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칸]한국의 美 한껏 살린 칸 걸
발행일자 : 2008-03-30 18:25:29
<무카스미디어 = 신준철 기자>



3라운드를 알리는 부채를 들고 있는 칸걸 (사진 = 정대길 기자)
보통 라운드 걸 하면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링 위에 오르지만 30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더 칸 2008 시리즈 1에 나타난 ‘칸 걸’은 달랐다. 그녀들은 노출보다는 한국의 미를 한껏 살린 개량 한복과 부채를 들고 링 아래서 라운딩을 펼쳤다. 라운드 걸의 색다른 모습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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