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철의 복싱인사이드]②대전료 이야기
발행일자 : 2009-04-22 23:10:39
<글 = 한국권투위원회 황현철 총무부장>


세계챔피언 대전료에 관한 오해

황현철 총무부장
전 WBC 페더급 세계챔피언 지인진 선수의 대전료가 1천만원으로 오보되어 한바탕 곤욕을 치른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지인진은 2006년 12월 17일 타이틀을 재탈환할 때 도전자 자격으로 2만불(약 2천만원)의 개런티를 받았다. 이 금액이 마치 챔피언 시절의 대전료인 양 언급될 때는 참으로 답답할 따름이었다. 언론의 관심은 세계챔피언의 파이트머니가 너무 적다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앞서 지인진은 1월 일본에서 방어전을 가졌을 때 1억원 이상의 대전료를 받았다. 또 타이틀을 반납하지 않고 미국에서 지명도전자 오스카 라리오스(멕시코)와 방어전을 치렀을 경우 1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었던 정황은 모두 무시되었다. 만일 논타이틀전이라도 아시아의 슈퍼스타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와의 경기가 성사되었다면(일주일 차이로 취소된 바 있음), 최소 3억원의 대전료가 보장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인진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K-1으로 진출해 프로복싱은 졸지에 가난한 스포츠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프로복싱의 황금기 1980년대

2007년 7월 지인진(왼쪽)과 로페즈의 경기 모습
1983년 5월 29일 서울 문화체육관에서는 당시 최고 중량급이었던 미들급 라이벌전이 벌어졌다. 중년 남성들에게는 아직 친숙한 박종팔의 OPBF(동양태평양) 미들급 타이틀 16차 방어전이었다. 28승(27KO) 2패 1무를 기록하고 있던 챔피언 박종팔에게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의 ‘하드펀처’ 나경민(11전승 11KO)이 도전장을 던지면서 성사되었다. 이 경기는 현재의 월드컵축구나 WBC야구에 견줄 만큼 국민적인 관심거리였다. 당시 이 경기의 열기로 인해 83년 초여름 저녁의 거리에는 한산했다.
이 경기에서 나경민은 7회에 세 차례의 다운을 빼앗으며 KO승을 거두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박종팔은 자신의 주특기인 레프트 보디블로우를 오히려 허용하고 무너졌다. 이 때 박종팔의 대전료는 2천5백 만원이었고, 도전자인 나경민은 5백 만원을 받았다. 당시의 프로야구 톱스타 박철순, 이만수, 김봉연, 김우열 등의 연봉이 2천4백 만원이던 시절의 이야기다.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는 특급 선수들의 연봉을 2천 만원으로 제한하고 다음 해에 20%까지의 상한선을 두었으므로 최고연봉 선수는 2천4백 만원을 넘을 수 없었다. 같은 해 9월 4일 박종팔과 나경민은 리턴매치를 가졌다. 이 경기에서 박종팔은 4회 통렬한 KO승으로 복수에 성공했고, 각각 1천5백 만원의 파이트머니를 챙겼다.
1983년 3월 장정구는 WBC 라이트플라이급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어 6월과 9월 각각 두 차례의 방어전을 가지면서 최고 인기복서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장정구가 그 해에 받은 대전료(격려금, 후원금 등 제외)는 1억원이 넘었다. 세계챔피언도 아니었던 동양챔피언 박종팔의 한 경기 대전료가 프로야구의 전설로 남아 있는 선수들의 1년 연봉보다도 많았던 시절이었다. 프로야구선수가 최초로 연봉 1억원을 돌파한 것보다 훨씬 일찍 장정구와 유명우 챔피언은 한 번의 방어전에 1억원 이상씩을 받았던 것이다. 또한 ‘국민영웅’이었던 전 WBA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김태식은 1980년 한 해에만 1억원 이상(당시 집 10채를 넘게 구입할 수 있었던 금액)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 프로복싱은 지금 호황

지난 해 12월 매니 파퀴아오가 오스카 델 라 호야를 이기고 기뻐하고 있다
최근 은퇴를 선언한 미국의 ‘골든보이’ 오스카 델 라 호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후 16년간 프로생활을 했다. 호야가 획득한 파이트머니만 총 3억달러(약 3천9백억원)이 넘는다. 그는 2007년 5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의 경기에서는 5천2백 만달러라는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는 이미 1천 만달러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미국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네임밸류를 가진 챔피언클래스의 선수들은 어렵지 않게 1백 만달러 이상을 받고 있다.
