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권도의 실전성이 의심받고 있나?

  


태권도를 수련한지 1년이 훌쩍 넘었다. 어느새 단을 따게 되었고 여러 태권도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여려가지 정보도 얻게 되었고 나름대로 마인드도 형성된것 같다.

태권도 혹은 무술관련 어떤 사이트를 살펴보아도 꼭 대두되는 문제가 태권도의 실전성에 관한 이야기다. 물론 태권넷과 무술넷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른 무술들은 부각되지 않는 이 문제가 태권도는 왜 이리도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일까?

그것은 태권도의 특수성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우선, 그 문제에 앞서서 태권도의 역사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태권도 역사가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무술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거의 모든 태권도 서적에 나와있는 금강역사니 신라화랑니 하는 이야기는 모두 왜곡된 사실이라는 것도 최근에 와서 밝혀진 일이다. 이런 짧은 역사가 사실은 태권도가 빠르게 발전하는데는 오히려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태권도의 모체라 할 수 있는 완성된 가라데 이전의 형태인 오키니와테가 한국에 넘어오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너무 길어질 이야기라 여기서는 그냥 넘어 가기로 한다)국기로 지정되면서 국가적 지원 속에서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타 무술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변화를 볼 수 있다. 바로 스포츠화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무술은 실전이라는 굴레 속에서 현대 사회에서는 더딘 성장 혹은 더 퇴화하고 있었지만 태권도는 스포츠화라는 길을 택함으로써 눈부실 정도의 성장을 이루었다.



이것은 협회의 통합으로 유파의 대립없이 국가적인 통제를 너무 잘 받은 탓일지 모르겠다. 태권도에서 스포츠화가 무리없이 이루어진 원인은 국가적인 지원도 그러려니와 현대사회에서 실전이라는 굴레가 무의미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튼 태권도는 그렇게 세계속으로 전파되었고 무술로써의 모습은 점점 희미해져 갔지만 무도 스포츠라는 관점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얼마전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라는 사건이 그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하지만 이런 성공 속에서도 무술로서의 태권도, 실전 무술로서의 태권도 를 열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런 사람들은 ITF(총재 최홍희)태권도를 접해보길 바란다.

북한주도의 태권도협회이기 때문에 남한에서 접할 길은 없지만 가까운 일본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부분적이나마 접해 볼 수가 있다. 어차피 수련이라는 것은 자신이 하기 나름아닌가?

자신이 실전적인 태권도를 원한다면 나름대로의 수련과 훈련을 통해서 얼마든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프로태권도라는 것이 있다. 창설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부 지방에는 프로태권도 도장이 많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태권도의 실전성이 문제가 될 정도로 약화된 것은 스포츠화라는 것이 크게 영향을 끼쳤지만 도장들의 운영추세도 많은 영향을 주었으리라 본다. 요즘 태권도장의 수련생의 대부분은 초등학생들이다.

쉽게 말해서 도장에서 실전기술(사람에게 상해를 입히는)기술을 가르친다면 어떤 학부모가 자기 어린 자식을 태권도장에 보내겠는가 하는 말이다. 결국은 도장은 고사위기에 쳐할 것이고 문을 닫게 된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이 지금 우리 태권도계를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아쉽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다. 현재로써는 실전태권도를 쉽게 만나기가 힘든 실정이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나라나 해외 곳곳에서 실전태권도를 꾸준히 전파하고 지향하는 곳이 적지 않다. 얼마 후에는 우리 주변에도 그런 도장들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실전성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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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챙피한줄 알아라?

    이렇게 까지 태권도가 망가진거에 대해서 정말
    위에 있는 분들과 관장님들 많이 반성해야 합니다
    단수가 높으면 뭐합니까? 옆차기 하나 제대로 못하는데
    한국의 태권도는 썪었습니다 외국에서 배우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세계태권도국기원에선 120만원 주면 4단과 자격증을 준다고 하는 말이 나왔는데 종주국에서 국기원이 2개라...? 참 웃긴 일입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2006-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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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감

    이야 아래 합기도인 정말 바른 소리 하시네
    태권도가 실전에 약한 이유?
    제 생각에는 스포츠화 즉 경기화가 되다보니
    점수 위주의 경기로 발전하다 보니 실전에 약한 걸로 보이게 된게
    아닐까요? 태권도를 배워도 실전에 사용 못하는 게 바보 아닐까요?
    태권도장에 어른이 없는게 품새만 하고 단을 따게 하고 초딩 애들만
    바글 바글 하고 실질적으로 격렬하게 차고 때리고 하는 그런걸 등한시
    하다보니 일반부도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무에타이나 종합격투기 도장에 가면 어른들이 많잖아요
    바로 그 이유 아닐까요?

    2006-09-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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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독

    전 태권인이 아니라 합기도 인이라 이런말씀 드려 뭐하지만 실전으로 싸운다고 큰차이는 없지요.주먹한방.무릎한방.김두한,시라소니,뭐특별한 기술이 있는건 아니죠.파괴력이 쐬서 어쩌다 한방맞고 뻗는거죠.어떤 의견에서 발차기가 않통한다고 했는데 그거 아주 웃깁니다 상대주먹 보다 자신의 발차기가 느려그런건데왜 태권도가 문제가 됩니까??태권도인은 주먹않써여?시합중에 별루않쓰더라도 연습때는 정권지르기 연습않해여??합리적 물리적으로 힘과스피드의요령도 없이 자신의 체력만 믿고 지르는것보다 도장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지르기가 훨씬 실전적이지요??길게 야그할필요도 없이 간단하게 야그 하죠!!태권도가 약한게 아니라 태권도를배우고도 실전적으로 사용못하는 사람이 잘못한거지 태권도가 약한게 아니지요.극진가라데가강합니까?최영희선생이 강한것이지요.극진이나태권이나별차이가없지요?킥복싱경기를보면 케이오가 뭐특별합니까 발등차기(태권식으론돌려차기)가 젤많치않습니까??더이상 시간낭비 맙시다..

    2002-09-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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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사범

    왜 이렇게 쓸데 없는 토론들을 하시나요?
    실전성이니,정체성이니...
    진정 중요한건 끊임없는 자기수련 이고 현재의 실력 그리고 미래입니다.
    단수가 5단,6단...9단이면 뭐합니까?
    그만한 실력이 나와야지...
    실전성? 토론거리가 될수 없는 게 뭐 싸움잘할려고 태권도 합니까?
    정말 싸움잘하는 사람은 무술인도 아니고 조폭도 아닌 평범하게 조용하게 사는 사람중에 아주많아요...
    옛날의 김두한,시라소니,최영희 같은 분들은 이제 건달세상에도,무도인 중에서도 없습니다.
    전국의 모든 태권인 여러분들 무술수련 할때의 땀과 정신수양만 생각합시다.저도 태권도사범이고 국제 경기 시합경력까지 있지만 제 자신의 실력을 절대 높이 평가하지 않아요.
    그럼 태권인들 이제 그만 토론합시다.
    그리고 대한민국 관장님들,사범님들,수련생들 열심히 수련합시다.

    2002-09-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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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js

    저는 현재 태권도 공인 4단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 너무 실전에 약하더라구요.물론 태권도는 다리 기술 하나는 죽이는 지라 저 또한 다리 하나는 잘 사용하는 측에 속하는 데 실전에서는 다리기술이 전혀 안 먹히고 동네 아이들 싸움이 되던데요. 특히 너무 손동작이 좀...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도 정통이 있냐 없냐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지만은 특히 이 태권도는 솔직히 일본 영향을 많이 받았으면서도 우리 고유의 무술이라고 역사릉 왜곡하지요. 물론 현대 우리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것은 인정하지만, 태권도만이 우리 정통성이 있다는 식으로 나와 타 무술을 무시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좀 타무술과 교류를 하여 좀 고칠 건 고치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위에서는 전혀 젊은 태권도인들의 말을 듣지도 않고 제명해버리겠다는 식으로 오히려 협박만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정통성 문제를 들고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태권도인이지만 말도 안되는 정통성을 가지고 독단하고 독선하는 것 보기가 싫습니다. 일단 태권도도 타 많은 무술 중 하나인 것이라고 여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만이 한국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 꼴을 보기 싫습니다.
    참고로 제가 알기로 그나마 정통성이 있는 한국 무술은 태껸과 궁술, 씨름 이 세 가지라고만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글쎄~

    2001-09-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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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뻔해..

