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현재, 한국 선수 5명 WTF세계랭킹 1위

  

손태진 차동민 임수정 장은숙 오혜리 1위, 황경선은 2위로 밀려나


손태진(왼쪽부터), 차동민, 임수정, 장은숙, 오혜리


전 세계 태권도선수들의 체급별 랭킹이 공개됐다. 남녀 각 8체급 씩 총 16체급의 순위로, 한국은 5명(남2, 여3)의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7월 WTF세계랭킹(WTF WORLD RANKING)을 1일 공식 발표했다.

WTF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대부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67kg급의 황경선(고양시청)은 마리아 델 로자리오 에스피노자(멕시코)에 7.56점 뒤지며 2위를 차지했다. 동 체급 진채린(한국체대)은 지난달 14일 열린 월드컵팀선수권대회 우승으로 50포인트 획득하며, 4위에 올랐다.

황경선을 제외한 남자 -68kg급 손태진(삼성에스원), +87kg급 차동민(한국가스공사), 여자 -62kg급 임수정(수원시청)은 해당 체급에서 1위를 기록했다. 모두들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대한 포인트로 100점을 획득했다.

올림픽스타들 이외에도 여자 -53kg급의 장은숙(인천시청), -73kg급 오혜리(한국체대)가 1위에 올랐다. 지난달 14일 열린 월드컵팀선수권대회에서 우승으로 각각 50점씩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각 체급별로 1위를 차지한 선수들에게는 시드배정에 있어 유리한 혜택이 주어진다. 상위 랭커들이 메이저대회에 출전하게 되면, WTF가 유리한 대진을 짜주겠다는 것이다. 가령 출전선수가 64명이라면 랭킹 기준 상위 16명의 선수들은 16강 전까지 만나지 않게한다는 방식이다.

앞서 WTF는 1월 12일에 열린 'WTF 대회평가위원회' 회의 결과를 토대로 2009년 승인대회 등급 분류를 완료했다. 등급 분류표를 살펴보면 △7등급(G7) - 2009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5등급(G5) - WTF월드컵태권도팀대회 △3등급(G3) - 2009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등급(G2) - 2009 US오픈태권도선수권대회 △1등급(G1) - 제3회 알렉산드리아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 제 21회 Fajr국제태권도선수권대회, 2009 두바이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제2회 루소폰 게임, 제9회 센트럴아메리칸게임, 제2회 이슬라믹솔리더리티게임, 2009 동아시안게임 등이다. WTF가 2009년에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높은 점수가 책정된 대회는 7등급인 세계선수권대회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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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대학연맹선수권자

    축하해요,진심으로.
    그러나 태권도 지금부터가 큰문제다.랭킹들이랑 격투기에서 도전이 수없이 파도밀려 올것을 생각못했네 그렇다고 마냥 피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협회에선 연구했냐,문제만 제기하고 여기까지는 깜박했어요 암튼 체급끼리 하면 오히려 선점되니까 격투기에 대비하여 우리도 특수훈련할 필요가 있다.그래야 태권도가 산다.태권도전사들이여 태권도를 살려다오 부탁이다.

    2009-07-0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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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1위 좋습니다 축하드리고 대신 올림픽에만 의존하지밀고 각종대회성적을 고려해서 랭킹을 정해야지요 앞으로는 정확한 랭킹기준을 마련하였으면합니다

    2009-07-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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