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학과 여대생 일가족 대형화재 참변!
발행일자 : 2005-10-27 00:00:00
한혜진 기자


아버지 김 씨 전신화상으로 치료 중 사망! 현재 가족들은 모르고 있어 안타까움 더해․․․.
“지영이 가족을 살려주세요!”

김지영 학생의 사고 전 모습(우측).
태권도학과에 재학 중인 김지영(용인대 태권도학과, 23세)양 일가족 4명이 지난 9일 자신이 살던 다세대주택에 화재가 발생, 아버지 김 모 씨가 치료 중 사망하고 지영 양을 비롯한 남은 가족도 현재 중화상을 입는 참변이 일어나 태권도계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남은 일가족은 현재 중화상을 입고 서울 영등포 한강 성심병원 화상병동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다.지영양은 얼굴을 제외한 몸 전 전체에 68%의 중화상을 입고 2차 수술까지 받은 상태, 그러나 화상 진행도는 더욱 올라가고 있으며 의식도 헤매고 있다. 설상가상 지영 양과 함께 변을 당한 아버지 김씨는 치료 중 지난 15일 사망했다. 그런데 김 양을 비롯한 가족들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모른 채 힘겨운 치료가 계속되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9일, 김 양의 사고소식을 접한 용인대 태권도학과 재학생들은 병원에 방문 지영양의 갑작스러운 참변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지영 양 가족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또 소속 학과 여학생들은 매일 지영 양과 가족의 간병을 교대하고 있다.
* 아랫집 화재 불길, 3층 살던 집으로 이어져 갑작스런 변
지난 9일 새벽 5시 40분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서울 도림동 다세대주택 1층에 일어났다. 불길은 순식간에 3층에 살던 지영양의 가정으로 옮겨졌다. 당시 잠을 자고 있던 가족 중 어머니와 오빠는 불을 피하기 위해 3층에서 아래로 뛰어내렸으며, 아버지와 지영양은 현장에서 오랫동안 지체하며 부상이 더욱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관의 현장감식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지지 않고 있어 향후 지영양 가족의 치료비용과 보상관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시범단 동기들과 함께한 지영양(좌)
특히 지난해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1년간 학업을 휴학한 지영 양은 체육관 사범활동으로 등록금을 마련해 지난 3월에 복학,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고로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은 지영 양은 1차 수술비용으로 2천8백여만 원이 드는 대수술을 거쳤다. 또 앞으로 피부이식수술과 가족들의 치료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로 인해 매일 산더미처럼 늘어나는 치료비용과 향후 재활치료도 이들에게는 부담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회와 지영양이 활동하던 민족무술연구회(타이곤시범단)는 치료 중 사망한 김 양의 아버지의 장례식을 대신하고, 교내, 외에서 김 양 가족의 치료비를 위해 성금모금 활동을 전개하는 등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
용인대학교 구자창 태권도학과 학회장은 “평소 선후배간의 우의가 두터웠던 지영이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주변 선후배들의 아픔이 크다”며 “지영이가 하루빨리 일어나 다시 태권도 도복을 입고 예전처럼 멋진 시범을 펼칠 수 있도록 성금모금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양의 학교 후배인 K-타이거즈 시범단 안창범 코치는 “지영선배와 가족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조만간 대학로를 비롯해 시내를 중심으로 성금모금 시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태권도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미래 훌륭한 태권도 여성 지도자가 되겠다던 김지영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이 태권도계에 알려지면서 온정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영 양의 가족 치료비는 매일 산더미처럼 불어나지만 수술비조차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씁쓸하기 그지없다.
김지영 학생 가족의 빠른 쾌유를 위해 무술 인들의 따뜻한 성원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이면 지영 양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여러분들이 몸소 보여줄 때인 것 같습니다.
*** 김지영 학생 가족의 빠른 쾌유를 위해 도움을 주실 분들은 다음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회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삼가동 470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회
전화 : 031-330-2640 (구자창 학회장 : 011-9902-4718)
팩스 : 031-330-2882
e-mail : bosukkoo@hanmail.net
은행계좌 : 우체국 104380-01-004552(예금주 : 태권도학과학생회)
- 무토미디어
전화: 0505-301-4141 (한혜진 기자)
팩스: 032-321-0449
e-mail : tkdnews@mooto.com
- 병 원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94-200번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화상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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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지영선배님..