    무술좀 한다는 사람들이..참고로..난 몇단이구..어쩌구..저쩌구..하는거 웃겨요..결국 자기 내세 우겠다는거 아녜여??
    진짠지 아닌지도 모를는걸..

    암튼 참고로......하는건 내가 보기엔 다 잘난체같애~~

    2001-08-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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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주

    고작 1년 남짓한 수련으로 태권도의 모든 것을 알다니 하산할 때가 되었느니..
    갈! 어찌 수박 겉핧기에 불과한 수련으로 태권도의 모든 것을 알았다 하느냐!!
    숲은 보았으되, 나무는 보지 못했구나
    어찌 먼곳에서 숲만 보고 나무를 탓하려 하는고?!
    더구나 소위 기자라는 사람이 어찌하여 그리 경망스러운고?!
    태권도의 카라테 기인설도 부족하여, ITF니, 프로태권도니 운운해가면서....국기인 태권도를 매도하려 들다니....
    물론 그대의 근본 취지를 곡해하려 함은 아니지만, 어찌 그리 경박하단말인가...!!
    .....그대는 고작 1년 수련에 얼마 만한 성취를 이루었는지 먼저 알고싶도다. 설마, 1년 남짓한 수련으로 모든 것을 성취했다고는 말할 수 없으렷다!
    고작해야 발차기 동작 몇개와 소위 품새(고려)몇개 아는 것 뿐이라 사려되느니...
    더구나 1단 단증은 이제 갓 태권도에 입문한 사람에게
    "지루해하지 말고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소위 격려의 차원에서 던져주는 작은 선물(?)이라는 걸 왜 모른단 말인가?
    옛말에 이르기를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거늘!!!
    아직 수련이 덜 되고, 그만큼 수양의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서 이번만은 내 특별히 문제 삼지 않겠지만, 너무 오만불손한 행동과 언행은 모든 태권인들의 지탄의 대상이 됨을 항상 염두해 두길 바라며.......
    끝으로, 그 어떤 무술도 개개인의 수련 여하에 따라 그 성취도(실전성도 포함)는 분명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길 바라느라!!!!!!!!!!
    참고로 나는 현재 태권도 공인 3단(8년 정도 수련)이며, 검도 수련도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모든 무술에는 그 장점과 더불어 단점이 뒷 따르기 마련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타 무술과의 병행 수련도 염두해 둘 만한 사항임을 밝혀두노라!!!!!!!!

    2001-08-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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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주

    고작 1년 남짓한 수련으로 태권도의 모든 것을 알다니 하산할 때가 되었느니..
    갈! 어찌 수박 겉핧기에 불과한 수련으로 태권도의 모든 것을 알았다 하느냐!!
    숲은 보았으되, 나무는 보지 못했구나
    어찌 먼곳에서 숲만 보고 나무를 탓하려 하는고?!
    더구나 소위 기자라는 사람이 어찌하여 그리 경망스러운고?!
    태권도의 카라테 기인설도 부족하여, ITF니, 프로태권도니 운운해가면서....국기인 태권도를 매도하려 들다니....
    물론 그대의 근본 취지를 곡해하려 함은 아니지만, 어찌 그리 경박하단말인가...!!
    .....그대는 고작 1년 수련에 얼마 만한 성취를 이루었는지 먼저 알고싶도다. 설마, 1년 남짓한 수련으로 모든 것을 성취했다고는 말할 수 없으렷다!
    고작해야 발차기 동작 몇개와 소위 품새(고려)몇개 아는 것 뿐이라 사려되느니...
    더구나 1단 단증은 이제 갓 태권도에 입문한 사람에게
    "지루해하지 말고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소위 격려의 차원에서 던져주는 작은 선물(?)이라는 걸 왜 모른단 말인가?
    옛말에 이르기를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거늘!!!
    아직 수련이 덜 되고, 그만큼 수양의 기회가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서 이번만은 내 특별히 문제 삼지 않겠지만, 너무 오만불손한 행동과 언행은 모든 태권인들의 지탄의 대상이 됨을 항상 염두해 두길 바라며.......
    끝으로, 그 어떤 무술도 개개인의 수련 여하에 따라 그 성취도(실전성도 포함)는 분명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길 바라느라!!!!!!!!!!
    참고로 나는 현재 태권도 공인 3단(8년 정도 수련)이며, 검도 수련도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모든 무술에는 그 장점과 더불어 단점이 뒷 따르기 마련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타 무술과의 병행 수련도 염두해 둘 만한 사항임을 밝혀두노라!!!!!!!!

    2001-08-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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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on

    발등으로 차더라도 정확하게 가격한다면 문제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중.하단은 정강이가 위력적이라는건인정하지만..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은게 단점이죠..

    중요한건 발등으로 차냐 정강이로 차냐가 아니라..
    원하는 부위를 얼마나 정확하고 강하게 가격하느냐 아닐까요..??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공격이면 발등이던..정강이던..무릎이던..뭐던 훌륭한 공격이죠

    그리고 제가 사용해본결과..정강이도 위력적이지만 거리가 짧아서 잡히기가 쉽더라구요..또 정강이는 한 점을 가격한다기보다는 야구배트 휘두르듯 붕 후리는거 아닙니까..

    발등보다 조금 위부분(발목 이라고 설명해야하나..설명드리기가 좀 애매..^^)으로 발등으로 차는듯 뿌려차는(한점에 꽂는 느낌으로..혹은 반대편 몸통까지 뚫는듯한 느낌으로) 방법도 꽤 효과적이더라고요..

    2001-08-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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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ai Thai

    일본에서 사는 교포입니다.
    Kick Boxing선수로 약 3년 뛴 경험이 있습니다.
    Gym에는 Karate 하다가 더욱 실전적인 Kick Boxing을 해보고자 하는
    선수들이 몇명 있섰습니다.

    아시다시피 가라데에는 오끼나와 가라데에서 이어진 전통 가라테와
    최배달이 창설한 극진 가라데에서 파생한 실전 가라데 각 유파가 있습니다.

    전통 가라데에서는 정강이를 쓰는 발차기는 하지 않습니다.
    실전 가라데에서는 하단, 중단 돌려 차기에는 100% 정강이를 사용합니다.
    이는 옛날에 극진 공수도가 세계 최강이다고 자만하다 태국 Muai Thai와
    붙어보고 작살난 다음에 흉내낸 것입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극진 공수도에도 정강이로 가격하는 발차기는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격투기를 해보신 분은 납득이 가시겠지만 발등으로 사람 차봤자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발목이 워낙 큰 쿳션 효과가 있기 때문이며 정강이로 찰경우는 야구 방망이
    로 때리는 것과 비슷한 샘입니다.
    지금 있는 실전 가라데의 시합에 씌이는 기술을 보면 kick boxing과 큰 차이
    가 없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고하면 입고 하는 옷과 기술 level입니다.

    태권도와 가라데의 발차기를 비교할때는 실전 가라데의 발차기 기술이 전통
    가라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고 태국 Muai Thai의 copy라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1-08-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jason

    택견을 머라구 생각하십니까..
    체계를 정하고..기술수가 어쩌구..
    제가 배운택견은 그런게 아닌데요..

    택견은 형이 없는 무술입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기술사용과..자신의 특유의 스타일등..혼자 터득해야만 하는 무술입니다..물론 그것은 모두 대련을 통해 얻어지는거죠..
    어떻게 하면 적을 더 효과적으로 때릴까..큰 타격을 입힐까...하는것..그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죠..

    신한승씨가 다른 무술의 기술을 빌려와서 체계를 세운것..그게 택견입니까..??
    태견의 모양을 그런 우스운것으로 정해놓고 모두다 그렇게 하도록 강요하는..그런게 택견입니까??

    많이 붙어보고 거기서 얻어지는 기술들..모두가 택견의 기술입니다..잡다한 규칙도 없고..싸움자체를 즐기는..그것이 바로 강한 진짜 택견입니다..