‘1백 만달러 복서’들을 수두룩하게 배출한 유럽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영국의 슈퍼스타 조 칼자게는 로이 존스와의 경기서부터 이미 1천 만달러 개런티를 넘어섰다. 또 매니 파퀴아오와 슈퍼 파이트를 앞두고 있는 릭키 해튼(영국) 또한 메이웨더와 시합에서 3천2백 만달러(러닝 개런티를 포함)를 손에 쥔 바 있다. 전 WBO헤비급챔피언 술탄 이브라기모프(러시아)는 2007년 10월 자국에서 벌어진 이밴더 홀리필드(미국)와의 경기에서 8백 만달러를 받았다.
홈 링에서 충분한 흥행으로 원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일본의 세계챔피언들도 경기 당 5억~10억원의 대전료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8차 방어에 성공한 WBC밴텀급챔피언 하세가와 호주미의 대전료는 1억엔(14억원) 이상이었다.
국내에도 100만불 복서가 탄생할 수 있다.
국내 복싱은 흥행 여건이 좋지 못해 상대적으로 선수들이 홀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일단 동양챔피언에만 등극해서 외국으로 원정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유일한 OPBF 챔피언 김정범(유명우범진)는 일본에서 원정경기를 치를 경우 최소 3~4만불의 개런티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세계챔피언이 될 경우 그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국내 선수가 받은 최고의 몸값은 미화로 계산할 경우 전 WBA 슈퍼미들급챔피언 백인철이 1990년 3월 프랑스에 원정했을 때 수령한 35만달러이다. 한화로 따질 경우 전 WBA 슈퍼페더급챔피언 최용수가 1998년 9월 일본 원정에서 받은 30만달러(IMF로 환율이 높아 5억원 이상)로 기록되어 있다. 조만간 국내 최초로 1백 만달러 시대를 여는 복서가 등장하기를 많은 팬들은 바라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현재 미국 무대에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김지훈(일산주엽)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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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8방대전료는 24만달러였습니다. 당시 우리돈으로 3억몇천쯤되죠. 5억아닙니다
2016-03-2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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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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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너무마시쪙 우히히
2013-02-0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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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진 2000받았다는 이야기는 대전료 1억에서 협회랑 여기저기서 떼고 자기한테 떨어지는 돈이 2천이란거였는데, 기자가 정보를 잘 모르고 쓰네
2011-01-0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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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출소했어욤,,,으잌~!
2010-11-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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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나를욕해? 깜빵에서 나오면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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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익 탈영했다네요 ㅋㅋ
2009-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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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것들 하고는 ㅋㅋㅋㅋㅋㅋㅋ 유치해서 답변할 가치도 없구만 용익 선수도 참 열심이시지..ㅎ http://minihp.cyworld.com/38691240/1387256821 나 읽어봐라~병신들!
2009-05-2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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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체육관 욕먹이게 하지말고 흑일루를 없애던지 프로생활을 접던지 해라..
이딴식으로 챔프는 죽어도 안되고 1승도 못올린다.. 그냥 권투 때려쳐라.2009-05-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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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일조루 ㅋㅋㅋㅋㅋㅋㅋ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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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일루는 초딩들이 잔치 벌이고 있더구만. 초등6학년에 훈수둘 정도이니... ㅋㅋ
2009-05-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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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앞으로 황용익에 대해선 입다물랜다. 이 똘아이 우리집에 찾아와서 성기 노출하고 딸치고 똥오줌 싸대면 대책이 없다. 황용익 넌 열혈복서가 아니라 성기노출복서다.
