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격투기 출전하는 태권선수들, 반성 좀 하자
발행일자 : 2009-07-28 18:39:18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기자>
노력없는 무모한 도전은 객기일 뿐
지난 23일 국내 종합격투기 명문도장인 코리안탑팀(감독 하동진, KTT))이 새로운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KTT의 ‘5인방(길현권, 양동이, 김지훈, 황교평, 임현규)’이 아마레슬링 대회에 참가한 것이다. 작은 지역대회가 아니었다. 레슬링메이저급 선수가 총 출동하는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34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였다. 도전은 아름다웠다. 격투기 선수로서 최초의 도전이었으니, 또 제법 규모 있는 대회 출전인 까닭에 박수 받을 만하다. 결과는 그닥 좋지 않았지만 10여 년 동안 레슬링만을 수련해 온 상대를 대상으로 무리수였다. 연습량 부족이 패인이었다. 대회 출전을 앞두고도 본업인 격투기를 병행했어야 하는 까닭에 다른 아마선수들에 비해 연습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실전 격투기 대회에서도 이와 같은 ‘무한 도전’이 시작되고 있다. 바로 무신에서 펼쳐지고 있는 태권도 선수들의 격투기 도전이다. 물론 앞서 세르칸 일마즈, 박용수 등이 K-1에 출전하는 등 실전격투 무대에 도전했던 태권도인들은 많았다. 하지만 매 대회마다 5명 이상의 태권도선수가 출전하기는 이례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혹시’하는 마음으로 기대했다가 ‘역시’ 하는 생각으로 돌아왔다. 태권도 파이터는 연거푸 참패를 기록했다(1회 6명 출전 1승, 2회 5명 전패). 솔직히 조금 창피했다. 1회 대회는 ‘시작’이라는 명목아래 박수를 보냈지만 2회 대회까지 한 달이라는 준비 기간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태권도 파이터들의 실전 격투기를 대비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태권도인이 격투기 선수에 비해 펀치기술이 부족한 것은 이해한다. 전술 역시 경험이 부족하니까, 웃어넘길 수 있다. 하지만 기본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았다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모습이다. 태권도 선수는 격투기 선수보다 체력이 떨어진다는 말인가? 말도 안 된다. 분명 선수 개개인의 안일함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태권도 파이터들은 모두 2라운드 이후 급격한 체력저하를 드러냈다. 특히 레오 발디비아의 경우에는 2라운드 중반부터 한 번의 펀치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태권도 선수들의 주특기인 빠른 발차기 공격 역시 다가오는 상대 선수를 밀어내는 것에 불과했다.
태권도 출신의 일류 격투기 선수라고 특별했을까. 아니었다. 주최사인 MXM이 히든 카드로 내밀었던 세르칸 일마즈(32,터키)도 연장전 돌입 직전, 다리에 힘이 풀려 링에 주저앉는 등 힘든 모습이 역력했다. 마찬가지로 연습량의 부족이라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결국 이번 태권도 선수들의 패배는 기술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기본 중에 기본인 체력 훈련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선수들이 출전했으니, (권아솔)“태권도는 격투기 한테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어도 싸다.
무한 체력을 자랑하는 격투기 선수들을 보자. 1회 대회에 출전한 김세기는 하루 10시간 이상의 훈련량을 자랑한다. 이 정도면 국가대표 수준의 운동량이다. 본 운동에 앞선 조깅 거리만 10km가 넘는다고 한다. ‘미남파이터’ 권민석도 마찬가지다. 권민석의 하루 훈련시간은 8시간이다.
‘도전’이란 말도 가능성이 보일 때 사용하는 것이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식의 도전은 객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파이트 머니가 중요한가. 당장 먹고살게 없어 나오는 생계형 선수들인가? 누차 얘기하지만 격투기 대회 출전하는 태권도 선수들이여 이제 반성 좀 하자.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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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란 자기자신을 방어하기위한 무술
남을 해하려는 무술이아니기때문 그런곳가서 이기려면 태권도뿐만이아닌
토탈파이터가되야한다.2010-06-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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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기술자체가 입식 타격에 맞지 않기 때문에 안되는 것이지 아에 수련 방식을 바꾸어야 하는데 누가 바구겠는가 바꾸면 태권도가 아니고 안 바꾸면 이길수 없는데
다시 말해 거짓으로 가라데를 태권도라 바꾸어 시범용으로 화려하게만 했지 실전은 단순하고 간결한것이 좋은데 영 맞지 않는 것이 태권도다 역사 속에서 없어져야 하고 사라지기 실으면 제대로 역사를 가르쳐 우리 꿈나무들에게 거짓을 심지 말기를 명령한다2009-08-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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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경꺼라............쓸 기사가 그리 없냐 소설 쓰지말고 시야좀 넓여라..
