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원운영관리㈜, 창사 5주년…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사업장 되자”


  

태권도원 시설 관리 운영 자회사, 17일 관리동 2층 회의실에서 기념식 개최

태권도원을 운영 관리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의 자회사 태권도원운영관리㈜(대표 서필환)이 창립 5주년을 맞았다. 지난 17일 관리동 2층 회의실에서 창사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서필환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 직원의 노력으로 태권도원이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3년과 2024년 연속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3년 31만 6천 명, 2024년 29만 8천 명의 방문객을 달성한 성과를 치하하며, 임직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태권도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설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태권도원운영관리㈜는 2020년 창립 이후 태권도진흥재단과 협력해 태권도원을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자리 잡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 대표는 “직원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태권도진흥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설립 취지에 맞춰 고객 만족을 위한 운영과 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며, 노사가 합심해 태권도원의 긍정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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