2009-05-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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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선수들 욕먹이지말고 좀 조용히 다니세요.. 권투 위원회에다가도 개껍따구같은 글들 남기지 말고,, 조신하게좀....그렇게도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고 싶어요?? 정말 권투인으로써 챙피하다.. 정말 열심히 하는 선수들은 용익씨처럼 까대지 않아요..승리로 말해줄뿐이지..용익씨는 인성부터 부족한 사람같아요....그리고 까페 흑일루??? 완전 초딩판이더만.. 운동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아마추어분들이 뭐라도 되는냥... 그렇게 까대는 수준낮은 까페!!! 말씀들 하시는거보면 한국챔피언정도는 다들 해보신 수준이네요ㅡ,.ㅡ^ 그밥에 그나물이라고,,수준들 높히시는게.... 그리고 제발 부탁입니다....대한민국 권투선수들 욕좀 먹이고 다니지 마세요.. 챙피합니다.. 그리고 구슬이랑 모텔가서 뭐했어요??
2009-05-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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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아무리 실력이있다해도 운동환경이너무안좋다..
운동만해도 모자랄판에 부업안하면 먹기살기조차힘든데..2009-05-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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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haha !
2009-05-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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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yong ik. korea. 1bo. !
2009-05-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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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 yong ik. Fighting !
2009-05-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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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d
2009-05-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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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길거리에서 거지들만 봐도 어린이 놀음이라는 말은 쓰지 않는데 말이지.
주변에는 물론 띄어주기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피부로 와닿게, 진심어리게 응원해주는 팬들도 있어. 그 분들 응원 때문에 지금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고 앞으로도 포기 하지 않을거야.
그 분들은 말하지.2009-05-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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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열심히 살지 않아. 그냥 즐기며 살 뿐이다. 그리고 난 니 놈들이 어떤 새끼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타인의 삶을 들뜬 철부지 어린이 놀음으로 과감하게 판단하는 걸 보아하니 성급하고 이해력이 부족한 듯 하구나.
2009-05-1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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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상이라고 보는거냐??
군대에서 조차 저러는데 참내
황용입 처음알게됐을때는 정말 복싱에대한열정이 대단한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이건 뭐 보면볼수록 또라이네 -_-2009-05-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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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4 (목)
하의 탈의 및 팬티 찢기
성기 노출
감시카페라를 향하여 자위
침상을 창가로 운반 (복근 이용)
무단방뇨
오른팔을 위로 올려 묶어 더 강하게 신체 억제
왼팔로 감시카메라를 향하여 FUNK YOU!
고함 (이건 치료가 아니라 인권침해다.)
정신과 과장 김병천 대령 등장
진정
신호철 대위와 협상 (명령복종, 규정준수시 퇴원약속)
구속구 해제
하갑천 대위 등장 (JEEP를 상담한 첫번째 군의관)
수면제 복용
약효미비로 수면실패
샤워 후 서약
저녁 투약 때 수면제 재 복용
NTGTG 계획
취침 (20:00 쯤)
[출처] 국군 수도 통합 병원 정신병동에서의 3日 (흑일루) |작성자 JEEP황용익
2009-05-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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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일루 보니까 황용익 끝내 정신병원 입원했다는군요.
앞으로 황용익의 별명은,
싸이코복서
링위의 제이슨
어싸일럼 파이터
DEEP JEEP PEEP
등등이 되겠네요.
용익마왕
2009-05-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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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님 여기서 뵈네요 ㅎㅎ;
열심히 사는사람 욕하지 맙시다.
제가보기에 정작 입만 살아서 나불대는건 당신들인듯.
괜히 여기서 이러지 말고 현실게이트 타서 열심히 삽시다.
자기 일 안풀리니까 괜히 다른사람한테 화풀이 하십니까?
뭐라? 자화자찬?
그런 개 헛 잡소리 집어치우고 당신들 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열심히 사는사람 괴롭히지 말고.2009-05-1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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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이런일들..
밑에 계신 안티분들이나 팬들 모두 당신을 응원할수 있도록 팬들 기대에 부응할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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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팬들은 그 선수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법입니다..
