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이명박 대통령에게 올리는 태권도인의 진정서
발행일자 : 2009-03-12 10:13:48
<글 = 김만금 태권도올림픽잔류옹호회 회장>
김만금 태권도올림픽잔류옹호회 회장의 진정서
*김만금 회장(독일)의 글은 본인의 요청(언론사 배포)으로 무카스에 게재하는 것으로 본지 편집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세계가 경제의 난항으로 소용돌이치고 있으며, 이 와중에도 북한은 화합을 깨고 불안과 공포의 도가니로 망나니처럼 생떼를 쓰고 있는 현 시국에서 노심초사하시는 대통령께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의 문화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내었고, IMF의 어려운 역경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해내어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우리 민족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내는 월등한 두뇌를 가졌으며, 국가와 민족의 어려움에는 온 국민이 하나가 되는 힘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 볼 수 없기에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 제품을 비롯하여 섬유제품, 조선 사업과 자동차까지 세계 시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남북으로 양단된 우리는 민족의 설음을 이기고 세계인의 이목이 모이는 월드컵 축구에서 기적 같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에 열린 북경올림픽에서는 8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스포츠 강국이 되었습니다. 스포츠는 그 나라의 경제력이며, 경제력은 바로 국력입니다. 경제대국으로 변모하고 있는 스포츠 강국 한국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바로 태권도입니다.
세계의 188개국에서 태극기를 걸어 놓고 한국말로 수련을 하며, 또한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 체육인들의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되어 있는 태권도! 우리 민족이 만든 것입니다! 한국의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자존심이며 국력의 상징이며 7천만 우리민족의 자긍심입니다. 영구히 우리의 후손에게 물러주어야 할 우리의 문화유산이며 과업이기도 합니다. 물론 오늘날의 영광이 있기까지는 무명의 외교관으로서 음지에서 온갖 어려움 속에서 불모지를 개척한 사범들의 노력과 또한 용의주도하게 이를 세계에 알리고 일으켜 세운 전 김운용 총재의 노고가 컸음은 말할 나위도 없겠습니다. 그런데 이 공들여 세운 탑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한탄스러운 오늘을 어찌대처해야 할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세계 체육인들의 관심거리인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될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여 있음을 아시는지요? 아신다면 어느 정도까지 감지하고 계시는지요? 그에 적당한 대비책이라도 준비하시고 계시는지요? 현 WTF집행부만을 믿고 있던 저희는 이제 절망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현실의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직감하고 있다면 아무리 구태의연한 분들이라 하더라도 지금처럼 태연하지는 못 하실 텐데, 그에 합당한 조처도 없이 물 건너 불구경하듯 하며, 직접 태권도관련이 없어 내부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언론에는 감언이설로 “만사 O.K라며 올림픽 잔류에 탄탄대로를 걸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진실을 위장하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의 현 집행부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안타깝기보다도 분기충천할 일이라 사려됩니다.
IOC 총회 후보 종목인 럭비, 골프, 가라테, 야구, 스쿼시, 롤러스포츠 등이 호시탐탐 올림픽에 입성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라테는 태권도와 유사한 경기종목으로서 보다 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이 되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기회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가라테가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작금의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의 체재에서는 “돈 봉투 사건”에서부터 “아랍공주의 와일드카드”를 비롯하여 “북경의 경기과정”에서 빚어진 조직력과 행정미숙으로 하여금 선수가 심판을 구타하고, 또한 태권도 사상 초유의 판정번복이라는 사태가 벌어져 올림픽 경기로서 위상은 하락 할대로 하락하여 땅에 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현 조정원 총재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분은 태권도에 전혀 문외한으로 지난 정부에서 낙하산 인사로 태권도의 수장자리를 차고 앉았습니다. 그렇다면 태권도의 발전에 노심초사하며, 국제 정세를 바르게 파악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쏟아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면서도, 그를 깨달지 조차 못하고, 태권도 총재자리를 발판으로 엉뚱한 자리에만 관심이 있기에 태권도 인들의 소리나 현실을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바른 말하는 사람들의 입과 귀를 막기 위하여 명예 훼손이나 하는 불순세력으로 낙점하여 이적 행위나 하는 사람으로 몰아 부치며, 어떻게든지 불이익을 주어 손가락으로 해를 가리듯 고식지계로 얼버무리며 무소불위로 직권을 남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세계의 태권도인은 90%가 한국사범의 제자들인데, 그들 앞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수장다운 권위와 위상은 생각지도 않고, 차기 선거에 대비하여 편 가르기에 앞장서서 투표권이 있는 제자들에게는 호감을 심는다는 얄팍한 술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식석상에서 그들과 함께 만취되어 무부무군으로 추태를 부려 그 영향이, 그들의 사범인 해외사범들을 낯 뜨겁게 하고 있음을 우리는 통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태권도 올림픽 잔류 옹호회는 아랍공주의 와일드카드사건과 양진석 사무총장의 돈 봉투 사건이 있은 직후, 수장 한분의 잘못으로 하여금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망치겠다는 위기감에 2008년 8월 8일에 태권도의 미래를 걱정해오던 유지들이 의기투합한 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북경올림픽 전부터 태권도의 미래를 걱정하는 결의문을 작성해 WTF 조정원 총재님 이하 각 언론계 그리고 정부의 각 부처에 올렸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도 없이 무시해버렸습니다. 