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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넥에서 ‘오픈형’으로… 34년 만에 태권도 수련복 개량
발행일자 : 2012-02-02 18:36:16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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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연말까지 신형 태권도 수련복 개발 추진… 2013년부터 국내외 보급 목표
현재 개발 중인 신형 태권도 수련도복 샘플
이르면 내년부터 태권도 수련복이 새롭게 바뀔 전망이다. 34년 만이다. 현재 일선도장에서 주로 입는 도복은 지난 1978년 제정돼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신형 수련복은 ‘V넥’ 형태에서 ‘Y넥’ 깃에 오픈형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최초의 태권도복이 오픈도복이라는 점에서 원류를 되찾는다고 볼 수 있다. 최종 결정은 올해 태권도 지도자, 수련생, 태권도 관련기관, 전문가 등 여러 의견과 품평회를 거쳐 확정된다.
그동안 태권도복은 수련복과 경기복, 유급자와 유단자, 수련생과 지도자 등 구분 없이 획일적으로 태권도복의 특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도복 제작의 명확한 기준 또한 없이 도복업체에 의해 개발 보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로 태권도인과 해외 한인 태권도 사범들 사이에서는 V넥 도복 수련복에 대해 탐탐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입고 벗는 편의성은 물론 한국 전통 복장과 문화에 반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래서 해외 한인사범들은 공식 행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픈형 도복을 자체 제작해 입는다.
태권도문화연구소 이경명 소장은 2009년 <무카스> 기고를 통해 “우리의 전통 복식과 거리가 먼 도복은 입고 벗는데 몹시 거추장스러울 뿐만 아니라 비실용적이다”라며 “우리 전통복식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각종 태권도복장에 따른 실용성과 태권도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한 바 있다.
지난해 세계태권도연맹(WTF)은 태권도 품새 경기복을 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시범적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이 역시 이번 국기원이 개발하는 도복과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는 오픈형 도복이다. 앞서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은 청·홍 칼러 도복을 개발해 실업선수들에게 입혀 경기의 생동감을 전하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이번 새롭게 개발하는 도복은 일상 수련 때 입는 ‘수련복’이다. 국기원은 지난해 태권도 유관기관과 태권도용품업체 등 전문가 15명을 위원으로 ‘태권도 도복 개발위원회(위원장 임춘길)’를 구성했다.
1단계 사업으로 도복개발위원회는 신 도복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4회에 걸쳐 개발회의를 가졌다. 개발범위는 유급자, 유품자, 유단자, 지도자로 구분하고, 개발방향은 Y넥 오픈형 도복형태로 잡았다.
2단계 사업은 개발회의에서 정리된 방향성에 맞춰 유품자용과 유급자용 공인 태권도복을 디자인 전문 업체에 의뢰해 샘플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복 매뉴얼과 태권도복 시방서까지 완성했다.
신형 태권도복 구성
임시 제작된 도복을 살펴보면 색상은 기존과 같이 흰색. 하의는 바지, 상의는 오픈형 저고리로 구성했다. 유급자와 유품자는 청·홍색 깃, 유단자는 검정색 깃으로 구분했다. 깃의 기준은 한민족 전통복식에서 저고리의 고유한 미(美)를 드러내며, 태권도 급·품·단의 위계적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도복개발과 관련 국기원 측은 “현재 진행 중이다. 확정된 게 아니다.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개발된 도복을 앞으로 각계각층 여러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것”이라며 “종합적인 의견으로 개선된 도복은 10월경 제작해 공개 품평회를 갖고, 12월 경 최종 확정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견수렴은 1차 국기원 등록 국내외 지도자(1천명), 2차 태권도학과 전공생(300명), 3차 태권도 전공교수(100명), 4차 시범단 및 지도자(20명) 피팅테스트 및 인터뷰, 5차 원로(36명), 6차 태권도 유관단체 등으로 대규모로 진행된다.
[무카스미디어 = 한혜진 기자 ㅣ haeny@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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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거만 찾는다면, 간단하게 런닝샤츠입고 , 씨름처럼 나이롱 반바지가 최고 입니다.
태권도는 "도" 에 걸맞는 느낌과, 한복의 전통을 따라 디자인이 되면 좋겠네요.