    2001-08-0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따까리

    글을 읽다 보니 정말 따까리가 받더군여..

    씁.. 머 태권도 실전성이 어쩌구 저쩌구들 하시는데..

    재대로 수련이나 해보셨는지요?

    실전성이 머라든 누가 무슨 소릴 하든 자기스스로만 열심히 수련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자기 실력이 태권도의 실전성을 논할정도로 뛰어나다
    고 생각하시는지.. 제가 얼마전에 태권도 중계를 봤었는데요. 고등부 시합이
    였지만 그 선수에 돌려차기 속도가 13m/s라더군요.. 그리고 그선수 그날 결승시합 ko승으로 시합을 마치더군요.

    여러분들 그런발차기를 하는 사람이랑 실전에서 겨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솔직한 심정으론 그냥 스치는 발차기라도 맞고 그자리에 주저 안고 싶을겁니
    다..

    왜 되지도 안는 자기 실력만 가지고 태권도의 실전성을 탓하는 것입니까..

    태권도를 하는 사람으로서 일반인(재친구들도 태권도가 배워바야 소용없다는
    친구들이 더러 있더군요.)도 아닌 같은 태권도를 하는 사람을 상대로 이런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 겁니까? 참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수련하여 실력을 키우십시오. 태권도 가족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2001-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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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환

    우리는 항상 어릴적 부터 반일 교육을 배우며 성장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일본하면 막연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그 반일교육의 결실이다. 하지만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그 시간에 우리스스로가 단결하여 우리의 실력을 향상시켜야 일본을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시간만 나면 일본의 만행을 운운하는 것은 어찌보면 무척이나 어리석은 현실이다. 이모든것이 집권측에서의 국민들의 분노를 일본쪽에 분산시키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베트남전등에서의 만행은 어떠했는가 그렇다고 배트남민들이 우리에게 반한감정을 갖고 있다고 해서 우리는 지금 그들을 신경쓰고 있는가? 마찬가지다 우리가 아무리 일본을 욕해도 일본인들은 눈하나 깜작하지 않는다. 오직 우리가 진정 일본을 앞지를 려면 열심히 실력을 키우는길 뿐이다. 그리고 일본역사 왜곡운운할 자격 한국에겐 없다.

    2001-08-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음..

    음..무술에는 일단 규칙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경기화된 것은 무술이라 할 수 없습니다. 기술을 씀에 살수를 삼가하는 것은 정신에 있는 것이지
    규칙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경기화가 되면 점수를 따기 위해 서로 기량을 겨룸에 졸렬함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그러다 보면 그 무술의 진수를 얻기 보다 점수따기 잔재주나 얻은 것이죠. 그런 무술을 하면서 실전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2001-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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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죽

    분명히 지금의 태권 기술과 가라데의 그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초기 태권때엔 품세도 일본의 형과 같았고 기술 이름도 일본식 한자였습니다.

    태권이 가라데에서 출발한 무술이란 거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미 태권이 가라데에서 벗어나 발전하고 있고 한국의 대표 격투기가 된
    상황에서 굳이 역사를 왜곡해 가라데설을 거부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본이라서, 과거 치부적 역사를 안겨준 나라라서 그러는 겁니까?

    그래, 일제시대 탄압을 해서 없어진 한국 전통무술의 계승형이 태권입니까?
    그렇다면 그 전통무술은 무엇이고 초기 태권사범들에게 끊킬뻔한 무술을 가르쳐준 전인은 누구입니까?

    신라 시대 고구려 시대 하던 무술이 지금 현재 남아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그 끊길번했던 무술이 현재의 태권도가 되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역사왜곡이 특기군요.




    2001-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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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라찬

    우리나라가 일제시대 때 일본은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없애기 위해서 오만가지 만행을 저질렀읍니다.시간이 지나고나니 많은 사람들에게서 지워져가지만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잊어선 안될것입니다.그러한 때에 우리의 고유 무술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읍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 무술의 역사도 그 자료들이 일본의 의도대로 많이 소실되고 왜곡 되었읍니다.하지만 이런 점들은 일본이 우리나라 민족을 무서워해서 벌인 일이라 느껴집니다.(다들 알고 계실겁니다.쇠말뚝,단발령,창씨계명 등등 수많은 만행을.....)우리가 역사를 알려면 자료가 있어야 되는데 일본은 그점을 이용하여 우리들을 미로속에서 헤메게 하였읍니다.우린 이러한 점을 간과하여 지혜롭게 나가야하며 태권도 역시 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더더욱 발전을 시켜야 할것입니다.
    태권도는 이제 우리것이 아니라 세계의 태권도입니다.태권도 화이팅!!^^*

    2001-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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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희씨가 가라데를 했다는 것과 품새의 일부분이 가라데의 형과 비슷하기 때문에 가라데로부터 발전했으리라는 설이 강한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이 설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태권도가 가라데로부터 왔다는 말에 상당히 의심이 가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태권도의 발차기는 이른바 채찍같이 끊어주는 발등으로 차는 스피디한 스냅발차기입니다.
    하지만 가라데의 발차기는 몽둥이를 휘두르는 듯한 어떻게 보면 마구잡이 같은 발차기지요.
    실전공수도 교본을 보더라도 몸통은 정강이로 얼굴은 발등으로 차는게 일반적이라고 나와있어 정강이 단련을 강조하더군요.
    그래서 태권도보다 느리긴 하지만 파워가 있습니다.

    이건 태권도라는 명칭이 있기 전 태수도나 당수 등으로 불리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른 무술을 하는 사람의 글에서 봤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오래된 공수도(가라데) 교본을 보기도 했지만 언뜻 보기엔 기본자세가 비슷해서 똑같아 보이는 것도 있었지만 태권도엔 없는 다른 자세들도 몇개 있더군요.

    그리고 태권도 오래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옛날 태권도라고 해서 실전에 쓰이고도 충분히 잔인한 (그래서 지금은 없어진) 기술들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손기술들은 물론이고 예를 들면 박치기 같은겁니다. 겨루기에서도 실전을 강조하는 극진공수도를 보더라도 박치기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공수도에는 뒤차기가 잘 보이지 않고 대신 뒤돌려차기가 많이 쓰이지만 태권도에서는 뒤돌려차기를 가르치는 곳은 보지 못했지만 뒤차기는 유용하게도 많이 쓰지요.

    이런저런 것들 때문에 지금은 어디가 원조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힘들더군요.
    대부분 가라데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기술적인 면보다는 원로들이 일제 시대에 가라데를 했다는 사실에(일제가 우리 무술은 싸그리 없애버렸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하게된 비극적인 사실!!!) 더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면들을 더 살펴보는게 원조를 따지는게 좋지 않을까요?

    실전성 실전성 하지만 실전성이 의심받게 되는 원인은 역시 스포츠화이고 그 스포츠화라는것은 대중과 가깝게 하려고 노력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렇게도 실전성을 기르고 싶다면 차라리 돼지나 개 산 닭을 칼로 찔러보거나 주먹이나 발로 패 죽여보는게 100배 더 나을 것입니다.

    2001-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우연히

    저도 태권도유단자로써 그외 여러가지 무술을 접해본 사람으로

    한마디 하죠. 솔직히 충주택곁을 보았을땐 그다지 대단하단 생각을

    하지 못했죠. 별거아니군.쩝(충주택견하는분껜 죄송)

    하지만 택견계승횐(결련태견)가 거기 대학로에서 운동하는 선배가 연습하는

    것을 보고 대련하는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정말 대단하더군요

    강하구 빠르고 실전적이고 유연하구, 예비동작도 간결하구 인상적이었습니

    다. 제가 택견을 하진 않지만 (선배는 매일 꼬시지만 대련상대가 없다구...)

    택견은 훌륭한 무술입니다. 요즘 양쪽이 통합할려는 움직임이 있다던데..

