 한다. 그래서 인간 최홍희의 태권도를 절대로 이 세상에 상속할 수 없는 것이고, 인간 김운용의 태권도를 이 세상에 절대로 상속할 수 없는 것이다. 그 것이 우리 민족의 이 림원섭이의 자존심이다.

    그 뜻은 이 들의 태권도는 부끄러움과 창피뿐이 없다는 것은 사대와 표절(剽竊 plagiarism)뿐이 없기 때문이다.

    태권도의 핵이 없다는 것 즉 태권도에 아이덴티티가 없다는 것
    을 귀하는 알까?. 그래서 이런 부끄러움을 완벽히 고쳐 나가며 발전하는 것이다. 그 것이 상속이기 때문에 이 세대에 확실히 바꿔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왜, 상속할 수 없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상속할 수 있는 것인지 - 알고 싶으면 오라고-

    아무리 권력을 자기 만 데로 그간 흔들었다고 앞으로 자기들 맘먹은 데로 될 것 갖은 가? - No. 천만이요. - 그 안에 너무 남용을 많이 했다고-. 그 동안 녹슨 칼을 너무 많이 휘 들렀어, 즉 꼬리가 너무 길었다고 -

    오늘에 태권도는 18세가 넘었는데 돼지 판이 되었고 피땀 흘
    려 보급 개척해 논 우리들의 태권도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어- .

    총재가 단 한 사람이라도 백띄에서 유단자를 만들어 보았고 또 직접 가르쳐서 올려 줘 봤냐고- 그런데도 자기 맘 데로 하려고 해-

    감사함을 모르는 자고, 철면피한 자고 - 태권도의 반역(rebel, traitor)라고- 민족의 국기가 된 스포츠와 무도 태권도라는 것을- 세계인들의 것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여 - 오늘도 망쳐 먹고 있는 역적이라고 한다면 강한 표현일까?

    만약 어떤 단체나 혼자 맘 데로 움직인다면 그 것은 조직이 아니고 자기 개인 회사지- 팔고 사며 장사하는 돈만 버는 회사지- 뭐! 무도, 스포츠 웃기지 좀 말라고 -

    총재를 여기 유럽인들이 무엇이라고 하는지를 아는지? 그래서 더 망가지기 전에 완전히 미친 개망신을 국제 사회에서 당하기 전에 속히 ITF 총재도 자리를 가급적 속히 넘겨주지 아니 한다면 최홍희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본인을 비롯 많은 사람들은 꼭 그렇게 의식 할 것이고, 또...

    본인을 비롯하여 모든 개척 사범들을 엄청 차별(discrimination)하는 인간이기를 스스로 역사에 남겠는가 아니면 더럽게 남겠는가는 스스로에 달려 있다고 난 당당히 말을 하고 져 해.

    선전해서 곳곳에 팔은 그 책을 이런 저런 것 등을 분석해보면 하늘 아래 아무도 없고 태권도인들 중 아무도 없다고 생각을 만약 계속하고 있다면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지.

    조용히 가만히 있는 것이 큰 덕이 될 것인가?

    ITF 일부에서도 이미 시작이 되고 있다고 - 권고의 이런 말을 심각히 알아들어야 해. 여기에서 교만이 붙으면 ITF는 3, 4개로 박살이 멀지 아니 해서 날 것이라고 나는 그렇게 추측을 하고 또 정보가 있어 -

    그래서 이 편지를 받거들랑 연락하라고 - 대담하지 못하고 토끼 같은 사람이라면 즉 무섭고 두렵고, 껄끄러우면 만날 필요도 없고, 연락 할 필요도 없이 몰라던 사람처럼 사는 것이여-

    아래 말을 자주 하지 -

    "잘 생긴 얼굴은 건강한 것 만 못하고, 건강한 것은 맘 착한 것만 못하다"라는 말과,

    인간이 사는데 무엇이 되고 져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고,

    사람이 끝나고 나서 오직 남는 것은 남에게 준 것뿐인데, 그 준 것이란 참 진리라고 -

    역사는 잊을 수 있다고 그러나 기록은 지워지지를 않는 법.

