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물리친 태권도 열기… 이색 태권도 시범경연 ‘호평’
발행일자 : 2013-08-12 21:08:45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태권도가 대중에게 인기가 없다고? 모르는 소리, 왜?

우승을 차지한 우석대 시범단의 공연
19년 만에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전남 순천에서 태권도의 화려한 시범경연이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한여름 더위를 피해 외출한 시민들이 모여든 공원에 국내 최고 실력을 갖춘 7개 팀이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태권도복을 입고 공중에 날고, 깨는 태권도의 진면목을 지켜본 시민과 관광객들의 벌어진 입은 다물어 질 줄 몰랐다. 지난 10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호수공원 현장의 이색적인 풍경이다.
이날 태권도 경연은 9일부터 사흘간 순천시에서 개최된 ‘제6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대회’ 팀대항시범경연대회. 품새, 태권체조, 겨루기, 격파 등은 청암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고, 국내 최고실력의 대학 및 시립팀이 참가한 시범경연대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야외공연장으로 선택했다.
결과는 대성공. 생활체육대회 취지에 맞았기 때문이다. 다른 인기 스포츠에 비해 관중이 부족한 태권도는 늘 선수 가족이 관중석을 채웠는데 이날만큼은 일반인들로 가득 찼다.
특히나 ‘재미없다’라는 인식이 강해 태권도 경기장에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던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태권도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되었다.
경연대회가 시작되자 바람을 쐬러 나왔던 시민들이 경연장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경연장 주변에는 1천5백여 시민과 관광객이 경연대회에 빠져들었다. 참가팀들은 경연대회지만, 일반 관중은 뜻밖에 더위를 내쫓는 시원한 공연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문체부 박종길 차관이 대회 축사를 밝히고 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차관이 참석해 무더운 날씨에도 땀을 흠뻑 흘리면서도 2시간가량 진행된 경연을 모두 지켜보고 마지막 시상까지 하는 성의를 보였다.
이날 경연의 우승팀은 우석대 A팀, 준우승은 세한대, 3위는 전주대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들 참가팀들에게 성적별 경기력향상 지원 명목의 소정의 상금을 지원했다.
한 경기장에서 모든 종목을 치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방식은 태권도계에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순천시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회장 김종열)가 기획한 작품이다.
순천시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 김종열 회장은 “태권도가 우리들만의 잔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나 생활체육은 일반 시민이 모두 함께해야 한다. 문이 활짝 열려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일반인과 함께하는 방안을 고민하다 태권도의 진수를 소개할 수 있는 시범경연대회를 야외 공연장으로 택했다. 기대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어 다행이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로 여섯 번째 맞이한 국무총리기 국민생활 전국태권도대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순천시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의 태권도장과 태권도를 수련하는 남녀노소 1천6백여 명의 태권도 동호인이 참가해 품새와 겨루기, 태권체조, 종합시범, 격파 등 5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
10일 오전 청암대학교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생체연합회 윤판석 상임부회장(광주협회장)을 비롯한 노순명, 박윤국, 부회장,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 겸 전남태권도협회장, 이승완 전 국기원장 등 태권도 관계자 그리고 조충훈 순천시장, 김대희 순천시의장 등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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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나가다 오다가다 한번 왔네요. 모든 글들을 읽어보면서....생활체육에 믿음이 갑니다. 화이팅! 오늘도 이런 축하를 날리고 싶어졌습니다. ^^
2013-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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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삿갓을 쓰고 다니는 것이 아니요. 케케묵은 생활을 즐겨서 쓰는 것도 아니요. 죄를 저질러 눈이 무서워 쓰는 것도 아니요. 정말 너무 부끄러워서 마음에 삿갓을 쓰고 다니오. 우리 태궈도계가 어쩌다 이리 되었는가고...한숨뿐이오. 생활체육 생활체육 하는데. 부끄러운 곳이 아니길 바라겠소. 이왕 말 나온김에 한마디 던지고 간다면. 정말 잘해주시오. 문체부차관님도 오셨다는 걸 보면 쬐끔 기대 같은걸 해보오. 더러운 싸움질들 생활체육은 하지들 말고 정말 잘해주시오. 부끄러워 또 삿갓을 쓰고 이만 가겠오.
2013-08-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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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부들이 뛰는 것도 아닌데 전광판의 구, 현대식이 무슨 문제가 될까요? 생활체육은 아날로그의 묘미가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판 위험만 없다면 수신호와 채점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향수 같은 것이 있쟎아요. ㅎㅎㅎ 여하간 생활체육은 정말 좋습니다. 편하게 해주구요. 저도 심사를 생활체육에서 하면 좋겠다는데에 공감 버튼 쿡쿡 두번 누르고 갑니다. ^^;;;;;;
2013-08-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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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건 경기 전광판이 좀 아쉬웠습니다...다음 대회때부터는 예산을 좀 더 늘렸어 겨루기 전광판 품새 전광판 도입이 시급합니다....넘 오래된 전광판이여요
2013-08-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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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로은 시합도 중요하고...심사는 더 중요합니다. 생활체육에서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
2013-08-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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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서 느낀 점은 생활체육태권도가 우리나라 태권도를 많이 바구어 놓겠다 싶었습니다. 생활체육 전국연합회 화이팅 하시구요. 앞으로는 많은 관장님들의 소원처럼 심사도 해주세요. ^^
2013-08-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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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생활체육이 많이 발전한 것 같군요. 식상한 태권도계에 뭔가 꿈틀댄다는 느낌이 옵니다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도 듭니다. 지금까지 태권도 앞날 어쩌고 하면서 똑 같은 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와서!...그냥 지켜보겠습니다. 그저 잘해주길 바랍니다. 잘해주면 우리 체육관이 좋아지니까!