    그리구 `태권도철학의 이해`를 보면 김용옥이쓴...대강 태권도의 유래에

    대해 긍정이 갈겁니다. 지금이야 무슨 체육관, 어느대 출신(용인,경희등)

    도장등으로 따지지만 예전엔 제가 배우기 시작할때만해도( 당시용인대는 유

    도대였죠.) ㅇㅇ태권도 무덕관, ㅇㅇ태권도 송도관,ymca등으로 태권도장이름

    이붙어 있었습니다. 시작이 어떻든간에 지금의 태권도는 완전히 가라테와

    다른 훨씬 진일보한 무술(스포츠)로 바뀌었죠.즉 가라테와 태권도는 완전히

    다른 무술인것입니다. 슬픈일은 스포츠화가 되면서 실전성이 너무 떨어졌

    지만...

    처음 제가 태권도 겨루기를 할땐 호구나 샅 각반등을 착용하지도 않았는데..

    그만 올림픽을 계기로 완전히 바꼈죠 ㅠㅠ 슬픈현실이죠.하지만 태권도도

    오래수련하면 강해지는건 당연하죠.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지만...

    2001-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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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타입

    태권도의 논쟁은

    태권인들이 자주 잃으킨다니까....

    태권도의 가라데 유입설은 정석인데

    왜 그걸 감추려 하실까?

    글구.. 가라데에서 태권도로 나름대로 진화했다는것에

    오히려 자부심을 느껴야하는것이 아닌가?

    물론 난 퇴화라 하지만...

    뭐 슨도메보다는 ㅋㅋㅋ

    2001-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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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신태권도장╋

    안녕하세요? 전 설에 사는 여고생입니돠!!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머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머 태권도가 일본 가라데의 모체라는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겟습니다..

    전 사실 그 말을 들었을때...저두 화가 났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까.. 우리나라는 언제나 무슨 일이 해결되면...

    항상 그 뒤에 따르는 말이 대답합니다..

    그리구 그 뒤에 따르는 말이 항상 일본과 연결되지여~~

    안그렇습니까?! 전 태권도를 무지 좋아합니다...

    평생 태권도를 할꺼구요!! 그런데... 전 이번에 첨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태권도가 일본 가라데의 모체? 정말 황당합니다...

    이런거라면 정확한 자료 제시 해서 태권도인이나 모든 분들께 설명을 하십

    시요!!!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비판하고...

    이런거 태권도인이 할만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1-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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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죽

    복원에 성공을 하지 못했다.. 택견의 성공적 모습은 택견 계승회인가요?

    만약 신한승이 택견을 복원할때 여러 사람들에게 배운 동작을 첨가하고
    많은 기술들을 추가하지 않았다면 택견은 당시 절대로 문화재로 되지 못했을 겁니다. 그 전에 택견이 문화재 신청을 기각당할때의 사유가 기술수가 부족했기 때문이었던 것은 님도 아시는 사실이겠죠?
    택견이 문화재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의 택견계 모습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택견을 우습게 보게 되는건 그 특유의 굼실거림 때문이겠지만
    (일반인들은 무술 하면 먼저 떠올리는게 강함 직선 일격 필살 정도이죠)
    사람들이 택견의 본질을 모르고 그렇게 말하는걸 가지고 충주와 협회의 탓이라고 말씀하시는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일반인들은 무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이들은 중국 팔극권을 보고 펭귄이 뒤뚱 거리는것 같다. 휘청거린다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 역시 무술에 대한 무지 때문이겠죠.)

    물론 택견계승회 계보의 순수함은 인정하지만 계보가 순수하다고 해서
    다른 유파의 택견을 얏잡아 보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태권도 사이트이고 윗 기자님의 글도 태권의 실전성에 대한 것인데
    이렇게 주제에 벗어난 글을 계속 써대서 죄송합니다.--




    2001-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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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on

    택견계승회 중앙전수관에서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택견의 정통성은 택견계승회로 이어지고 있는것이 맞는 말입니다..진짜택견은 택견계승회에서 하는 택견이란 말입니다.. 신한승씨는 택견을 참고하여 자신의 무술을 만든 수준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택견을 복원하기위해 노력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래서 나온 결과가 지금의 충주택견과 거기서 딸려나온 협회택견이라면 택견 모습을 복원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신한승 그의곁에는 항상 송덕기스승님이 계셨다..는것... 인정할수 없습니다...얼마 배워가지도 않고 모든걸 송덕기스승님께 배웠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스승님께 배운것 또한 택견을 복원하기위해 그가 거친 한 부분이었던것이지 모든걸 전수 받은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택견을 많이들 우습게 보더군요..어제 티비에서 봤는데 그게무술이냐..택견하는 친구가 있는데 웃기더라..그렇게 때리믄 아프냐..그거 느릿느릿 춤추는거냐..등등..
    이게 말이됩니까..?? 진짜택견이 무엇인지....얼마나 강한 무술인지..또 얼마나 빠른무술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말들을 하더라고요..
    이게 다 충주와 협회의 영향 아니겠습니까??

    택견을 우습게 보지마십시오..많은사람들이 보는 그 택견이라고 불려지는것은 택견이 아닙니다.. 진짜택견은 무엇보다 강하고 위대합니다..

    2001-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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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 in Japan

    To a stupid Brazilian.

    I don?t understand what you want to talk about taekwondo.
    You never have done taekwondo in your life. Right?

    Have you ever attended the Ultimate fighting inUSA?
    Also Have you ever attended the Pride in Japan?
    There are a lot of taekwondo players in the Ultimate fighting in USA.

    Are world kick-boxing champion? Of course you are not!!!

    I understand you learn juzitu, kick-boxing just a little.
    Also when I learn taekwondo just a little, I really wanted to fight with somebody. thats why i understand you.
    Please learn more, and you will understand your kick-boxing and life.

    Bruce Lee said.
    Before I studied the art, a punch to me was just a punch, a kick was just a kick. After I? studied the art, a punch was no longer a punch, a kick no longer a kick. Now that I understand the art, a punch is just a punch, a kick is just a kick.

    I said to a stupid Brazilian.
    Please drink more milk !!!

    2001-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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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인

    기자님~!
    첫째: 태권도는 무술 ,무예 와는 맥락이 같지 안습미다...무도~!^^..

    둘째: 태권도 수련을 1년 하시고 무도를 논하시다니 허허 ^^:

    셋째: 앞으로는 실속있고 알찬 기사 많이 쓰시고, 꾸준하게 태권도를 수련

    하시길 바람미다...............................................

    2001-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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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죽

    뒤돌려차기는 거의 무술 보편적인 기술입니다.
    택견에도 물론 있었구요.

    그리고 날개짓이 아니라 활개짓이라고 하는데요.
    신한승의 활개가 송덕기의 그것과 다른 이유는 신한승이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활개짓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충주와 협회 측이 활개짓을 다르게 하는 것은 그들이 지향하는
    택견이 다르기 때문이죠.(계보 말입니다.)

    그리고 전 신한승이 태권도를 수련하지 않았다고 했지 신한승이 태권도를
    연구해보지 않았다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님은 송덕기의 택견만을 옹호하시는 것 같은데 현대 택견에 있어서
    신한승이 없었다면 현재와 같은 상황은 불가능 했을 겁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전통무술은 택견, 씨름, 활쏘기 입니까?
    아니면 전통을 주장하는 수많은 무술들입니까?




    2001-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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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

    신한승씨는 태권도를 하지는 않았지만 충주에서 태권도선수들과 택견의 수련생들이 벌이는 시합을 많이 열었어요. 대부분 태권도선수들이 일방적인 승리로 끝이 났지만....이정도면 신한승씨는 태권도를 연구한것이 아닌가요?
    택견하는 분들이 거의가 태권도를 하시던 분들이 아닌가요?
    택견에 뒤돌려차기 옆차기같은 것이 있었던가요?
    충주에 가면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질문하면 어렵지 않게 신한승씨가 태권도 대회에 참가 한것을 알 수가 있어요.
    날개짓이란 것도 그렇잖아요. 송덕기옹의 스타일과는 많이 달라요.
    품밟기도 그렇고....비슷하게 복원 시킨 것은 막음다리 같은 몇개의 기술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무술이 아니고 놀이 이기에 넘어 지면 패하는...그런데 현재는 어떤가요?
    앞돌려차기에 뒤돌려차기에.....들어 찍기에...참고로 들어 찍기와 비슷한 종류의 발차기는 1970년대 이후에 태권도에서 개발한 발차기인데 결연택견에 보면 많이 나오것은 태권도 하던 사람들이 전향하여 그러한 기술이 유입된것이지요.