2009-08-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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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기사쓰는 분들, 제발 반성 좀 하자."
기자양반.. 세르칸 일마즈 선수는 몇년만 시합을 가졌고 더군다나 연세도 있는데다가 기나긴
공백기로 기량저하도 되었는데 무신시합에서 권아솔은 클린치 금지룰인데 툭하면 껴앉는 더티플레이 행한데다가 심판은 권아솔 편만드는 편파판정에다가 1,2라운드는 확실히 세르칸이 잡았는데 웬 무승부? 요번 무신 시합은 아나운서나 심판이나 죄다 개판.. 세르칸 선수는 형제국가라서 자랑스럽다고 여기며 왔다는데..ㅉㅉ;2009-08-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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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괜히 욕먹네 ㅋㅋ
2009-08-0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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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양반 태권도 선수들이 반성하라 어쩌라 하지말고 그들은 이미 격투기선수다.
앞으로 격투기선수로 구분하라,2009-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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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와 태권도는 경기규칙이 다르다. 해서 어떤 운동을 현재 하는냐가 중요한것같다
예를 들어 한선수가 태권도를 하다 격투기시합에 나가면 그 선수는 격투기선수지 태권도선수가 아니다.2009-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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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이번에 출전한 태권선수들도 나름의 포부나 의욕은 있으리라 짐작되는데 기자가 혼자 잠정결론 내린걸로 기사쓴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리고 한달이라는 기간이 일침을 가할만큼 영향력이 있냐는거다. 모든 운동의 기본이 체력이란건 동감하지만 태권도가 격투기만큼 절대적으로 체력을 요하는 종목은 아니다. 만약 체력강화와 기술적응에 걸리는 기간을 최소한으로 1~2년이라 잡고 그에따른 준비기간이 있었는데도 이런모습을 보였다면 비판을 해도 더 수긍할 것이다. 나도 격투기에 관심은 있지만 태권도수련생은 아니다. 그런데도 객관적으로 봤을때 기자의 역량부분에서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는건 사실이다.
2009-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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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칸 일마즈는 격투가생활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였고 결혼준비까지 하고 있었다. 나이도 30대 중반에 접어든 상태에서 무신측이 대회 개최를 위해 무턱대고 터키에 수소문해서 개최 며칠전에 오퍼를 했으니 연습량과 준비량이 부족했던거는 당연할 수밖에 없다. 물론 격투가시절에도 큰 공격으로 체력부분에서 살짝 밀렸던건 있었지만 그게 연습 부족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리고 기사를 쓸거면 조금만 더 공정성에 의거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김세기나 권민석이 맹훈련을 한다는 정보를 준것까지는 좋다. 허나 적어도 이번에 출전한 태권도베이스 선수들의 구체적인 훈련시간을 알려주고 그 두개를 대조해서 비판해야하는것 아닌가? 게다가 이번에 김세기나 권민석은 출전하지도 않았다.
2009-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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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격투기에 나가지마라 특히 체육관에서 까작 까작 하는 인간들제발 격투기 시합나가지마라 선수 생활한 인간들 ,격투기 나갈려면 처음부터 다시다듬어서 복싱3년 웨이트트레이닝 5년 족 킥 다시 단련및 다듬어서 3년 이상훈련준비 후에 도전해라 제발 쪽팔린다.
2009-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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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님의견에 동의
2009-08-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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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부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또 한 이렇게 말을 한다는 것 또 한 많이 컸군요! 그리고 과정이 어떻게 됐든 결과로 말해줍니다. 다음대회에 준비를 해서 한번 보여주세요! 말만 하지 말고... 그런데 연습은 하고 나오긴 한건가 생각이 됩니다.
2009-07-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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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 많이 컷긴 히니보구나...
요즘 너무 태권도에 대해 안좋은 기사들만 써내려 가는 무카~~~스...
조만간 태권도인들 불매운동 하는거 아닌가 몰라...
기사도 다 좋지만 안티는 만들지 맙시다...2009-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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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외에 다른 무술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태권도를 욕합니다. 그건 태권도가 나쁜 운동이라서가 아니라 태권도가 올림픽으로 인해서 세계에 많이 알려지고 우리나라에서도 가장많은 수련생을 확보하고 있지요 그래서 태권도하는 사람들은 그런 인지도를 등에업고 태권도가 최강무술이라면서 다른 무술은 사이비 취급을하죠 태권도하시는분들 아닙니까? 욕을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어느 무술이던 욕할꺼리는 많습니다. 저는 합기도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태권도장 관장님들을 상대로 호실술 교육도 많이 합니다.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마음을 열고 배우려고 하는 열정을 존경합니다. 태권도하시는분들 자만에 빠지지 마십시오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2009-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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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들어오는 사람들 거의 대다수가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가끔 이런 댓글들을 보면 참 본데없이 운동한 사람들 천지구나싶다.