용익선수 전 용익선수가 프로가 되기전에 많은 대화를 나눴던 사람입니다..
전 용익선수를 믿고 용익선수의 시합을 거의 다 봤으며 몇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는 사람입니다.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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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에서 근성은 필요하지만 모든것의 기본은 체력입니다.. 체력이 있은후에야
기술을 가질수 있는것이죠.. 근성은 내가 노력하는것이 아닌 타고나는것일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지는것에 부끄러워 할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팬들에게만큼은 부끄러워 해주세요.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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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익선수가 6전6패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일반인인 저는 알겠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보다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기내용보면 열심히 했고
근성은 있으나 기술이나 체력이 부족했었죠..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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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반인들도 있습니다.. 제자랑으로 보일수 있지만 저번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며
1시간 운동한걸 대단한냥 쓰신게 답답해졌습니다.
황용익선수.. 이건 팬으로서 드리는 말입니다..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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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도 안사람한테 미안하고 애들한테 미안하지만 운동을 적게하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운동 한달에 하루정도 뿐이 안빠지고 주말에도 나오려고 노력합니다..
저 말고도 40대에 엄청나게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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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전 제가 복싱을 대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남들 술마시고 놀때 체육관가서 운동하고 결혼하고 애가 2인데 출근이 7시이며 퇴근이 저녁 8시입니다.. 그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동하고 쉬는날이면 6시부터 11시까지 운동했습니다..
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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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싱 5년이상 했습니다.. 익명의 공간이니만큼 예의는 지켰습니다..
저도 이번일 있기 전까지 황용익 선수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김태식 챔프의 글을 본인이 쓰시고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전 프로가 아닙니다.. 하지만 붙을 자신은 있습니다..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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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익선수 젊은패기로 열심히 사는 도전정신이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익명의 공간이라고해서 막말을 해대지 마시죠. 적어도 용익선수는 자신 이름석자 걸고 이야기하죠 근데 욕하는사람은 뭡니까? 자신 밝히고 최소한 예의는 지켜가면서 비난하는게 어떨까요?
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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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팬이 있어봤자 뭐하겠습니까 ... 아무데서나 남 비판하고 얼굴을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아는척 거리면서 상대방 욕이나 하는 사람이 있어봤자 뭐합니까 .
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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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입보니까 군대에서 정신과 상담받고
국군 수도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하게 되었다네요 ㅋㅋ
이건 뭐 ................. 군대에서 조차 이러니;;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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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입 그만좀 나대라 진짜 권투위원회에다가도
전 노력하는선수가아닙니다라고 개지랄글을 써놓고말이야
그래 넌 노력하는선수가 아니지 그러니까 6전전패를했겠지
그리고 자꾸 어떻게졌는지아십니까?? 이지랄떠는데말이야 그짓좀 그만해라
졌으면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있지 자꾸 변명이나해대고말이야
전패면 그냥 쌉치고있어 여기저기서 나대지말고 황용입 니가 나대면 나댈수록
안티들만 늘어나는거야 입복서 황용입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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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있으세요?? 까불려면 직접 만나셔서 눈 똑바로 보고 앞에서 말하시지요..
당신들은 어떤 직업에다가..
격투가의 비애를 겪지도 못했으면서 왜 지랄들이냐구요..ㅋㅋ..
황용익 선수 욕하는 사람들중 격투기 3년 이상 배운사람 아니면 그냥 찌그러져 있으세요
당신들은 그냥 눈으로 보는 행동으로는 절대로 실천 못하는 찌질이들이니깐..2009-05-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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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맞춤법도 틀리고 반말에 ............ 사회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여기서 화풀이 합니까? 굳이 이렇게 다들 찌질하게 이러셔야겠습니까?
다 훤히 보입니다 . 악플 올리신분들 어찌 사는지 ^^
2009-05-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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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익 선수, 지금 군대에 상근으로 출퇴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불만이 있으면 인터넷으로 이러시는게 남자답습니까 ?