2013-08-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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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순천이 제대로 태권도생활체육을 하고있군요.... 시민들과 함께하는 태권도 가슴벅찬 감동이였습니다...^^
2013-08-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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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긴 대단하던데 시원한 음료라도 주었으면 더 좋았다고 생각함. 암튼 훌륭한 경연 만큼이나우리태권도 단체들도 모두 잘해주었으면............. 화이팅!
2013-08-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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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하고요. 간만에 좋은 태권도시범을 한꺼번에 보았네요. 대회관계자들 정말 수고하셨고요. 특히 문체부 차관님께서 저녁 늦게까지 수고하시던데 태권도인 한사람으로 고맙고요 무더운 여름 밤 지역태권도가 크게 발전을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2013-08-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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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도 많이 흘렸읍니다. 학부모님들과수련생들이 너무 좋아해서 마음 뿌듯했읍니다. 이번에는 체육관 운영한 보람이 남달랐읍니다. 태권도 많이 많이 그리고 또 아주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2013-08-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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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범단원 많이 했지만 호수공원경기는 꼭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결승경기를 보는것 같았어여 젊었을때 뛰어보고 날아도 보고 시범단들 참 잘하더군요. 확실히 태권도 매력이 넘쳐요. 준비하신분들 넘 잘보았읍니다.
2013-08-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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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 이번 대회를 보고 태권도지도자라는 것이 자랑스러웠읍니다. 확실히 전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았읍니다. 그런데, ㄹㅇ이란 사람 태권도인 밎나요? 태권도 수련은 해보았나요? 태권도 시범 경력단 1 0 단 정도에 나이 1 0 0 살쯤에 신체나이가 2 0 대쯤 정도는 되어야 하실 말씀 같은데...
2013-08-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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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했다고 하고, 문체부 차관님도 왔다고 하고, 잘하는 일이네요. 이번에 캠프있어서 출전 못해 아쉽지만 생활태권도는 도장들을 위해서 이거 해주세요. 이거...생활체육에 건의!!!! 심사도 해주세요. 울 도장 관장들을 협회에서 핫바지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생활태권도에서 하면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2013-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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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요? 떠들석하 것이 뭔데요? 기사를 보면 뭔가 대단한 물건이 나왔는가분데....서울은 생활체육에서 하는 이런대회 공문도 없어요. 협회서 하는 대회만 옴. 왜 서울은 생활체육에서 빠졌는가 모름. 대회 있슴 무카스에 공지를 해주면 가보고 싶네요.
2013-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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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세요? 모여서 방앗간을 만들어 놓았네요. ㅎㅎ 여러가지 말들이 많아서...다 읽어봤넴요. 여기 기사보다 더 리얼한 시범에 자주 보면서도 새로운 뭔가를 강하게 받았습니다. ^^ 굿~이었어요. 관장님들 도장운영이 힘들지만...저도 그렇지만! 모두 힘내세요. ^^
2013-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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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경기가 없어서 애들데리고 어렵게 그곳까지 찾아갔는데 어휴~너무 더웠어요. 하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좋았더랬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열기가 대단~~관원들과 학부모님들 처음엔 더운데 왜왔어? 그다음엔 정말 멋져요! ㅋㅋ 수지 맞았네요. ^^<>
2013-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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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대회에 출전했고, 호수공원에서 열린 공연도 보았습니다. 인근에서 하던 공연이 엉망이 될 정도로 순천시민들이 모여들어 박수치고 함성지르고 정말 그런 광경은 첨이었는데요. 아~! 태권도를 이렇게 하면 되겠다 생각도 했고, 그런데 ㄹㅇ님은 누구신가요? 정말 그 곳에 있었나요? 이상한 나라 엘리스를 다녀온 것 같네요. 혼자 그런 글을 올리다니요. 그런 공연을 만든 연합회 분들을 욕하는건데요. 한사람의 관장으로서 이건 정말 아니다 싶고요. 이러니까 우리나라 태권도가 정말 위기가 온 것은 아닐까요? 정말 그곳에 있었나요?
2013-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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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였는데 솔직히 재미없고
2013-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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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태권도는 처음보았어요. 무슨 무협지나 영화에 나오는 것을 보고있는것 같았어요. 얼마나 수련을 많이 했으면 하늘을 나는 저런 경지에 닿을까 정말로 태권도 원더풀 원더풀 또 원더풀이예요. 처음부터 보지 못했던것이 너무 아쉽네요.
2013-08-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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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포기했던 우리 태권도가 자랑스러웠습니다. ㅎㅎㅎ 이런 모습은 처음....강렬한 태권도의 에너지도 처음이었구요. 이런 태권도가 체육관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문체부 차관님도 푹푹 찌는 날씨에 오래 계셔서 기분 좋았고, 뭐~정말 좋은 이색체험이었습니다. 대회를 열어준 생활체육 전국태권도연합회 짱~사랑해요. ^^**
2013-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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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기사가 떳네요?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런 경연은 생전에 처음이었는데요. 시합갔다가 생활체육태권도가 앞으로 우리도장들을 살려줄 것 같다는 느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구요. 생활체육 고맙네요. 그리구 같이 출전한 관장님들도 화이팅!! 입니다. ^^
2013-08-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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