    물은 흐를수록 맑아지는 것,
    역사는 세월이 갈수록 정확한 기록이 나오기 마련인 것이요.

    총재가 높지도 않은 코를 아무리 높여봐야 물은 고이질 아니할 것이고, 물은 낮은데 만 고인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아야 하는 것.

    오래 사는 것이 아니고 옳게 사는 것을 말하지 -
    반대로 오래 살면 무엇하나 옳게 살지 아니했는데, 또 자기의 실수를 주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없는데. 말이지 ...

    도와주고 싶은 것은 오직 학문적으로, 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정신적으로, 심리학적으로, 무도 적으로 말이지-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

    또 만약 원하지 않는다면 24시간 혹은 365일 OK.

    4334년(01)09월24일 림 원 섭 씀
    Tel/Fax; 46-8-750 50 79
    E-mail; wonsup@chello.se

    200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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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그런 내용은 당신만 알고 있는게 아니라 삼척동자도 다 알아요.우리가 그것을 말하자게 아녀요...문제는 최홍희 혼자 태권도를 창시 했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요......태권도에 일부분 공헌은 했지만 .....천만에...그것을 정확하게 찿아내야 합니다.

    200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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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me

    저는 지금 캐나다에 있는 사범입니다. WTF소속이구요
    웹서핑 도중에 이 사이트에 들어와보고 최홍희 ITF총재에
    대한 글이 있길래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최총재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가 캐나다에 와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많은 태권도인을
    양성한 인물이란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먼저 최총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한국 태권도 역사에
    대한 반성부터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많은 태권도 사범들이 태권도 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2000년 전 삼국시대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는 민족무예 정도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1910년 전후, 해방전후, 한국전쟁 전후,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는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대한태수도 협회가 대한태권도협회의 전신이라는 사실, 해방이후
    여러 분파로 나뉘어 있던 분파의 정리, 통합에 여러 선배들이
    힘을 모았다는 사실, 그러나 또한 분열로 인한 태권도인의 이탈
    등등의 사실들을 제대로 아는 이가 몇이나 될런지 궁금하군요.
    위 사실들은 국기원 사이트에도 나와 있는 얘기죠.
    하지만 정말 부끄러운 것은 박정희 쿠데타 정권에 의해 태권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선배 제형들이 갈라지고 김운용 현 총재를 위시한 사람들이
    국기원과 한국 체육계의 거물들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 엄혹한 시절 많은 학생들이 군사정권에 의해 목숨을 잃고
    핍박을 받던 그 시절에 우리의 선배들은 무엇을 하였는지는
    대강 상상이 가실테지요.
    물론 김운용 총재가 국제올림픽위원으로 국제사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태권도를 세계적인 무술로 자리잡게 한 것을
    부인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떻게
    보면 국민의 혈세에 의한 로비의 힘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그의 장기집권, 권력독식욕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지요. 정말 훌륭한 태권도인이 그의 그늘 밑에서 햇볕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운 현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최홍희 총재는 60년대 한국 태권도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었으나 권력투쟁에서 배척당하고 본의 아니게 망명의
    길을 택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이렇게 보면 오늘날 태권도의
    양분 현상은 아주 정치적인 과정의 산물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생각 없이 적다보니 두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제목으로 정말 부끄럽다라고 한 것은 우리 태권도인이 적어도
    태권도가 어떻게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것,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역사 정도는 알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최홍희총재에 대한 글의 답변에서 보이는 글을 보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를 정도의 수치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태권도인이라면
    갖추여야할 겸손, 예의란 것을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해서 태권도하면 조금은 가벼워보이는 게
    오늘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만약 우리의 학생들이 이런 글들을 보고 왜 같은 태권도인끼리 욕하면서 싸우냐고 물어오면 뭐라 답할 것입니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리 태권도인(WTF)은 반드시 유신시절에 어떤 저항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먼저 반성을 해야하고 상대방을 욕하고 부정
    하기 이전에 내부의 비민주적인 절차와 현상들을 일소하고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 있으면서, 캐나다의 도장들을 둘러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의 도장에서보다 예와 도를 훨씬 존중하는
    캐나다 사범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태권도가 진정으로
    훌륭한 무예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부터 예절교육,
    정신교육에 힘써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논리가 빈약하지만 끊기 있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까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수 많은
    선배님들 이국땅에서 한국의 이름을 걸고 태권도를 단순한 무술
    이 아닌 한차원 높은 무예로 보급시키기 위해 애쓰신 선배 사범
    님들, 그리고 오늘도 후학들의 지도에 땀 흘리시는, 태권도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선배, 동료, 후배 사범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면서 물러가고자합니다.