    택견에 대해 깊이 모르면서 이렇게 쓸수있는것은 인터넷의 힘이지요.
    실전보다 눈으로 보는 안목이 늘어서.....암튼 한국의 전통무술은 정신 차려야 해요....

    2001-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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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kwon man

    I dont deny that Taekwondo was influenced by Karate. But now Taekwondo is a very unique Korean Martial art different from any other martial arts in the world.

    I guess you know Taekwondo only very small part. In Taekwondo there are a lot of different atteck skills including punching.

    Maybe Taekwondo players have never won in real fighting. Yes that might be ture. But it is because Taekwondo rules prevent people from using their fists or some othere skills.

    If taekwodo player practice all of Taekwondo skills including punching and twisting, throwing then there will be some differences.

    Dont be so cynical.
    Why dont you join us talking about Martial art skills in a positive way.

    Nice reading your writing.
    By the way where are you from? Are you real Brazilian?


    2001-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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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azilian

    since you guys talking alot of bull shit, I want to talk some truth about tae kwon do. first of all tkd is not korean at all. there was no pum sae in jo sun epoca in any korean marcial art books and all of sudden pum sae came out .from where? from karate. second tkd is ballet and is not freaking fight.since i have seen and fighting in real arena a lot.I( have never seen tkd wins the fights. from my real expirience, ju jit su , judo, pro wrestling or kick boxing is number one

    2001-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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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4학년 부터 태권도를 했읍니다. 태권도는 강합니다. 태권도의 주먹을 보면 권투의 스트레이트 훅 어퍼컷 처럼 지르는 주먹이 있다. 다양 각도에 공격을 할수 있읍니다. 저는 운동할떼 태권도 모든 주먹지르기를 각각 연습하고 역기도 들고 합니다. 그러변 차츰 차츰 주먹에 힘이 생깁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겨루기 할때 주먹으로도 싱데빙을 주저 앉게 할수 있읍니다. 태권도의 실전성을 논하기 전에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운동했는지 그리고 태권도의 다양한 각도의 공격기술들을 연구하고 연습했는지에 있다고 봅니다.

    2001-07-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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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태권도에 실전성이 없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태권도를 4학년때 부터 배워왔습니다...제가 배운내용을 실전에서
    효과가 있다고 믿고..배워왔습니다
    실전성이 있지만 오랜수련을 통해야만 자신의 기술을 실전에서
    활용할수 있습니다....그리고 합기도가 실전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합기도 역시 실전성에 문제가 없지는 않을것 입니다...합기도 7단이
    신창원에게 맞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합기도와 태권도는 문제가 마니 되고 있습니다...
    합기도는 다양하게 배울수있어서 좋습니다
    태권도는 사실 너무 단순하지 않나라고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태권도를 고등학교 까지 배웠습니다...하지만 옛날에는 재미있던 태권도가
    지금은 재미가 없습니다....도장에 나가질 않습니다
    관장님이 직접 지도 해주시질 않으니..진전이 없습니다..
    사범이 초단 저희보다 발차기도 못하는데...저희들은 배울기회를 잃어가고
    저는 지금 합기도나 택견을 배울려고 합니다...
    무술은 자기수련에 따라 실전에서 발휘 되는것은 확실합니다...
    지도자 여러분 자신의 제자들에게 배울기회를 주십쇼
    저는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했지만 지금은 태권도를 할없습니다...
    여러분은 열심히 배우세요...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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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동자

    제가 밑에 올린내용은 예전에 tv방송에 나온 것으로 알고있는데 태권빌에두 물론 있구요 그것이 무척 중요한 거였나요?
    사실 일제시대에는 아무것도 우리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은 잘 아시죠? 신사참배라는 모욕적인 일까지 당하였고 각 산의 정혈에는 2m정도의 쇠못을 박아 산의 정기를 끊었습니다 거기다가 강화도의 마니산에 스스로 차오르는 우물을 끓는 쇠물을 부어 막았고 안주 용정의 일송정(선구자에 나오는 나무)은 일본군사들이 둘러 싸고 사형집행을 하고 밤에 끓는 쇠물을 부어 죽였습니다. 또한 산의 호랑이는 다잡아 족쳤고 전통무술 수련자나 전통무술가들 대부분 찾아내어 고문으로, 독립운동가라는 명목으로 죽였죠...
    왜? 우리나라를 없애기 위해서 ,,,
    이가운데 그런 시대적상황에서 할 수 있는 무술이란 한계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려오는 전통의 체술과 접목된 무술은(가라데) 새로운 방향으로 나가간 것이죠. 예부터 발을 잘쓰고 발이 빠른 민족으로 유명했던 것 만큼 계속적으로 변화하여 지금의 태권도가 된것이라고 봅니다. 다행이 슬기로운 조상들은 민족의 전몽놀이에 여러 공부들을 숨겨놓았죠 그것도 재미있게 놀면서 할 수 있게 말이죠 - 제기차기, 비석치기, 닭싸움 등 (제기차기400번만해보세요 ^^; )
    전통무술이라고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전통을 이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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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신한승은 태권도를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복원한 것이 없다...무슨 근거로?
    또 우리의 몸짓이라... 정확히 무엇을 두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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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창작물이라고 단정짓긴 힘들죠

    신한승은 송덕기와 더불어 전국을 돌며 택견의 흔적을 찾아 다녔고,

    지금의 택견은 조선시대 당시의 택견과 같진 않지만 흡사하다곤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한승의 옆엔 항상 조선시대 마지막 택견꾼인 송덕기 옹이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도장에 적합한 체계를 만들기 위해 현대적인 개념을 추가하긴 했지만
    택견이 한국의 전통무술인건 확실합니다.

    문헌상 확실하게 전통 무술이라고 할 수 있는건 택견 씨름 활쏘기 뿐입니다.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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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수없음)

    안녕하세요. 나의 태권님 .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그런데 나의태권님의 후배분은 일본 어느 지역으로 사범으로 갑니까?
    궁금 하네요.

    한국에서 아무리 태권도가 얘들 놀이라고 해도 해외에 나가면 다르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에서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종목 이전에 하나의 격투기로 받아들려지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무도보다는 격투기라는 말을 선호합니다.
    제가 가르치는 수련생 대분분이 20대 중반이며 거의 모두가 가라테 랑 일본권법의 경험자
    들입니다.
    일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 이전에 상당한 각오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한국 사범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 사범들은 집시 같다고 하는 일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후배분이 일본에 오셔서 건투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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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견

    택견은 택견 계승회를 제외하고는 별로 인정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충주의 택견은 태권도와 레스링을 전공한 신한승씨의 창작물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지금 택견은 제대로 복원한 것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지요...큰일입니다. 그러고도 한국 전통무예라고 하니...차라리 택견이라는 말과 가라데의 체계를 받아들이고 우리의 발짓과 몸짓으로 스포츠화 한 태권도가 국기가 된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통 전통이라는 우리의 무술들이 대개가 그렇게 허무 맹랑하게도 책을 보고 다른 무술을 전공한 사람들이 짜 맞추 었다는 것은......왜국이 역사 왜곡하는 것을 탓할 수도 없지요.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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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전 아직은 많이 수련을 싸아야할 택견을 배우고 있는 애송이 입니다. 저 또한 운동은 태권도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느낀건대 택견과 태권도보단 태권도와 가라데가 더욱 비슷하다고 느겨지내요. 지극히 저만의 생각입니다....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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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태권