2014-07-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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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바꾸면 어디서 돈이 또 들어 오기로 햇나?
유도나 합기도 같이 잡을데를 내주는것두 아닌데 자꾸 여미는 이 도복을 왜 바꾸려고?
또 따라 하는기가?2012-11-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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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도복도 좀 만들어주세요ㅠㅠ
2012-03-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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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격투기 관장, 사범님들의 모임 카페
http://cafe.naver.com/hosungbat
홍보글이긴 하지만 그냥 관장님들 카페가 없어서 제가 만들었습니다.
서로간에 정보 공유 하면 좋을거 같아서 말이죠2012-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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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이 아니라 34년을 입었는데 갑자기 뭔일 있습니꺼~~????
2012-03-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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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오픈식은 발차기 시에 발가락이 걸리던데요
V넥을 보완하면 안되나요?2012-03-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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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넥도복이 더나은것같네요
2012-03-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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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에서 뭘 자꾸 정해서 틀을 만든다는것이 의혹을 살 뿐만 아니라 도복의 발전을 제한하는것 같습니다 아주 간단한 기본 틀 속에서 변화된 디자인을 허용하면서 아래 분 얘기 처럼 디자인 공모전을 해서 발굴하여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향되는 발전시크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2012-02-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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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위에서 부터 내려 입는게 불편해서 이게 나왔다면 오픈이라 입을 때 여미고 자주 벌어지는건 어쩝니꺼~~?
2012-02-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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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복이 어떻게 불편함을 개선한다고 돈 들여서 만든건지.. 돌실나이 도복이랑 유사하네
2012-02-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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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도복같아요
2012-02-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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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이름만 바꾸다시피 해서 시작한건데
거기에 자꾸 억지로 정통성 운운하면서 도복도 다르게 가려고 하니 모양까지 갈수록
이상해지는거 같다.
차라리 태권도가 정통무술이 아님을 인정하고 도복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라.
그게 차라리 낫지.2012-02-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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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에 저학년 수련생들이 많은데 과연 이 도복을 제대로 입을 수는 있을 런지....
아무리 생각해도 비 실용적인데...
직접 수련을 가르치는 사범님 같으면 이런 도복을 입히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도, 책상에 앉아서 펜대나 굴리시는 분들이 생각해 놓은 아이디어 같은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떠실런지...2012-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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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이 어느 회사 제품이라고 한것은 특허 검색 어 키프리스에서 태권도복 처 보면 돌실나이란 회사가 등록 해논거예요 아무 회사나 만들지 못할 것 같은데....
2012-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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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블라딕 품새 대회 처럼 강제로 이 도복을 입어야 하는건지.... 선택인지 궁금 하네요
2012-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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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옷은 j 칼 인가 하는 회사랑 모양이 같네요 국기원에서 연구했다는게 결국 저걸 만들자고 개발 회의 한다고 불러서 의견 수렴한다고 쇼하고 저걸 내 논건가요?
2012-02-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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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 따라하지않으려니 도복모양이 저렇게박에안되는걸 어쩌나 그냥 오픈도복입고 이것이 월래 우리것이였다고 하면되잔아. ?? 다른건되는데 이건안되나??
2012-0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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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정말로 V넥이 비실용적인지 의문입니다. 태권도에서 깃싸움이나, 옷 잡고 던지기라도 하나요? 도복기술을 사용하는 무술이라면 모르겠거니와, 태권도에서 오픈형이 실용적이라는 주장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유도, 아이키도, 카라테 등에서 사용하는 오픈형 도복이야 말로, 수시로 도복을 고쳐입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도나 카라테 시합에서 앞섶 풀린 도복을 매번 고쳐입는 모습은 흔히 발견할 수 있지요.2012-02-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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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에서 디자인 검사했나? 품도복 저고리 옷깃도 틀렸다... 검정색이 위로 가야한다... 때도 덜 타고... 뭘 알고나 태권도복 디자인을 하는 것인지... 국기원이 장사에만 눈먼 것 같다...
2012-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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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경기용 도복, 수련용 도복, 품새 도복 뭐 도복만 몇개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
그리고 연맹의 공인 도복은 뭐고 국기원 도복은 또 뭔가? 대태협은 또 대태협 색깔 도복이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해?2012-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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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퇴출 서명 하던데 얼른 가서 해야지
이짓을 하니까 대한태권도협회에서구 다른 단체에서고 협조를 안하지...