    200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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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

    위,아래도없는 아니 부모도없는 그런 사람인가 보네,.,
    주둥이에서 튀어 나오는데로 글 적어놓은것보니...
    주접아 네가 고아로 자라온 환경은 알아도 고아원원장님이 뭐란다고 개주접떤단 말은 삼가해야지...
    어린내가봐도 넌 기본이없는 ** 이네... 니가 주먹쥐기 전에 다 운동들하신 선배들에 예우를 좀지켜라 야이 버릇없는 인간아.

    2001-12-1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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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접

    난 사실 통합을원하지않는다

    우리가 아쉬울게뭐가있나?

    저녀석들이 우리가 올림픽종목에 채택되니 발등에

    불이떨어졌나본데.. 그래서 통합을 요구하는데

    난 개인적으로싫다 두 유파가 서로 경쟁해야 더클수도있고

    최홍희 말하는 뽄대가 싫다 한마디로 개주접이다

    마치 자기네가 우리에게 통합을해주는것처럼.....

    정작 통합하고싶어 안달난건 자기네들이면서....

    2001-12-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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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Kwon

    밑에 글들을 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여~

    남을 그런식으로 까아내리면

    안되는 것은 아시나여~

    그리고 누가 한 것인지는 알수 있습니다.

    추적하는하다는 거죠.

    2001-12-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태권

    태권도인끼리 비방을 하는 것은
    자기에게 욕하는 거랑 모가 다른지여
    우린 태권도인 입니다.

    누구를 비난하기 보다는 칭찬하고 안아주는
    태권도계가 대길 바랍니다.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학생-

    2001-12-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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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커-김

    태권도 한다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반인보다도, 예의를 어기고, 그러면서 누가 잘났네

    못났네 떠들 자격들은 있는겁니까?

    남을 비방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이나 돌보는게 어떻겠습니까.

    당신들이, 그렇게 욕을 퍼대는, 최홍희 앞에서,

    "최홍희 이 모순덩어리야, 나는 떳떳한 태권도인이라!"

    하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이런 사소한 행동거지 하나하나에도, 책임질수 없는 주제에

    누구를 욕한단 말입니까. 사람이란, 완벽할수 없기에,

    최홍희라는 분께서, 비난받을 행동을 할수 있다 하더라도,

    또한 그만큼의 업적도 인정해 주는것이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깊은 문제를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나 지키는 태권도인이 되싶시오.

    어제 2단 심사를 본 학생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2001-12-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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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못처럼 시원한 네티즌 봤씀더...이하동문이랑께요.

    200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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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참!

