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O 킥복싱 승승장구… 전국체전 전시종목에 합류
발행일자 : 2013-09-06 11:29:39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CS9배 전국킥복싱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요즘 국내 무술계에서 WAKO 킥복싱이 어느 단체보다 분주하다. 그만큼 성장세도 빠르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전’에 WAKO 대한킥복싱협회(회장 마의웅, 이하 킥복싱)의 'WAKO 킥복싱'을 전시종목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킥복싱은 지난 2009년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시작하여 엘리트화되기 시작하여 그 동안 매년 8회 이상의 전국규모의 경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그동안 3천여 명의 지도자와 1천여 명의 국내심판, 70여명의 국제심판을 배출했다.
국제적으로는 2011년 마케도니아에서 개최된 세계킥복싱선수권대회와 2012년 인도에서 개최된 아시아킥복싱선수권대회, 2013년 아프리카 가봉에서 개최된 세계월드컵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파견하여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은 국제무대에서도 킥복싱 강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인천에서 개최된 제4회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킥복싱 종목에 대한민국 킥복싱 팀이 첫 출전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대한킥복싱협회는 이처럼 엘리트 체육으로서 빠른 발전을 거듭하며 한편으로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성화와 킥복싱 저변인구 확대에도 힘 쏟고 있다.
매년 동호인수가 크게 늘고 있는 킥복싱 종목은 현재 약15만 명의 동호인 회원 수를 자랑하며 생활체육으로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킥복싱은 이번 전국체전 전시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정식종목 채택의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됐다.
공선택 사무총장은 “그동안 우리협회의 선수들과 지도자,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달려온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정식종목으로 가는 길이 열렸으니 더 합심하여 힘차게 나아가 최단 기간 내에 정식종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킥복싱계의 차유람으로 불리는 킥복싱 여자 국가대표 김유리(4단)은 “킥복싱 종목의 전국체전 전시종목 채택은 킥복싱을 배우고 있는 전국 5만 여명의 여자 선수들에게 또 다른 꿈의 무대가 될 것이다”이라며 “앞으로 킥복싱 경기장에서 승패를 겨루는 미녀 선수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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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이 전국체전에 들어가는 역사적인 순간 이 드디어 왔네요.
이젠 체전종목중에 킥복싱 만큼 재밌는 종목은 없겠네요2013-09-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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