    안녕하세요?
    나의태권입니다..
    먼저 님의 ITF 태권도에 관한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올린건,
    오해하실 까봐서 올립니다.
    저도 ITF 태권도가 북한주도인지 아님 단지 북한이 하나의 가맹국이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므로 저의 글에 밑의 어느분이 언급하였던데 북한은 ITF 가맹국의 하나일 뿐이라고 북한 주도가 아니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누군가가 언급했다는 사실을 적은 것 뿐이지요...
    결국 기자가 글을 쓸 때는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것을 써야 한다는 말을 하기위해서 그렇게 글을 쓴 것이죠..
    님 말대로 ITF 태권도가 북한주도가 맞다면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자님에게 실수를 한 것이지만, 많은 분들이 또한 북한주도가 아니라 단지 북한은 가맹국이다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 사항이라 생각하여 객관적이고 사실적이지 못한 부분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어느 분이 언급하기를..하고 글을 적었던 것이구요..
    ITF 태권도가 북한주도라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적인 부분이었다면 우선 기자님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반박을 한 점은 사과드리고 싶고요, ITF에 관한 좋은 글을 올려주신 일본사범님 감사드립니다..
    일본에서 사범 하시나봐요??
    얼마 안 있어서 제 후배가 일본으로 코치로 가게 되어서 관심이 있었는데 반갑네요...
    항상 건강하시구, 일본열도에서 태권도를 널리 전파하는 파수꾼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태권 ^^*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일본사범

    ITF태권도가 북한 주도라는 것은 일본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한국에서ITF태권도 하시는 분들이 사람 끌어 모이기 위해서 북한 주도가 아니라고 변명할 뿐입니다. 물론 말로는 사람 끌어 모으는 것이랑 관계 없다고 변명 하시 겠지만, WTF태권도도 처음에는 사람 모으려고 태권도가 한국 고유의 무도라고 선전 했습니다.

    일본에서의 태권도 비중을 보면 ITF태권도가 80% ∼90%정도, 그리고 나머지 10-20%정도가 WTF태권도 입니다. ITF태권도가 왜 이렇게 많냐구요? 그것은 모란봉이라는 조총련계 대기업이 스폰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란봉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이라면 거의 의무적으로ITF태권도를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큰회사가 이데올로기 차원에서 스폰서를 해주다 보니까 캐나다 본관 보다도 크게 된 것입니다. ITF태권도 세계챔피온 대부분이 일본 아니면 북한 출신이라는 것도 참고 알고 계십시요. 물론 일본선수 중에도 북한 국적의 선수가 많습니다.
    최홍희씨가 북한이랑 관계가 없다고요? 많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중에는 일선에서 총뿌리를 겨누었고, 망명 후 에는 여러 차례에 북한에 다녀 오기도 했습니다.
    세계 대학중 ITF태권도를 전공으로 선택하는 나라는 북한 밖에 없다는 것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ITF태권도가 북한 주도라는 것을 숨기는 것은WTF태권도가 태권도사에 대해서 왜곡하고 날조 하는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자신이 행한는 무도가 이데올로기 와 민족의식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라면ITF태권도가 북한 주도이건, 태권도가 카라테에서 왔건 떳떳하게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WTF태권도의 젊은 무도인들이 태권도사를 새롭게 정립 하려는 것은 태권도에 자체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2001-07-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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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사랑

    다들 역사적 지식을가지고 여러 의견들을 쓰셨는데
    태권도를 무지 사랑하는 사람의 일인으로서 태권도가 한국고유의
    무예가 아니라는 말을 들을때 마다 서글프네요
    어쨌든 저는 태권도가 수박치기(?), 택견등등에서 전해져온 무예이며
    지금은 스포츠로 되었다 믿고 있심다
    그리고 운동은 자기몸에 맞는 걸로 평생을 해야하는건데
    실전성따지고 한다면 프로레슬링만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어떤 운동이든 자기한테 딱맞는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태권도가 딱 이거든요^^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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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태권

    동감합니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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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태권

    기자님..
    우선 이런 많은 의견을 나오게 한 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기자가 글을 쓸 때는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써야 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사실과 주관적인 입장의 글로는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기가 힘들어 집니다.
    기자님의 또 하나의 문제라면 경험부족 이라는 측면도 있지요.
    기자님의
    첫번째 문제점
    사실적이지 못한 부분!
    태권도의 역사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장하는 태권도 역사와 요즘 많이 언급되는 가라테 근원설 그리고 그 이외의 것들 등등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태권도의 역사는 연맹과 협회의 역사이지요.(물론 본인은 이것이 아니라 후자쪽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리고 WTF태권도는 실전성이 없고 ITF태권도는 실전성이 있다??
    어떠한 근거에 두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조금이라도 그것에 관해 역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연구를 하셨던 건지..
    단지 그냥 자기의 생각에 의한 것이라면 기사글에 문제가 있다는 거을 부인하실 수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프로태권도에 대해서는 확실히 아시는 건지??
    과연 프로태권도가 태권도에서 발생된 것이라 보아야 하는지, 격투기에서 발생된 형태로 봐야하는지 등등에 대해서 아무런 연구나 조사가 없이 그저 들은 내용을 적은 것은 또하나의 문제점입니다.
    그리고 밑의 어느분이 언급하였던데 북한은 ITF 가맹국의 하나일 뿐이라고 북한 주도가 아니라고 말입니다. 즉, 님은 단순히 북한,남한 태권도라는 이중성만을 생각한 채 ITF라는 단체의 성격이나 위치 등등 은 고려하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쓴것이지요.
    두번째 문제점
    주관적인 부분.
    위에서 언급한 ITF 와 WTF 의 실전성 문제라든가, 프로태권도가 실전성 위주라는 주장의 객관적이고 확실한 근거의 부족..
    기자님은 보기도 전에 단지 프로태권도가 실전에 강하다는 것을 전제하에 글을 쓰신 오류를 범하셨습니다..
    프로태권도, 물론 실전에 강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짜여진 룰에 따라 이루어지는 경기로서 금기사항도 많고 즉,이것도 결국은 실전성의 문제가 뒤따를 수 있는 것이지요.
    또 하나의 님의 주관적인 부분.
    위에서 언급했던 ITF의 북한주도설..
    마지막으로,
    세번째 문제점
    경험부족
    님은 이제 1년이 갓 넘은 극히 짧은 수련을 한 태권인입니다.
    태권도의 모든 기술을 연마할 수 없는 극히 짧은 시간이고 설마 모든 기술을 배웠다 치더라도 과연 그것이 얼마나 습관화 되었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20-~40년을 태권도를 가르치고 수련해도 아직 태권도의 모든것을 알 수가 없는데 어찌 1년을 수련하고서 실전성이 없느니 그리고 타무술은 실전성이 있느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직 님이 모르는 많은 것이 있습니다. 교본에 나오는 기술만 연마하려 한다 해도 1년이라는 기간은 무척이나 짧습니다. 이 기술이 어떠한 때에 쓰이고 어떻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나서 실전성 문제를 따져도 결코 늦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기자님..
    제가 말을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해서 기분이 많이 상하실 겁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드립니다.
    충언역이라 하였습니다.
    충고는 귀에 거슬린다는 말이지요.
    저의 글이 기분을 상하게 할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충고는 귀에 거슬리나 행동에는 유익하다라는 진리에 의해서 입니다.
    물론 충언순이라고 듣기 좋은 말로 하는 충고의 방법도 있습니다. 허나
    충언역이의 특징은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이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이래도 계속 화가 나신다면 제가 방법을 잘 못 택한 것이라 생각하시고 화 푸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진정으로 좋은 글을 올려주시길 바라며..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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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사범