효도르가 챔피언이면 삼보가 최강이고 브록레스너가 잘하면 프로레슬링이 최고인가?
어떤 종목을 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 운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K-1 에 나간 박용수에게 패한 선수들이 수련한 무술은 태권도보다 약하단 말인가??
나는 태권도를 하고 있지만 유도와 검도, 합기도 등 다양한 종목을 배움으로써
내 스스로 약해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발 대한민국의 무예 무술 무도를 수련하는 사람으로써 더 이상 부끄러운 말들을
뱉어내지 않았으면 한다
2009-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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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어로빅 과연 아닐까?
2009-07-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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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목표에 맞게 훈련을 해야 인정을 받지 자기 스타일 고수 할꺼면 거기에 맞게 3라운드 킥에 맞는 체력을 갖춰 나오던가... 3라운드라도 체력이 떨어지면 킥 스타일 고수해서 그렇느니 돌려차기 한방 격투기 대회에서 제대로 못쓰고선 실전에서 맞으면 한방이니 그런 소리좀 안했으면.
2009-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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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껀 인정해라 태권도가 실전무술이니 진짜 선수들이 나오면 어쩌니 하는 말들로 진실을 숨기려 하니깐 환상에 빠져 사는거 아닌가! 솔직해지고 단점을 잡고 극복하려할 생각을해라. 누가 노력하는 사람을 욕하냐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을 밉게 보는거 아니냐!
2009-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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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어 쓰러트리는 격투기 경기에는 맞지않다. 주먹공격기술이 약해서가 아니다 이유는 발차기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기를 위함이 아닌
정확하게 타점을 맞추는 방법을 어릴때부터 배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리에 체중을 싫는 방법을 익히지 못하는것이다. 태권도장에서 기본적으로 익히는 스텝도 문제다 그런스텝은 상대의 공격을 피할때는 용이하다 그러나 주먹과 발을 같이쓰는 격투기에서는 그런스템으로 애써 피할 필요가 없다. 막는것이다 그래서 가드의 중요성이 격투기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나와도 k-1은 물론 무신에서도 이길수없다. 태권도는 폄하하는것이아니다 다만 태권도와 격투기는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싶을뿐...2009-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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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저 태권도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뛰면 상황은 아주 많이 다를테지만, 너무도 아마추어 태권도선수들이 출전하는것같다 (터키는 은퇴했다돌아오니...), 아니면 프로,시청팀등등 제대로된 태권도선수를~
2009-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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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참 웃기네. 관중들에게 뭘 보여줄려고 나왔는지 나는 이해가 안되는데...연습 좀하고 나오지...
2009-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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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실 그렇다 ㅡ_ㅡ;
태권도는 격투로 진화를 한게 아니라 포인트 따는 스포츠로 진화했다.
태권도한 선수가 다시 격투로 전환할 시간이 필요하다.
많이 반성하고 다시 도전할 것이다.
끝2009-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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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을 위주로 하는 선수일수록 더욱 체력소모가 심하다면 그만큼의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것 아닐까요? 솔직히 최근 무신에서 보여준 태권도스타일의 격투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격투기에서 옆차기를 사용하고 것도 매라운드 5,6번씩. 로우킥에 대한 대비가 전혀없이 나오는 선수를 보고도 연습량이 충분하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무신을 직접(물론 1회 대회를 봐서 무료였지만) 본 사람으로서 이번 태권도선수들은 실망스러웠습니다.
2009-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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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량 기자님 누구나 말할수 있는 말을 기사화 하셨네요.
태권도가 되었던 킥복싱이 되었던 무대에 뛰는 선수들 연습안하고 나오는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손과 발을 사용했을때 체력 소모량을 어느정도 알고 기사를 쓰세요
태권도 스타일 태권도 스타일 하는데
태권도 스타일 생각을 해보세요
파워로 하는지 점수따기를 하는지 분명 태권도 시합 하는거랑 격투기 체력소모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무슨 기자가 저리 생각없이 말씀을 하시는지
아무리 하잖은 선수라도 모두 엄청난 연습을 하고 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연습 시간을 해도 실력이 차이가 나잖아요
2009-07-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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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보다 하체를 쓰는 운동이 체력의 소모가 훨씬 큽니다. 복싱과 태권도 경기의 라운드 수와 경기시간을 보면 알수가 있지요. 발차기를 주특기를 쓰는 크로캅 조차도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눈에 띄게 약해짐을 볼수 있는데 이는 발차기에 의존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태권도 선수 역시 발차기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체력 빨리 고갈이 된다고 여겨집니다. 일류 격투기 선수라면 적절한 콤비네이션과 펀치 테크닉 등등으로 체력을 안배를 잘하하는 것이지..태권도 선수라고 무조건 연습부족이라 생각하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네요^^2009-07-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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