그리고 황용익선수한테 인터넷 한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자기들은 컴퓨터 켜서 악플이나 올리면서 그런 말할 처지가 된다고 보십니까?
대한민국에 컴퓨터 안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죠 ?
뭐든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컴퓨터 할 권리도 없고 , 인터넷 할 권리도 없습니까?
말할 때 좀 생각 좀 해주시고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용익선수에게 불만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연락하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2009-05-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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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입선수~ 구슬이와 모텔 가느라 바쁘셨겠네여. 그런 와중에서도 운동을 하시다니 운동 무리해서 하는 거 같아여 ㅠㅠ 흑일루에 구슬이 사진도 좀 올려주세여. 맨날 매실짱아찌 같은 님 셀카만 올리지 말구여
2009-05-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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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입복서 황용입 ㅋㅋㅋ
6전6패면 좀 싸물고있어라 김무준님 말처럼 활약한것도없으면서 ㅋㅋ
전패의복서면은 좀 실력을키우고나서 좀 깝치던가
이건 뭐 입만 살아가지고 자기가 무슨 대단한사람인지알고있네
입복서 황용입 ㅋㅋ2009-05-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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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날 18시부터 10일날 08시까지 신림에서 술 마시고,
10일날 13시에 충남에서 올라온 명국이 만나서 권투 가르쳐주고,
10일날 18시에 구슬이 만나서 모텔 가고,
11일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구슬이 차 타는 거 보고,
11일날 새벽 5시에 출근해서 아침 밥 먹고,
11일날 18시까지 좆나게 일하다가 퇴근해서 체육관 가고,
11일날 20시부터 21시까지 열나게 운동하고,
11일날 22시 되어서야 간신히 귀가..
.............이거 뭥미?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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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챔피언 중에 저처럼 인터넷을 한 사람이 없으면 제가 최초의 케이스가 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수로? 무슨 수로? 도대체 니가 무슨 수로?
첨엔 하도 입만 놀리길래 이천수와 비교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천수는 활약한 거라도 있잖아. 이건 실천이 없는 게 영락없는 제2의 강의석. 6전을 어떻게 졌는지 아느냐고? 그야 입만 산 허접복서답게 졌지 어떻게 지긴 뭘 어떻게 져?
흑일조루 ㅋㅋㅋㅋ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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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복서 황용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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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조또 없고 내세울 전적도 없는 놈에게 무슨 PR이야.
실리고 미덕이고 나발이고 큰소리 좀 치지 마라.
겸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넌 큰소리 칠 자격이 없다.
이름을 황용입으로 바꾸면 이해해주겠다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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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익씨. 흑일루라는 거 가봤는데 님은 도저히 정상인으로 안 보여요. 오죽하면 군대에서조차 걍 정신과 검진 받아보라고 그랬겠어요...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만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열심히 싸웠다는 거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어서 알겠는데 개인트레이너 하겠다니요... 세상에 그리고 한달에 100만원이라니... 얼마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네요. 님은 하루종일 바쁘다고 누누히 강조하는데 인터넷하고 온라인게임까지 하는 거 보면 전혀 바빠보이지 않네요.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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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익씨. 흑일루라는 거 가봤는데 님은 도저히 정상인으로 안 보여요. 오죽하면 군대에서조차 걍 정신과 검진 받아보라고 그랬겠어요... 끝까지 자기가 옳다고만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열심히 싸웠다는 거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어서 알겠는데 개인트레이너 하겠다니요... 세상에 그리고 한달에 100만원이라니... 얼마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네요. 님은 하루종일 바쁘다고 누누히 강조하는데 인터넷하고 온라인게임까지 하는 거 보면 전혀 바빠보이지 않네요.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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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익아....공인이 욕하고 뭐하는 짓이냐.. 대원체육관 욕맥이지좀마라..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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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익아 임마~!
너 공인이잖니~
니말대루 너 네이버에 나오잔니..
모하냐 너...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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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익아...
너 자꾸 그래서 내가 한번 보니까
오타쿠의 전형 같구나..
부디 빨리 캐취 해서
잘살아라...