    독일이란 넷티즌님! 당신은 스웨덴에 있는 자칭 개척사범이라는 빨갱이과에 속하는 임00사범 아닌가요?남을 함부로 넷에 올려 험담하는자즌 당신 외에는 없거든!!!그런데 왜,최홍희 얘기만 나오면 두드더기를 일으키는지....한국에서 알기로는 최홍희로부터 제일 은혜를 받은자가 바로 당신 이라던데..네가"의리있는....제목을 잡은것은 최홍희가 의리가 있다는게 아니라,아래내용중 영화에 그렇케 나왔다는 것을 제목으로 뽑앗으며.....이글도 국내 유력 일간지에 보도 된것을 편집 한거야..이 바보야..무조건 지맘에 않들면 남이나 험담하는 거지같은녀석아...나이먹고 이런 말을 왜들어!!!. 제발 착각 하지 말고 잘못된것이 있으면 그학술적 대안을 비판하고 해야지 말도 않되는 또라이 같은 저급으로 달려들지마라..또한 기사의 글과 같이 젊은교수들이 태권도에 묻혀있는 여러 현상들을 연구하는것,특히 WTF 나ITF의 발전과정이나 남북태권도통합문제연구라던지 등등...이분야에 누가그 두분같이 열정을 같고 연구 하고 있냐?참,이경명교수님이 또 계시다.그 교수님들이 그렇케 열심히 연구하면 자료를 도와주고,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잡아주고 해야지..나이만 쳐먹었지..대갈백이에 들은것은 없고 주먹질과 발질만 했으니 츠츠....뭐 지가 무도윤리학회장(?)/저혼자하는것!!지나가는개가 웃는다.그학회 회원이 몇명이며 누구냐(어느나라 무슨대학교수님들이 참여 하고 있는지 ?).남이나 욕하고,특히 저와함께 잘낫거나 못낫거나 한때 평양도 같이가고 남한 욕이나 한놈이... 그런짓 하는것이,윤리냐.
    ㅆ(?)할놈아....이글 읽고 또 욕해봐라..명지털이 하품한다.ㅆㅎ

    200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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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굉장히 똑똑하구나 니도 헷가닥 갔구나
    최홍희가 의리 있고 배짱이 있는 사나이라고 이 것의 반대가 될 것이다. 그 것이 보이고 알 때 니도 사람 구실을 할 것이다.
    명지털까지 웃는다.

    200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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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자


    태권도를 사랑한다면 ...
    작은 그릇에 물을 담으려 하지말고,큰 그릇에 물을 담을수 있는
    지혜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요...

    태권도가 짧은 시간에 전 세계에 알려지기 까지,어느 한 사람에 힘으로 이루어 졌나요...
    한사람에 생각이 아무리 크다 하여도,대세를 극복치 못하며..
    대세가 아무리 기우러진다해도,진실을 왜곡시킬수 없습니다.

    태권도를 문화로 받아드리는것도 중요하고,
    민족적 가치의 중요성도 중요합니다...
    태권도를 학문으로 끝없이 발전해야할 문제도 중요하고
    역사를 바르게 정립하여 나아가야할 문제 또한 중요합니다

    태권도의 우수한 지도자의 무예의 철학적 양성방안 역시 중요하며,무도의 철학과 스포츠의 철학의 조화계승발전역시 중요합니다
    나아가...
    한반도 무예의 정신적 중심의 끝없는 연구문제도 중요합니다
    한반도 무의 정신적 철학의 역할...
    태권도인이 만들어내는 훌룡한 무도인...
    인류에 공헌할 휴머니즘의 가치창출...

    여러분들이 해야할 일들이 아닐까요....

    큰물줄기를 만들려 한다면 마음을 비우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깨달음에는 위아래가 따로 없습니다...
    사범이 어린 수련생의 바른 모습에서,자신의 어리섞음을 배울수 있다면,그것이 태권도의 큰 물줄기를 바로 잡을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될수있다는 것을 우리는 되새겨야 하지 않을까요...


    태권도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태권인 모두의 과제 입니다













    200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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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어느 누가 말을 하는데
    관심가져줘서 고맙습니다.

    체육부 장관보다 대학교수 자리가 높다, 낮다를 떠나서 저는 미래 10-15년후에 통일체육부장관이 나의 자아실현이자 꿈입니다.

    그럼 체육부장관이 되고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체육부장관이되어 108번뇌가 존재하듯이 108가지의 국내 체육계의 번뇌를 개혁하기 108개의 정책과제를 우선순위를 두어 실행에 옮겨 체육부장관이 된다음 몇개월하는 단명장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108과제 예시)

    1과제: 에어로빅을 전국체전종목에 삽입한다.

