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도의 힘' 네오파이트 서두원
발행일자 : 2009-06-05 15:01:43
<무카스미디어 = 김성량 기자>


서두원은 지난 4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네오파이트12 웰트급 4강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입장에 앞서 보여준 절실한 그의 기도 때문이었을까. 서두원은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멋진 경기를 선보이며, 하나자와와 박일규를 연달아 꺾었다. 서두원의 기도를 포함한 네오파이트의 하이라이트를 <무카스>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편집자 주-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선수입장에 앞서 기도를 하고 있는 서두원

'헛손질을 해서' 서두원이 일본의 하나자와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팀원이 불안해하거나' 1라운드가 끝나고 서두원이 눈위가 찢어져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펀치를 맞아…' 헤비급 김지훈(왼쪽)과 임준수가 토너먼트 준결승를 치르고 있다

'피를 흘리지 말게 하소서' 김지훈이 임준수의 펀치에 실신 KO를 당했다

'파운딩을 당하고' 헤비급 준결승에서 양해준(위쪽)이 김신겸에게 파운딩을 날리고 있다

'서브미션으로 패해…' 3:3 팀 대항전에서 김돈기와 손혜석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눈물흘리지 말게 하소서' 김미연이 박연우에게 승리를 거둔 후 눈물을 보이고 있다

'서브미션을 사용해서' 서두원이 하나자와에게 기무라를 시도하고 있다

'기뻐할 수 있게 하시고' 서두원이 경기도중 자신의 팬들에게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멋진 한 방으로' 서두원이 박일규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두원이 하나자와에게 승리를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김성량 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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