석현이형봐라..
열심히 살지 않니??
오타쿠 같치 놀지말고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모습 보여줘라...
흑일루 가니까
영락없는 오타쿠더라...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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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을 다독여주는 굴레에만 있으면 사람은 나약해지는 법입니다..
제가 봐도 이번 처사는 어린아이가 투정부리는 듯한 느낌뿐이 안듭니다..
저역시 복싱 매니아이며 복싱 팬입니다..
열심히 땀흘리는 사람을 좋아하며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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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흑일루에 가봤습니다..
물론 님의 억울한 심정 압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있다고 자신의 흑일루 사이트에다가 올리고 옹호받는 일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남의 쓴 소리도 나한테는 약이 되는 법입니다..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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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열심히 해왔는데 결과가 안좋았다는건 변명일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님이 적으신 글중에 김태식 챔프가 했던 말.. 기억하세요..
다음번에는 반드시 이기셔서 여기 분들과 같은 맘을 가진 분들에게도 축하를 받으실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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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열심히 하셔서 저런소리 안들으시게 열심히 하세요..
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내마음을 다스리는 회초리인겁니다..
열심히 한 사람에게는 그만한 대우가 주어지는 것이며 자신이 해왔던 일들은 내가 평가하는것
이 아닌 남이 평가해주는것입니다..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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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흑일루를 많이 가봤었습니다..
물론 지금 황용익선수가 군인이기에 경기를 못하는것이겠지만..
황용익선수에게도 잘못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잘못이란건 난 안그랬어도 남이 그렇게 여겼다면 내가 그랬을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열심히 운동을 해오셨겠지만 자신이 거쳐온길에 노력이 깔리고 결과가 뒷받침되었다면
김무현님이나 밑에 분들은 그런말을 못하셨으리라 봅니다..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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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복싱의 인기는 옆나라 일본이나 필리핀만 해도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하세가와호주미가 한번 나오면 난리도 아닙니다..
팩맨은 신급 취급이고 일본의 유명 복서들조차 국내 복서들과는 인지도에서 차원이 다르죠..
김지훈선수가 100만불 선수가 될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관심이 없다면 가망이 없다는 소리입니다..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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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님.. 김지훈선수가 동양인이라는 신분으로 미국에서 무시를 당하고 있는건 압니다..
물론 라스베거스에서 잘나가던 신인 10전 전승 선수도 1라운드에 KO로 무너뜨렸죠..
김지훈이 미국에서 안통하는게 아닙니다..
통하지만 돈이 안되서 안쓰는겁니다..
파퀴아오도 필리핀에서 중계권등.. 밀어주는게 없었으면 이자리에 오지 못했을껍니다..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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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허허.
2009-05-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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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산 허접복서 황용익.
너하고 김지훈이 같냐?
어이가 어디 갔지?2009-05-1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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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생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는 모양이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들뜬 한 철부지 어린이의 놀음으로만 보이네만... 주변에선 그저 띄워주기만 할 뿐인데 그건 그들 인생에 직접적 영향이 없으니까 그런 거고.
지금 흑일루카페가보니까 또 자화자찬에다가 자기 변명하는글 올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09-05-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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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한번이라도 해보신분들이 저러는지는 모르겠네 ;;
복싱이 쉬운 운동인지 아십니까 ?
어디 하루라도 선수들 운동량 할수있는지나 봅시다2009-05-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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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컴이 권투선수들을 무시하는 이 시대에 PR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겸손은 미덕이지만 미덕이란 것은 실리 앞에서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를 보여주고 싶어도 군인신분 인지라 출전을 못하니 내년 6월까지는 참아주십시오.