실제로 뵙지는 못햇지만
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신입생으로 입학한지 2달이 되가지만
타이곤생활이 언제나 재미있기를 바랍니다^^
그 재미있는 생활중에 지영선배님도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2006-04-16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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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천천히 내려와 읽는데 넘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제 칭구가 용인대 태권도학과 인뎅 지영양과 같이 살면서 동거동락을 했다는 군여...그 칭구도 지영양 떄문에 마음 아퍼 합니다만...
지영양이 하루 빨리 다시 환한 웃을을 보여주는 것이 작게는 주위 사람들을 크게는 이글을 읽는 모두 에게 기쁨이 될것입니다.
지영양이 하루 빨리 우리 에게 기쁨을 주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곁에서 지영양을 바라보고 간호하는 모든 분들도 같이 힘내주세요..
그래야 지영양 도 마음 편히 일어 날것 같습니다.
지영양을 비롯한 주위분들 제가 힘이 될진 모르겠지만 작게나마 그 분들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2005-11-0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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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다르지만 같이 운동을 하는 무도인으로써 그냥 지나 칠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타깝고 너무나 비극적인 일이 생기게 되었는지...이 세상에 정말 신이 있다면 그 신들이 원망스럽군요...암튼 지영씨가 빨리 완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원을 보내고 있는데...빨리 완쾌되셔서 더 좋은 모습으로 태권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나마 기도 드리겠습니다 지영씨~! 힘내세요~!
2005-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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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힘내!!
신께서는 그 사람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만을 주신다고 했어..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고..힘을 낸다면 다시 좋은 날이 오리라 믿어..
홧팅^^2005-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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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관심들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비롯한 용인대학교 학생 및 교수님, 교직원 전부가 모금활동에 참여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2005-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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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음이 아픔니다.
학교에서 몇번봤는데 어찌 이런일들이 발생했는지~!
하였튼 태권도인들이 힘을 합해 도와줘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듭니다.2005-10-31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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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꿈을 꾸는 것 같아... 잠에서 깨면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근데... 아니네... 부디 힘내고... 지금까지두 잘 참아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도 먼길이 남았지만... 잘 참아야 된다!!
2005-10-30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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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에자식을둔학부모로서~너무안타갑고뭐라위로에말을해야할지,,,지영양의빠른쾌유와건강한모습을하루빨리학교에서봤으면합니다~가족분들도하루빨리쾌유를빕니다~~~~하늘이시여~지영양과가족에게용기를복돗아주소서~지영양힘내세요~
2005-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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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동참해주신 선배,후배 여러태권인 여러분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타이곤졸업생연합회 회장)
2005-10-29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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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문화발전과 권익보호에 누구보다 앞장서주시는 무토 한혜진기자님 이자리를 통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대학태권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고요,,,, 김지영 학생의 건강이 빠르게 쾌유될 수 있도록 여러 태권도계분들도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학태권도인으로 감사드립니다.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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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이면 항상 즐거웠잖아. 늘 니가 우리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지금 병원에 누워있는 지영이는 가짜 지영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예전의 씩씩하고, 든든했던 진짜 지영이로 돌아와. 우리의 지영이니까 이까짓꺼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리라 믿어.. 지영아 사랑해!!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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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영이 힘내서 꼭 다시 일어서리라 믿는다
항상 너를 생각하는 우리 타이곤이 있다는 사실 잊지말고
힘내서 웃는얼굴로 만났으면 좋겠다. 지영이 화이팅!!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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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누나 힘내셔서 같이 운동할수 있는 날이 빨리오기를 바랍니다.
파이팅!!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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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누나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스면 좋겠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모인 타이곤시범단입니다. 기쁠때나 슬프때도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눈 가족이라 누나의 사고가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누나 저희 타이곤가족의 힘을 받아서 어서 빨리 쾌유하셨스면 좋겠습니다. 지영이 누나 화이팅 입니다~!!!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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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누님! 같이 얘기하던게 많이 생각납니다. 후배로써 많이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누나의 밝은 모습을 보기를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지영선배님!!!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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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누나 힘내십시오..포기하시지 말고 끝까지 힘네세요..
빨리 완쾌되셔서 같이 운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나 화이팅입니다!!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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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아 어서 빨리 완쾌해서 운동도 같이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빨리와서 애들 머라고 점해라 ~ ~ 너가 없으니 깐 허전하단다....
치료할때 마다 힘들겠지만 꾹꾹참고 이겨낼수 잇도록 우리모두
기도할께 지영아 ~ 힘내라!!!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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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누나 어서 쾌유하셔서 다시 같이 즐겁게 운동하고 싶어요!