거기에 순수하게 태권도가 올림픽에 잔류할 수 있도록 적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을까하는 소망에서 범세계적으로 이루어진 모임을 비하하며 또한 이간질시키고 방해공작까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가의 차원에서 정부의 공권력이 개입되어 빨리 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은 명약관화하며, 나아가서는 국가의 백년대계를 망쳐버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러주어야 할 자랑스러운 태권도가 그렇게 갈망하던 올림픽종목에서 퇴출당하게 된다면 그 책임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있는 것 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현 정부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면 후손들에게 비판과 혹평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가깝게는 국가의 체면과 대한민국의 위상은 어떻게 될까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금년 10월 유럽 덴마크에서 새로운 총재를 선출하기 전에 모든 조처가 취해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초조한 나날입니다. 그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벌써 3월, 늦어도 4월까지는 모든 계획과 준비가 끝나야 할 것이라고 사려됩니다. 오직 국가의 대계와 태권도를 위하는 충심에서 저희 태권도 올림픽 잔류 옹호회는 진정을 말씀드리니 광부지언으로 여기지 마시고 부디 귀담아들으시고 바른 국제 정세의 현실을 직관으로 살펴서 현명한 판단과 그에 적절한 조처가 하루 속히 취해지기를 저희 태권도 올림픽 잔류 옹호회는 학수고대하며 갈망하겠습니다. 다행히 우리의 주변에도 이제는 국제통으로 일을 잘 해결할 수 있는 기라성 같은 인재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선조님들의 격언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태권도 올림픽 잔류옹호회 회장 김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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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대중이가 낙하산 인사해서 근본도 모르는 전라도인들 심어놓은 곳이 잘되는 곳이없구만. 상대를 하지 말아야...
2009-06-25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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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 때문에 김운용총재 구속되고 그 이후 태권도 인들과 국가가 얻은게 무엇인가?
스포츠외교실패와 태권도 명예실추로 인한 해외 사범들이 그동안 피와 땀으로 이룩한 보람은 하루 아침에 급전직하한 사실을 잘알것이다. 이제 막 출발한 조정원 총재마져 끌어내려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대안부재의 이 글이 우리 태권도인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시기적으로 너무 이른것 같고 조금은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2009-03-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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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무엇인가? 왜 태권도는 올림픽에서 살아남을려고 몸부림 쳐되는것일까? 나또한 태권도를 평생하고 살고있지만 올림픽이 왜그리 중요한지 알수가없다. 태권도올림픽의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인가? 난 묻고싶다. 우린 건강을 위해, 내 몸의 단련을 위해 조용히 힘껏 주먹과 발을 내지르면 어떨까? 그럼 올림픽 뛰어넘지않을까? 몬주익 영웅인 한명의 황영조보다 건강히 모두 달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자.
2009-03-2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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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최홍희 추종자들에게 묻고 싶다.최홍희가 태권도 창시자라하여 태권도를 올림픽에 가입할수 있다고 생각하나? 만약 WTF에서 나사지 안았으면 이미 가라데등에 빼았겼을게다.남이 잘 나가니까 배 아파하지 말고 ITF 간판을 바꿔 WTF 에 가입해라.니네 들은 창시자 라 하며 독재국가 수장 처럼 따르는거지 뭘 알고 따르냐? 불쌍하고 배고픈 인간들.....
2009-03-2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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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창시자 최홍희도 부인하는 이 땅위에서 더 이상 기대할게 무엇인가요 이땅위에 태권도를 있게한 존재를 부인하고 허위적 사실로 위선적 태도를 취하고 ,,, 바로잡을수 있으리라는 희망마저 놓은 상태입니다 썩을대로 썩은 태권도 정치로부터 완전한 독립이 이루어질때 정체성이 바로잡히고 공명정대한 인사제도를 통해 모든 개혁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2009-03-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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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란 글이 모든 태권인 특히 지도자들의 부끄러움을 느끼게합니다 언제까지 정치에 의존해 기생할 것인가 왜 태권도는 자주적이고 독립적이지 못할까 의식이 있는 태권인이라면
크게 반성해야할것이다2009-03-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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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WTF 본부를 해외로 옮긴다는건 시기 상조 입니다.왜냐면 올림픽 태권도는 아직도 유년기니까요.좀 더 성숙한후에 옮겨도 늦지 안다고 봅니다.지금과 같은 유년기에 옮긴다면 득보다는 불이익이 훨씬 많습니다.
