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일반직 6급 6개분야 10명 공개 채용

  

일반경쟁 외 장애인 등 제한경쟁 6급 등 6개 분야 채용

태권도진흥재단 운영센터 전경

태권도원 관리운영 및 태권도 진흥 사업을 전개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이 공개채용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4년 2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 행정과 홍보, 전산, 건축, 안전 관리, 콘텐츠 지도자 등 6개 분야에 1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경쟁’과 ‘제한경쟁’으로 나뉘며 ‘일반경쟁’ 분야에는 ‘일반 행정 3명’, 사진 및 영상 촬영·편집 등의 ‘홍보 1명’을 선발한다.

 

‘제한경쟁’ 분야에는 자격증 등 전문역량 소지자를 대상으로 전산 1명, 건축 1명, 안전 관리 1명, 콘텐츠 지도자 2명, 장애인 1명을 채용한다.

 

특히 ‘장애인 제한경쟁’ 분야에서는 일반 행정 1명을 선발하며 일반직 6급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사회 형평적 채용 노력에도 동참한다.

 

원서접수는 이달 20일 오후 5시까지이고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등을 거쳐 10월 18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고 10월 28일 임용 예정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공공기관 청년인턴 수료자, 지역 인재, 태권도 유단자 등은 서류 심사에서 우대한다. 

 

한편,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카스미디어 = 박규태 기자 ㅣ press@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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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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