힘내셔서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하겟습니다! 지영이누나 화이팅!!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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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누나 힘내십시오. 누님이 교정해 주던 뒤후리기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누님이 밝게 웃으시던 모습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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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누나~~ 같이 운동하면서 예쁘게 웃으시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누나 힘내셔서 다시 운동할수 있도록 아자~아자~ 화이팅!!!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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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언경이 누나 혜영이누나 수영이누나랑 함께 계시면서 즐거워하시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이번해 타이곤에 밤에 꼭 참석 하실수 있게 빨리 나아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누나 힘내세요!!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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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얼른 자리털고 일어나셔서 하루빨리 같이 다시 한번 운동할수 있는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누나 힘내세요!!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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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누나 하루 빨리 완치되기를 기도합니다.
누나 힘내고 일어나셔서 다시 전공장에서 도복입고 운동하고
시범도 뛰는 모습을 볼수있기를 바랍니다.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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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누나! 꼭 이겨 내실거라고 믿습니다!
빨리 일어 나셔서 꼭 운동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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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언제나 웃음으로 저희와 운동하셨을때가 생각납니다. 언제나 활기가 넘치시던 누나 힘내십시요. 얼마 전까지 누나랑 같이 운동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누나 빨리 쾌유하세요!!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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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누나!!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하루 빨리 쾌유하셔서 누나의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아자아자 화이팅!!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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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누나!!
아름다우십니다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다우십니다
지금은 힘드시더라도 꼭 힘내십시요
화이삼입니다
언제나 누나의 동생 형록이가...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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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많이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구 끝까지 버텨 내십시요~비록 병원에 계시지만 저의들 맘속엔 항상 지영누나께서 버티고 계십니다~!
누나 정말 보고싶습니다...ㅜㅜ빠른 쾌유하셔서 저희랑 같이 운동하셨음 정말 좋겠습니다~!!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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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절대포기하지말고 힘내세요 빨리 회복되서 가치 시범활동해야져 보고싶습니다 지영이누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하겠습니다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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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힘드시죠? 힘드시더라도 포기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힘네십시요..저희들도 옆에서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누나 힘네세요!!!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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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누나...포기하시지 말고 끝까지 힘네세요...치료 잘받아서 같이 시범단 운동해요...너무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지영이누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힘네세요 누나!!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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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모든 태권도인들이 힘모아 기도할것입니다.
2005-10-28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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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누나 힘내세요~누나와 같이 운동 열심히 하고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요~
여러분들에게도 지영이누나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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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항상 언니를 위해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셔서 웃는 언니의 얼굴 보고싶습니다.
많이 힘드시더라도 힘내셔서 꼭 쾌유하세요!
언니 화이팅입니다!
보고싶어요!!
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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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 언니
어서 빨리 나으셔서 가치 운동했음 좋겠어요
언니 꼭 빨리 나으시고 힘내세요
건강한 모습 꼭 뵙고싶습니다.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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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영양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태권도인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무토 관계자들의 관심에
태권도인으로서 감사를 표합니다.
타이곤시범단 힘내시고 태권도 우정, 존경합니다.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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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힘이 될수있게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지영아 넌 꼭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 올수 있을거라 생각된다..힘내고 우리 다시한번 모여서 운동하자....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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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에 빠른 쾌유를 위해 도와주시는 모든 태권도 인들과 지인들 그리고 성금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교수님들과 학생회 그리고 태권도 학과 학우들에게 지영이를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향후 저희 타이곤 시범단은 길거리 시범을 통하여 치료비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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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씨 꼭 쾌유하리라고 믿습니다.. 힘내시구요.....
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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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지영씨.. 그리고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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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과 가족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예요...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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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드립니다. 무토 및 여러 단체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계셔서 지영이의 상태가 호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다. 끝까지 관심과 도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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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여자선수을 기르고있는 학부모입니다.저도 태권도선수를 했고요. 그래서 김지영학생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더아픔니다. 아버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깊이 빌며 김지영학생이 아무조록 빨리 쾌유를 해서 훌륭한 태권도지도자가 대기를 마음속으로 빌겠슴니다. 김지영학생 태권도인은 어려울수록 인내와끈기로 극복할수있슴니다. 힘내십시요. 화이팅... 조금이나마돕고싶으니 계좌번호 올려 주십시요
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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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네요!! 도울수있는있는방법좀 알려주세요! 김지영님가족의빠른건강을되찾기를바랍니다.
2005-10-27 00:00:00 수정 삭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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