2009-03-1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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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국제기구는 해외에 있어야 한다. 아래 몇몇 사람들의 저러한 댓글은 명확하게 KTF를 통해 건의되고, 대한태권도협회는 이러한 내용을 국제기구인 WTF에 올려야 하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생각된다. 국제기구의 수장이지 한국협회의 수장이 아닌것은 누구든지 알수 있지 않은가? 국내 태권도계에 신경을 몰입하길 바랄뿐이다.
2009-03-1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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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같은 국제 기구를 이끌려면, 미워도 당연히 외국인들을 설득 해야죠. 그러다보니 해외 한국인 사범들을 배척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어떤 사범들은 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제외 됬으면 좋겠다는 한심한 이기주의자 들도 있더군요.그러고보면 모두가 자업자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2009-03-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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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 한가지 이유는 대부분 외국에 있는 한국인 사범들은 태권도를 이용해 자기 개인 우상화(이득)에만 신경쓰지 진정으로 올림픽 태권도는 별거로 생각하죠.그러다 조금만 이상있으면 WTF나 조총재를 헐뜻는게 아닌지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언고 반성해 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그 반면에 묵묵히 태권도를 위해 땀흘리는 사범들도 있지만, 주위에 보면 한국인과 태권도에 먹칠을 하는 개 망나니 한국인 사범들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국기원이나 WTF에 오면, 오직 자기 만이 태권도를 위해 노력하는냥 나불대죠. 바로 이런 사기꾼 사범들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인 사범들을 찬밥신세로 만드는 主 원인이라고 봅니다.2009-03-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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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TF 나 조 총재를 옹호 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몇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어 두서 없는 이글을 올려 봅니다.
사실 그동안 WTF의 행동을 보면 한국인 사범으로서 섭섭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세계 어디를 가나 한국인 사범들을 배척하는 정책이 빈번 했으니까요.요즈음 한국인사범들이 외국에서 찬밥 신세가 된것도 WTF의 업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냉철히 관찰해보면 그렇게 안고서는 태권도가 올림픽에 남아 있기가 힘들지 안을까요? 왜냐면 가뜩이나 외국에서는 한국인 사범들을 눈에 가시같이 보는데 WTF 에서 한국인 사범들을 감쌀수가 없지 안을까요. 즉 WTF 입장에서는 마음 아프지만 한국인 사범들을 버리고 외국인들 을 감싸는게 아닌가 싶네요.2009-03-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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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웃기다 세계연맹 ...
국민여러분 태권도인 여러분 글 내용을 보시면 조정원총재 편에 써서 글쓴 사람들이 과연
누구 일까요 생각해보세요
김만금 씨가 글쓴 내용 하나 틀린게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조총재 편에 서서 글쓴이들이
인간이냐 그리고 과연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냐 그리고 태권도에서 메달 안나오면
죽이니 살리니 할 놈들이지 ... 태권인들이여 제말이 틀립니까???
경희대 과연 얼마나 갈지... 연맹직원들 얼마나 갈지 ... 나중에 울지말고 지금이라도 인간관계
잘 해야 나중에 처자식 먹여살릴텐데....
이명박 대통령님과 유인촌 장관님은 한번더 신중히 생각해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조총재를 계속 총재 자리에 앉힐것인지 잘 판단해야 할것이다
2009-03-14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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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전에 정부가 대책 세우라는 것 아니야? 그건 맞는말 아닌가? 최근 2년간 wtf가 한일 보면 답이 나와있는데. 대통령 운운해서 잘못인가? wtf가 잘했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봐!!!!
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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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뜻는게 아닌것 가튼데 하기야 보는각도에 따라 차이가있겠지만, 지금까지 해온것이라든지현재의 상황을 잘파악한것갔구만, ㅡ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ㅡ 태권도의 장래를 생각하면서,
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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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는 말 ~말~말 배부르고 등따스울때는 강건너불구경하듯하는 나 자신박에모르는 사고방식으로 살다 신용일코 인심일어 끝이 보이는 상황에오니 이잰 대통령님께 ㅎㅎㅎ 참 책임감없는 편한 생각 그저부럽기만 합니다.
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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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올림픽 잔류옹호회? 이곳은 또 모하는 곳인가요? 참... 답답합니다. 남을 헐뜻기 전에 자신들을 되돌아보길 바랄뿐이네요.
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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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안올렸면 좋겠다
이제는 자기들 일에 바쁘신 대통령님까지 끼워들게 하냐
참 한심하다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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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태권도인에 글에 동의합니다.