    2과제: 이순신동상의 왼팔로 칼을 잡고 있는 광화문동상을 오른팔로 옮겨놓던가. 다시 세운다.
    왼팔로 잡고 있는 것을 보고 일본 사무라들이 항복의 자세라고 웃고간다는 것을 검도계의 달일에게 들었다. 그래서 광화문 이순신동상 새로 고친다.

    3과제: 해외사범을 네트워크하여 해외사범을 대우한다.

    등등 108과제를 우선순위를 두어 실행할 것이다


    교수는 대안제시는 할 수 있고 연구는 할 수 있으나 직접 지시내리거나 정책을 입안할 수 없다.
    그러나 체육부장관은 가능하다. 그래서 더욱더 장관이 되고 싶다.

    그리고 한사람의 꿈을 존중해 주고 밀어주었으면 한다.

    108과제에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보내주면 나중에 제가 장관이 되면 그 과제는 누구의 아이디어라고 반드시 알리고 포상할 것이다.

    단계적으로 천천히 10-20년 준비하면 체육부장관이 되리라 확신하고 열심히 인생수업료내가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앞으로 젊은학자로서 태권도에 미쳐 열심히 노력할테니 비판을 위한 비판보다는 발전을 위한 비판을 많이 해주는 것을 적극 수용 할 것이다.






    2001-12-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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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길섭 사범

    북 태권도 대부 최홍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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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제5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태권도 시범단을 교환키로 했다.
    이에따라 북한 태권도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최홍희(崔泓熙,84세) 국제태권도연맹(ITF)총재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홍희가 북한 태권도의 대부로 불리는 것은 그의 주도로 국제태권도연맹이만들어졌고 또 북한에서 태권도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함북 길주 태생으로 72년1월 캐나다로 이민간 그는 남한에서 △제3관구 사령관△제2훈련소장 △6군단장을 거쳐 62년에 예편한 국군 장성 출신이다.
    최홍희는 전역후 주 말레이시아 대사와 제3대 대한태권도협회장을 지내다 캐나다로 이민간 후 친북인사가 됐는데 국제태권도연맹은 이민 가기전인 66년 3월 서울에서 창설됐다.
    따라서 서울에서 창설된 이 국제태권도연맹은 지금의 국제태권도 연맹의 전신인셈이다.
    최홍희는 지난해 10월 방북,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와 만나기도 했고 직후에는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옌볜체육관에서 태권도 강습을 했다.
    당시 길림신문은 이 태권도 강습이 이틀간 열렸으며 최 총재가 직접 승단심사에참가, 옌볜대학체육학원의 황경승씨와 옌지(延吉)시 고려태권도관 김문철씨 등에게국제태권도연맹 5단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최홍희는 지금까지 모두 7차례 옌볜을 방문, 태권도 수련자들을 대상으로 직접시범을 보이며 태권도강습을 해왔다.
    또 지난 5월말에는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설립을 주도, 위원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이 위원회의 본부는 평양에 설립됐는데 위원장 1명과과 5명의 부위원장,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서기국 및 각 분과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부위원장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장웅 북한 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선출됐는데 이 위원회는 세계의 스포츠계 연합체인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와 유사한 틀을 갖추기 위해 애쓰고 있다.
    국제무도경기위원회는 국제유도연맹(ITF), 국제가라데연맹(IKF), 국제샴바데(러시아 고유무예)연맹, 국제아이키도(일본 고유 합기도)연맹 등을 대상으로 조직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위원회는 2003년 9월 평양에서 100여개 국가의 무도인이 참가하는 제1차 국제무도경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홍희는 북한에 형수와 조카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형수인 고분년은 평양시 대동강구역 동문1동에 살고 있고 조카들은 기업소 지배인과 영화촬영가로 일하고 있으며 손자 최영진은 청년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상인 `김일성청년영예상을 받았다.
    최홍희의 형은 한 기관의 책임자였고 사망후에는 `사회주의 애국열사증을 받았다. 최홍희는 지난해 북한을 방문했을 때 형수와 조카들을 만났다.
    한편 최홍희는 북한영화사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민족과 운명시리즈 제6~8부에서 주인공 (차홍기)의 실존모델로 나오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의리있고 배짱있는 사나이"로 그려졌다.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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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웅