    ITF태권도 도장에 항상 초상화가 걸려져 있는 최홍희씨는 정말로 존경받을 만한 태권도계의 큰 어른이시지 당신에게
    묻고싶습니다. 한번이라도 그 사람의 살아온 길을 돌아 보셨는지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우선 최홍희씨의 「태권도와 나」를
    읽어 보십시요. 물론 자신을 미화하기 위해서 30%는 꾸면뇐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최홍희씨는 일본식민지하 에서는 유학가서 카라테랑 일본식교육을 받은 다음 일본학병으로 전쟁에 참전, 해방후에는
    일본에서 교육받을 것을 믿천으로 미국이 운영하는 군관학교에 입학,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전투일선에 참가 물론 민족의식
    같은 것은 전혀 없음, 휴전 후 공로를 인정받아 별까지 달음, 이승만 한테 잘 보이기 위해 갑자기 일본유학시절 조금 배운
    카라테를 급조 시켜서 태권도라고 함, 여러명이서 같이 만들었서도 별자리를 이용해서 자기가 회장이 됨, 물론 창시자는
    자기라고 함. 물론 역사는 왜곡함, 그런데 갑자기 생겨난 WTF라는 반 정치 단체한테 공식적인 태권도 기관자리를 빼앗기자
    카나다로 망명함, 갈데가 없자 한때 총뿌리를 겨누었던 북한에다가 스폰서를 부타함, 현재는 WTF전통성이랑 스포츠성을
    비판하면서 살아가고 있음.
    정말로 존경할 만한 분입니까?
    1990년 10월 「말」지와의 인터뷰에서 한층 더 WTF태권도를 비난합니다만 태권도에 관한 용어중 무도, 격투기 라는 말은
    한마디도 않나옵니다. 단지 태권도에 대해서 스포츠라는 용어만 전제할 뿐입니다. 즉, 그에게 있어 태권도는 스포츠일
    뿐입니다.
    그는 진정한 태권도의 창시자가 아닙니다. 태권도의 창시자는 바로 우리 선배님들 , 우리들 태권도인들, 우리 후배들입니다.
    태권도의 진화, 진보, 발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태권도는 우리 자신이 만들어가고 있는, 만들어 가야 할 무도입니다.
    지구상 끝없는 변화를 모색하는 무도는 WTF태권도 뿐입니다. ITF태권도는 최홍희라는 절대적인 신의 그림자 때문에 변화가
    없습니다.

    부연.
    일본에서도 태권도의 실전성은 항상 야후게시판의 단골메뉴 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태권도는 ITF를 지칭합니다.
    3년전 쯤에 세게ITF태권도대회에서 MVP받은 캐나다선수가 일본의 인기 격투기 K1에 도전해서 1분만에 KO를 당한 뒤
    부터입니다. 이 선수는 세게ITF태권도대회결승전에서 장님행세를 하면서 겨루기를 했습니다만WTF태권도에서 장님행세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정도로ITF선수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ITF도 올림픽정식종목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참으로 웃기는 얘기 입니다. 실전으로 갈려면 가고
    무도스포츠로 올려면 올것이지.
    실전 태권도 배우려는분들을 위해서 WTF태권도도 호구 벗고 할까요? 물론 간판에다가는「WTF태권도는 약하게 보일지
    몰라도 호구벗으면 뒷차기 한방에 상대룰 죽일 수 도 있습니다. 」라고 쓰면 좋겠지요?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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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거 태권빌에서 나왔던 내용이잖아....

    마치 자기가 쓴것처럼 하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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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권무젇

    저도 훌륭한 지도자는 못됩니다만...
    우선은 지도자가 잘 가르쳐야 된다고 봅니다.
    역사는 우리가 앞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전통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따지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가라데의 원류는 중국 남방 무술이니, 따지고 보면 태권도의 원류는 중국무술인가요? ^^;
    원류야 어쨌건 지금의 태권도와 가라데는 유치원애들이 봐도 확연히 다릅니다.
    간혹 품새가 닮았다고 하시는데...
    같은 아시아권 문화이니, 그것도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나라이니 비슷할수도 있죠...^^
    일예로 중국전통무술(스포트화된 우슈가 아닙니다.)의 권법들은 오히려 가라데의 형들과 닮았습니다. 똑같은 사람 몸가지고 하는데 언듯 보기엔 비슷비슷 하죠...^^

    문제는 지도자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요즘 애들 말안들어서 가르치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보면
    이리저리 학부형 눈치만 보고 어떻게든 관원생숫자나 늘리는데에만 관심이 있죠...-.-;
    물론 관원생 많음 좋죠. 돈버니까요
    문제는 버는 방법의 차이입니다.
    정말 관장님이 되느냐...
    그냥 장사꾼이 되느냐...

    훌륭한 관장님은 마케팅이 필요 없습니다.
    마케팅의 가장 좋은 방법은 입소문입니다.
    체육관이 도장입니까? 운동장입니까?
    품새를 왜배우는지 어떻게 쓰이는지 무엇에 쓰는지 기본적인것들은 알고계실겁니다.
    기본적인것 말고는 중급, 고급은 없나요?
    시합만 가르치십니까?
    머 그냥 제 간단한 의견입니다.

    여기 기사는 실전성과는 별루 상관이 없군요
    역사성의 문제를 다룬게 아닌가 합니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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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청년

    태권도의 실전성이 항상 논란이 되는것 같군요. 하지만 1년을 수련하고 어떻게 그 무술의 맛을 알 수 있을까요?
    무술이란건 신체단련을 통해 정신도 단련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수련을 통해 강인한 육체를 가진다면 그만큼 정신력도 강해진다고 할 수 있겠지요.
    물론 현재 대부분 체육관의 수련형태가 상당히 어린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돌아가고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우리 성인들이 태권도를 외면한 것도 이런 결과를 낳은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무리한 운동을 시킬 순 없겠지요.
    태권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건 일선 사범도 아니고, 국기원이나 협회의 관계자도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요구자가 없는데 굳이 실전 태권도를 가르칠 순 없지 않습니까?
    참고로 저는 호주에서 태권도 사범을 일년정도 했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와는 딴판이었습니다. 항상 진지한 수련자세, 태권도에 대한 열정 등은 단지 종주국에서 온 사범이라는 이유로 항상 나를 따르던 사람들에게 부끄러웠습니다.
    태권도에 대해서 좀 더 직접적인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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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호

    어떤 무술이든 어느누가 어떻게 수련 했느냐에 따라서 실전성은 달라질수 있는것을.......
    저는 어려서 부터 선수생활을 했습니다...그후 일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사범의 길을 걸었구요 좀 쑥수럽지만 전국대회 최우수 선수도 많이 배출 했습니다 물론 최우수 지도자 상도 받았구요....지금은 선수들을 지도하지 않고 일반 수련생들만 지도합니다...
    태권도는 국방을 지키던 실전 무술이었습니다....
    최홍희장군이 우리나라 군에 보급시키면서 부터죠.....
    일반 도장에서도 선수부들 외엔 실전 태권도를 지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험이 부족한 어린 사범들이 있는 도장은 제외구요...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태권도는 국방을 지키던 일격필살의 무서운 실전 무술이 확실합니다...또한 어느누가 어떻게 수련 했느냐에 따라서 실전성은 달라질수 있다는 것을 태권넷 기자님은 명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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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호

    태권동자님의 말이 거의 97%정도 맞는것같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실제로 그주민들이 행했던 무술은 고무도라 불리우는 무기술의 일종입니다....
    오키나와가 일본 영토가 아니었던 사실은 알고 계시죠?....
    일본이 중국을 쳐들어 갈때 오키나와에서 지원군을 보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쟁이 끝난후 일본이 오키나와를 점령 모든 무기를 빼았자...주민들은 각종 농기구를 이용해 적을 물리치는 무술을 마들게 되었던거죠...물론 무술은 기초적인 지식없이는 절대로 만들수가 없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고무도를 만들때 어떠한 무술을 참고한가운데 만들어 졌을 거란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그럼 어떤 무술이란 바로 무었일까요.....
    하여튼 태권동자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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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죽

    그래서요,

    이것 역시 여러 설중 하나지만 만약 이것이 맞다고 해도
    그 때 일본에 전해졌던 무술이 현재의 태권도에 이어졌다고 보십니까?

    만약 이어졌다면 그 원형은 무엇인지요?
    이러한 논리로는 말이죠 그 의문의 무술이 일본에 전해졌다는 것 하나로
    유도도 한국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가라데는 중국의 남권에서 전해졌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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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동자

    가라데의 가라는 가락국(우리나라)를 의미한다.