왜 자꾸 어떤 구ㅠ정을 만드는거요?
기존의 v넥에 시장에서 경쟁을 통한 우수한 개량이 되도록 시장에 맡겨야지
한다고 하는 짓이 또 이려이려 !~~쯔쯔2012-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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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에서 또 일을 만드시넹
블라디보스톡 대회 때 에 특정 회사 제품을 공인해서 입게 하더니 비슷한 형태로 진행을 하는 속내를 아 는사람은 뻔히 아는것을 .....
그 동안 입어 오고 쌓아 왔던 이미지는 홀랑 버리고 또 먼 속셈으로 개발햇다는건지 ...개발인지 개짓인지....그렇잔아도 가라데에서 본 따온 태권도가 정통성에 의문을 많이 공격당하는데 지금껏 잘 가던걸 또 뒤집다니..2012-02-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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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기원에서 하는 일에는 우리가 크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늘 그랬듯이 생색내기식으로 일관하고 있는 사람들...... 언제 우리들의 목소리에 부합된 결과물을 내 놓을지 궁굼해 집니다.... 정말 국기원은 일 잘 하는 사람이 없는지요....
2012-0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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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국기원... 이렇게 개발되면 또 현장에서는 다양한 도복이 판을 칠게 뻔한데... 실제로 수련생들에게 호감이 가는 도복을 디자인해야 하는데.......고객들의 의견은 무시된채 전통만 찾는다고 합리화 될지는 모르는 일........어서빨리 감각있는 디자인으로 현장지도자들에게 충족되는 도복디자인으로 만들어 주길 당부하는 바입니다.....
2012-0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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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 구조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참으로 참신한 구조
인데.....공수도나 합기도식 도복은 y 즉 소문자 형탭니다만
저 도복은 itf와 비슷한 Y 대문자 와 비슷합니다 다만 itf것은
가운데 여밈식이라 찍찍이나 지퍼가 부착 됩니다만...
저건 그럴필요가 없는 구조인게....일반적인 겹치는 형태의
도복은 좌우가 I I 형태가 겹쳐지며 y 가 되는데 저건 ...
좌우의 형태가 Y 가 마주보는 형태로 서로가 여며지기
때문에....가라데나 유도의 여밈이 달라서....분명 독창적인
형태입니다.2012-0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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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도...ㅋㅋ여기저기 들은 잡지식이 저번에 무에타이 도장 기사건으로 단번에 탄로나서 그런가보죠^^ 어쩌면 그렇게 남의 블로그에 있는 글을 고대로 가져다 썼는지...ㅋㅋ 다른 것들도 어디 블로그 찾아보면 다 다른 누군가가 써놓은 것 아닐까요? ㅋㅋ^^ 쪽팔린줄은 아나보니 다행이죠 뭐 ㅎ
2012-02-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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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kimsabu님 ^^ 끽도가 글을 남기지 않근군요에 크게 웃어버렸습니다 하하 끽도님 태권도 까는게 전문인데 잠잠하니 좀 재미없네요 ㅎㅎㅎ
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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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 입을 때 제일 불편한 점은 운동을 하면 자꾸 상의가 띠 밖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좀 반영해 주세요
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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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품새를 바꾸려 하시더니 이젠 도복까지 바꾸려하는군요 태권도장보다 체육사가 나을듯하네요,
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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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류라하면 가라데를찾아간다는건가 ㅍㅎㅎㅎ 잘개발해놓고 오픈으로 갈려고 하는것은 장사속? 가라데 안따라할려니 좀이상야르하내구려
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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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잘 만들어 봅시다..
끽도가 글을 남기지 않는군요..
얇은 지식이 탈로가 났습니다.ㅋㅋㅋ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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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건 두가지 스타일을 다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만 디자인에서 팔끝과 다리끝 또는 도복 아래쪽에 줄을 넣으면 무거워 보이는 단점이 있어 지금 스타일로 유지하되, 오픈과 V자 형태를 함께 사용한다면 답은 쉽게 내릴 수 있지 않나합니다. 그리고, 유품자/유단자 구분은 이해가 가나 유급자/유품자는 띠가 있는데 궂이 구분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입을 수 있는 도복인데 또 구입해야하는 단점이 있으니 말입니다.