2009-05-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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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김무준씨와 같은의견입니다
황용익씨 제가볼땐 너무 자기자신을 포장할려고하는거같네요
너무 자화자찬을 할려고하는게보임
이젠 그만좀 자제하시고 결과로 보여주시길바랍니다2009-05-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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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준씨. 역대 챔피언 중에 저처럼 인터넷을 한 사람이 없으면 제가 최초의 케이스가 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6번이나 계속 진 사실을 알아주신 건 감사한데 6번을 어떻게 졌는지 보지도 않으시고 그렇게 말씀하신다는 건 경솔하시다는 소리. 흑일루는 제 개인 권투 정보 공간으로 만든 것이고 후에 PR의 용도를 활용하는 것 뿐인데 강의석 같은 유명인과 비교해 주시다니 영광일 뿐입니다. 다만, 전 강의석과는 달리 권투 하나에만 집중하고, 지금도 과하게 알려져서 솔직히 관심 더 받고 싶지도 않은데 믿어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2009-05-0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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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철씨. 자기 주머니에 들어와야 그게 자기 돈이지. 걍 무슨무슨 대결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만 말하면 어떡해? 문제는 대전료 액수 이전에 분배가 아닌가 싶소만...
2009-05-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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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익씨.
역대 챔피언들을 보시오. 당신처럼 인터넷 하면서 챔피언된 사람 없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6번이나 계속 진 건 연습을 별로 열심히 안한다는 소리.
그리고 흑일루인지 나발인지 보니까 끝없는 자화자찬의 연속이던데
강의석과 라이벌 대결하면 관심 좀 모을 거 같소.
당신은 인생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는 모양이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들뜬 한 철부지 어린이의 놀음으로만 보이네만...
주변에선 그저 띄워주기만 할 뿐인데 그건 그들 인생에 직접적 영향이 없으니까 그런 거고.2009-05-0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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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진선수 돈 벌만큼벌었으며서 무슨 개같은 챔피언?
2009-05-0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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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참 답답합니다..
그러니까 그 몇백억 받는 선수가 몇명이냐고요.. 10명 안팍이잖아요..
로이존스 주니어라 던지 파퀴아오라던지 호야라던지 그런 선수 일부밖에 안되구요.
해비급은 다 죽었죠..
클리츠코 제외하고 누가 몇백억 받습니까?? 루슬란차가에프, 니콜라이 발루에프 몇십억 받습니다. 해비급 완전 다 죽었어요..
분명 복싱이 대전료에선 격투기 보단 낫겠지만 호황은 아닙니다.. 좀 알고 말씀하시길..2009-04-2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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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밴텀급과 페더급 세계 챔피언이 어느정도 버는지 아십니까? 설령 상품성이 없다해도 국내 어느 스포츠 선수보다 많이 받는다고 자신합니다. 무식은 죄입니다. 할말 있으시면 당당히 실명 걸고 말하십시오. 전 봉천동 대원체육관 프로복서 황용익입니다. NAVER에서 제 이름 치면 인물정보에 나오니 폭언 하시려면 re님도 익명성의 같잖은 탈을 벗으시기를 빕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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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님, 이미 일산주엽체 김지훈 선수는 미국에서 2연속 승리, 그것도 KO로 끝내고 현지에서 volcano라는 ring name님까지 얻은 분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의 첫 승리는 미국 전지역에 ESPN으로 생중계 되어 한국에서보다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고 말입니다. 잘 아시지도 못하면서 깝치시면 여러 사람에게 욕 듣습니다.
2009-04-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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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은 타이슨 있을 때가 젤로 재미 있었는데 하여간 재미 있는 기사입니다.
2009-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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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프로복싱의 인기는 한국은 그렇지만? 세계지구촌에서는 최고의스포츠 라는것을
재인식하게 해주는 기사네요.
최용수선수가 하다케야마 , 다카노리 와 가진 일본원정 8차방어전에서 30만달러?
대단하네요. 세계적으로 융성하는톱복서들도 권투의세계화를 알려주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분명! 100 만러를 돌파하는 거대한 대전료를받는선수하면?
저도 김 지훈 ! 선수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잘하는 선수이죠..70년대 80년대의 최고의기라성같은 홍수환! 유제두! 김태식!
국민적인 영웅들에 견줄만한 선수로 재탄생할복싱영웅이 바로 김지훈!선수 입니다.
김지훈!선수 파이팅! 파이팅!~2009-04-2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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