    지금도 미국에서 동양무술의 대명사로 쓰이는 가라데. 실제로 미국의 많은 태권도장들이 코리안 가라데 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다. 이러한 사실과 초기 태권도 지도자들이 일본에서 가라데를 했다는 사실 때문에 가라데가 태권도의 원류라는 주장도 있다. 이것은 과연 사실일까?
    태권도와 가라데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가라데의 원조인 오키나와데가 생겨난 오키나와를 찾았다. 일본에서 오키나와데는 고대 류우큐우 왕국의 무사들이 맨손 호신술로 창안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오키나와데가 오키나와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것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한 예로 가라데의 기본자세인 기마자세는 말을 타고 달릴 일이 없는 섬나라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오키나와는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일본과는 다른 독립적인 역사를 가진 나라였으며, 19세기 일본 지배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바다를 생활의 터전으로 삼은 해양민족으로 배를 타고 아시아 각국을 항해하면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한국으로부터는 기와, 도자기, 고려경 등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고려~조선시대까지 오키나와는 공식적으로만 37차례나 사신을 파견하면서 적극적으로 한국의 문화를 배워갔다. 현재에도 베짜기나, 화장실의 형태, 물레방아, 소싸움, 씨름 등 곳곳에서 한국문화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상,하복이 분리되어 있는 도복의 형태는 원래 오키나와의 의복형태와는 다른 것으로 이는 한국의 의복문화가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라데의 가라는 실제로 한국에 존재하던 고대 왕국인 가락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가락국은 일본 내에서 후에 고구려, 신라, 백제를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 증거는 일본 고서기 천손강림조에서 한국을 가라구니라고 표현한 것, 일본서기 효적천황조에서 한인을 가라히토라고 표현한 것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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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어떻게 ITF가 북한 주도라고 하는가?
    북한은 ITF의 가맹국가중 하나일 뿐입니다.
    공신력있는 태권넷에서 이런 우를 범하다니.......일본이 더 활성화 되어 있어요.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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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권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면 머합니까?
    정작 세계인들한텐 외면 당했는데요^^
    점수 따기에 급급한 선수들.....어떻게든 점수를 만회해보려고 버둥거리는 모습...시드니 올림픽이후에 태권도 점수가 문제되니까 점수제를 바꾼다나??참내......

    태권도 인기가 좀 떨어지니까 티비에서 바로 태권도 만화를 방영하더군요.

    어린이들은 실전 무술을 배울수 없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태국의 무에타이 선수들은 4살때부터 훈련에 들어갑니다.

    실전 무술도 이젠 과학화로 바뀌었고 어떤 무술보다 체계화 되었습니다.

    인기가 떨어지니까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하지말고 진짜 세계인이 원하는 걸로 탈바꿈 하세요.

    지금 우리나라외엔 전세계적으로 격투기..킥복싱 대회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상품화 되어있구요.

    우리나라만 무술 후진국입니다.

    더 자세히 글올리고 싶지만.......담에 또 그럼...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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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죽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도대체 무도는 실전성이 없어도 된단 이야깁니까?
    도는 자기 수양, 기는 싸움?

    무술이든 무도든 무예든 모두 투기를 지칭하는 말들일 뿐입니다.
    지역적 유행에 의한 어휘 차이일 뿐이지 본질은 같습니다.

    말씀대로라면 태권도를 하면 정신수양이 되고 격투기를 하면 정신수양이
    안된단 말씀입니까? 그래, 얼굴좀 때리고 좀 격하게 한다고 정신수양이 안되는 겁니까? 정신수양은 자기 하기 나름일 뿐이고 무술수련의 부차적 목적일 뿐입니다. 오직 정신수양을 위함이라면 구차히 서로 치고 때리는 무술을 배울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선방에 들어가 명상을 하시죠.
    실전은 무술의 근원이며 목적입니다.

    그리고, 어떤 님들은 일본을 굉장히 싫어하는것 같지만 일본이 역사 왜곡하는 것이랑 태권의 모체가 일본의 가라데라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단순히 일본이 싫다는 것만으로 가라데 근원설을 덮어버리려는건 도대체 무슨 태도인지.. 일본 가라데에서 발전되면 어떻습니까? 분명 태권은 조선시대엔 없었고 해방후 급속도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이제 하나의 무술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가라데와 함께 세력이 가장 큰 무술중 하나가 되었는데 굳이 몇천년된 역사를 만들어 내는건 이해가 안되는군요.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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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예맨

    굳이 스포츠화가 근본적인 문제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택견도 놀이 처럼 행해졌었고..
    권투도 스포츠로 발전했죠...
    그런데 권투계에서 실전성 논란은 없지않나요?

    제 생각에는 태구너도가 갈피를 못잡는듯...
    단련을 중심으로 하는 가라데의 색깔과
    시합 태권도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입니다.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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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차기

    태권도의 실전성을 의심하게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수기의 안면공격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불허하는 이유는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럼 발차기는 안위험하다는 얘기인가?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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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ekwonman

    You have only practiced Tae Kwon Do for 1 year now and youre an expert on the history too? Historians still dont know the roots of Tae Kwon do but a fact is that it is more than 2000 years old. Please review your facts and train more. And please dont say that Tae Kwon Do came from Okinawa. If anything, culture flowed from Korea to Japan, not the other way around (in ancient times).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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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갑당수

    ...........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0
  • ][|- =| |

    님이 말씀하신 "비방"이나 "실전성"은 태권도인이 태권도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느낀점을 말을할수가 없나요? 그리고 님은 일본은 증오한다는 이유로 너무 prejudge하시는 게 아닌가요? 그리고 일본이 교과서를 왜곡한거에 되해서는 상당히 분노를 표출하시는거 같습니다만 ... 태권도의 역사 왜곡은 그냥 덮어나두 되지 않겠냐는 듯하게 말씀을 하시는 되여........

    2001-07-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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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샬아츠

    가라테의 역사(우리나라에서 전수 됬다는..등등 길다.)
    또한 불분명 하니 모태 됬느니 어쩌니 하지 마시오.
    일본을 증오 합니다.
    교과서 왜곡에 이번엔 무술 왜곡이 왠말이냐...
    지정된 사실인듯 말하다니 게다가 태권넷에서 태권도에 실전성을 따지다니
    타무술인들의 태권넷에 올린 태권도에 대한 비방과 다들게 없군요.

    200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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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영

    저는 태권도를 누구보다더 사랑하고 평생태권도를 할사람으로써
    태권도의 실전성에 대해 몇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무술에는 도와 기가 있습니다 도는 태권고 합기도 처럼 마음 수양과
    자신의 최후 방어 수단이지 싸움을 위해서나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해서는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격투기 같은 종류는 싸움을 목적으로
    하는 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해 기는 말그대로 투기 싸움을
    뚯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태권도를 실전성이 있다 없다 라고 말하는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태권도의 차기 기술은 타무술은 따라 오지 못할 만큼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 기술을 갈고 닦고 수련 할때 비로소 실전에서도
    쓸수 있을 만큼에 기술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00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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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cean

    글을 읽다가.. 태권도의 모체가 오키니와테라는 걸 보고 의외라는 생각에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태권도를 했다거나 그렇다고 태권도의 역사를 공부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실제로 모체가 오키니와테라는게 사실인지 참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태권도의 원류가 일본이란 말입니까? 언젠가 외국의 공신력있는 포탈 사이트에 태권도의 원류가 가라데라는 글이 올라와서 한국 사람들의 분노(?)를 산적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저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이 교과서도 왜곡하더니 이것마저 그런다고 노여워 했었는데 그렇다면 그 글이 틀린 말이 아니었던거군요. 어떤것이 진정한 사실인지 참 혼동스럽네요. 확실한 역사적 근거와 참고서적등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개인적으로도 필요한 자료가 될거 같습니다. 답변 주실분 kocean@nownuri.net 로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0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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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

    일리가 있습니다.

    200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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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냣...

    님께서 쓰신글에 너무 맘이 맞아서 글 하나 쓰네요^^
    솔직히... 전 실전이란걸 생각하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날뛰는 사람이라고 한들... 진정한 실전이라면 맨몸 격투가 효과적일까요... 현대의 무기로는 그런 수십만의 초강력 실전격투인이라고 하더라도 언제 있었는지조차, 무덤하나 만들 기회조차 주지 않을정도로 만들어버릴텐데... 아;; 이야기가 좀 산으로 간듯 싶네요... 실전이 무엇인지... 쩌업... 상대를 죽이는것? 아니면 으시대기 위한 도구?
    도대체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겠는데 실전을 찾는것... 좀...
    뭐, 어렴풋한 어설픈 싸움에서야 눈 한번만 터치해주면 끝인데... 그런걸 바라는 사람이라면 많이 애용해야겠네요- 뭐... 동물원 신세겠지만.

    2001-07-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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