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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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형태는 수련할때 옷이 위로 올라간다든가...땀에 젖으면 벗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구요~ 잡는 기술을 연습할땐 잘 찢어지는 단점도 있죠~
오픈형 추천합니다.
띠멜수 있는 정도면 충분히 어린수련생들도 교육을 통해 입을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잡는 기술 수련시에도 얇은 재질이지만 오픈이라면 덜 찢어지겠죠~ 특히 입고 벗음에 편할것이구요~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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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형태의 도복이 장사속이였죠~
다만 어린수련생들이 입기에는 V자형태가 좋다느것...
그 장점외엔 별다른 장점이 없는듯합니다~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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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카스에서 로비좀 해주셨나 보내...
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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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도복이 Open Y스타일 인데 기존 태권도 V형 도복은 나름 특색이 있습니다.
이제 바뀐다면 타무술 도복에선 찾을수 없는 뭔가다른 특색있는 태권도 도복이 되어야 하는데
바뀔 도복을 보니 대한합기도협회 공인도복과 똑같은 컨셉이군요.
기존 도복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체택하려면 많은 진통이 따릅니다. 우선은 비용문제 때문에
운영자 나 기존 수련생 입장에선 환영할 만한 일이 못됩니다. 더욱이 그 저변에 장사속이 깔려 있다면 더욱더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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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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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에서 품새 대회 때에 오픈도복 완전 불편 그자체였습니다. 해외사범들 오픈도복 입는다고 했는데 안입는 사범들이 더 많습니다. 가라데나 유도 도복과 같은 오픈인데 꼭 한국식이라고는 말 할수 없으며 1억이 넘는 태권도인들에게 도복을 모두 바꾸라는 것은 상술입니다. 국기원로고나 세계연맹,대태협 모든 로고를 바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구.로고가 더 멋이 있다고들 합니다. 세글자보다 뜻이 있는마크가 의미가 더 있습니다. 도복도 브이넥으로 38년을 입고 전통을 세워 갔는데 이제와서 그전통이 잘못된 전통이라는 것은 스스로 태권도를 역사없는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브이넥 좋아 하고 사랑합니다.
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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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사속이 시작 되는구나 그냥 현재 하던대로 잘 해도 될텐데 왜 또 혼란을 유도 하지.. 에이
난 그냥 하던대로 할란다.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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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깃 끝 가운데 국기원 로고는 형태나 크기나.. 어쩌려고 달았는지? 제발 밸런스 안맞는 깃끝 로고 없애주세요.
2012-02-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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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님쓴글..좋은 아이템이네요~
겨울에 동복 맞추라고 안내문 보내는것도 보기않좋은데..
공인 겨울도복도 개발해주세요~ 통일성도 있고~ 좋을것같습니다.2012-0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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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모습 찬성입니다.~
연필로 그린 그림(신형태권도복구성)처럼 팔목과 바지밑에도
검정색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유급자도복. 유단자도복 차별화 적극 추천입니다.2012-0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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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입을 수 있는 도복이나 나왔으면..돈있는애들은 동복이라도 입는다쳐도..
겨울에 내복도 없이 도복만 입고 운동하는 애들 보믄 딱해죽것음...
기모도복 이런거 어렵나?2012-0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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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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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일본 검술의 한국화라는 제목명도 직접적으로 얼핏 보면 식민주의적 뉘앙스가 풍기는 면이 있어가지고 좀더 객관적으로 제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고대 한국의 무예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검술의 시초가 되었다는 설이 한국의 무예 민족주의에 기반한 과장스런 주장이라고 평가 절하한 것을 보면 식민주의 논리의 반복으로 비춰질수밖에 없기 떄문에 최복규는 탈민족주의라는 용어를 함부로 남발해서 식민주의적 논리들을 갔다가 한국 무예 사실을 그렇게 보는게 문제일수밖에 없다
- dfsdf
- 태권도 시키기 무서워요부상에 대한 안전조치가 빨리 이뤄시길 바래요부상없이 할수있도록 태권도 규정이 바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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