    진정한 태권도를 잘모르는 까마득한 후배로서 여러 선배 사범님들과 학교에서 후학들을 지도하는 교수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태권도의 역사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연구 많이하시고 논의 하시여 후배들에게 규감이 되도록 좋은 방향으로 토의하고 노력하여 후배들에게 보여 주세요. 저희들은 아직 배우는 입장에서 선배님들의 좋은 점을 보고 십습니다. 태권도를 잘 모를는 저희들은 진실을 알고 십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원로 되시는 분들이 많은 말씀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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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

    눈으로 보고 감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태권도의 미래를 위하여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편견과 아집은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인생관이 다르고 태권도관이 달라도 우리는 모두 태권도인입니다.

    썩은 사람도 맑은 사람도 늙은 사람도 젊은 사람도 태권도를 수련하면 태권도인입니다.
    태권도의 수련은 모든 것을 바르게 변화시키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인격을 기르게 합니다.
    태권도는 누구 누구의 것이 아니고 오직 수련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태권도는 시간이 없습니다.
    천년대계를 위해 열린 마음으로 중지를 모아야 합니다.
    그런 가운데 건전한 비판은 필요하지만 중상모략과 정치적인 논쟁은 삼가 해야 합니다.

    누구든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면 이해하고 도와 주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태권도의 미래를 위하여 .....지혜로움을 보여야 겠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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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요!?

    당신은 이승훈을 제대로 알고 하는 말입니까?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 간에 붙고 쓸게에 붙도...
    이제는 하도 하도 안되니까 국제정세에 맞춰
    뭔가 떡고물 좀 얻어 먹을려고 헛지거리 하고 있는데..
    뭔 대단한 인간도 아니고 대단한 일을 제대로 추진하지도 안는데
    그렇게까지 이승훈을 뭐 되는 것처럼 생각하지 마시길.
    그 양반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면
    경문대학교에가서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알거요.

    충청대 오노균 교수도 마찬가지지...

    나라에 인제가 없으려니 별스런 인간들이 다 나와서
    저그들 얼굴 좀 팔겠다고 불쑥불쑥 내미는데
    정말 대책 안스는군요.
    이나라에 이토록 인제가 없단 말인지....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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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사범

    부탁입니다.
    최홍희총재가
    모두를 오픈 했습니다.


    림원섭사범님 !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왔습니까?


    정순천입니다.
    물론 최홍희총재님을
    모시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
    내가 원하는것은
    이런 모습이 아닙니다.

    이승훈교수님의
    이번 캐나다 방문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게 매도하지마시길.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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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사범(정순천)

    할말이 없습니다.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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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인

    밑의 글들은 한번에 봐도 누가 썼는지 알겠슴당..
    아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림사범님...
    저도 당신처럼 최홍희를 좋아하지 않아요..
    문제가 아주 심각한 사람이니까..
    허나 림사범님..
    이름을 바꿔가면서 이렇게까지 도배할 필요가 있나요?
    한글이면 족할텐데...
    누가 봐도 사범님 글이라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텐데 말이에여..
    당신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나도 사범님이 이렇게 글을 도배하니 짜증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상대방 비방 자제해 주세요..
    익명성과 비대면성이라는 인터넷의 특징을 이용하는 것은 태권도인다운 자세가 아니거든요..(이것때문에 사범님이 가명으로 썼을지도..)
    암튼, 건승하십시요..
    사범님 뜻은 잘 알겠습니다..
    태권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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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자

    당신이 진실로 통합을 원하거든
    ITF 3분지2의 인원이 참석한 정기 총회에서 승낙된 회의록을 제시 해야 할 것이다.

    그 것도 회의 장과 기록자와 회의록 싸인 확인자의 싸인이 카나다에서나 이북에서 사는 사람이면 아니 될 것이다. 구라파인으로 된 자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깡그리 거짓이다. 통합을 총재 혼자 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식한 자야만이 통합이란 말을 들고 나올 자격이 있다.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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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통합이 될 수도 없고, 통합이 되어서도 아니 된다.