편파판정과 비리로 물든 경기를 보면서 사범의 한사람으로써 부끄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집행부에서는 많은 부분을 개선하고 있는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집행부를 몰아 세워 음해할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맡은 임무에 충실이 다합시다.
좀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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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인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슬프다
서로 힘을 합해도 힘든상황에서 서로 비하 하기만하고
자기는 얼마나 태권도를 위해서 일을했는지 묻고싶다
잘하는 못하든 우리가 우리에게 침밷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세계여러나라 태권도인이 보는데..................................
좀 칭찬하면서 삽시다
이런 글은 남기는 사람이 아이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참 궁금하다
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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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나게 썩은 태권도. 협회임원들부터 족치고 말해라.
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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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떳떳하믄,
명박이 내리기 대모나, 단체로 참여해보시오,
희생정신이없는 돈벌기 급급한 태권도..ㅉㅉ2009-03-13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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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에는 말을 갈아 타지 말라는 옛 속담처럼 지금은 태권도 인들이 힘을 모을때지 분파를 하거나 분열을 하여 태권도에 해악을 끼칠때가 아니라고 본다. 선거를 앞두고 행여 어느 한편을 위한 글 같아서 오히려 단합에 역행하는 것 같아 오해의 소지가 없지 않다. 이런한 글이 1년 전에 나왔다면 이해가 가나 지금은 이글이 오히려 WTF회장을 음해하는 하는 글인것 같다.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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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 없이 쓰려니 내용이 이상하군요. ㅋㅋㅋㅋ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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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손대서 잘된게 있습니까? 그냥 직접 하시는게 제일 좋을듯.... 기대 하지 마세요 젭알.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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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일은 자기가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ㅎㅎㅎㅎㅎ 아이들에게 무얼가르칠런지 지금 시국이 어느때인대 아직도 누가 해주길 바라는 이런 사고방식 속에서 세계 어쩌고 ㅎㅎ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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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권도가 성장하기까지는 지난날 해외에 계신 여러 해외 사범님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것이다. 해외 사범님들은 60.70년 시절 황무지와 같았던 해외 시장에서 두주먹만 가지고 참아 말할수 없는 고통과 외로움의 싸움을 격고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알려지지도 않은 태권도를 지도하면서 지금의 태권도를 만들어 낸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해외에 계신 여러 사범님들께서 이렇게 까지 나서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볼때 현재 세계연맹의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정원총재를 비롯한 집행부는 반성해야 할것이면 이에 따른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를 권고합니다.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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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읽어 내려오다가...갑자기.각하(?)에서 울화가치민다..
대통령님이라고 부르는게 맞지않나/? 아는사람..말좀해주소...각하 하니깐..옛날
박통 /전통생각나서 울화가치밀어,,,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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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잔류의 길은 . ITF 와의 통합입니다. 태권도를 이분화 하여 니편내편 한다는게 종주국으로서 할일인가요? ITF와의 통합을 통해 전세계 태권도를 하나로 만들어 그걸 우리가 국익으로 발전 시킨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 거죠? 이해가 안됩니다. 올 덴마크 총회에서 절대 불행한일이 없기 위해 지금이라도 서둘러 주시길 바랍니다.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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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한 어린 수련생들의 눈망울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만해하나 태권도가 올림픽에 퇴출되기라도 한다면 그런일은 물론 없어야 되겠지만 그때는 책임지고 물러나겟읍니까 제발 부탁합니다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참피온의 꿈을 꾸며 오늘도 혼신의 힘을다하여 수련하고 있읍니다 몇몇 어른들의 사욕으로 그들의 꿈을 좌절되게 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태권도는 몇몇분의 것이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태권도인의 것이라는것을 일보다는 자리가 더 욕심이 생길때 물러나는 것이 평생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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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라는 말은 이제 안쓴다. 대통령님이다.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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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여 영원하라 오늘도 전세계에서 태권도을 전하는 해외 사범님들에게 감사와 찬사을 드립니다 또한 태권도을 이용하여 권위나 잡고 추태을 부리는 몇몇 태권도인들에게 고합니다 한때는 태권도을 위하여 고생하신것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놈의 자리가 뭔지 계파가 뭔지 귀머거리가되고 눈이 멀어는지요 태권도는 당신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의 욕심을 그만 접의시고 이제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스포츠중에 가장 깨끗한 스포츠로 재탄생 할수 있도록 매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2009-03-12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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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져있나 오ㅒ그리 성급하시나요 뭐가 그리 불안하시나요 이제것 국가적지원 아낌없이 받아 이만큼 성장해온 우리가 올림픽 잔류라 는 걱정속에서 진정서까지 대통령께 올리나 내가 대통령이라면 스스로 해결할수있는 단체가되기를 바란다 국익을 위해서는 해야되지 그렇지만ㅁ 시커먼 마음양심을 어디에다 비추고있나 참으로 안타까은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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