    현재 자기 자리가 몹시 흔들리니 우롱하기 위해서 통합 말을 들고 나오고 또 통합이라는 말을 들고 나와 자기 위상을 좀 높여보려고 뭐! 아주 제법 애국자 모양,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 처럼, 무도인 모양 우쭐 깝죽 대는데

    세상은 그렇게 쉽게 속지를 아니 한다고 -

    당신이 진실로 진실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라고 생각이 들거들랑 먼저 미국이란 나라의 불의와 이북이라는 나라의 불의를 정직히 당당히 말을 하며 행동을 하며 언행일치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아니 하고는 어떤 아름다운 단어도 거짓과 우롱과 쏘와 위선에 불과 할 것이다.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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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장

    자네가 최홍희 한테 헷가닥 간 모양인데
    속히 사표를 2002년1월6일부로 내 놓거라
    만약
    자진해서 내 놓지 아니 할 때는 발로 찰 것이다.
    경문 대학교 명예훼손이다. 경문 대학교로 올 학생들이 줄어든다. 자네 같은 지진아+저능아 때문이다.
    이 놈.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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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장

    자네가 최홍희 한테 헷가닥 간 모양인데
    속히 사표를 2002년1월6일부로 내 놓거라
    만약
    자진해서 내 놓지 아니 할 때는 발로 찰 것이다.
    경문 대학교 명예훼손이다.
    너 진진아 이 놈.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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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괭장히 똑똑한
    경문 대학교 생활체육과 이승훈 교수 보거라.

    자네가 경문 대학교 생활체육과 교수 자리 사표를 내는데로
    즉시

    자네를 대한민국 체육부 장관으로 임명하겠노라.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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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부 장관

    어느 누가 말을 하는데
    대학교수가 높은가? 체육부 장관이 높은가? 물어보니
    대학교수 자리가 높다고 하더라

    이승훈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 참으로 불쌍하다. 왜,
    학문을 하는 대학교 교수 자라보다 몇 개월하는 정치 노름꾼들의 자리 체육부 장관이 더 좋다고 말하는 무식한 놈이기 때문이다.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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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권태

    5. 남북한 태권도 통합을 위해 남한의 태권도계에서 시급히 이루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큰 대나무는 큰대무밭에서 나고, 훌륭한 스승밑에 훌륭한 제자가 나온다. 훌륭한 무도인밑에 훌륭한 무도인이 나온다. 정치인은 무도를 모른다. 태권도하는 사람이 농구코치를 할 수 있는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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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정신을 차려야 할 사람은 당신 최홍희 자신이란 것을 알때 태권도 통합을 말할 자격이 있을 것이다. ITF 안이나 먼저 통합을 하고 말하라고, ITF에 아무 철학도 없는데 굉장히 많이 아는 것 같아 - 참 말로 웃기네.

    ITF에 대나무 밭이 있으면 말해봐, 어디에 있는지 - ITF에 어디에 어느 곳에 스승이 있는지 말해봐, 어데에 제자가 있는지 말해봐, 혼자 참 오래하고 있군 구장 통장 반장까지 계속 다 하네.

    이북에 다니며 각가지 아부만을 하더니 - 이젠 서울에 오고 싶다고 - 평양에 돈이 보이지 않은 모양이구만 그러겠지 이북에 돈이 다 떨어졌겠지.

    단증과 매도한 책 팔아 사리사욕을 차렸는데 무슨 놈의 제자기 있어 - ITF 사범들은 모두 단증을 손님들에게 팔아주는 중 도매상. 대나무는 속이 텅 비어 있는 것이여 - 여보씨요, 표절의 왕, 사대의 왕, 거짓말 왕 최홍희씨 거짓말을 이젠 가지고 갈 때도 되였는데. 당신의 책이 아무데에도 소용이 없을 때가 꼭 올 것이다. 꼭 오고 말 것이다.

    2001-1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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